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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강진아 강 진

우두봉 강진골에 해가뜨면은 탐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백년사에 동백꽃 이슬맞고 피었네 가우도 출렁다리 갈매기 춤을추며 오는사람 반겨주네 저바다를 바라보니 내가자란 고향 강진 청자골 물레들

내 고향 강진아 강 진

우두봉 강진골에 해가뜨면은 탐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백년사에 동백꽃 이슬맞고 피었네 가우도 출렁다리 갈매기 춤을추며 오는사람 반겨주네 저바다를 바라보니 내가자란 고향 강진 청자골 물레들도 발장단에 춤을추네 내고향 정든사람 구수한 사투리에 인정이 넘쳐흘러 살기좋은 내고향 내고향 강진아 까막섬 밤바다에 노을이지면 탐진강과 마량포

내 고향 강진아 강진

우두봉 강진골에 해가뜨면은 탐진강물 흘러흘러 바다로 가네 백년사에 동백꽃 이슬맞고 피었네 가우도 출렁다리 갈매기 춤을추며 오는사람 반겨주네 저바다를 바라보니 내가자란 고향 강진 청자골 물레들도 발장단에 춤을추네 내고향 정든사람 구수한 사투리에 인정이 넘쳐흘러 살기좋은 내고향 내고향 강진아 까막섬 밤바다에 노을이지면 탐진강과 마량포구 정말좋아요

멀어진 친구에게 강진아

멀어지던 날의 친구여 어디를 급히 가시나 마중조차 할 수 없게 떠나버릴 만큼 내가 미웠던가 사랑했던 날의 친구여 내게 뭘 나누었길래 친구 떠나가고 난 뒤 한참 지났대도 맘이 이토록 쓰린가 손 내밀어도 닿지 못할 우리에 슬퍼 울고 있진 않나 우우 텅 빈 나의 아침은 그대 없는 새벽 끝일뿐 차마 못 한 말이 많아 이제야

빈터 강진아

수 없는 세계에서 으음 버려진 나를 보고 울고만 있었나 봐 너 가고 나서 다시 오지 않는 다 무너져버린 나의 동산은 모든 게 길을 잃은 채 너만 기다리는데 너 가고 나서 다시 볼 수 없는 다 사라져버린 나의 꿈들은 모두 갈 길을 멈춘 채 너만 기다리는데 이미 떠나간 마음들을 내가 무슨 수로 잡아둘까 이미 홀로 남은 이곳을 떠나는

웃으며 삽시다 강진아

살아가다 보면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더 이상 생각말자 돌아보지도 말자 힘든 이 세상 웃고 살아요 사는게 별거있나 세상은 돌고 돌아 좋은날이 올거야 백세나 사는인생 화만내고 살 수 있나 웃으며 삽시다 웃으며 삽시다 웃으며 살아봅시다 크게 한번 웃어보면 일년이 젊어지고 근심걱정 사라져 하루하루가 즐거워집니다 우리모두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후회 강진아

모든 게 떠나고 문득 텅 빈 마음에서 아프게 혼자인 한 아이를 보았네 난 이제야 알아 왜 바람이 불고 왜 비가 오는지 난 이제야 알아 왜 사람이 가고 또 니가 오는지 모든 게 지나고 나서야 후회 한다해도 다 소용없었지 그땐 이미 아주 많은 시간의 상처들로 얼룩져있는 나였을 뿐 난 이제야 알아 왜 바람이 불고 왜 비가 오는지 난 이제야 알아 왜 사람이 ...

너에게 강진아

?멀어져 떠나갔던 너에게 이대로 있어달라 너에게 시간들이 떠나갔던 그날에 너에게 있어달라 또 말할 수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이제 더 난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

긴긴밤 강진아

긴긴밤 너의 소리에 기대어어둠 속 잠들어있는 널 바라보네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깊어진 밤 나의 소리에 깨어선뒤척이던 날 품에 안고 넌 말을 건네내일은 더 행복하자며너를 잃을까 두렵던 맘을 떠나보낸다날 울리던 외로운 마음까지도달래듯 지워 버린 밤너를 잃을까 두렵던 맘을 떠나보낸다날 울리던 외로운 마음까지도달래듯 지워 버린 밤길고 긴 밤 잠든 너에게 기대어...

