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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김민우

어린 모습으로 저를 생각하고 있었죠 하룻밤 자고나면 더욱 커지는 아품이 참으로 그땐 많았어요 살아가는 일들이 너무나도 숨차올땐 어머닐 찾고싶었지만 왠지 그럴 수 없어 밖으로만 맴돌았던 제 마음에 서운하셨죠 내가 조금만 잘못해도 야단을 치셨을 때엔 그게 사랑인줄 몰랐었지만 너무 큰 잘못으로 나를 모두 외면했을 때 끝까지 사랑과 용서를 하신 나의

나의 바램 김민우

[김민우(P.P.K) - 나의 바램]..결비 잠시 스치는 바람이라고 멀리 사라진 추억이라고 이젠 나의 맘속에 차오르는 사랑인데.. 다시 기억이 돌아오듯이 가는 시간은 아파오듯이 니가 싫어 졌다며 돌아섰던 나였는데 기억하니? 우리의 추억~ 아름다웠던 우리가 사랑했던 날들도 이젠 너의 사랑과 행복하기를 지금 내가 기도해..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사랑일 뿐이야 김민우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에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 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나를 어떻게 생각 하냐고

사랑일뿐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사랑일 뿐 이야 김민우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 몸으로 부딪혀 느끼는 사랑일뿐야 # 1번 더 반복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 김민우

잠들지 않은 너의 창에 비친 내 모습을 힘없이 바라보다가 지난날 너의 방에 전화를 걸던 그곳을 찾아갔었지 나의 목소리 기억한 듯 아무말이 없는 긴 내 한숨 너머로 언젠가 사랑을 전했던 나의 슬픈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지 아무도 원하지 않은 이별에 우린 왜 헛된 눈물 흘리는 걸까 소리쳐 너를 불러보지만 또 너는 얼마나 내게서 멀리있는지 아직도

헤어지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김민우

수척해진 너를 보니 무척 안스러웠지만 그것이 내 탓이라 하기엔 나는 이기적인 걸 이상히 생각지 말아라 너를 위한 일이다 너와 거리를 둘수 밖에 없는 나를 이해해 줘 안락하고 밝은 미랠 꿈을 꾸는 너에게 어떤 약속도 해줄 수 없는건 불투명한 나의 미래 때문일꺼야 그렇기에 나는 내게 해둘 얘기가 있단다 너는 새장속에 갇힌 새는 아닌거야

타버린 나무 김민우

타버린 나무-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 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 되고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 할테지만 그리움이 내 영혼 채우면 다시 만날거 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사랑일뿐야(inst.)_Or 김민우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집 앞을 비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 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 느끼는사랑일 뿐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타버린 나무 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뿐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타버린 나무 김민우

나무가 되겠다던 나의 맹세 이쯤에서 잊어줘 우리 다음 세상에보면 그땐 꼭 지킬께 가진것 모두 주는 나무되고 팠지만 마지막~ 인연이기엔 빨랐던 만남 차갑게 말했던건 가슴속에 타던 울음이였어 잠시 만난 우리 앞엔 긴 이별만 남아 어쩌면 다른 사랑 맞이할테지만 그리움이 내영혼 채우며 다시 만날거야~ 그대여 내 목소리 기억해둬 너의

DECEMBER(32) 김민우

하얀 눈이 왔어 너의 슬픈 눈물 가릴 수 있도록 알아 웃으면서 우린 헤어져야 한다는 것 쯤은 우린 정말 행복해야해 내가 사랑해주지 못한만큼 넌 또다시 다른 사랑하면 나를 잊어야만해 슬픈 나의 그대여 안녕 이제 떠나야해 나를 위해 제발 웃음을 보여줘 알아 나로 인해 아파했던 날이 미안할뿐이야 우리 정말 행복해야해 내가 사랑해주지 못한만큼 넌

부지애가 (不持愛歌) 김민우

했어 마치 죄를 지은 사람인듯이 너의 곁엔 다른사람 우리 이별 뒤에 후유증 따윈 전혀 없는 듯이 보였어 우 나에겐 아직도 우 우 너는 유혹인것을 우 우 너의 환한 웃음에 난 그냥 되돌아섰지 새로운 사랑을 택한 네게 불청객일테니까 오랫동안 기억해온 니 생일이 바로 오늘이기에 한번만이라도 얼굴만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널 보고싶었어 나의

친구에게-멘뚜앙새 ^^ 김민우

친구에게 김민우 작사 : 박창학 작곡 : 윤 상 잊고 있었니 내가 있다는 걸 살아가는 일이 힘겨워질 때면 쉬어갈 수 있는 곳 너의 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 찾아 갈테~니 수 많은 시간속에 그 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 우리 함께 나눌 수는 없나 변해 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 수 없는 세상일

