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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로 권나무 [\'14 지금 (EP)]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 하늘로 권나무

발자국을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밤하늘로 권나무

남겨 걸어도 금방 다시 덮여 가도록 지나갈 수 없는 길 문이라도 있었으면 해 잠겨있어 먼 곳으로 돌아가더라도 또 누군가에겐 열려있도록 말이 많던 소년도 꿈이 많던 소녀도 지나온 것들과 다가올 것들 사이에 그리움이 끝이 없어서 내 머리 위로 높은 벽을 쌓아서 그리움들이 넘지 못하게 혹시 빠져 나오더라도 바람 속에 맴돌다

지금 권나무

?잠시 생각했었지 구름처럼 흐리긴 했지만 창밖엔 지금이 빛나고 내 방안엔 어제와 내일이 또 다시 시작된 나만 남은 시간들이 조용한 모서리와 벽틈사이 커튼결과 의자아래 연필끝과 시계위로 보물같은 기억들이 난 숲길을 걸으며 푸른 공길 마시듯 내 안을 돌아 나와서 천장을 타고 책장을 넘기다 이불에 앉다가 노래를 부르다 바닥을 건너서 옷장을 열고 문틈에 머물...

배부른 꿈 권나무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은 쪽배를 타고서도 어두운 밤바다로 나가는 사람들을 따라서 나도 작은 배를 타고 파도를 견뎌 가며 고독이 기른 눈빛으로 아름다운 당신과 내 사랑하는 당신과 세상을 다 가진 듯 취한 난 좋은 꿈을 꾸었네요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멋진 사람들 작고 낡은 집에 살아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튀김우동 권나무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

여행 권나무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이렇게 바람이 불어오는 데 이곳이 숲이고 별빛이고 추억이고 사랑인데 어쩔 수 없는 생각들로 나를 가둬두던 시간들은 더 소중한 맘들을 드러내지 못하고 이렇게 꿈들이 멀어질 때 이제 난 혼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낯선 도시에 비밀을 간직한채로 나는 괜찮은 남자고 친구고 연인이고 아들이고...

솔직한 사람 권나무

가까이 앉아도 보이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나에게 말했던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는 너무 솔직해서 비밀이 많군요 이 밤은 짧은데도 우린 알고 있는데도 못생긴 덩어리가 내 안에 있다고 믿어서 네 곁에 서있는데 우린 알고 있는데도 먼저 그 손을 잡기가 영화를 본다고 알게 되진 않아요 그대는 너무 빨리 알아 생각이 많군요 나에게 약...

사랑은 높은 곳에서 흐르지 권나무

사랑을 손 모아 기다리면 봄처럼 가득히 피어 오지만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가을과 같이 시든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사랑에 흠뻑 빠진다면 여름처럼 부풀어 오른 맘이 사랑을 그냥 놓아두면 겨울과 같이 메마른다네 사랑을 도망칠 때 자연스럽게란 말은 하지 마 사랑은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흐르지...

노래가 필요할 때 권나무

이젠 그렇게 쉽게는 외롭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주저함이 향기처럼 흩어지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를 때 하나씩 불안한 빈틈을 메워가다 햇빛 좋은데 무거워만 있을 때 즐겁고 싶다는 생각이 날 숨 막히게 할 때 이젠 그렇게 쉽게는 알겠다 말할 수 없어졌지만 조급함이 바람처럼 흩날리고 무언지 모를 차분한 것이 내 맘에 조금씩 차오...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창문 권나무

?맑은 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너무 복잡하고 무거운 내 목소리만 들려오는데 길가에 얇은 잎 소리도 부딪치는 조용한 내방에서 커튼을 반쯤 열어두고서 그 공기 소리를 들어보는데 너 떠나가는 소리가 들려오고 사람들 웃음소리와 심장이 먹먹하게 멈춰...

낮잠 권나무

?햇살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바람 좋은 날에 조용히 음악 속에 누워 있다가 음악은 들리지 않고 낮과 꿈의 중간 그 어디쯤에 생각하지 않으려 생각하지 않으려 돌아누운 내 등 뒤로 봄 꽃 처럼 가득히 날 감싸오는 너의 그 손길이 햇살 좋은 날에 이게 다 사랑이다 미움이다 미련이다 그리움이...