항해 강진아

전부 이해한다 했던너의 미소이제 보기 싫다고 했던괜한 자존심 땜에버려진 우리를 보네나조차 알 수 없었던나의 마음을감싸 안으려 노력하던너의 사랑의 크기에초라해지는 내가싫은 것뿐이야사랑할 수 없는 것까지사랑해야 한다면더 이상사랑을 말할 수 없네길을 잃은 우리 마음은멈출 수 없는 고장난 배처럼출렁출렁 출렁출렁이 바다를 헤메고 있네끝이 보이는 우리 마음은상처...

나의여름은 강진아

서서히 피어나는 계절에잊었던 마음이 떠오르면풀벌레 우는소리를 따라난 당신을 그려봅니다전부 다 지울 수는 없었던우리 함께 나눈 예쁜 말이한여름 나무의 매미처럼맘 한켠에 울고 있었네음 지나간 여름을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내게 찾아온 계절은그대 기억을 남기고초록 잎나무 사이 만났던푸른 그날을 떠올리게 하네이제 남겨진 계절을손 닿을 수 없는 곳에 두고서간직해...

양과꽃들의사이 강진아

샛노란 방안에 앉아기다림을 포기하던 날한땐 그걸 사랑인 줄 알던버리지 못한 미련 속에뒤엉킨 맘을 푸르려다베어진 손을 마주하곤내가 원한 사랑이 아니란적당한 핑계를 두었네나는 저 바닷속 안에예쁜 꿈을 꾸어 입어요가시 돋친 말들을삼키고서 뱉어내면자라는 장미 한 송이뒤엉킨 맘을 푸르려다베어진 손을 마주하곤내가 원한 사랑이 아니란적당한 핑계를 두었네나는 저 바...

고향 나룻터 나훈아

나훈아 - 고향 나룻터 갈 수만 있다면은 지금이라도 이 강물을 뛰어 넘어 가고 싶은 고향 서러운 물새들만 넘나드는 임진강 눈 앞에 보면서도 갈 수가 없네 고향 나룻터에 ~~~ 해가 저무네 부르면 목소리가 닿을 것 같은 바로 저 산 저 기슭에 모여 앉은 고향 메아리 바람 결에 젖어드는 임진강 차라리 물새만도 못한 신세 고향

스와니 강 Various Artists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 고향 정처도 없이 헤메이는 이 신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먼 옛 고향

배수의 진 주 석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 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흙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식간에 일패도지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 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속에서 긴장을 배가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 모터 구름 한점 없이 정말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배수의 진 주 석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 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흙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식간에 일패도지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 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속에서 긴장을 배가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 모터 구름 한점 없이 정말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배수의 진 JOOSUC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 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식간에 일패도지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 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모터 구름 한 점 없이 정말 한적한 밤하늘에 새하얀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광이 나는

추억의 영종도 (Cover Ver.) 수피아 강

바닷길 따라 뱃길을 따라 갈매기 반겨주는 아름다운 고향 지금은 어딜 갔나 동무들과 뛰어놀던 정들은 고향 바닷바람에도 가슴이 아파 볼 수 없네 찾을 수 없네 그리워라 고향 그 옛날 추억의 영종도 똑딱선 타고 닻을 내리면 사랑이 기다리는 정이 많은 고향 지금은 간 곳이 없네 부모님께서 기다리는 그리운 고향 파도소리에도 눈물이 나와 볼 수 없네

배수의 진 MP HIP-HOP PROJECT 2000

배수의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십간에 일패도지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_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전동모터 구름 한점없이 정말 한적한

스와니 강 정다은

머 나먼저 곳 스와 니 강물 그 리 워 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 처도없이 헤매이는 이 신 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가 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멀고 먼 옛 고향

누나야 ◆공간◆ 강 진

누나야- ◆공간◆ 1,2)~가~사랑~하~는~누~나야~~~ 누~나좋아요~~정~말좋아요~~ 나~만을사랑해주는~~~누~나가있어~~ 정말좋아요~~~~가사랑하는누나야~~~ 누~나없이도~~살~수있다고~~ 그~렇게말~했지만~~~한시간도못가~~ 후회했어요~~~~가사랑하는누나야~~~ ~모든걸~아~껴주고~~ 이~해하는누

내 고향 여수항 예 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 잡~~~고 변치말자~

내 고향 여수항 예 진

바람~~~ 찬 여수항~~~에 실안개가 ~리던~ 밤 오동도 다~리 거닐~~~며 사랑을 주고 받~~~던 정든 님은~ 어이해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동백꽃 피~~는 고향 여수항~으~로 종고~~~산 산기슭~~~에 두견새가 울~던 그~ 밤 갈대 숲속~을 거닐~~~며 두 손을 마주 잡~~~고 변치말자~

