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21056) (MR) 금영노래방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그 행복에 내가 없대도 네 시작은 함께 못 했지만 그 많은 인연의 끝엔 내가 있길 바래 너 지금 웃어 주는 그 사람 많이 부럽지만 언젠간 너의 선택이 내가 되길 네가 누구를 만나건 또 어디서 뭘 하건 내가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딴 사람 사랑해도 돼 결국엔 내게 와 준다면 난 기다릴게 그와 싸웠다는 소식이 오히려 내겐 위안이 돼 네 눈물이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박재정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그 행복에 내가 없대도 네 시작은 함께 못했지만 그 많은 인연의 끝엔 내가 있길 바래 너 지금 웃어주는 그 사람 많이 부럽지만 언젠간 너의 선택이 내가 되길 네가 누구를 만나건 또 어디서 뭘 하건 내가 너의 마지막이고 싶다 딴 사람 사랑해도 돼 결국엔 내게 와준다면 난 기다릴게 그와 싸웠다는 소식이 오히려 내겐

보고 싶다(45447)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살고 싶다(90992) (MR) 금영노래방

눈물이 또 너를 부른다 가슴이 또 너를 부른다 아무도 느낄 수가 없게 낮은 울음소리가 퍼진다 사랑아 왜 날 떠나가니 이별아 너를 왜 데려가니 아직도 널 안았던 내 품 따스함이 그대로 있는데 살고 싶다 죽을 만큼 보고 싶다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 애를 써도 불러 봐도 아무 대답 없는 메아리뿐 슬픔아 흩어져만 가라 아픔아 무뎌져만 가라 너에게 떼어 놓은 나의

보고 싶다(21012) (MR) 금영노래방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 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 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 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 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 수 없어 이러면 안 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눈부셨다 (75288) (MR) 금영노래방

눈부셨다 웃는 너의 모습이 뜨거웠다 너를 안아줬을 때 꽃들이 피어오르고 너라는 계절에 물들어 사랑을 느꼈다 내겐 거대한 세상이 두렵지 않게 됐고 서로가 의미였던 시간들 흐르는 눈물까지도 닦아주던 너 이젠 다시없을 것만 같아 너란 사람 눈부셨다 사랑했다 태양보다 더 뜨겁게 눈부셨다 사랑했다 다시 만날 수 없는 그 계절은 영원히 새겨질 우리의 사랑이야 너를 위해

나도 사랑하고 싶다(78547) (MR) 금영노래방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싶다 아무 생각 없이 너와 방 안에 앉아 아무 의미 없는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 종일 웃고 떠들고 싶다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싶다 정한 것 없이 거릴 너와 서성이다 이름 모를 포장마차에 들어가 너의 눈을 보며 한잔하고 싶다 잘 지내니 너는 날 추억하긴 하니 너는 너를 그리워함에 살아 나도 사랑하고 싶다 너와 사랑하고

사랑은 아프다(49827)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분다 꽃이 진다 이제는 널 지워 본다 사랑했었던 그날들을 이젠 잊고 싶다 잊고 싶다 안개 속에 눈물처럼 흩어져 가는 너의 눈빛 점점 더 깊어진 상철 건드리고 있어 아플 텐데 그렇게 너를 사랑했던 나 끝없이 나를 미워했던 너 사랑이란 게 사랑이란 게 상처뿐인데 아픈 건데 그 아픈 상처가 날 울려도 그 아픔이 나를 저며 와도 내 안에 잠든 너의 기억은 사랑이었다

바라만 본다 (285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너라면 다 알아볼 텐데 널 위할 사람 찾아낼 텐데 지난 오랜 시간 너의 그 곁을 지켜 온 나라는걸 내가 너였다면 참 행복할 텐데 한 사람을 다 가졌으니까 둔한 바보도 눈치챌 그 사랑을 너만 왜 모르니 너를 바라만 바라만 본다 외쳐 니 이름만 부른다 보고 싶은 맘에 너를 향한 그 발걸음 니 곁을 맴도는데 오늘도 그리고 그리워하다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번 보는 것조차 힘들어진 우리가 여긴 온통 겨울뿐야 8월에도 겨울이 와 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 홀로 남은 설국열차 네 손 잡고 지구 반대편까지 가 겨울을 끝내고파 그리움들이 얼마나 눈처럼 내려야 그 봄날이 올까 friend 허공을 떠도는

