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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라만 본다 2)(드라마"환혼:빛과 그림자") (82911) (MR) 금영노래방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 아주 조심스레 내려앉던 그대 하루종일 그저 머물러있다가 함께불렀던 그 노래를 기억할까 시름깊은 겨울 행여 홀로 외로운길을 떠날까 이렇게 말없이 당신의 발자욱을 따라 한발 내딛곤 멈춰서죠 아아아 거센 바람속 그대 어디에 피어나도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바라만 보던, 바보처럼 네게 줄것없는 초라한 내 마음 이렇게 가엾은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한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바라만 본다 정세운

달빛 고운 밤 나지막이 함께 부르던 오래전 그 노래 코끝을 스치는 꽃내음에 웃던 그 모든 날들 그대도 기억을 할까 작은 그림자 발자욱 그대 기억 따라 홀로이 걷다가 오랜 그리움 드리운 나무 아래 두 눈을 감고 기대본다 아 오랜 기다림 나의 마음에 더해져 아 다시 올 봄에 그대 내게 또 피어날까 우 우 흔들리는 두 눈 들킬까

시간과 낙엽(59475) (MR) 금영노래방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떨어지는 낙엽에 그간 잊지 못한 사람들을 보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붉게 물든 하늘에 그간 함께 못 한 사람들을 올린다 시간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고 난 추억이란 댐에 누워 미처 잡지 못한 기억이 있어 오늘도 수평선 너머를 보는 이유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날 에싸는 단풍에 모든 걸 내어 주고 살포시 기대 본다 맨발로 기억을 거닐다 다 익은

영등포의 여인 (22717) (MR) 금영노래방

행여나 그대를 만날까 영등포의 거리를 거닐어 본다 비가 오면 빗줄기 사이로 아련한 그대 모습 보인다 말을 건네 볼까 편지를 써 볼까 말 못 하고 바라만 보네 쓸쓸한 대폿집에 나 홀로 앉아 사랑에 취해 그리움에 취했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떠나가 버렸네 그립구나 그리웁다 영등포의 그 여인 눈 내리는 영등포의 밤 그녀의 발자국 소리 들리네 설레이며 창밖을 내다보니

나무 (바라만 본다 2) 황민현

따스했던 봄날 나의 마음에 아주 조심스레 내려앉던 그대 하루종일 그저 머물러있다가 함께불렀던 그 노래를 기억할까 시름깊은 겨울 행여 홀로 외로운길을 떠날까 이렇게 말없이 당신의 발자욱을 따라 한발 내딛곤 멈춰서죠 아아아 거센 바람속 그대 어디에 피어나도 아아아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어 서있을게 바라만 보던, 바보처럼

좋은 사람(드라마"웰컴투 삼달리") (80690) (MR) 금영노래방

내 앞에 있는 그대 잘 지내고 있었죠 다시 만날 걸 기다렸었죠 우리 서로 달라서 가끔은 아픈 상처를 건네고 후회했죠 시간이 지나도 잊은 적 없다고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아서 더 생각이 나죠 처음 그때처럼 날 바라봐 줄 수 없나요 서로 가득했던 그 모습들로 이미 늦은 후회겠죠 마치 다른 꿈처럼 서로 바라만 보네요 오늘을 견디면 다 괜찮아질까 의미 없는 생각에

드라마 (28617) (MR) 금영노래방

나도 한때는 그이의 손을 잡고내가 온 세상 주인공이 된 듯꽃송이의 꽃잎 하나하나까지모두 날 위해 피어났지올림픽대로 뚝섬 유원지서촌 골목골목 예쁜 식당나를 휘청거리게 만든주옥같은 대사들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을까예쁘다는 말 들을 수 있을까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죽을힘을 다해 빛나리언제부턴가 급격하게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조명이 꺼진 세트장에혼자 남...

나무(69824) (MR) 금영노래방

떠날 수가 없어요이 자리에 서서뿌리 내린굵은 나무처럼그대 떠난 곳에서한 걸음만움직여 봐도발이 아파와요계절이 아무리나를 지나도내 가지조차꺽지 못하죠언젠가그대 돌아오는 언젠가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반드시 올 그날날 찾을 수 있게내 두 팔을 더 벌리고대지를 굳게 딛고그댈 향해난 자랄거에요눈물이 날 때마다내 안으로가득 삼켜봐요내게 물을 주듯우리 추억도 내겐한 ...