그대 있기에 강 진

바람 높으면 더 먼 바다로 뱃길을 열어주는 외딴 무인도 등대처럼 가슴에 다가온 그대 맘둘곳 없이 부평초 처럼 떠다니던 나에게 용기를 주고 고향처럼 맘을 잡아준 그대 그대 있기에 내가 사는 이유가 비로소 보인 시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진정 당신만을 맘둘곳 없이 부평초 처럼 떠다니던 나에게 용기를 주고 고향처럼 맘을 잡아준

스와니 강 김태현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 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쳐도 없이 해매이는 이 신세 언제나 나에게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살던곳 멀고 먼 옛고향 머나먼 저 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몸을 기다려 정쳐도 없이 해매이는 이 신세 언제나

어느구름에비들었는지 ◆공간◆ 강 진

어느구름에비들었는지- ◆공간◆ 1,2)~일도모르면서오늘좋다고~~분위기찾아~~ 유~희를찾아~~어디로들가~시~나~~~ 어~느구름속에비들었는지~~ 넌아니~넌아니나는모른다~~내가어디에~~ 어디있는지~~다시한번돌~아봐~~~ 뭔~가실수하고있지않은지~~ 뭔~~가착각하고있지않은지~~어느구름에~~ 비들었는지~~다시한번쳐~다봐~

세월따라 가고 있네 강 진

산들바람 불어오는 산모퉁이 홀로앉자 셀 수 없는 저세월에 젊음 따라가

세월따라 가고 있네 강 진

산들바람 불어오는 산모퉁이 홀로앉자 셀 수 없는 저세월에 젊음 따라가네 저먼하늘 바라보니 흘러가는 저구름도 산새들도 지지

연하의남자 ◆공간◆ 강 진

연하의남자- ◆공간◆ 1)부를~땐누나~라고~~누나라고말하~지~만~~~ 내마음은~~설레이고있~어요~~~~ 처음~본~순~간부터~내마음을~뺐~겼어요~~~ 내영~혼을~~흔~들었~~어~요~~~ 이제부턴~~동~생~아닌~~남자로봐주~세~요~~~ 당~신을~~사랑~합~니다~~~~~~ ~사랑을~~~받아주~~세요~~~ 조건~없~이

막걸리 한잔 강 진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막걸리 한잔 강 진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낯선 땅 여기는 내고향 홍순관

무겁게 고인 강물 일렁이는 기차소리 그림자 드리우며 오늘도 달린다 낮은 철교위로 달려가네 글픈 커이세이선 어디로 달려가나 고향 떠나 모르는 낯선 땅으로 에헤이요 에헤헤이요 건너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 냄새 여기는 어디인가 흐르는 세월 속에 희미한 고향 얼굴 떠오르네 슬픈 커이세이선 어디로 달려가나 건너 저편에 바람만 불어오네 에헤이요 에헤헤이요

왜 또 건드려 (독도) 이용우

왜 또 건드려 독도는 우리땅 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로 화나게 하지마   바다 제비 괭이갈매기 딱새 노랑말도요 울릉도 독도는 형제야 대한민국야   나 어릴 적 기타를 튕기면 부르던 노래 새들의 고향 우리나라 지키는 독도는 우리땅 다른 사람 알아 모두다 알아 남과 북이 다 알아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愛   에스아이씨 (SIC)

every day cry for you every day hold me tight 너를 본 순간 난 숨이 막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음으로 지나치려고 했었지 옆의 그 사람 아무것도 모른채 팔짱을 끼면서 즐겁게 웃고 있었어 바라보지 말아 I don't know 옆에 니가 아닌 사람 나조차 낯설잖아 부탁이야 우~~ I don't

땡벌 강 진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

땡벌 강 진

아 당신은 못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말리는 땡벌(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

남자는 영웅 강 진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 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

남자는 영웅 강 진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 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

삼각관계(MR) 강 진

삼각관계 (강진) sejin201 1.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구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우네 하필 이면 왜 내가 너을 하필 이면 왜 내가 너을 사랑 했나 우는 세사람 2. 누군가 한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놓구 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