니가 그립다(58385) (MR) 금영노래방

또 길을 나선다 너의 향기 맡는다 온통 이 거리 윈 우리 추억 한가득 흐른다 끝도 없이 눈물이 쏟아지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른다 부끄러운 줄 모른 채 네가 참 그립다 이별이 너무 밉다 난 한 걸음 두 걸음씩 뒤로 걸어가 다시 널 찾고 싶다 그댄 지금 어디 어디쯤 가 네가 참 그립다 oh 네게 준 내 마음 한 줌 거짓 없지만 사랑한 날들도 역시 후횐 없지만 딱

반의반(76565) (MR) 금영노래방

자고 나면 잊혀진다 기억의 반의반 닿아 있던 숨소리도 아픔도 조금씩 술 마시면 앗아 간다 찬란한 우리 둘 그렇게 다 지워져도 그 반은 남는다 반의반 그 반의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를 붙잡고 싶다 참는다 나 참는다 어떤 눈물로도 네가 씻기지 않게 참는다 자고 나면 후회한다 널 떠나보낸 걸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놓치지 말 것을 반의반 그 반의반 그 반이라도 나는

너는 나의 봄이다(47252) (MR) 금영노래방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들고 싶다

쉬고 싶다(93861) (MR) 금영노래방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자 막연한 미래도 이 불안한 현실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나 하나만 바라보는 미안한 내 가족도 쉬고 싶다 지친 내 맘을 다 내려놓고 쉬고 싶다 하던 일들은 다 던져 버리고 성공이건 실패이건 필요 없어 다 집어치우고 오늘만큼 난 쉬고 싶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못다 한 사랑도 못다 한 이별도 하루만 더 뒤로 미루자 그 누군가 남기고

애련(89499) (MR) 금영노래방

눈을 감으면 떠오른 모습 내 삶에 빛이 돼 준 그대는 나의 눈물이죠 눈물 보이면 그대 힘들어할까 봐 다시 또 내 자리로 돌아와 그대 기다리죠 나를 수없이 욕하고 또다시 용서했던 시간들 사랑할수록 더 깊은 외로움에 떨던 나의 사랑은 결국 언제나 그랬듯 이별은 날 울게 하겠지만 그래도 난 사랑하다 죽고 싶다 늦은 밤 울리는 전화기 귀에 대면 아무 소리 없지만 알아요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유일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yeah 억겁의 시간을 살아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어떤 인연도 널 대신하진 못해 그립다 네가 그립다 eh 너만이 날 웃음 짓게 해 eh Only one and only you baby eh 흘려보내야 할지 간직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의

노래 제목(93991) (MR) 금영노래방

이 노래 들어요 다 알 수가 있죠 당연했던 모든 게 너의 고마움이란 걸 채워 둔 일기야 비탈길의 나는 널 마음껏 표현치 못했던 휘청이는 힘없는 내가 싫었죠 눈물 길에 손을 내 준 너 이 노래 들어요 네가 외롭다 말하면 좀 더 안아 주고 보고 싶다 말하면 네 앞에 있을게 변치 말고 그대로 있어 줘 내 곁에 있어 줘 길 잃은 나에게 지붕이 돼 준 너 아낌없이 다

새까맣게 (28467) (MR) 금영노래방

그래 오늘은 조금만 울게 모두 다 너를 잊으래 그러게 그래야만 하는데 그런데 나 잊는 게 쉽지가 않아 보기보다 온 힘을 다해서 너를 사랑했나 봐 새까맣게 다 타 버렸어 사랑이 흔적도 없어 대신 이 맘속에 겨우 남은 우리 추억이 너를 기다리게 해 우우우우 우우우우 오래전 이별이지만 그래 아직 널 그리워만 해 하나도 밉지가 않아 여전히 너는 소중한 사람 보고 싶다

나만 알고 싶다(88849) (MR) 금영노래방

요즘 들어 벌써 몇 번 네 얘기를 들어 예쁘고 사람 참 괜찮다고 그건 누구보다 내가 확실하게 알지 그런데 이상해 왜 이래 나만 알고 싶다 나만 보고 싶다 아무도 못 보게 널 감추고 싶다 자꾸 보고 싶다 안아 보고 싶다 이 모든 감정 나만 느끼고 싶다 어떻게 사람들이 모르게 어떻게 오랫동안 이렇게 넘치는 매력들 다 감추고서 살았대 이런 나라서 미안해 너만 보면

너무 예뻐 보였다 (89072) (MR) 금영노래방

널 이렇게 보낸다 나는 널 부를 용기조차 없다 사랑에 지친 널 잡을 수가 없던 나는 돌아서는 네 뒷모습만 봤다 날 뿌리치던 너의 손은 사랑했던 우리를 지웠고 소리치며 그만하자는 너의 모습들은 나의 미련도 가져가 버렸다 내가 사랑했던 날과 내가 사랑했던 너는 지워졌다 남김없이 다 없던 일인 것처럼 내가 알던 네 표정엔 사랑했던 우린 더는 없다 마치 없던 일처럼

