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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지워갈 때쯤 구일으막

참 행복했어요 그대란 사람 만나서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 나였는데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사랑이 변하나 봐요 정말로 변하나 봐요 나는 기다리는데 여기 그대로인데 떠나간 그녀는 돌아보지도 않겠죠 이젠 그댈 잊어볼까요 아프지만 지워볼게요 함께했던 많은 추억은 내 가슴을 찢겠죠 괜찮아요 시간이 흘러 그댈 지워갈 때쯤 내 맘도 무너져 또 혼자서 울겠죠

너무 늦어져서 구일으막

우리 어디서도 볼 수 없나요 이젠 남아있는 마음도 없나요우리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처음 그날로 돌아갈 수 없나요 내 곁에서 웃던 그 모습이아른거려 잠들 수가 없고눈물이 깊어진 한숨이다시 너만 찾아서 미안해 조금 기다려 달란 말도수많은 위로들로 널 아프게 해서시간이 흘러도 난 너 하나만 남아미안해 너무 늦어져서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나요내가 보고 ...

You On U 우주나비

You On U by 우주나비 너무나 오랬동안 나 너만을 기다렸던거야 운동화 앞꿈치가 다 닳아서 없어질 때 그렇게 내가 너를 지워갈 때쯤 익숙해져 갈때쯤 투명한 비누방울처럼 넌내게 살짝 다가와 만지면 어느새 사라져 버린거야 첫눈이 너무 예쁜날 새벽에 널 기다릴거야 첫눈이 녹아 없어지면 난 널 다신 못 볼 것 같아 너의 속눈섭이 나의볼 닿을수 있을

꽃이 필 때쯤 최준혁

꽃이 필 때쯤 비가 올 때쯤 날 떠날 때쯤 넌지시 얘기해주오 그대의 빈자리 채울 순 없겠지만 내 나름 그대를 잊으려 하오 비가 오는 날에 그댈 모두 흘려 보내게 꽃이 피는 날에 그댈 모두 잊어버리게 그대의 빈자리 내 외로움들로 가득 채워서 살아가리 꽃이 핀대도 비가 온대도 날 떠난 대도 그대는 여기 머물러 비가 오는 날에 우산 아래 그댈 안고서 꽃이 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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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너무 모르고 있죠 내가 얼마큼 그댈 사랑하는지 어떻게 그댈 지워버려 나 못 할걸 알면서 이렇게 나를 왜 자꾸 밀쳐내요 미안해 다 미안해 이 말로는 네가 모른 척하잖아 그대도 나를 사랑했나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잊혀질 때쯤 아니 지워질 때쯤 그대도 나를 찾지 마요 지금이라도 제발 돌아와 줘요 아니면 나도 그땐 다신 안 볼 거예요

너의 마음속엔 내가 없지만 뮤지

아직도 너무 모르고 있죠 내가 얼마큼 그댈 사랑하는지 어떻게 그댈 지워버려 나 못 할걸 알면서 이렇게 나를 왜 자꾸 밀쳐내요 미안해 다 미안해 이 말로는 네가 모른 척하잖아 그대도 나를 사랑했나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든가요 잊혀질 때쯤 아니 지워질 때쯤 그대도 나를 찾지 마요 지금이라도 제발 돌아와 줘요 아니면 나도 그땐 다신 안 볼 거예요

비애천사 2 박준호

손에 잡히도록 늘 그렇게 가까이 있어도 나는 다가서지 못한 거야 넌 마지막이라 하는데 기다려 줘 사랑하는 마음 변하는 날까지 시간이 모든 걸 잊게 할 거야 널 조금씩은 지워갈 테니 . .

그리움이 만든 우연 세라

쉽진 않았음을 난 알 수 있었죠 그런 모습 그리 싫진 않네요 잠시만이라도 다시 내곁에 머물러 줄 순 없는지 이제야 느낀 그대 소중함들에 나 조금이라도 감사할 기회를 줄순 없는지 묻고 싶었지만 이대로 보내줄께요 조금도 그대가 부담스럽지 않도록 그 아름다운 기억들을 함께 간직한 것만으로 이젠 만족할께요 두번 다시 이런 우연 만들지 않을께요 그댈

선명하지 않게 서현지, 최지영

문득 생각났어 넌 어디서 뭘하는지 내 생각은 할는지 궁금해 텅 빈 방 안 말 없는 공기만 가득 차고 이젠 보내야 하나봐 너에게 건네던 마음들 이제는 내가 널 지워갈 수 있게 멈춰버린 시간들 속에 우리가 남아있지 않도록 내가 우리가 선명하지 않게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난 여전히 계속 그 자리에 남겨진 맘 쓸쓸한 두려움만 가득해 이젠 나를 놓으려

