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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속의사연 김범룡

누가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내 누가나를 울렸나 이 늦은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나의 모습뿐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 사연 가슴깊이 세겨놓은 그 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더 슬프게 해

내 주머니속의 사연 김범룡

주머니에 있는 노랑 너의리본에.... 뭍어있는 너의 머리칼.... 날 더 슬프게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주머니에 있는 노랑 너의리본에.... 뭍어있는 너의 머리칼.... 날 더 슬프게해....

내 사랑 모니카 김범룡

이렇게 슬플 줄은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 후에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어 아마 그 앨 사랑 했나봐 생전 처음 느껴보는 거야 하지만 어쩔 수 있나 그 애는 멀리 있는 걸 그 애의 이름만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이렇게 가슴 아플 줄 몰랐어 그 애가 떠나간 후에 이렇게 ...

그눈길 김범룡

그 눈길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하얀 이슬이 방울방울 뺨에 흘러 흐르네 이렇게 가슴이 애가 타도록 당신을 부르는것은 사랑했었기 때문이야 찬 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우면 당신 나를 바라보며 애닳게 울먹였었지 아 이런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마음 낙엽이되어 허공속을 맴도네 아~ 비야 찬 비야 내려라 부서진

그눈길 김범룡

그 눈길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 하얀 이슬이 방울방울 뺨에 흘러 흐르네 이렇게 가슴이 애가 타도록 당신을 부르는것은 사랑했었기 때문이야 찬 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우면 당신 나를 바라보며 애닳게 울먹였었지 아 이런 밤이면 비오는 밤이면 마음 낙엽이되어 허공속을 맴도네 아~ 비야 찬 비야 내려라 부서진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범룡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마음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바람 속에 날려 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Hey Men 김범룡

밤은 깊어가고 창문엔 아무도 없어 나 홀로 섰는 겨울밤 별빛은 잠이들고 달빛은 숨어버린 이 밤 정말 서늘해 갈길은 너무나 멀고 먼동은 아니트고 발걸음은 무거워 가슴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이렇게 찾고 있는데...

별빛속의 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에헤 혹시 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에헤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에헤 밤은 깊어 가고 오호 애달픈 마음 어 어허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아 아하 아아아아아 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 그리워라~

별빛속의 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에헤 혹시 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에헤 떠난 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을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 멀리서 나를 부르네 에헤 밤은 깊어 가고 오호 애달픈 마음 어 어허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아 아하 아아아아아 아~~ 별빛속의 내님~ 정말 그리워라~

Hey Man 김범룡

밤은 깊어 가고, 찾는 이 아무도 없어 나홀로 섰는 겨울밤 별빛은 잠이 들고, 달빛은 숨어 버린 이 밤 정말 싸늘해 갈 길은 너무나 멀고 먼동은 아니 트고 발걸음은 무거워 가슴 속에 있는 또 하나의 나를 이렇게 찾고 있는데 Hey Man! 어디에 있나 Hey Man!

그모습 김범룡

이 작은 밤 내별은 저기 반짝이며 홀로 빛나네 파란빛 빨간빛이 눈위에 아롱 빛나네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긴 그대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그림자 내모습은 저별되어 날 비추나 그대별은 어데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안녕이라 하지마(MR) 김범룡

그때 말을 했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이제 떠난다 하면 나는 정말 어쩌란 말야 마지막 한 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해놓고 가신다 하면 마음 너를 보며 울고만 있네 안녕이라 하지마 마음만 아프잖아 이제 그대는 가고 나만 홀로 울고만 있네 ==================================== 마지막 한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바람 김범룡

바람 - 김범룡 차가운 바람 어데서 어데서 불어오는가 차가운 빗물 어데서 어데서 내려오는가 당신은 떠날 때에 꽃이 된다 말했어요 차가운 바람 불어도 곱게 핀다 말했어요 바람 세차게 불어다오 님있는 그 곳까지 바람 새하얀의 내님의 꽃 그대 어디 피어있나 바람 눈물은 이제 그만 닦아두시구료 간주중 바람아 이 몸 실어 하늘 끝에 전해주오 고운

그 모습 김범룡

파란 빛, 빨간 빛이 눈위에 아롱 빛나네. 그대 별은 어디로 갔나. 까만밤에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기 그대 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 내그림자. 내모습은 불꽃되어 사라졌나. 그림자 모습은 저별되어 날 빛추나. 그대 별은 어디로 갔나. 까만밤엔 아무도 없네 다만 거기 그대 모습만, 그대의 하얀 그림자만...