비밀(58372) (MR) 금영노래방

언제 어디서부터인 건지 너를 안고 있어도 혼자인 듯해 너를 만나러 가는 내 발걸음이 무거워 혼자인 게 가끔 그리워져 모든 것이 변해 가듯이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사랑도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과 멀어질수록 다른 색깔 다른 향기가 나 너는 모르고 있어 몰랐으면 좋겠어 비밀스런 나의 맘을 말할 수 없어 혹시 네가 눈치챌까 봐서 사랑한다 말해 보고 싶다 말해 웃으며

명동 콜링(92690) (MR) 금영노래방

Oh 달링 떠나가나요 새벽 별빛 고운 흰 눈 위에 떨어져 발자국만 남겨 두고 떠나가나요 크리스마스 저녁 명동 거리 수많은 연인들 누굴 약 올리나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보고 싶다 예쁜 그대 돌아오라 나의 궁전으로 바람 불면 어디론가 떠나가는 나의 조각배야 갑자기 추억들이 춤을 추네 쇼윈도 비친 내 모습 인간이 아냐 믿을 수 없어 밤하늘 보름달만 바라보네

공일공(79843) (MR) 금영노래방

공일공 네 번호를 눌러 오늘도 썼다 지웠다 공일공 잊지도 못할 네 번호를 다시 또 누른다 너의 사진을 한 장씩 넘기며 웃고 있는 너를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널 보고 싶어 오늘도 눌러 본다 내일이면 후회할 거 아는데 오늘은 더 왠지 유난히 더 네가 보고 싶다 눌러 본다 널 불러 본다 공일공 네 번호를 지워 오늘도 널 잊어 보려 용기도 고백도 되지 못할 내 이

IOU(48068)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너는 모르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말 가슴에 그대를 묻고 살아가는 지금 눈물보다 사랑이 흐른다 가슴속에 맺힌 말들 이제는 다시 쓰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미칠 듯이 보고 싶다 언젠가 하고 싶었던 말 가슴속에 묻는다 잊혀지지 마 나를 떠나지 마 기억만이라도 내게 남아 있어 주길 끝내 또 바란다 너를 사랑한다 웃어도 눈물이 난다 너를 보내기 힘들다 가슴은 기억을

얼마나 더...(49029) (MR) 금영노래방

잊은 줄 알고 그렇게 지냈는데 우연히 너의 소식을 듣던 그 순간부터 내 맘이 좀 이상해 너란 사람은 다른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는데 바보처럼 내 맘이 왜 이래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야 내가 너의 소식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아직 나 너처럼 사랑보다 이별 앞에서 너무 겁이 나 못 잊나 봐 사실은 말야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없다는 그 생각에

그런 밤 (91631) (MR) 금영노래방

어둔 날이 오고 그런 밤이 오면 난 생각에 빠져 널 그려 그리워 보고 싶다 말할 거야 혼자 있는 방에 음악에 취해 아무것도 어떤 생각도 떠오르지 않아 손에 잡히지 않는 너의 향기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어김없이 반복되는 그냥 그런 밤 눈을 감아 잠이 오지 않아 조금만 더 널 그리다 잘까 I missing you I love you 널 원해 혼자 있는

사랑..더하기(83215) (MR) 금영노래방

난 니 남자야 항상 너의 곁엔 내가 있을게 Yo 난 단순 무식 사랑엔 문외한 언제쯤 철이 드려나 하지만 너만 떠올리면 내 맘은 행복한 바쁜 일상 속 망중한 Oh you & I 사랑은 언제나 oh it's alright 웃음밖엔 안 나와 보고 싶다 널 안고 싶다 니가 아니면 난 죽을 것만 같다 사랑이란 게 원래 이런 건가 봐 바라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것 화가

여수 밤바다(77221) (MR) 금영노래방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이 거리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이 바람에 걸린 알 수 없는 향기가 있어 네게 전해 주고파 전활

내 머리가 나빠서(84034) (MR) 금영노래방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너 하나밖에 난 모르고 다른 사람을 보고 있는 넌 이런 내 마음도 모르겠지 uhm 너의 하루에 나란 없겠지 또 추억조차 없겠지만 너만 바라만보고 있는 난 자꾸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보는 것도 난 행복이야 아직 나의 마음을 몰라도 끝내 스치듯이 가도 oh 니가 너무 보고 싶은 날엔 너무 견디기 힘든 날에는 너를 사랑한다 입가에