또 다른 시작에 서서 김민우

너무 변하진 않았을까 다시 돌아가는 나의 자리 아주 잊었을지도 몰라 정말 날 기억하고 있을까 난 그대로라고 생각해 예전에 내 말투와 그 미소 모두 앞만 보고 걷고 있지 왠지 난 딴 세상 사람인거같아 아직 꿈이 많은지 날 좋아하는지 지금 너에게 다가가 물었으면 낯익은 너의 얼굴 왠지 어색해 혹시 변한건 어쩌면 나일지도 몰라 다시 처음으로

이제는 너만을 김민우

눈물에 얼룩진 날들도 슬픔과 친했던 날들도 지쳐버린 마음만큼 네게 기댈수있게 모든걸 그져 허락해주었고 기쁠땐 난 너를 잊다가 슬플땐 되돌아 왔어도 여전히 날 기다리고 있는 너의 그품을 이제야 나는 깨달아 영원하다는 그게 사랑이라는 약속도 말도 없이 가만히 나의 모든걸 지켜봐주던 하늘을 닮은 널 나는 모르고 있었지 이제는 너만을 내가 지켜주리라

친구에게 김민우

잊고있었니 내가 있다는걸 살아가는일이 힘겨워질때면 쉬어갈수있는곳 너의한숨도 함께 하려했지 언젠가는 나의 지친 발걸음이 너를찼아갈테니 수많은시간속에 그깊은 외로움을 예전처럼우리 함께 나눌수는 없나 변해가는건 우리가 아니잖아 알수없는 세상일뿐

하나가 되기까지 김민우

오늘도 난 하루종일 무엇도 하질 못했어 아스라이 먼곳에 있는듯 다가서질 못해 그대 가는 숨소리에도 내마음 아려와서 아무것도 못쓴 나의 일기장은 눈물에 젖네 그대는 내가 들어갈 마음의 틈이 없을 것같아 내사랑을 잠재우며 참고는 있지만 까맣게 타버린 내맘의 열매를 그대가 받아 주는 날 따뜻한 그대 손잡으면 난 아마 울어버릴것만 같아

부지애가(不持愛歌) 김민우

너를 훔쳐봐야만 했어 마치 죄를 지은 사람인듯이 너의 곁엔 다른사람 우리 이별뒤에 후유증따윈 전혀 없는 듯이 보였어 우- 나에겐 아직도 우- 너는 유혹인것을 너의 환한 웃음에 난 그냥 뒤돌아섰지 새로운 사람을 택한 네게 불청객일테니까 *오랫동안 기억해온 니 생일이 바로 오늘이기에 한번만이라도 얼굴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널 보고싶었어 나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어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루 (淚) 김민우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음지며 누군가를 만나도 끝내 버리지 못한 기억에 내 가슴은 또 무너지고 있는 걸 안녕 나의 사랑 이제 떠나가요 널 위해 남겨둔 기억마저 지울께..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있는 동안 아마 널 잊을 순 없을꺼에요.. 사랑했기에..

김민우

안녕 나의 사랑 이제 떠나가요 널 위해 남겨둔 기억마저 지울께..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있는 동안 아마 널 잊을 순 없을꺼에요.. 사랑했기에.. ☆보이지않는 ll비..

우연 김민우

용서해줘 이해해줘 아직까지도 너를 잊지 못했어 내게 첫 사랑인 너를 정말 지울수는 없어 너아닌 그 누구도 대신할 수 가 없어 용서해줘 이해해줘 행복하라고 내게 말은 했지만 다시 너를 찾고싶어 니가 불행하길 원해 내게 돌아올 수 있게 2.너의 소식들은 친구에게 들었다고 지금 너는 좋아보인다고 웃으면서 말은 했지만 돌아와줘 기억해줘 아직까지도 나의

휴식같은친구 김민우

졸라 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에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면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였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 진다고 나의

휴식 같은 친구 김민우

졸라 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에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면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였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 진다고 나의

ㅎㅠㅅㅣㄱㄱㅏㅌㅇㅡㄴㅊㅣㄴㄱㅜ 김민우

졸라 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에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면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였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 진다고 나의

지구를 택한 이유 김민우

내가 있다는 걸 몰라 나만큼 외롭게 내 삶을 바로 그대와 우리 둘이서 하고파서 이 시간대와 지구를 택했어 (어디로 가야 만날까) 지금 너는 제대로 가는 거야 (지름길을 가르쳐 줘) 인생엔 지름길은 없어 (지구를 택한 이유는) 내가 사랑해야 하는 그대가 여기에 있다는 것 우리들이 만날 그 순간은 어떤 우연으로 나타날까 나의

지구를 택한 이유 김민우

내가 있다는 걸 몰라 나만큼 외롭게 내 삶을 바로 그대와 우리 둘이서 하고파서 이 시간대와 지구를 택했어 (어디로 가야 만날까) 지금 너는 제대로 가는 거야 (지름길을 가르쳐 줘) 인생엔 지름길은 없어 (지구를 택한 이유는) 내가 사랑해야 하는 그대가 여기에 있다는 것 우리들이 만날 그 순간은 어떤 우연으로 나타날까 나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휴식같은 친구 김민우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 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 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 옆에 그냥 누워만 있었지 아무 말도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 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 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 사진 위...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삼년 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 곳의 생활들은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쥔 그대 사진 위로 삼년...