나무(21033) (MR) 금영노래방

인사하네요 근심 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욱들 화려하게 장식해 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음악은 나예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그럼 돼요 웃어 줄래요 사진처럼 수줍은 맘이 다 녹아내리게 무력한 걸음과 혼잡한 TV 속 세상 없이 또 울기도 해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의 투박한

공일공(79843) (MR) 금영노래방

공일공 네 번호를 눌러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공일공 잊지도 못할 네 번호를 다시 또 누른다 너의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며 웃고 있는 너를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 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은 더 왠지 유난히 더 네가 보고 싶다 눌러 본다 널 불러 본다 공일공 네 번호를 지워 오늘도 널 잊어 보려 용기도 고백도 되지 못할 내 이

몰린 2(92784) (MR) 금영노래방

코스모스 가을을 지나 찬 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 차가운 밤 차가운 공기 까맣게 드리워진 너의 생각에 무거운 맘 겨울이 오면 하얀 눈에 묻혀 다져질 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 단단한 나무 나이테처럼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이 자라도 몰린 너에게 뿌리내리지 못한 서러움에 세상 어디에도 우주 밖으로도 끝도 없이 떠밀리는 나의 사랑 오랜 세월 겹겹이 닫힌 단단한 껍질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별

고장 난 걸까(드라마"눈물의 여왕") (82763) (MR) 금영노래방

가고있어 잊었던 계절의 모퉁이에서 혹시 우리는 마주했었을까 잠시 또, 머리를 털어내봐도 웃음이 새어나곤해 고장난걸까 You are the light to my darkness I just realized it 여름밤 축제 불꽃들처럼 쏟아져내려 When you tell me your dreams I don't need a reason 어느새 너를 바라보는 나의 그림자

자화상(78246) (MR) 금영노래방

거울을 바라보다 내 모습 바라본다 한참을 망설이다 그리기 시작한다 널 바라보던 모습 널 부르던 떨리던 내 입술 사랑을 고백하던 눈에 가득 바라보며 쏟은 초라한 눈물까지 그려 본다 나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때 표정을 흐르는 눈물을 감추려 돌아서던 그때 잊으려고 노력해 본다 눈부시게 빛나던 그때 그때를 떠올려 그린다 모든 걸 잊은 내 얼굴 축 처진 어깨도 모자라

작곡가(27444) (MR) 금영노래방

이 밤거리에 네온사인 흐릿하게 피어올라 내 눈앞에 그대 얼굴이 번지고 친구 놈의 잔소리 따위 들리지가 않을 때면 나도 모르게 그댈 찾아 이 거릴 헤매어 참 어지러운 밤이야 음악에 취해서 지난 추억에 기대서 한두 잔 적시고 저 달에 그댈 그려 본다 참 아름답던 그날이 잊혀져 버리면 내 맘도 식어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이 노랠 쓰고 불러 본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

그림자(7090) (MR) 금영노래방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어느새 내게로 밀려와앙상히 남은 추억도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남겨진 우리의 이름은말없이 흐르는 세월에고이 묻어둔채로기어이 나그대를 보내야만한다면차라리 그대를 닮은그림자로 숨어서그대와 함께할 수 있다면그리하겠소서러운 나의 사랑이영원히모든빛을 잃어도그대를지킬 수만 있다면그리하겠소 그리하겠소내 기꺼이저 멀리먼동이 터오면눈부신 그대의 뒷전...

그림자(1123)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못 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12월의 드라마(5177)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야화이트 크리스마스에새하얀 눈을 맞으며그대와의마지막 밤이 모르던너와 나의 이별의눈이- 내리던 슬픈화이트 크리스마스-힘들거야 기다릴게니가 없는나의 두 번의겨울을-변하지는 않아내 손의 반지너를 향한 마음도지나간 겨울의 기억-도나를 힘들게만드는또 다른친구들의 우정이가끔 너를 잊는슬픈 시간이 돼후회를 하며 읽는너의 사랑의 편지속에는기다리라는나의 소중한 ...