어릴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져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질 ...

나는 몰랐네 권나무

여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네요 저마다 예쁜 옷들을 입고 여기 많은 일들이 모여 있네요 예쁜 옷들로는 알 수가 없는 사람들 사람들 거리에 많은 불빛이 모여 있네요 출발한 곳이 어딘지 모르는 길에서 틔운 꽃들은 빨리 자라요 어둠이 사라진 채 쉴 수가 없는 불빛들 불빛들 난 그대가 기쁜 줄 알았네 난 그대가 슬픈 줄 알았네 난 그대가 기쁜 줄 몰랐네 난...

이건 편협한 사고 권나무

돈을 많이 갖고 산 사람들 눈물 흘릴 줄은 모르구요 책을 많이 읽고 산 사람들 책을 찢을 줄은 모르네요 예쁜 애인이 있는 사람들 뭐가 예쁜지는 모르구요 신을 많이 믿고 산 사람들 자기 탓은 할 줄 모르네요 강 건너 불구경만 하다가 청춘을 허비하고 세상이 지운 빚을 갚다 내 빛을 잃고 이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줄 모르고 저 창문만 바라보네 돈이 없...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날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

어릴 때 권나무

?지나가는 사람 가득히 저마다 맘속에 레미레레 노래 부르는 솔직히 말하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해바라기가 큰 액자처럼 벽에 걸려 바래 져 가고 꽃에 미안한 맘이 들기 전에 씨를 뽑기가 그 어떤 것들 보다 쉬운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단 하나 오늘은 무얼 하고 놀지 생각에 이미 흙과 놀고 있던 손으로 미도레미 커다란 나뭇가지...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넘지 못한 탓에...

마부의 노래 권나무

큰 바퀴 마차를 타고 모자엔 하얀 깃을 꽂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의 그녀를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뿐이지만 새들의 노랫소리에 맞춰 밤새 휘파람을 불며 나무로 된 궁전을 짓겠어요 어느 언덕에 잠자는 그녀를 깨워 창문에 흰 커튼을 묶고 한적한 숲길을 따라 벼가 익는 마을을 찾아 나 비록 가진 게 없고 이 몸과 내 마차...

내 탓은 아니야 권나무

?사람들은 모두 다 기억 못하고 마음 주던 사람도 자꾸만 변하고 노래하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가게도 저 언덕 너머로 스쳐가는 사람들 너무나 바쁘고 꽁꽁 묶인 내 맘은 널 잡지 못하고 책을 읽던 사람도 이제는 떠나고 자주 가던 식당도 저 언덕 너머로 글을 쓰는 사람들 너무나 외롭고 꿈을 꾸던 사람도 자꾸만 무겁고 꽃을 심던 사람도 이제는 떠...

그대가날사랑해준다면 권나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막다른 길이지만 나 움직이지 못한 것도 잠깐일 수 있어요 그대가 날 사랑해 준다면 이 밤이 지나도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본 것은 익숙함뿐이지만 이 깊은 잠에 빠진 것이 얼마 만인지 몰라요 그대가 날 사랑해 주어서요 어쩌면 내 몸과 마음이 여기까지 자랄지라도 난 같이 가자 할 수 있어요 어쩌면 난 몸과 ...

이천십사년사월 권나무

가슴아픈 일들을 빨랫줄에 널어 돌아오지 않는 마음을 말려라 비겁했던 맘들을 빨랫줄에 널어 소용없는 마지막 눈물도 말려라 모두 잊겠지만 몸이 기억하여 이맘 때면 잠깐의 감기라도 나눠 앓아서 사랑했고 잊혀졌던 정말 사랑했고 이내 잊혀졌던 것에 노래를 무너지는 일들을 도화지에 뉘어 채색되지 않는 마음을 입혀라 비겁했던 맘들을 도화지에 뉘어 소용없는 눈물을 ...

