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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가(79890) (MR) 금영노래방

예전 같지 않아 네가 없는 난 오늘 하루도 멍하니 아무것도 못 하고서 길들여졌나 봐 나도 모르게 네가 없는 내 시간은 그냥 멈춰 있으니까 우리 둘만 아는 얘기 우리 둘만 나눈 약속 네가 없으면 다 쓸모없어질 기억 네가 없이 하루하루 시들어 아아아 내 눈이 젖은 눈물로 물들어 아아 넌 이미 다 끝난 건데 난 아직 끝나지 않아 제발 가지 마 이대로 버리지

Rain (93958) (MR) 금영노래방

구름 가득한 하늘 아래 작은 방울 빗물 하나 되어 Oh 온기 가득한 우산 아래 uhm 너와 나의 둘만의 시간 속 간지러운 웃음소리 수줍었던 눈빛 기억해 줘 비 내리던 그날을 어떤 말이라도 oh 간직하고 싶어 woo babe 조금씩 다가가 아이처럼 포근히 안기는 너라는 rain 시들어 버린 줄 알았던 내 맘을 적시고 단비처럼 반가운 너라는 rain 눈부시게 내려와

짝사랑 (27178) (MR) 금영노래방

차갑기만 하잖아 나를 담은 너의 두 눈이 온기 없는 말투는 나를 얼어붙게 만들어 아직은 익숙해질 수 없는 네 모습에 계절을 잘못 만난 나무처럼 난 매일 시들어 짝사랑하는 것 같아 하루에도 몇 번씩 맘이 내려앉아 짝사랑이 나을 것 같아 모든 순간 아프진 않을 것 같아 텅 빈 너의 사랑한단 말에 형식적인 너의 연락에 애써 나를 달래 보려 해도 맘대로 되질 않아

열병(89656) (MR) 금영노래방

네가 없는 이 밤 혼자 어떡해 식어 버린 네 맘 나는 어떡해 시들어 너 없는 내 모습 너무도 아름다웠던 너였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눈 속엔 네가 내려 스치듯 아득히 멀어져 차갑게 저 멀리 사라져 Too late tonight 숨이 벅차 달아올라 내쉰 한숨처럼 온몸이 뜨거워져 아픈 열병처럼 baby 네가 없는 이 밤 혼자 어떡해 식어 버린 네 맘 나는

보이지 않나요(6025) (MR) 금영노래방

있었죠-- 제발 나의 사랑 되길 바라며 하지만 그대는 내 맘을 알지 못해요- 나의 슬픔을 외면하죠 언젠가 알게되리라 내곁에 다가오리란-- 그런 믿음이 어리석은 건지-- 어느땐 애써 눈감고- 그댈 잊으려 하지만 내 사랑은 깊어만가요 눈을 떠봐요--- 보이지 않나요 그대앞에 슬퍼하는 나의 모습은 그댈 사랑한 그만큼의 눈물로-- 하루하루 아파하며 조금씩--- 시들어

너에게(78265) (MR) 금영노래방

아직 그대로일까 내가 사랑한 그대는 날 바라보던 눈이 날 감싸던 손이 아직 날 기억해 줄까 미련 하나 남지 않을 냉정했던 내 모습 사랑해 사랑해 널 끝내 지키지 못한 말 오랜 시간 널 사랑했어 그만큼 많이 지쳐 있었던 나 그때로 다시 돌아간대도 우린 아마 같을 거야 미안해하던 내 마음도 기다린다던 네 모습도 선명해 위태롭던 우리가 결국 시들어 버렸던 그날 우연히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날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이 짧은 날 이 짧은 세상에 태어나서 한 사람만 한 사람만 허락된 건지 생애 다 못 한 사랑 여기 두고 갈 테니 기억해 줘 내 맘 너만을 그리다 난 난 사랑에 울고 웃어 행복했던 날 난 지울 수 없어 하루하루 날 웃게 한 정말 꿈 같던 모습 이젠 다 시들어

난 아니야(1652) (MR) 금영노래방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 가려네 하얀 손마다 꽃물 들여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약도 없대요(49107) (MR) 금영노래방

감기처럼 열이 나요 겨울처럼 떨리네요 돌아선 네 뒷모습에 하루 종일 열이 나요 감기처럼 시들어 가네 활짝 피었던 꽃 함께여서 찬란히 빛이 나던 그 길들도 회색이 되어 everywhere that I go 너 아닌 것들로 내 텅 빈 하루를 채우려 해 봐도 그게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아 내 시간은 더디게 어둡고 추운 지금 이 터널의 끝은 어디일까 옷을 입는