선명하지 않게(Inst.) 서현지, 최지영

문득 생각났어 넌 어디서 뭘하는지 내 생각은 할는지 궁금해 텅 빈 방 안 말 없는 공기만 가득 차고 이젠 보내야 하나봐 너에게 건네던 마음들 이제는 내가 널 지워갈 수 있게 멈춰버린 시간들 속에 우리가 남아있지 않도록 내가 우리가 선명하지 않게 하루 하루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난 여전히 계속 그 자리에 남겨진 맘 쓸쓸한 두려움만 가득해 이젠 나를 놓으려

차차 나아지겠지 데이지

나 이렇게 너 떠난 추억만 안고서 살아야 하나 뒤돌아보고 붙잡아봐도 어차피 혼자 남았어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 버린 걸까 아직도 멀었나 그렇게 멈춰버린 나의 시간 이토록 그리워진 너의 추억 돌아보지마 나아질 거야 조금씩 너를 지워갈 거야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 버린 걸까 아직도 멀었나 그렇게 멈춰버린 나의 시간 이토록 그리워진 너의

氣花 (Time To Let Him Go) 오바로크

비와 바람에 채찍에 할퀴어 갖은 고통을 견디지 못했던 나락 끝에 서 있으며 깊은 한숨만 내쉬던 나의 기억 속 그대는 크고도 작은 사람이었소 피우지 못한 그대의 삶이 어떤 이들에겐 소원인것을 어리석은 그대의 모진 찰나의 선택이 남아 있는 이들에겐 평생의 한이 되어 버렸소 He's gone 그대 떠난 그 후 남겨진 우리에겐 Let him go 슬픔 속에 애타게 지워갈

못잊어 김동완

내맘을 모르고 몰라도 어떻게 이럴수가 있니 어떻게 나를 떠날수가 있니 한동안 난 몰랐어 널 못잊어 하는일 모든것들이 날 그렇게 널 돌려달라고~ 널 사랑한 마음과 너만 보던 두눈은 낯선 이별앞에서 조금씩 사라져가는데 이젠 나란 사람을 지워갈 너를 알기에 끝내 웃으며 보내 부디 행복하라고 말을 해 ♬~ 사랑해 널 부르고 소리쳐도

조금만 생각해 노바소닉(Novasonic)

조금만 생각해 안타까워도 가끔씩만 생각해 그래서 내안의 니가 지워갈 수만 있다면 그렇게 견디며 살께.. 언젠가 너를 만날 수 있다고 한순간도 잊지 않고 난 기다렸는데.. 이제 조금만 생각해 아쉬움에 내 모자라게 생각해 혹시 나 넘치면 너에게 짐이 될 수가 있으니 이렇게 절실해도 그래..

12 o`clock 로M

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야 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거리를 서성이다가 스쳐 지나간 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향기는 너무도 아름답지만

12 o clock 로이킴

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야 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거리를 서성이다가 스쳐 지나간 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향기는 너무도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겠어요

12 o`clock 로이킴

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야 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거리를 서성이다가 스쳐 지나간 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향기는 너무도 아름답지만

12 o'clock 로이킴

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야 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거리를 서성이다가 스쳐 지나간 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향기는 너무도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겠어요 그대는 이

환상 이재훈

내 키 작은 시절 언제나 함께 뛰놀며 내 추억의 반을 나눴던 소녀가 있어 그때에 나의 세상 속에는 엄마 다음으로 예뻤던 처음 만난 여자였지 먼 훗날 우리 키 크고 어른이 되면 내 각시가 될 거라고 약속했는데 그 이후로 많은 날이 지나고 바쁜 세상 속에 나 조금씩 지워갈 때쯤 난 마주친 거야 시간이 흘러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하지만 그

환상 이재훈 (쿨)

내 키 작은 시절 언제나 함께 뛰놀며 내 추억의 반을 나눴던 소녀가 있어 그때에 나의 세상 속에는 엄마 다음으로 예뻤던 처음 만난 여자였지 먼 훗날 우리 키크고 어른이 되면 내 각시가 될 거라고 약속했는데 그 이후로 많은 날이 지나고 바쁜 세상 속에 나 조금씩 지워갈 때쯤 난 마주친 거야 시간이 흘러 영화 속에 한 장면처럼 하지만 그 안에 서있는 여주인공은