꿈꾸는 사랑 eP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나를 바라보는 그대에 눈빛 그 향기가 반짝이며 하늘로 날아올라 두근거리는 내 맘 언제부터였는지 몰라 내 심장이 그댈 찾아 나도 몰래 이끌려 눈뜨면 언제나 그곳에 항상 서있는 그대모습 그대 내 맘 들리나요 눈이 부시고 달콤한 그댈 향한 설레임 수줍은 내 고백 그대 약속해준다면 항상 나를 보면 웃어준다고

저 하늘로? 신길역 로망스 [\'14 좋아 좋아 (Single)]

보이지 않는 미래는 설렘보단 두려움이 날 감싸 안은 채 바닥까지 내몰고 있었어 어리석고 나약했던 내게 손 내민 너 지금 생각해보면 넌 정말 마지막 구원이었어 저 하늘로하늘로 힘차게 날고 싶어 저 하늘로하늘로 소리쳐 널 불러 묵묵히 응원해주던 네가 있었기에 나는 지금 이렇게 서있고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누구도 내 이야길 귀

EP 주석

주석 짱 인트로 굳 주석이 최고다

시인의 밤 양양 [\'14 쓸쓸해서 비슷한 사람 [EP]

그 사람 여느 때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산책을 시작했지, 여름밤의 일이었어. 그 밤엔 언제나처럼 동행이 없었지만 그 편이 나을 거라 버릇처럼 말해왔지 어떤 순간에 그 사람 단어 하나를 찾지 못하여 아연했고 어떤 순간엔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말을 걸어와 시인은 일없이 바빴지 만일 나를 시인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만일 그댈 시인이라고 한다면 우리의 밤은...

서른... 겨울로 가는 길 정연승 [\'14 회자정리 거자필반 [EP]

그냥 보고 있네 뭐라도 했던 그때와는 다른 이젠 나 아닌 나를 죽어도 아무 곳에나 숙이진 말자 다짐했었던 고개힘도 그저 빠지네 그저 숙이네 들 수 없네 우수수 추풍 떨어져 버린 자존감 외로이 남은 자존심 하나 우수수 떨어져 밟힌 자존심 난 남은 게 없네 뜨거웠던 내 맘도 조금씩 얼어 붙어가고 조금 더 흐르면 얼마밖엔 안 남은 지금

마지막 사랑("첫사랑 사수궐기대회"ost)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하늘로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 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마지막 사랑 (Film Version)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하늘로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 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내 사랑 이야기 eP

[eP..♥내 사랑 이야기] 바라만 보는게 익숙해 져버린 내 사랑 그것만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눈물이 나.. 그대도 이런 맘 알고 있다면 좋을텐데 난 정말 가슴이 아파요.. 눈물이 나 초라한 내 맘이 더 가여워 잊어보려 해도 버리려고 해도 자꾸만 더 그리워져요..

첫사랑사수궐기대회OST-마지막사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마지막사랑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마지막 사랑 (Film Ver) Lim, Chang-Kyu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날

마지막 사랑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적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하늘로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너를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수 있는건 날

소리질러 11/17 *cj음악♪♪ 서인영 [2015 SIY (EP)]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말아요 나와 함께 걷던 그거리도 걷지 말아요 우리가 즐겨 듣던 음악도 어쩌면 함께 듣고 있겠지만 지금 난 혼자 방안에 앉아 바보처럼 그대를 추억하죠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내가슴속 깊이 박힌 그대를 꺼내겠죠 오늘같은 니가 생각나 이런 내가 싫지만 하지못했던 말이 너무 많아 너는 떠났지만 소리질러

마지막 사랑 최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 가는 저 길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선 아주 머나먼 하늘로 음- 지금 이 순간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 가지 약속 중 하날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음-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 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수 있는 건 날 지키던

14 백충원 외 2명

목표는 분명하니까 매일마다 hustle hard go acting so fuckin and fuckin 난 서있을거지 거기 저기에 있는 높은 자리 윗공기 마실거니 지금의 선택에 난 후회하지 않지 조금의 망설임 없이 내 길만 고집하지 현실은 좀 많이 춥고 배고파도 포기할 수 없으니 앞으로 가 성공가도 너보다도 곱절은 노력해서 얻을 성공 오늘 밤에도

05 돋보기 너머 희뿌연 풍경 Virus EP

또 다른 식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줘 먹다남은 떡볶이 접시 굴러 다니는 콜라 병뚜껑 역시 내겐 가끔 이렇게 너무도 낯설지 대체 며칠이 지난건지 썩은 계란 껍질에서 나는 구린 냄새에 절대 이렇게 못 살아 난 일어나 설거지를 시작해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며 흥얼거리다 창 넘어 거리에서 도토리만한 꼬마애랑 같이 얘기하는 아저씨가 보여 "하 지금