외면(2191)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그대 보낼 수는 없어요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흘러 내리는 눈물 감추고 내 곁을 떠나야 하나요 차라리 그대 만나지 않았던들 이토록 가슴이 아플까 이젠 떠나가네 나를 외면하네 내 사랑 이제 멀어져 가네 비내린 거리에 흩어진 꽃잎은 황혼에 시들어 가고 그대와 둘이서 걷던 길에 바람만 쓸쓸히 불어요 이 밤은 내게 너무도 외로워요 가만히 그대 생각해요 아무

Rain(2136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갤 숙여 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달맞이 꽃(265)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 밝은 밤이 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미소를 띠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애처롭구나 얼마나 그리우면 꽃이 됐나 한 새벽 올 때까지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 가는 그 이름 달맞이꽃 아 아 아 아 서산에 달님도 기울어 새파란 달빛 아래 고개 숙인 네 모습

도망가(28223) (MR) 금영노래방

숨이 가빠지잖아 시야도 좁아지잖아 눈에 뵈는 게 없어 널 삼킬지 몰라 떠오르네 마구 우리의 담소 알콜에 담겨 추억을 섞어 널 잔뜩 마시고 나 비틀거리고 도망가 도망가 도망가 도망가 내게로부터 멀리 버려 코빼기도 보이지 않게 이름도 바꾸고 성형도 잔뜩 해서 혹여 잔뜩

RAIN(596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음-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먹구름(21412) (MR) 금영노래방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먹구름이 날 찾아와 어둡게 하고 괜찮던 맘을 괜시리 아프게 할 때면 oh 너를 잊어야 할까 oh 길을 걸을 때 나를 감싸 주던 따스했던 네 맘이 그리워 발을 맞추며 설레어하던 사랑했던 우리가 그리워 난 oh 그때가 그리워 참 보고 싶어 시들어

솔베이지의 노래(9011) (MR) 금영노래방

뒤돌아보면 보이는 자리는 그대를 매일 기다리던 곳 쉬어가던 큰 나무 그늘도 그대로 이제는 그대 돌아온다 해도 날 알아보긴 힘들거예요 이미 나는 작은 꽃이 되어 시들어 서글픈 내 운명의 사람 내게 돌아와요 바람이 날 흔든다 해도 그댈 향해 활짝 피어날거죠 그러다 지치면 이 언덕위 땅위에 이내 작은 몸 뉘어도 후횐 없을거예요 가슴에 담은 내 얘길 할까요 매 순간

Blue(97130) (MR) 금영노래방

하얀 밤 아름답지만 더 차가운 밤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 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 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 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한 걸음씩 멀어지면 더 유난히

가(6146) (MR) 금영노래방

널 내 사랑으로 만들고싶은 욕심 때문에날 그럴듯하게보이려 했던거야이럴줄 정말로 몰랐어모든게 거짓인줄너만 이제껏 나에게속고만 있는 줄 알았어이젠 우리 서로 용서해날 이해한다면-너에게 꾸며진 나의모습만 보이려 했었어이젠 우리 서로 약속해사랑한다면숨겼던 죄만큼더 사랑해줘-빠빠빠 빠밤빠빠빠 빰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빠밤 빠밤빠빠빠 빠밤빠빠빠 빰밤빠빠빠 빠밤빠빠빠...

가(64723) (MR) 금영노래방

가란 말이야 내 말 못들은거니 보내줄 때 지금 바보처럼 왜 못가 날 다시 봐 눈물만 줬던 사람 사랑은 말뿐이던 사랑 모르는 사람 나 하나쯤 잊는 건 너무 쉬울거야 누구라해도 나보단 더 나쁠 순 없을테니까 그래 그게 나잖아 미운 기억만 준 나잖아 내가 있어 행복했던 적 한번도 없잖아 다신 이런 사랑 하지마 아파서 너무 아파서 눈물밖에 없는 사랑 하지마 준게

싹둑 (23314) (MR) 금영노래방

끊어 버릴 거야 모든 기억도 모든 슬픔도 조금 아파도 금세 아물 거야 지긋지긋한 사랑 미칠 듯한 사랑의 상처가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넌 나 아니면 nothing 입버릇처럼 내게 한 말 덕분에 나 홀로 Friday 온몸에 독이 퍼지네 비틀비틀 망가져 가네 오 이런 that's my fault 또 이건 내 잘못 넌 매번 날 바보 만드는 게임에서 시들어