달의 뒷면 진효정

나즈막한 목소리, 감춰진 보조개는 별이 잠들 때쯤 날 깨워 나 뿐이길 바라며 달의 뒷면을 보는 것처럼 비밀스러운 그댈 보고 싶어 조금 더 오래, 눈이 마주친 것 같아 오늘 그 순간에 머물러 있어 달의 뒷면을 보는 것처럼 비밀스러운 그댈 보고 싶어 조금 더 오래, 눈이 마주친 것 같아 오늘 그 순간에 머물러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 감춰진 보조개는 나만 알고 싶어져

달의 뒷면 (Inst.) 진효정

나즈막한 목소리, 감춰진 보조개는 별이 잠들 때쯤 날 깨워 나 뿐이길 바라며 달의 뒷면을 보는 것처럼 비밀스러운 그댈 보고 싶어 조금 더 오래, 눈이 마주친 것 같아 오늘 그 순간에 머물러 있어 달의 뒷면을 보는 것처럼 비밀스러운 그댈 보고 싶어 조금 더 오래, 눈이 마주친 것 같아 오늘 그 순간에 머물러 있어 나즈막한 목소리, 감춰진 보조개는 나만 알고 싶어져

쉬운이별 양수경

눈물도 필요하지 않아 누구의 잘못 아니잖아 어쩌면 살아간다는 건 아픔에 익숙해지는 것 그 나름대로 괜찮았어 이별을 해도 좋을 만큼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힘들지 않게 잊어갈 테니 외로움이 너무 싫었어 벗어날 용기조차 없었어 잠시라도 나를 잊을 수만 있다면 무엇도 상관없어 시간은 모든 기억을 그렇게 지워갈 테니 더 이상 아파할 것도 슬픔도 나에겐

피지 못한 봄, 지지 않는 가을 (feat.연희) 지우

흐린 안개속 비는 멈춰가고 또 난 하루를 살아 아파왔던 맘은 잊혀지고 또 다른 사랑으로 널 채워가 너 없는 날도 이젠 난 괜찮아 하지만 오늘은 하지만 오늘만 네 앞에 있을게 피지도 않고 지지도 않던 말없이 넌 난 끝없이 지워갈 텐데 웃음을 남긴 채로 사라져 조용히 이름만 남긴 채 만약 네 옆에 있었다면 그때 네 손을 잡았다면 여전히 내 옆에 오늘도 네 앞에

피지 못한 봄, 지지 않는 가을 (instrumental) 지우

흐린 안개속 비는 멈춰가고 또 난 하루를 살아 아파왔던 맘은 잊혀지고 또 다른 사랑으로 널 채워가 너 없는 날도 이젠 난 괜찮아 하지만 오늘은 하지만 오늘만 네 앞에 있을게 피지도 않고 지지도 않던 말없이 넌 난 끝없이 지워갈 텐데 웃음을 남긴 채로 사라져 조용히 이름만 남긴 채 만약 네 옆에 있었다면 그때 네 손을 잡았다면 여전히 내 옆에 오늘도 네 앞에

Dream Lucia(심규선)

돌이킬 수도 없는 건 꿈만 같았던 우리 둘 멀어질수록 가까워져만 가는 건 너를 향한 내 마음일까 지난 꿈을 꾸는 것처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When I dream of you 가슴 시린 날들에 When I dream of you 길을 잃은 너와 나 따스했던 그댄 눈부셨던 우리는 짧았던 꿈처럼 희미하게 멀어져요 작은 별처럼 지워갈

Dream 심규선(Lucia)

돌이킬 수도 없는 건 꿈만 같았던 우리 둘 멀어질수록 가까워져만 가는 건 너를 향한 내 마음일까 지난 꿈을 꾸는 것처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When I dream of you 가슴 시린 날들에 When I dream of you 길을 잃은 너와 나 따스했던 그댄 눈부셨던 우리는 짧았던 꿈처럼 희미하게 멀어져요 작은 별처럼 지워갈

Dream 심규선 (Lucia)

돌이킬 수도 없는 건 꿈만 같았던 우리 둘 멀어질수록 가까워져만 가는 건 너를 향한 내 마음일까 지난 꿈을 꾸는 것처럼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When I dream of you 가슴 시린 날들에 When I dream of you 길을 잃은 너와 나 따스했던 그댄 눈부셨던 우리는 짧았던 꿈처럼 희미하게 멀어져요 작은 별처럼 지워갈