님떠나가네 김범룡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돌아서서 울고 있제 그대 이제 내게 말을 하네 떠난다는 말을 하네 그대 *울먹이는 그대 작은 목소리 애가 타는 나의 작은 이 마음 떠나면서 무슨 눈물 흘리나 이 슬픈 작은 이 마음 나는 너무 그대 너무 사랑했어 그래도 그대 자꾸 떠나가네 이 슬픔 이제 어이 달래나 사랑하는 님 떠나가네....*

바람바람바람(e_MR)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사랑의 열차를 타고 김범룡

우리 함께 여행을 가요 그대에게 인생을 드리겠어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모든 걸 드릴 거예요 그대는 나의 한 송이 튜울립 그대의 웃음은 밤 별들의 노래 그대의 아늑한 포옹 속에서 아침이 올 때까지 머무를래 그대의 목소리 들릴 때면 언제라도 그대를 따르리라 우리 이제 사랑의 열차를 타고 멀리 저 멀리 떠나 가요 꿈꾸듯이 달콤한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 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문밖에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스쳐가네 저멀리에 있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깃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 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모두잊어요 김범룡/김범룡

당신 저 별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지나간 추억들은 이젠 사라졌어요 당신 흐르는 눈물은 닦아요 떠나간 님 그리워서 그리 슬퍼 하나요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님은 다시 오시겠죠 당신 저 달보면 무슨생각 하시나요 이제는 지난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라라라라~~ 라라라라~~~ 그날처럼 비가오고 바람몹시 부는 날 하얀우산 받쳐들고 ...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바람바람바람 (e_Inst.)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 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횡하니 부네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 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내 주머니 속의 사연 김범룡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겨울 비는 내리고 김범룡

그 누구인가 내게 다가와 나를 바라보는 애달픈 눈동자 비를 맞으며 우뚝 선 모습 떠나려 하는 님이련가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나는 정말로 보낼 수가 없어 하얀 얼굴 난 사랑했는데 어떡해야 하나 눈물이 흐르네 바람 불어와 뒤돌아 보면 당신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아픈 마음에 홀로 걸으면 겨울비 내려와 머리를 적시네 바보같지만 바보같지만

안녕이라 하지 마 김범룡

그때 말을 했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이제 떠난다면 나는 정말 어쩌란 말야 마지막 한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해놓고 가신다 하면 마음 너를 보며 울고만 있네 안녕이라 하지마 마음 아프잖아 이제 그대는 가고 나만 홀로 울고만 있네

사랑의 진실 김범룡

말해 사랑한다고 다신 안떠나겠다고 오늘 너를 위해 이렇게 무릎 끓고 기도해 어두운 거리에서 헤메도는 네온 빛 처럼 길잃은 나그네 되어 그렇게 살아왔는데 사랑 내사랑 이제 다시 나를 떠나 갈수는 없어 나를 바라봐 나의 눈동자속에 사랑의 진실 얼마나 가슴 아팠니 나를 기다렸었니 텅빈 가슴엔 잊었던 너는 거기 있었어 예전엔 왜 몰랐나 나밖에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문밖에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져귀는데 내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저멀리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휘날리곤 해 님은 바람 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놓고