꽃(49850) (MR) 금영노래방

겨울이었어 나에게 모든 계절은 숨 쉬고 있지만 항상 멈춰 있는 듯이 그 어느 날 내가 예상할 수 없던 날 내 앞에 꽃을 들고 서 있던 너를 만나게 되어 난 너로 채워져 날 비우면 비울수록 내가 겨울을 닮았을 때 마치 넌 봄을 닮았었어 난 너로 채워져 사랑에 빠지던 날에 그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날들이 선명하다 어느 날 널 예상할 수 없던 날 꽃을 든

HERO(28240) (MR) 금영노래방

세상이란 장애물이 너의 앞길을 가로막을 때 날 봐 언제나 너의 곁엔 내가 있어 불안 따윈 1도 없을 테니 이렇게 always always 내가 너를 지켜 줄게 나를 믿고 오~ 거친 세상이지만 나를 믿고 오~ 나와 함께라면 Ready to go 창밖으로 비춰 오는 태양 시시각각 바뀌는 구름의 모양 공기를 가르며 와닿는 바람의 향기가 느껴지니 이렇게 always

공무도하가(3981) (MR) 금영노래방

님아 님아 내 님아 물을 건너 -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님아 님아 내 님아 나를 두고 -지마오 님아 님아 내 님아 그예 물을 건-너시네 아 물에 휩쓸-려 돌아가시니 아 -신 님을 어이 할꼬 공무도하 공경도하 육하이사- 당태공하-

너의 의미(4953) (MR) 금영노래방

나의 모든건 니가 있었기에 의미가 있는데 너에 대한 고마움을 잊고 있었어- 아무런 말없이 눈물짓던 너를 떠나온 후에야- - 혼자인 지금의 초라함을 난 알게 되었어 - 후 야 - - - - 야리야 후 야- - - - 야이야 나의 방안에 니가 준 꽃들은 시들어 가지만 난 예전보다 더욱더 짙은 향기를 느껴 - 내 주위에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너의 온기가 있어 -

봄꽃 (22948) (MR) 금영노래방

품의 온도 눈물에 섞여 떨어진 봄꽃 우리 둘의 타임라인 속 추억 하늘에 날려 꽃잎들아 안녕 안녕 우리 다시 만날 때 그땐 처음처럼 아름다워 줘 Still I'm with you still I'm with you 우리 다시 만날 땐 처음보다 아름답게 피어 줘 나 흐릿해지는 필름 속엔 웃고 있네요 희미해지는 우리 계절이 지나가네요 봄바람 불어오는데 내 맘은 시들어

오늘밤(3074) (MR) 금영노래방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 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 꿈만 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홀로 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 소리 구슬피 들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유죄(5801) (MR) 금영노래방

오늘 아-침이 내겐 너무-도 무거워--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수가 없-어- 왜 일-어나야해 왜 눈-을 떠야해 무얼 위-해서- 내가 숨을 쉬어야-해 몇마디- 말로 너는 끝이-라고 했어-- 그-렇게 이-별은 정말 간단하더-군- 이제-야 알겠어 다시- 혼자되니 그 동안- 무엇-이 나를 살게 했는-지 믿어지니- 오늘 하루동안-- 몇번이-나 내- 죽고 싶-었는-지

꽃길 (75321) (MR) 금영노래방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 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다시는 못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 길 알고는

Deep(93938) (MR) 금영노래방

오늘 좀 이상해 보여 날 풀어지게 만들어 비밀스런 눈빛 살짝 간지러운 손짓 And I like it 난 기대하게 돼 (I gotta know) 네가 원하는 그곳으로 (You gotta know) 데려가 줘 새로운 세계로 Can you tell me truth 날 채워 가는 달콤한 숨 좀 더 솔직해져 멈추지 마 please baby 더 멀리 가고 싶은 기분

다음이 있을까(91431) (MR) 금영노래방

있을까 우리 이번 생이 아니어도 다음이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지나치면 영영 다신 볼 수 없게 돼도 놓을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지나가는 바람에게 물어보면 난 알 수 있을까 널 볼 수 있을까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화를 내는 네 모습조차 나는 보내기 싫은데 네가 그리워 보고 싶어 사랑이 아니라도 좋아 그냥 네가 난 너무나 보고 싶어 꽃이 핀 채 시들어