It's Alright(드라마"함부로 대해 줘") (53467) (MR) 금영노래방

눈앞에 웃고 있는 너를 바라만 보았어 안아주고 싶지만 겁이 났나 봐 감추고 밀어내려 해도 어느새 다가와 햇살보다 더 환하게 미소를 건넨 너 I want you I need you 언제든 내 곁으로 돌아와 줘 나는 너 하나면 It’s alright 헤어지기 아쉬운 봄날 같아 그래 너 하나면 It’s alright 사랑인가 봐 하루하루가 너야 오직 한 사람 나를

Like a Star(별처럼)(드라마"재벌집 막내아들") (95933) (MR) 금영노래방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에도 가장 빛나는 사람 그대인걸 먼 훗날 기억되리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이 모든 날이 기적인 걸 Like A Star Like A Star 편하게 쉴 수 있는 집 뜨거운 햇살 아래 그댄 한 그루의 나무 그대는 아직 모르지 그대가 주위를 얼마나 환하게 하는지 Like A Star 짙은 어둠 속에도 가장 빛나는 사람 그대인걸

나그네(88735) (MR) 금영노래방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가는 청춘을 본다 알 수 없는 영혼이여 내 영혼이여 사랑했던 순간들은 어제 같은데 물어보고 물어봐도 대답이 없네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거친 바다 한가운데 홀로 남아서 부표처럼 떠다니는 나의 신세여 길이 없는 깊은 산속 헤매이다가 갈 곳 없이 미쳐

잘 있나요(48097) (MR) 금영노래방

잘 있나요 나의 사랑아 눈물이 난다 또 하늘을 본다 바라봐도 추억이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가 너무 아프다 차오르는 그리움도 사랑이 운다 바람에 날린다 구름 되어 그 길을 따라가 나 이렇게 먼 곳에서 바라본다 잊지 말라던 그대 내 눈물아 슬픈 추억아 보고 싶은 그런 사랑아 언제나 같은 하늘 아래 그려 본다 그래 나 이렇게 아픔에 살아 하루가 지나가도 하루가 다시

하양(22545) (MR) 금영노래방

음 첫눈이 오면 니가 웃는다 작은 소원들이 모여 현관문 앞에 서성 반짝 그래 긴 안녕을 한다 간단히 나를 무너뜨리고 소리 없이 녹아 버렸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눈이 온다 아름답게 아름답게 잠이 든다 휘하고 멋지게 솟구치는 눈은 이별의 손짓인 듯 부서지는 밤으로 가득한 고요를 본다 돌아보는 여운이 안타깝다 (숨을 쉰다 눈이 온다 인사한다 잠이 든다) 떠나간다 떠나간다

이해해(27240) (MR) 금영노래방

지난 사랑에 많이 힘들어한 널 알면서 내가 시작했던 사랑 내 위로에 웃는 널 보며 다 잊은 줄 알았어 고맙다며 날 꼭 안아 줬으니까 언제부턴가 너는 고민 있는 사람처럼 딴생각에 잠겨 있는 그런 너를 본대도 이해해 다 너를 욕하겠지만 이해해 그 사람 넌 오래 만났으니까 네가 다 잊을 때까지 내가 기다리면 돼 이해해 날 볼 때 그 사람 겹쳐 본다 해도 우연히 봤어

잊은 만큼 후회해(46674) (MR) 금영노래방

잘 지내 하며 보내 주자고 그래야 가는 너도 편히 간다고 붙잡지 못한 내가 싫지만 그만 해야만 한다고 하지만 어떡해 너는 이미 사는데 내 맘 깊은 이곳에 매일 선명해지며 하루만큼 너를 멀어져 본다 그만큼 더 깊어진다 혼자 하는 사랑이 잊은 만큼 후회해 본다 늘 같은 생각이 온다 너 없인 안 된다 모든 게 고맙고 복에 겨운 일상들 이런 게 사는 거구나 행복을

엄마에게 (23026) (MR) 금영노래방

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그 시절 안녕 여전히 따뜻한 날들 또 그려 보네 그리운 골목 어귀 친구들과 놀 때 정답게 부르던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 주던 그 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 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 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를

빛과 그림자(437)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보고 싶은 날이야 (23218) (MR) 금영노래방

너에게는 brown eyes 나는 쓴 채로 sunglass 떠나 보자 Let's ride yeah uh 흐르는 구름 위에 I wanna lay down with you Every day and you laugh I just happy to saw your laugh 그리고 네게 줄 거야 이 그림 I love you 이 말과 같이 uh 너의 일상이 나는 궁금해 바라만

야몽음인(92220) (MR) 금영노래방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eh e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yeah eh eh I'm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너와 나만 uh uh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림자 사이 피어올라 uh woo uh uh Sitting in the dark 그 어두운 방