사랑의 진실~ㅁㅁ~ 김범룡

말해 사랑한다~고 다신 안떠나겠다~고 오늘 너를 위해 이렇~게 무릎 끓고 기도해 어두운 거리에서~ 헤메도는~ 네온 빛 처~럼 길잃은 나그네 되~어 ㅇ그렇게 살아~왔..는데~ 사~랑 내사랑 이제 다시 나를 떠나 갈순 없어 나를 바라봐 나의 눈동자속에 사랑의 진실 ~~~~~~~ㅇ 얼마나 가슴 아팠~니 나ㅡ를 기다렸었니 텅~빈 가슴엔

다시 한번 김범룡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일어나 가야지 정말 꿈이 많았는데 자신도 있었는데 왜 이리 하는 일 마다 실패를 하나 이걸 해도 넘어지고 저걸 해도 넘어지고 오늘도 이 빗속에서 가슴만 우네 바람아 불어라 비야 내려라 몸에 베인 실패를 씻겨 주어라 천둥아 울려라 번개야 쳐라 무너진 자존심 세울 수 있게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일어나 가야지 어머니는

연모(戀慕) 김범룡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 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사랑의 열차를 타로 김범룡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모든걸 드릴거예요. <반복> 그대는 나의 한송이 튜울립 그대의 모습은 밤별들의 노래 그대의 아늑한 포옹속에서 아침이 올때까지 머무를래 그대의 목소리 들릴때면 언제라도 그대를 따르리라. 우리 이제 사랑의 열차를 타고 멀리 저멀리 떠나가요. 꿈꾸듯이 달콤한 세상 그대에게 비밀을 드릴거예요.

연모 김범룡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 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후렴..

연모 김범룡、

수많은 날이 지나서 그리움 더해가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는 마음 모르는 사람아 은빛 구름을 보았지 꼭 너닮은 모습이었어 한동안 멍하니 선 채 멀리 하늘만 바라보았네 *사랑해 나는 너를 너를 정말 사랑해 그런데 왜 마음 모를까 그렇게 그렇게 내가 미운가 난 정말 울고만 싶어 이제는 단념해야지 고개를 떨구어 보아도 그리운 걸 어쩔

빛바랜 사진위에 김범룡

흔들지만 그대의 눈가엔 눈물이 고였어 잘가라는 말도 다하지 못한채 찻창가 너머로 그대는 멀어져가네 *노을속으로 그대 실은 기차는 떠나가네 그대가 남긴 빛바랜 사진위에 어느새 눈물이 고이네 음 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겠지 그대의 웃음도 그대의 눈빛도 하지만 가슴에 뚜렷이 새겨진 그대의 숨결이 이렇게 남아있는데 *반복

나의 소원 김범룡

후회 없이 살아왔었다고 아직은 더 할 수 있다고 세상 향해 외쳐보지만 돌아오는 건 메아리 뿐 주는 대로 살기보다는 이루려는 욕망 있기에 침묵 속에 작은 꿈들을 키워나가며 날 믿었지 세월 지난 뒤 작은 것 하나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인생이란 이런 것이다 말 할 수 있을까 야야야 오늘이 가네 야야야 내일이 오네

바람처럼 음악처럼 (SBS크리스탈OST) 김범룡

목소릴 들었어 바람인 줄 알았는데 스쳐간 바람처럼 지나간 추억이겠지 다시 볼 수 있을까 걷잡을 순 없을까 지켜볼 수 있다면 꿈속에 잠든 모습을 꿈꾸는 너의 얼굴 너의 꿈 속 나도 함께 머물 수 있따면 난 후횐없어~~ 두렵지 않아 우리 사랑 시작은 슬픔이라 하여도 바람처럼 음악처럼~~~ 멈출수는 없잖아.

바람만알지 김범룡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도 가는곳 어덴지 묻지 말아요 이 몸은 구름되어 떠도니다가 어느날(어느날에) 비가 되어서(비가 되어) 그대 곁에 다시 오련만 아아~ 아아~ 그날이 언제 일까 아아~ 음음~ 바람만 알지 음음...

바람만 알지 김범룡

바람만알지 김범룡 보내는 맘 아쉬워 눈을 감으면 떠나는 맘 서러워 눈물이 나도 가는곳 어덴지 묻지 말아요 이 몸은 구름되어 떠도니다가 어느날(어느날에) 비가 되어서(비가 되어) 그대 곁에 다시 오련만 아아~ 아아~ 그날이 언제 일까 아아~ 음음~ 바람만 알지 음음...