삼각관계 ◆공간◆ 강 진

삼각관계- ◆공간◆ 1)누~~군~~가~~한사~람~~이~~ 울어~야~하는~사~랑~의~~~ 삼~`각형~을~만들어놓고~ 기로에선세~사~람~~세~사~람~~~~ 사~~랑~~을~~고집~~하~~면~~ 친~~`구~가~~울~~고~~~~ 우~~정~~을~~따르~~자~~니~~ 내가우~네~사랑~`이~우~~네~~ 하~`필이~면~왜내가너를

땡 벌 ◆공간◆ 강 진

땡 벌- ◆공간◆ 1)아~~당~신은~~못믿을사람~~~ 아~~당~신은~~철없는사람~~~ 아~~무~리달래~~봐도어~쩔순없~지만~~~ 마음~하~~나는~~괜찮은사람~~~ 오늘~은들~국화~~~또내~일은장~미꽃~~~ 치근~치근~치근~대~다가~~잠이들겠~지~~~ 난~이제지쳤어요땡~벌(땡~벌) 기다리다지쳤어요~땡~벌(땡~벌)

못난내가-올겐-★ 강 진

-못난내가-올겐-★ 1절~~~○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말것을 내곁에 머무를때 조금만더 잘해줄걸 뉘우쳐도 부질없는일 내맘도 모르는체 떠난그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없이 흐르는눈물 아~아~아~ 이못난 내가 이제와 누굴 원망해~@ 2절~~~○ 사랑이 눈물이라면 애당초 믿지말것을 내곁에 머무를때

화장을지우는여자 ◆공간◆ 강 진

화장을지우는여자- ◆공간◆ 1)노을속에~사라~~~~그사랑을못~잊~어~~~~ 오늘~도~~거울앞~에~~서있는~여인~~~ 행여만~날~~그~사람~이~~몰라볼~까~봐~~~~ 가슴~이~두~근~거~리~네~~~~ 핑크빛입~술을~그리다가~~ 뜨거웠던~추억에젖어버렸나~~ 곱게~그린~두~~눈~가에~~이슬~맺히~네~~~ 사~랑을잃어버린그녀

어느구름에비들었는지-★ 강 진

-어느구름에비들었는지-★ 1절~~~○ 내일도모르면서 오늘좋다고 분위기찾아 유희를찾아 어디로들가시나 어느구름속에 비들었는지 넌아니 넌아니 나는모른다 내가어디에 어디있는지 다시한번돌아봐 뭔가 실수하고 있지않은지 뭔가 착각하고 있지않은지 어느구름에 비들었는지 다시한번 쳐다봐~@ 2절~~~○ 내일도모르면서 오늘좋다고

강 진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그 설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

막걸리 한잔 강 진

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LA 나그네 강 진

1. 왜 왔던가, 이 거리 코리아타운. 모래 불빛 흩날리는 천사의 도시. 프리웨이 거미줄에 해가 걸리면, 낯익은 모습들이 반가웁지만, 고개 돌려 저 너머로 갈매기 날면, 향수도 깃발처럼

LA 나 강 진

1. 왜 왔던가, 이 거리 코리아타운. 모래 불빛 흩날리는 천사의 도시. 프리웨이 거미줄에 해가 걸리면, 낯익은 모습들이 반가웁지만, 고개 돌려 저 너머로 갈매기 날면, 향수도 깃발처럼 나래를 펴네. 하염없이 한숨짓는 엘에이 나그네. 2. 서쪽 너머 바라보나 망망한 바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막막한

배수의 진 주석

. song : 배수의 (背水陣) artist : JOOSUC ver.1 뺨을 어루만지는 싸늘한 공기 현재시각은 해가 저문 밤 12시 등뒤에 흐르는 땀 칠흑과 같은 밤 까딱 방심하다가는 순십간에 일패도지(一敗塗地) 아군식량의 지원은 저 뒷길로부터 적진과의 거리는 불과 5킬로미터 적막 속에서 긴장을 배가(倍加)시키는 낡아빠진 선풍기의

서천 내 사랑 (Feat. 정소정) 구래환

붉게 노을 바다 떠오르는 고향 서천 맑은 호수, 한산 세 모시 서천의 자랑이라네 금강줄기, 마량포구, 동백나무숲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서림의 땅 부모님 계시는 곳 그리움에 지친 나는 고향 찾아 돌아 왔단다 붉게 노을 바다 떠오르는 고향 서천 아침 햇살, 옥야 넓은 들 서천의 자랑이라네 장항송림, 홍원항구, 신성리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