Still With You(22067) (MR) 금영노래방

날 스치는 그대의 옅은 그 목소리 내 이름을 한 번만 더 불러 주세요 얼어 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 있지만 그댈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Still with you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나지막이 들리는 이 에어컨 소리 이거라도 없으면 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

영원아카이브 신해경

이 마음 어쩌면 아주 잠시인걸 그댄 알잖아 마치 뻔한 진실들 결국엔 시들어서 떠난 걸 봤어요 조금씩 어긋나서 무너져 내리던 오래된 누군가는 기쁨이 없대요 어딘가 고장 나서 차가운 공기만 이럼에도 나는 이럼에도 나는 그댈 믿기 시작하네 그대 끝을 보면 슬퍼지게 돼 왜 아무 뜻도 없이 그저 사라지기만 해요?

이상욱

미워할 이유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정말 힘든건가요 생각보다 쉬울꺼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나인데...

봄의 왈츠 마로니에 프렌즈

따뜻한 바람이 나를 다가올 때쯤 그댈 만났어 그대의 미소때문에 나도모르게 행복해요 힘겨워하는 널만나 수없이 기도를 해요 날 만나기전 아픈 상처를 꿈처럼 잊혀지게 난 그대가 웃는 그 모습에 나의 사랑은 더욱 커져만가 슬퍼질땐 그댈 생각만해도 즐거워져요 날 사로잡아요 내맘을 환하게 비춘 그대 향기에 취하고 싶어 그대가 정성껏 기른 화분을 보며 생각을해요

그래야 해요 윤 원

그렇게 계절이 돌아오듯 금방이라도 곁에 와줄 것 같아 환하게 웃음 지으며 달려올 것만 같은데 이제는 그럴 수 없잖아 그대여 나를 다 잊었다 해요 그래야 힘을 내 모든 걸 지워갈 테니 그래요 사랑이 아녔다 해요 남겨진 미련이 그대를 붙잡지 않게 우리 약속했잖아 서롤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였다 잘 지내라며 말야 그리고 지우길 반복한 채

그래야 해요 윤원

그렇게 계절이 돌아오듯 금방이라도 곁에 와줄 것 같아 환하게 웃음 지으며 달려올 것만 같은데 이제는 그럴 수 없잖아 그대여 나를 다 잊었다 해요 그래야 힘을 내 모든 걸 지워갈 테니 그래요 사랑이 아녔다 해요 남겨진 미련이 그대를 붙잡지 않게 우리 약속했잖아 서롤 바라보면서 좋은 사람였다 잘 지내라며 말야 그리고 지우길 반복한 채

Still With You 정국

불러주세요 얼어버린 노을 아래 멈춰 서있지만 그대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갈래요 Still With You 어두운 방 조명 하나 없이 익숙해지면 안 되는데 그게 또 익숙해 나지막이 들리는 이 에어컨 소리 이거라도 없으면 나 정말 무너질 것 같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이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 봐 언제쯤일까 다시 그댈

최원석

그대를 지워갈 나인데.. 그렇게 힘들었나요.. 숨막힐 것 같은 내 사랑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그대의 마음은.. 천천히 날아갈 준비를 한거죠.. 그래요.. 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나 눈을 떠.. 너무 아픈 이별을 맞이해야죠.. 왜 그렇게 잘 해줬나요.. 미워할 이유 없도록..

오태석

않을까 또 울진 않을까 혼자만 안고 싶었죠 깨어질 것 같은 그대의 투명한 미소와 향기를 그래요 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난 눈을 떠 그대 없는 세상을 맞이해야죠 왜 그렇게 잘 해줬나요 미워할 이유 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정말 힘든 건가요 생각보단 쉬울 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 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왜... 이상욱

다치진 않을까 혹 울진 않을까 혼자만 안고 싶었죠 깨어질 것 같은 그대의 투명한 미소와 향기를 그래요 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나 눈을 떠 그대 없는 세상을 맞이해야죠 왜 그렇게 잘해 줬나요 미워할 이유 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처음만 힘든 건가요 생각보단 쉬울 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 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기다림 김성훈

두려웠죠 다치진 않을까 또 울진 않을까 혼자만 안고 싶었죠 깨어질 것 같은 그대의 투명한 미소와 향기를 그래요 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난 눈을 떠 그대 없는 세상을 맞이 해야죠 왜 그렇게 잘 해줬나요 미워할 이유 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정말 힘든 건가요 생각보다 쉬울 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 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태석 (TAESEOK)