겨울봄 (EP Ver.) 도도

겨울 봄 그사이 겨우내 내린 눈이 언제 그랬냐는 듯 녹아내릴 때 우리 지금 어떤가요 눈 녹듯 사라져 간 좋은 기억들을 아쉬워만 하는 바보 같기만 한 우리 서로를 뻔히 그리워할 걸 잘 알면서 계절이 다시 돌아오듯 우리도 다시 만날 줄만 알았었는데 애써 흘려보낸 시간들이 일 년 하고도 봄 다시 돌아올 거란 막연한 믿음만으로

Ep 8번 Big Burgerboy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길 반복이해를 바란 적도 없어 내가 선택한 삶도남 탓 안 해 할거면 차라리 나를 죽여내가 그런 짓 한 게 보이면 얼굴에 물을 뿌려비겁하게 안 살아 그게 내 삶의 방식범죄를 저질러도 난 절대로 불지 않지쥐X들 내 곁에 안 둬 난 뱉어 진짜만이거 듣고 반성해 뭘 또 굴렀데 길바닥여전히 랩 할 때가 가장 재밌어크게 가져 야망 내 목표는 ...

Damn! (Feat. Smiley DeBron) 배드맥스 (BadMax)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Damn! (Feat. Smiley DeBron) [Sped up] 배드맥스 (BadMax)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먼 훗날 우리 재가 되어 하늘로 가 술이 간을 망쳐도 난 오지 않아 오늘 멋지지 않아?? 마음대로 사는 거라는건 damn! damn! damn! damn!

14. 결혼해줘 임창정

혼자이면 언제나(혼자면) 끝도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무엇하나 시작할 수 없던 날들 내 곁에 머물러 주렴 내가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그래도 가끔은 그 언젠가 처럼 다시 이별이 찾아 올까봐 난 두렵기도해 슬픈 내 눈빛 이해 하겠니 이것만 기억해줘(기억해줘) 너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걸(사랑이라는걸) 많은 시간 지나 모두 변한대도 지금

들리나요 모리(Morrie) [\'14 낮과 밤 (Day & Night) (EP)]

잘 지내고 있니 날 기억하고 있니 아침이 되고 또 밤이 오고 있구나 사소한 다툼에 깨져버린 그 잠시 흔들린 그때 난 참 어렸었어 Still in love 난 그대로인데 네 마음만이 바래져가네 곁에 없으면 아무 의미 없잖아 Still in love 내 기억은 이제 너로 가득인 걸 혼자 둬서 미안하다고 말해줘.

바다 김꽃 [\'14 Birthday (EP)]

불안한 나의 시린 마음을 그대는 바다처럼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 따스하게 내 머릴 감싸주며 이제는 괜찮다고

Rainy Day 김꽃 [\'14 Birthday (EP)]

비 오는 거리를 나 혼자 걷다 보면 우울할 때가있어 빗물에 젖은 옷 걸음도 우물쭈물 우산도 버거운데 오늘따라 가방은 또 왜 이렇게 무거워 많은 생각에 마음도 벅차 어디론가 아- 떠나볼까 아- 그러고 보면 노래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또르르 내리는 빗방울 멜로디도 귓가에 방울방울 우중충한 날씨와 난 다르게 Sunny day 내 마음은 언제...

마지막사랑 손예진

마치 지금 이 순간 같은 밤이었어 멀어져가는 저구름 따라서 가듯이 외로운 어깨에 나를 태우고서 아주 머나먼 밤하늘로 음~ 지금 이 순간 만큼 행복했었다고 항상 내 옆에 있던 널 느끼며 천가지 약속중 하나 지키지 못한 그 시간이 아쉬울 뿐 음~ 난 괜찮아 아름다운 너라서 보낸 뒤에 더욱더 소중한 사람이 되고 이렇게 혼자라도 행복할

03 남자의 향기 Virus EP

마음이 아파서 지새운 건 단지 옆에서 이제는 느낄 수 없는 온기가 맘에 남아서... Hook) 길거리를 걷다 문득 또 생각나는 그녀의 향기. 그립네... 너와 잡곤 했던 손엔 너 대신 담배와 남자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