되돌리고 싶다(8970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하루가 지났어많은 날 지나도어제 같은데나도 모르게 또널 생각했어시간을되돌린다 해도어차피끝은 똑같다는 걸 알아근데 왜 자꾸되돌리고 싶은 걸까서로가 서로에너무 지쳐 있어서우리의 사랑이끝난 줄 알았는데왜 좋았던 기억만생각나는 걸까우리가 정말멀어져야만 했을까아프겠지만나 한번 노력해 볼게아무렇지 않게하룰 끝내 보아도잠들기 전엔왜 자꾸 생각나는데나는 왜 너...

그리운 언덕(60101)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겨울잠(22482) (MR) 금영노래방

하늘이 높아지면 니 생각이 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니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 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의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마량에 가고 싶다 (23176) (MR) 금영노래방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맹세한 마량의 까막섬 그날의 맹세 그날의 약속 가슴에 새겨 있는데 오고 가는 연락선의 고동 소리 구슬픈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너와 내가 만나서 사랑을 노래한 마량의 고금 대교 그날의 추억 그날의 낭만 가슴에 남아 있는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사랑하고 있는데 보고 싶어라 그리운 님아 마량에 가고 싶다 오고 가는

먼저 가 있을게(79823) (MR) 금영노래방

추억 속에 잠들어 있을게 네 맘속에 우리가 매일 즐겨 듣던 노래 속에도 널 항상 바래다준 버스 정류장에도 내가 있을게 늘 곁에서 숨 쉬고 있을게 소리 없이 추억이 돼 미안해 기댈 곳 없이 혼자 걷다가 감당 못 할 만큼 눈물이 날 땐 두 눈을 감아 봐 먼저 가 있을게 추억 속에 잠들어 있을게 네 맘속에 촛불 불며 축하한 생일 카드 속에도 잘 자라 입 맞추던 너의

애월리(98070) (MR) 금영노래방

떨어지는 지난밤 별 하나가 혹시 내 얘길 들어 줄까 봐 간절했던 내 눈빛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저 멀리 보낼게 여울지던 파도 소리 가득한 까만 애월리 밤바다에 수놓인 배들의 불빛이 나의 외로움을 달래려 하는걸 사랑한다 말하면 보고 싶다 말하면 그리워했다 말하면 넌 점점 달아날 거라고 바람 가득한 날에 나 혼자 남은 사랑은 오늘도 이렇게 조용히 그렇게 창밖으로

들려줄게 (22846) (MR) 금영노래방

곤히 잠든 너를 보며 생각난 말 참 예쁘다 아낀다 매일 보고 싶다 어떻게 니가 내게 온 건지 하늘이 내게 내려 준 선물일까 모든 게 설레 어디를 가도 널 느낄 수 있는 지금의 하루가 너무 좋아 기댈 수 있는 내가 돼 줄게 숨만 쉬어도 행복이 들도록 거친 바람에 숨을 수 있는 너의 안식처가 돼 줄게 행복한 길만 걷게 해 줄게 이 손 놓지 말고 나랑 걷자 세상

그게 좋은 거야(98053) (MR) 금영노래방

너와 나 발맞춰 온 시간들이 떠올라 넌 어느 틈에 내게 와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니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 거야 그게 내 진심인 거야 바람이 머문 그 자릴 걷다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보곤 해 여전하게도 난 내 곁에 있는 너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너에 대한 모든 것(98887) (MR) 금영노래방

많이 울다 보면 이별은 끝났지 근데 여전히 난 힘들어 너의 일상들을 자꾸 찾아보게 될 때마다 그냥 펑펑 울게 돼 너의 농담 너의 미소 네가 좋아했던 노래 내 머릴 쓰다듬어 주던 너의너의 말투 너의 냄새 너의 모든 게 생각이 나 후회만 남았나 봐 처음 너를 봤던 그날의 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 그때 이후부터 네가 세상의 전부가 됐어 온통 너뿐이었어

금강산(60102) (MR) 금영노래방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 싶다 다시 또 한 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사람이 좋다(86851)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차 한잔 하고 싶다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좋은 사람과 술 한잔 하고 싶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사람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나도 그런 사람이 사람이 좋다 아무것도 아무 말도 필요 없어 눈빛만으로도 충분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미춰버리겠어 (53314) (MR) 금영노래방