꿈의 대화(5054) (MR) 금영노래방

보았지 밤새 뒤척거리던 나의 그 모습 속에 이미 이별인 걸 알았나봐-- 네가 있으니 괜찮을거야 아무 걱정말라 했지만 흘려버린 눈물에 젖어버린 꽃들이 위로조차 할 수 없었나봐 그대-여 정말 사랑했는데 그대 나의 곁엔 아무-도- 그대 아닌 누구도-- 안된다던 그대였잖아 이젠 누가 함께 하나 그댄 없는데-- 영원할거라던 내 어린 꽃들도 나처럼-- 슬픔으로 이렇게 시들어

방울새(1015) (MR) 금영노래방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간-밤에 고방-울 어-디서 사왔니 쪼로롱 고-방-울 어-디서 사왔니 방울새야 방울새야 쪼로롱 방-울새야 너-갈제 고방-울 나- 주고 -렴 쪼로롱 고-방-울 나- 주고 -렴

MAESTRO (53432) (MR) 금영노래방

우리니까 뜨거운 함성 두 배로 서로를 바라본 채로 나팔을 울려 세계로 You & I You & I Accelerando 절정으로 올라가자 높은 곳에서 울리는 소나타 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 LALA LALA LALA LALALA LALA LALA LALA LALALA LALA LALA LALA LALALA 마에스트로의 지휘에 맞춰 Good vibe 잃지 않고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혼자(22609) (MR) 금영노래방

어떤 밤은 고통스러워 도통 잠을 잘 수가 없지 오늘 들은 별로라는 말이 눈 깜빡일 때마다 생각나네 eh eh eh eh 그 사람은 이제 떠난대 나보다 그 애 냄새가 좋대 오늘 들은 늙었다는 말이 거울 볼 때마다 생각나네 eh eh eh eh Leave it all to me 내게 남기고 죽을 만큼 사랑했었어 그래서 후회는 없어 Just give it all

계절(21440) (MR) 금영노래방

넌 어떻게 지냈을까 습관처럼 생각나 쉽게 지워지지 않은 기억들이 바람결에 스쳐 겨울에 찾아왔던 내겐 꿈만 같았던 너를 만났던 거야 너무 따뜻했는데 너와 함께 보냈던 크리스마스 밤 그 거리 It's gotta be you 그 계절은 다시 또 It's gotta be you 나를 찾아왔는데 It's gotta be you 내가 기다리는 건 아마도 너였던 거야

이별쟁이(78793) (MR) 금영노래방

정말 오늘부터 널 몰라 아니야 예전부터 널 몰라 만난 적 없었던 사이라고 할래 식은 커피보다 차가워 따스한 봄날 같던 네 마음 나만 바라보던 그 눈엔 내가 없어 눈물이 나올 거 같아 겁쟁이야 누가 봐도 난 이별쟁이 헤어지는 게 익숙해져 난 눈물쟁이야 울보야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눈물쟁이 다시 외톨이 이렇게 사랑을 못 해서 Bye bye bye bye bye

봄이 와도 (82751) (MR) 금영노래방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답지 못하게(83381) (MR) 금영노래방

설레이지만 참아볼게 아름답지만 몰라줄게 너를 여전히 사랑해도 오늘은 이별하는 날 미안한 거니 서운한 거니 할 말도 없는 거니 가지 말란 말 혀끝에 닿지만 참아야만 해 말하면 안돼 입술을 깨물고 잘 마음속으론 못 돌아서 눈물만 흘려 흘려 흘려 나답지 못하게 시간이 가도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살던 날 지루했었니 지겨웠었니 떠나야만 할 만큼

멜로디 (22662) (MR) 금영노래방

어딘가 들어 본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loser 어딘가 들어 본 듯한 이 melody 떠올라 작은 기억들이 my memories 날 담은 소파는 커 it's too much 기억할수록 난 되어만 loser I'm a loser 난 처음 너의 바램이

합천 팔경 (22898) (MR) 금영노래방

보세 보세 우리 모두 보세 이웃 사랑 합천 사랑 합천 팔경 구경 가세 가야산에 정기 어린 해인사를 품에 안고 홍류동 계곡 남산제일봉 함벽류를 돌아서 합천호의 백리벚꽃길 아름다운 황계 폭포 황매산의 모산재로 합천 팔경 모두 다 보세 인심 좋고 정도 많아 살기 좋은 정다운 고장 합천 팔경이 절경일세 어화둥둥 합천 사랑 둥기둥기 합천 사랑 에헤라 좋구나