언제나 두려웠죠 다치진 않을까 또 울진 않을까 혼자만 안고 싶었죠 깨어질 것 같은 그대의 투명한 미소와 향기를 그래요 난 어쩌면 꿈을 꾸었는지도 몰라요 이제는 난 눈을 떠 그대 없는 세상을 맞이해야죠 왜 그렇게 잘 해줬나요 미워할 이유 없도록 그대 얘기처럼 정말 힘든 건가요 생각보단 쉬울 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오히려 견딜 수 없는 건 그대를 지워갈 나인데 그렇게

Sit Back & Relax 니올, G.Way (지웨이)

me what you want baby 튕기는건 내 위에서 서둘러 baby 우리 목적은 같아 절정에 치닫는것 건조한 네 몸위에 내 입술이 닫는곳 곳곳이 hot spot 널 꽃꽂이 하듯 촘촘히 탐닉해 목적지에 갈수록 더 터지는 신음 더 세워봐 너의 이마 또 목에 굵은 핏줄 지치기엔 아직 이르고 침대위 우리의 밤은 길어 해가 달을 지워갈

12 o\'clock 로이킴

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야 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거리를 서성이다가 스쳐 지나간 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향기는 너무도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겠어요 그대는

아픈기억 Indigo

내곁에서 어려운가요 혹시 아직 사랑하나요 진심이죠 많이 울었죠 바보같은 내모습보며 행복했죠 지난 시간은 어리석은 바램이지만 내게는 사랑이었죠 누군가가 그대를 떠나 너무나 힘들어 할때 내가 있었던거죠 술에 취한 어느날 밤 내게 기대어 끝도 없이 미안하다고 했죠 가슴아픈 그런말마요 이대로도 충분한거죠 허락없이 그댈 사랑한 내가 더욱 미안한걸요 잊어가요 아픈기억은

꿈을 꿔요 오현진

우연처럼 난 그대를 만난 거죠 찬바람이 조금 불던 날 사랑에 빠졌죠 매 순간순간 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또 그댈 기억하고 잠에 들 때면 매일 밤 난 꿈을 꿔요 그대와 발을 맞추며 예쁜 길을 걸으면서 하루를 나누는 꿈 그대의 오늘을 듣고 웃으며 손 맞잡을 때쯤 눈이 떠지겠죠 하루의 시작이 많이 행복하겠죠 사랑에 빠졌죠 매 순간순간

전화 xo

저 멀리 그대의 반가운 목소리에 이별을 말해 버렸죠 아무말 못하는 그댈 두고 먼저 끊어 버렸죠 그댈 보면 할 수 없을 것 같아 망설이다 전화한 거죠 모진 말로 가려질 수 없는 남겨진 내 사랑이 수화기 너머 보였을까요? 언젠가 그대 나를 잊어 갈 때쯤 그 때부터 나 울어도 되죠?

인순이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 하나 나를 떠나려 하나 나 이렇게 이렇게 또 너마저 보내야 하는건지 이별의 아픈 그늘에서 벗어날 때쯤 난 그대를 만났어 그대의 따뜻한 품에서 상처는 아물었어 하지만 도 다시 그대의 눈빛도 차가와져 가는 걸 느낄수 있었어.

비애천사 유리상자

널 조금씩은 지워갈 테니 우.리.다.시.만.나.도.외.면.할.수.있.도.록

비애천사 유리상자

널 조금씩은 지워갈 테니 우.리.다.시.만.나.도.외.면.할.수.있.도.록

엔알지 (NRG)

모두 잊어버리겠다고 나의 기억속에 지울거라고 너에게 다 해주지 못한나 내곁에 넌 날 떠났고 다 버리고 어디로 가야 하는 나는 슬퍼도 가슴속에 남아있는 모든 기억도 이젠 모두다 지워갈 수 밖에 나 힘겹게 내게 다가왔던 아픔들은 내게 그렇게 지난 추억들을 되돌려 나 너와 함께 걷던 거리 나 너와 함께 했던 얘기와 이제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나 돌이킬

말없이 울더라도 (드라마 `못된사랑`) YJ Family

가슴에 그댈 덜어내며 참기 힘든고통 속에도 신음 한번 못 지른 여자에요 쉽게 나를 잊어가라고 미안함 갖지 말라고 사랑한단 말 억누룬 나에요 행복하라고 그댈 위해 버리는 내 마음 헛되게 말아요 나 말 없이 가더라도 내 아픔 보더라도 그댄 못본척 지나요 그 맘 흔들리지 말아요 못난 여자에 눈물이 그댈 막아도 한걸음씩 두 걸음씩 그렇게 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