가르쳐줄 수 없겠니 김민우

나 외로움으로 부서지네 허기진 그리움만 남아 마음에 달려드는 아픈 기억은 나만의 슬픔일뿐야 그대가 떠난 건 거짓이야 온통 그대 흔적뿐인데 그대 작은 어깨를 감싸고 걷던 이 거리도 변함없는데 가르쳐 줄수 없겠니 다시 돌아오게 하는걸 나 그댈 위해서 모두 버릴수 있어 하지만 흐르는 눈물은 이미 알고 있지 모든게 끝나 버린걸 나에게 한번 더 시간을 줘...

입영열차안에서 김민우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보여주긴 싫었어 손 흔드는 사람들 속에 그댈 남겨두긴 싫어 3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댄 나를 잊을 까 기다리지 말라고 한 건 미안했기 때문이야 그곳의 생활들이 낯설고 힘들어 그대를 그리워하기 전에 잠들지도 모르지만 어느 날 그대 편질 받는다면 며칠동안 나는 잠도 못 자겠지 이런 생각만으로 눈물 떨구네 내 손에 꼭 쥔 그대사진 위로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난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 드는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나누면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 하지마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볼...

부탁해 김민우

어차피 너를 잊지 못한다고 그녀가 착각하지만 너 또한 변했듯이 나도 이렇게 변한다는 걸 몰랐니 지금의 이순간도 후회는 안해 후회를 한다는 것은 나를 지탱해줬던 내 자존심에 관한 문제니까 흐르는 너의 눈물은 그저 그대의 한 작은 의식일뿐 내 맘을 돌려놓기엔 얼마나 무력한지 이제 또다시 너를 또다시 만나는 일들이 없기를 부탁

후 애 김민우

너는 아무 말도 없이 내게서 떠나 갔지~~ 예감했었던 이별이라 쉬울줄 알았어~~ 하지만 니가 없는 난 얼마나 힘든지~~ 그리움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어 수없이 너의 집앞에 가보곤 했었지 불꺼진 그 창문을 보면서~~ 기다림을 배웠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와 주겠니~~ 나에게 지친 널 위해 늦은줄은 알지만 기다리겠어 언제까지나 이젠 지난날을 용서해 주겠니~...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김민우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지금 나는 슬프지 않아 헝클어져 지친 마~음을 위로할 필요없어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곁에 있어도 너무 먼 느낌이 싫었어 뒤돌아 보지마 눈물 보이고 싶지 않아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헛된 꿈들이 남아있어 잊을 수 있을까 함께 태어난 사람처럼 너는 또다른 나였잖니 그렇게 오랜시간 알고 있었어 차갑게 달라진 그 눈빛 ...

내가 사랑하는 너 김민우

너 얼마나 힘든지 나는 알고 있어 가끔은 보고 싶어 울겠지 나 무엇을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허전한 마음 채울 수 없어 이렇게 잠 못드는 밤 너의 사진과~ 대답 없는 얘길 나누며 슬픈 너의 웃음 기억할 수 있는 모든걸 너무 멀리 있어 가끔 후회를 해 기다림에 슬퍼하지만 다시 만나게 될꺼야 그렇게 믿고 싶어 어쩌면 모든 사랑은 이별을 통해~ 헤아려 볼 ...

너도 누굴 사랑하면 김민우

너도 누굴 사랑하면 - 김민우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난 피하고만 싶어 내 마음을 추스리려면 아직 멀었기에 웃던 모습과 속삭임도 내 가슴 한 켠에 남아있어 매일 아침에 내잠을 깨워주는 것은 그리움에 흘린 눈물 이 세상 그리도 많은 것중에 나에게 세상 슬픔 가르친 너 너도 누굴사랑하면 그때나 내맘 알아줄까 어떤 내것도 커다란

다시 얘기를 해줘 김민우

그림자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씌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수만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후엔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어디에도 없는 그대 김민우

넌 웃을 수 있니 지난 얘기들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지워가면서 다른 사랑을 기다리니 다 그런거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가면 잊는 거라고 말을하지만 나에겐 그런 힘이 없어 이 넓은 세상 어디에도 내가 가야할 곳이 없고 다시 누군가 사랑한대도 다름없이 그건 바로 너인데 넌 지금 어디에 너도 나처럼 그 때 그 기억속에 사는지 사랑하지만 지금 어디에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