횡단보도(49093) (MR) 금영노래방

이제는 안녕 난 아무렇지 않은 척 인사를 하지 가지 말라 잡아 볼까 기대를 했던 내가 내가 참 바보지 끝날 것 같지 않던 이 길을 참고 건너면 차마 애써 반대편에 도착해 뒤돌아보면 네가 버렸을까 봐 겁이 나서 그 자릴 떠났을까 봐 겁이 나서 사라졌을까 봐 겁이 나서 겁이 나서 뒤를 돌아볼 수가 없어 이젠 말할게 너에게 하려 했던 말 지금 말할게 너를 좋아했었다는

기도(77003) (MR) 금영노래방

Save me from broken time 그 어떤 누군가가 기도하라 꿈꿔라 이뤄진다 했던가 어떤 모든 것들도 다 내게 말해 넌 나를 보고 말해 이젠 제발 멈추라고 한숨은 잔혹하게 거칠게만 들리네 허나 들리지 않아 어떤 구원의 소리 난 기도하네 또 나는 소리치네 누가 나를 꺼내 주길 Stand by me and necessary 점점 깊어만 너를 앓을수록

BRAIN (23271) (MR) 금영노래방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남겨진 그 이름 화려한 도시 푸른 neon 내 맘을 위로하진 못해 Can't take the silence 적막 속을 걸어 다니고 있어 공허한 메아리가 퍼지는 Night 쓰러지는 나 날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홀린 듯 쓸려 거친 파도 점점 깊이 끌려가는 나 Living in my brain 널 불러 난 깊은 수렁 속으로 더 깊게 팬

Ponzona (22994) (MR) 금영노래방

Purple on the top Purple kiss on bloody top Oh bloody top 나 마침내 나의 자리에 앉은 거지 woo 오랫동안 날 기다려 온 널 Don't you know 점점 퍼져 나가 퍼져 나가 너의 숨을 꽉 쥔 채 너를 물들여 물들여 나의 독이 들어간 kiss mark 서서히 퍼져 정신을 잃게 해 널 부정할 수 없는

ISLAND BOYS (28424) (MR) 금영노래방

바다 너머 뭐가 있을까 I'm an island boy 궁금한 게 많아 여기저기 어디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어디 나는 올라가 여기저기 어디 뭐가 있을까 여기저기 우린 도망가 저리 저리 여기 탑 yih 섬 boy들이 먹지 gettin' profits 육지 형들 다 제껴 바다 건너와서 우기 형이랑 같이 난 makin' tracks huh 외국산인데 너무나도

실버판테온(28339) (MR) 금영노래방

난 몇 달째 실버 3 4에 있었어 근데 난 플레에 가고 싶다고 말했지 실버를 넘어 골드를 지나 판테온으로 플레를 갈 거야 빵테온으로 운영을 잘해서 언젠가 플레에 갈 거야 판테온 미드로 보자 스노우볼을 굴려 보자 라인을 밀고서 용타임 바텀에 궁으로 로밍을 갈 거야 판테온 난 아직도 실버 3 4에 살고 있어 모두 다 골드도 어려울 거라 말했지 그래도 나는 라인을

아쉬움(1212) (MR) 금영노래방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람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생각을 하면 무슨 소용있나요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날이 -면 갈수록 그리움 한없이 쌓이네 그대가 떠나간 뒤에 잊겠지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그리움 내 맘에 밀리네 잊지못할 사람이면 보내지나 말 것을 떠나간 뒤에

잘 가(28385) (MR) 금영노래방

어서 밤이 깊었으니까 그래 조심히 들어가 그렇게 니가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었어 난 가끔은 모든 게 너무나 명확해서 마지막이란 걸 알 수가 있었어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너를 잡지 않을게 담담히 보낼게 너무 무겁지 않게 잘 잘 지내 좋은 것만 가져가 나는 오래 걸릴 거야 그렇게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난 끝인사를 건네 이별이 늦어서 미안해 더는

넌 웃을 수 있었니(4166) (MR) 금영노래방

나의 죽음으로 아픔을 주고 싶었어 항상 너에게 힘든 짐이 되어-- 버림받지 않으려고- 애-쓴 나의 마지막이 고통스럽게 남길 바랬어-- 날 버린 대가로 너는 결혼을 했지만 나는 너에게 버림받은 죄로-- 니가 걷던 그 길가에 지던-- 시든 꽃잎처럼 하루 하루 난 시들어 갔지 우리가 함께한 사랑 그 많은 정들을 어디에 쌓아 묻어 두었기에-- 너는 웃을 수 있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