됐어 시간을 얼마나 버렸나 그걸 다 세고 앉아있어 몇 달이 지난 소주와 썩어버린 내 붉은 심장 한 다리 건너면은 모두가 널 알아 난 티 낼 수도 없어 쓸데없는 기억을 안주 삼아 잘근잘근 씹고 있는 난 야만인 과호흡이 온다 멈출 수가 없다 널 미워할수록 쪼잔한 놈이 돼 요즘 너무 심해 Up & Down 이제 가로세로 앞뒤까지 정말 미춰버리겠어 정신 차린다 싶다

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술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한 잔 두 잔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마 너 가지 마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27270) (MR) 금영노래방

인생은 어차피 홀로 가는 외롭고 쓸쓸한 길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다정한 사람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들 때면 마음으로 다가와 살포시 안아 주는 따뜻한 사람 나보다 더 나를 아껴 주고 위로해 줄 그런 사람 기도로도 채워지지 않는 텅 빈 가슴을 사랑으로 보듬아 줄 그런 사람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건지 내가 가는 그 길목에서

잘 있니(21357) (MR) 금영노래방

하고 쉽게 마음 주진 않으려 해 눈물을 참는 법을 또 배워 간다 더 이상 아플 자신 없어 거울 속의 나는 항상 외로워 보여 뭐 땜에 너 땜에 넌 잘 있니 난 좀 그래 잊어 보려 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가끔은 이렇게 네가 보고 싶어 하늘만 보게 돼 부끄러운 마음에 하지 못했던 한마디 가지 마 가지 마 쉬운 그 말을 못 했어 넌 잘 있니 난 좀 그래 짧은 너의

한 번쯤은 (23204) (MR) 금영노래방

맘을 감추고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해 이해라는 핑계로 널 놓으려 해 니 맘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나만 불안해져 또 나만 이상해져 그렇게 멀어져 가 한 번쯤은 너도 나를 아쉬워하지 않을까 한 번쯤은 나도 니 사랑이 버겁지 않을까 끝없는 기대로 단 한 번의 사랑을 바라보다가 끝없이 초라해진 나만 남아 있는 이별을 마주해 널 사랑하면 안 됐어 그땐 너의

그런 연애(91659) (MR) 금영노래방

잡았죠 하지만 내 마음은 아직 겨울인걸요 난 봄이 제일 좋은데 왜 오늘따라 커플들은 많은 건지 또 오늘따라 날씨는 왜 좋은 건지 이런 내 마음을 놀리려고 하는 건지 어디든 달달한 음악만 나오네 항상 날 웃게 만드는 그런 알콩달콩한 연애 하고 싶어요 항상 나만 바라보는 그런 매력 넘치는 사람 어디 없나요 Woo woo 그런 연애 woo woo yeah 하고 싶다

꼭 한 번 만나고 싶다(27104) (MR) 금영노래방

습관처럼 거닐던 이 거리 풍경들 참 변했구나 영원하게 변치 말자 했던 우리네 사랑 바래졌듯이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무심히도 흘러 내 맘 아련하게 해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된다는 노랫말처럼 우리도 만나기를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우연일지라도 너 역시 나와 같은 맘이라면 우린 만날 거다 꼭 만날 거다 하늘조차 이런 내 맘 알 테니까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술이 너보다 낫더라(59510) (MR) 금영노래방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네가 또 그리워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입에도 안 대던 그 술인데 네가 떠난 후에 하루도 쉬지 않는걸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네가 또 미워져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한참 동안 끊었던 그 술로 난 네가 없는 가슴을 채우려 해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그대가 온다 (23083) (MR) 금영노래방

문득 니가 떠올라 온종일 내 맘 한켠에 그늘이 지고 그때로 그 자리로 돌아가려고 오늘도 그대를 불러 내 곁에 돌아오라고 매일 같은 시간에 닳고 닳은 손끝에 남겨진 떨림만이 내게 밀려온다 그대 저 바람에 불어온다 사랑에 녹아든 눈물이 내 맘을 채운다 너를 사랑해 다시 널 불러 본다 떠나가던 그때 슬픈 뒷모습 보고 싶다 아무리 애를 써도 고인 내 추억은 지울 수도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22679) (MR) 금영노래방

너 햇살처럼 다가와 나의 그늘에 아늑히 내려앉아 긴 하루와 지친 맘을 안아 주면 나 이제야 숨이 쉬어져 너와 함께 느리게 걷고 싶다 어스름한 황혼 무렵 멀리를 바라보며 사소한 일상과 은밀한 말들로 둘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적어 가겠다 이윽고 여기 왔어 너의 미소 속의 별을 따라 함께했던 또 함께할 모든 날을 그리며 오고 가는 계절과 수많은 스침과 흩어짐을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