그려 본다(27245) (MR) 금영노래방

잊지 못해 사는 게 참 힘들어 더는 마주할 수 없는 네가 보고파서 그리워하며 또 하루가 흘러 나는 아직 널 잊을 준비가 안 됐어 너를 그리고 또 그려도 채워지지 않아 눈을 감으면 또 눈물이 내 눈앞을 가려 너를 사랑한다고 아직 사랑한다고 외쳐 봐도 돌아오지 않을 널 나는 또 그려 본다 애써 눈물을 감춰 보지만 더는 네가 남기고 간 추억들이 많아서 손에 남아

꺼내 본다(49337) (MR) 금영노래방

잊겠다 다짐해 놓고 또 난 울어 또 난 울어 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 널 다 잊고 지낼 거라 생각했어 항상 내쉬는 숨 속에도 너의 향기가 스며 있고 한 발 내딛는 걸음에도 난 너를 따라가 어딜 봐도 내 눈은 어딜 가도 내 맘은 흐려져 버린 우리 추억에 어디에도 없는 너만 찾고 어딜 보면 보일까 어딜 가면 잡힐까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 있을까 또 널 꺼내 본다

너의 나무(97981)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고 싶어졌어 너와 같지 못했던 내가 너무나도 미워져서 다음 생엔 너의 나무가 되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해 그리고 난 상상을 하기도 해 아주 커다랗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 나무 아래에 누워 흥얼거리다가 (넌)나를 보며 웃어 주곤 "안녕" 하며 떠나 떠나가도 돼 날 잊어도 돼 단 한 번 너를 본대도 괜찮아 나는 살아가다가 힘이 들 때 그땐

타버린 나무(3179)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겠다던나의 맹세이쯤에서 잊어줘우리 다음 세상에보면그땐 꼭 지킬께가진것 모두 주는나무되고 팠지만마지막- 인연이기엔빨랐던 만남차갑게 말했던건가슴속에 타던울음이였어잠시 만난 우리 앞엔긴 이별만 남아어쩌면 다른 사랑맞이할테지만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다시 만날거야-그대여 내 목소리기억해둬너의 눈빛 나는기억할테니우리가 다음 세상에만나면첫눈에 알아 볼 수 ...

옥수수 나무(1029) (MR) 금영노래방

옥수수 나무 열-매에 하-모니커가 들어 있네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옥수수 나무 잎-에서 짱아가 혼자서 잠을 잔다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니 나니나 니나 니 나니나

타버린 나무(68429) (MR) 금영노래방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린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게 가진 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에 빨랐던 만남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 둬 너의 눈빛 나는 기억할 테니 우리가 다음 세상에 만나면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첫눈에 알아볼 수 있게 차갑게 말했던 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었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에 긴 이별만 남아

기억의 나무(85399) (MR) 금영노래방

기억해 널 사랑했던 날행복한 추억으로남아있을게어설픈 인사는 않을게넌 이대로 그냥돌아가면 돼넌 그렇게이별을 말하고또 그렇게넌 가슴속에 남겠지시간에널 지울 순 없을까처음부터알지 못한 것처럼한참을 나움직일 수 없었어돌아서면정말 이별 같아서다시는 볼 수 없잖아붙잡고는 싶지만서러운 눈물만 흘러다시 한 번 되돌리기엔너무 멀리 왔나 봐내 눈물론 돌아선 너를잡을 수...

그리워 그리워 (23325) (MR) 금영노래방

멀리서 널 바라본다 나는 그댈 향해 서 있다 내 사랑은 꿈만 같아 이뤄질 수 없는 그대 모습에 눈물이 또 흐른다 그리워 그리워 차가웠던 이 계절을 지나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때로 난 니가 그리워 자꾸 보고 싶어 되돌리고파 우리 사랑 미칠 듯 아파도 하루 종일 눈물 속에 살아도 난 니가 그리워 또 보고 싶어 매일 너 하나만 그려 본다 괜찮은 척하다가도 너만 생각하면

니 품에 닿기를(79886) (MR) 금영노래방

사라져 버린 너의 흔적이 어느새 내 맘 깊은 추억이 되고 밤새 내린 비는 아직도 흔적이 남아 슬픈 내 마음 깊은 곳 괜찮다 하네 늦은 밤 술 취해 걸을 때 내 손 잡아 주던 너의 웃는 얼굴 그리워서 눈을 감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한 번만 더 불러 본다 마지막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그리워서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 본다 추억이라도 아픔이라도 네 품에 닿기를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별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완벽한 날(79828) (MR) 금영노래방