별빛속의님 김범룡

오늘따라 유난히 저 별이 더욱 빛나네 혹시 내님의 눈빛인가 나는 그만 착각했었네 떠난님이 그리워서 오늘도 밤하늘 보면 그대 나에게 손짓하며 저멀리서 나를 부르네 밤은 깊어가고 애달픈 마음 님이 그리워 그대.. 그댈 부르네 별빛속의 내님..

꿈을 찾아가리 김범룡

어떤 날은 즐겁지만 어떤날은 우울해 괜시리 눈물이 나고 쓸쓸함이 잠기네 사람들 나를 보고 행복할 거라고 말하지만 가슴은 텅비어 있어 어찌 할 줄을 몰라 그래 길 떠나자 꿈을 찾아 가야겠지 폭풍이 몰아쳐도 가야만해 나의 꿈이 있는곳 나 어릴 때는 이 세상이 온통 천국인줄 알았네 하지만 어른이 되고 가슴은 아팠네 꽃이 피면 그 꽃은

당신과 나 김범룡

당신은 열쇠 나는 자물쇠 마음을 열어준 당신은 거문고 나는 비파 하나뿐인 내편 마주보며 우린 이렇게 여행하듯이 살았고 당신과 나 우린 이렇게 서로가 닮아가네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영원토록 곁에 있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오직 한사람 당신은 파도 나는 조약돌 마음을 만져준 당신은 피아노 나는 바이올린 하나뿐인 내편

사랑의 진실 김범룡

말해 사랑한다고 다신 안 떠나겠다고 오늘 너를 위해이렇게 무릎 꿇고 기도해 어두운 거리에서 헤메도는 네온 빛 처럼 길잃은 나그네 되어 그렇게 살아 왔~ 는데~ 사랑 내사랑 이제 다시 나를 떠나 갈수는 없어 나를 바라봐 나의 눈동자속에 사랑의 진실~~ 얼마나 가슴 아팠니 나를 기다렸었니 텅빈 가슴엔 잊었던 너는 거기 있었어 예전엔 왜 몰랐나 나 밖에 몰랐었던

사랑의 진실 (MR) 김범룡

말해 사랑한다고 다신 안 떠나겠다고 오늘 너를 위해이렇게 무릎 꿇고 기도해 어두운 거리에서 헤메도는 네온 빛 처럼 길잃은 나그네 되어 그렇게 살아 왔~ 는데~ 사랑 내사랑 이제 다시 나를 떠나 갈수는 없어 나를 바라봐 나의 눈동자속에 사랑의 진실~~ 얼마나 가슴 아팠니 나를 기다렸었니 텅빈 가슴엔 잊었던 너는 거기 있었어 예전엔 왜 몰랐나

돈키호테 김범룡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아내 김범룡

당신 울고 있나요 돌아 앉아서 눈물짓는 당신 그래요 실컷 울어요 당신 아픔이 다 사위어 질때까지 많은걸 주는 게 사랑인 줄 알았죠 바쁘게 살아온 수많은 그 세월 동안 당신은 너무도 외로웠었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바보를 용서할 수 있나요 아 아내여 부족한 나지만 내게는 오직 당신 뿐인데 사랑 사랑합니다 이내 가슴에 또다시

왜 날... 김범룡

왜 날 둘 곳도 없는 마음에 쉴 곳도 없는 가슴에 노을처럼 와 사랑남기고 그댄 날 떠나가나요 의미를 잃은 하늘엔 그뜻을 잃은 아침에 봄비처럼 와 맘을 깨우고 정말 날 떠나가나요 알아 피하는 눈이 아주 오래된걸 알아 하루만큼씩 날 떠나고 있었던걸 왜날 나 사랑하게 했나요 왜날 나 사랑알게 했나요 나를 나 다시 되돌려 줘요 그대 모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