네가 떠나고 일부러 바쁘게 지냈어 며칠이 지났는지 모를 만큼 너의 기억을 억지로 지워 냈어 사실 힘들어 다 거짓말 햇살이 너무 맑아서 완벽한 날에 고개를 들어 너를 추억해 바람 소리가 날 깨운다 그때 추억에 기대 걷는다 woo wo 눈을 감고 느껴 본다 그날의 널 오늘 너만 너만 돌아오면 돼 너와 함께한 기억을 지워 내려 노력해 봐도 안 되겠어 햇살이 너무

허상(66829) (MR) 금영노래방

희미한 불빛 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흐르는 내 눈물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당신의 그림자뿐 그림자 뿐이었나요 희미한 불빛아래 낯익은 여인이 어설픈 몸짓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네 담배 연기 자욱한 카페에 홀로 앉아 고독한 내 모습은 빈 잔에 얼룩지는데 내가 사랑한

거짓말(93922) (MR) 금영노래방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일 눈물이 마르지도 않는 일 기억이 나질 않았어 눈물이 또 날까 봐 참았던 가슴에 또 저며져 간다 사랑이 또 떠나지 않는 나 그때는 너무 몰랐던 일들 가끔은 바람에 물어 혹시 네가 있을까 한참을 멍하니 걸어 본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나에게 가슴은 말이 없는걸 눈물은 말이 없는걸 사랑해 아직도 떠나간 너를 기억이 부르지도 않는 날조차 사랑해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 생각이 났지 웃는 너의 그 고운 모습이 하늘도 보고 저 별도 보고 보다가 보다가 니 생각이 났다 내일이면 너를 본다 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 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 설레이는 맘으로 너를 만나면 잠 못 잤다 말해 줘야지 하늘엔 별이 있고 내 곁엔 니가 있고 짝을 찾지 못한 저 별도 있고 그래도 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 별들처럼

그대가 온다 (23083) (MR) 금영노래방

문득 니가 떠올라 온종일 내 맘 한켠에 그늘이 지고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오늘도 그대를 불러 내 곁에 돌아오라고 매일 같은 시간에 닳고 닳은 손끝에 남겨진 떨림만이 내게 밀려온다 그대 저 바람에 불어온다 사랑에 녹아든 눈물이 내 맘을 채운다 너를 사랑해 다시 널 불러 본다 떠나가던 그때 슬픈 뒷모습 보고 싶다 아무리 애를 써도 고인 내 추억은 지울 수도

그 입술을 막아 본다(47424) (MR) 금영노래방

그 소리가 들려온다 나의 온몸에서 들려온다 절대 듣고 싶지 않은 소리 절대 들어서는 안 될 소리 너의 입에서 곧 쏟아지려 하는 그 소리 그 입술을 막아 본다 말하지 마 하지 마 네 말을 막고 귀를 막아 봐도 예감도 직감도 다 아는 네 그 소리 아니기를 바라는 맘 자꾸 짧아졌던 너의 통화 여기저기 듣고 싶지 않은 거짓말 같은 안 좋은 소문 나를 네 멋대로 떠나려고

나였으면 (96292) (MR) 금영노래방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혼코노(21195) (MR) 금영노래방

동전 하나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나 혼자 이곳에 왔어 익숙한 번호 익숙한 노래 다시 너를 떠올리게 해 이 노랜 전주가 참 길었지 우리 만났던 시간처럼 절대 공감할 수 없던 뻔한 이별 가사들이 왜 이렇게 맘에 와닿니 그땐 꽉 잡은 마이크처럼 끝까지 널 붙잡고 싶었어 마치 예약된 노래처럼 이별은 정해진 것 같았어 남은 동전 모두 털어 너를 불러 본다

나였으면(97996) (MR) 금영노래방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바라만 봐(87253) (MR) 금영노래방

평소처럼 집을 나설 때면 와이셔츠 바로잡고서 girl 네가 웃는 모습 보고파서 작은 선물도 준비했어 Baby 너의 집 앞에 멈춰 있는 나 이 순간 how do I breathe 정말 how do I breathe 네 예쁜 방 안에서 다른 남자 목소리가 들려 말없이 바라만 봐 말없이 바라만 봐 내가 느끼던 나와 나누던 그 모든 걸 그 사람과 하잖아 말없이 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