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김복주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겐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 받기...

보내지 못한 편지 김복주

보내지 못한 편지 오늘도 출렁이는 강물위에 하얀 종이 배를 띄어보내며 그리움의 눈물을 지어봅니다. 사랑과 이별이 엇갈렸던 지난 이야기와 사연많던 아픔을 실었습니다. 보내지 못하는 편지지만 그대에게 보일수 있다면 물결위에 이대로 머물고 싶습니다. 오늘도 출렁이는 강물위에 하얀 종이배를 띄어보내며 그리움의 눈물을 지어봅니다. 멀리서 바라만 봐야 하는 ...

내사랑 그대여 김복주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을 다 그대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우연히 김복주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했다고 난 벌써 잊어버렸다고 말을 해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남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새타령 김복주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

황진이 김복주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

사랑안해 김복주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우지마라 김복주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 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 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간 ~ 주 ~ 중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김복주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음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대를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음~ 몰래 감춰둔 오랜 기...

주님의 십자가 김복주

나 감사드리리 주님의 십자가 모든 죄와 허물 용서하셨네 자신의 몸 버려 생명을 주셨네 고통당하신 존귀한 나의 왕 내 생명 주님께 드리리 주 은헤로 나의 모든 죄를 대속했네 모든 것 다드려 섬기리 주 자비로 내게 생명주신 주의 사랑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김복주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죄악을 속하여 주신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님을 찬송합시다 내 주께 회개한 양심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드높고 순절한 ...

천부여 의지 없어서 김복주

천부여 의지 없어서 - 김복주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박대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전부터 계신 주께서 영 죽을 영혼을 보혈로 구해 주시니 그 사랑 한없네 내 죄를 씻기 위하여 피흘려 주시니 곧 회개하는 맘으로 주 앞에 옵니다 간주중 나 예수 의지함으로

들어주소서 김복주

들어주소서 나에 주여 내 영에 소원을 밝히소서 주가 주신 나의 이 생명 주 뜻대로 이끄사 어두워진 이 세상에 참빛되게 하소서 들어주소서 나에 주여 내 영에 소원을 밝히소서 주가 주신 나의 이 생명 주 뜻대로 이끄사 썩어가는 이 세상에 볶음되게 하소서

내 평생에 가는길 김복주

내 평생에 가는길 - 김복주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김복주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버리고? 걸어가서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없이 살아 갈 때에 우리 소원 주 안에서 이루리?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김복주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너의 후편에 그늘되시니 낮에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못하리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 면케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후편에 그늘 되시니 낮에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못하리 ...

우리 주의 성령이 김복주

1. 우리 주의성령이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 합니다. 우리 주의성령이 내게 임하여 주를 찬양 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를 찬양합니다 2.우리 주의성령이 내게 임하여 손뼉치며찬양 합니다. 우리 주의성령이 내게 임하여 손뼉치며 찬양 합니다 손뼉치면서. 손뼉치면서. 주를 찬양합니다 손뼉치면서. 손뼉치면서. ...

예수님이 좋은걸 김복주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세상에 어떤것도 비길수 없네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날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예수님이 좋아서 저희들이 이렇게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좋은걸 어떻합니까 예수님...

슬픈 마음 있는 사람 김복주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 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부르리 예수의...

가네 가네 김복주

가네가네 가네 날두고 가네 정말로 가려고 하네 돌아서면 다시 볼수 없는데 그래도 가려고 하네 어디를 가도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없을텐데 후회하지 말고 잘 생각해봐 니곁에 내가 있을 때 가네가네가네 정말로 가네 보내고 싶지 않은데 가네가네가네 (날두고가네) 가네가네가네 (정말로가네) 가네가네가네 (날두고가네) 가네가네가네 (정말로가...

일득이 (다리헤기) 김복주

일득이 이득이 삼득이 사득이 오득이 육득이 칠득이 팔득이 구득이 뿅

인연 (동녘바람) 김복주

약속해요 이순간이 다지나고다시보게 되는 그날모든걸 버리고그대 곁에 서서남은길을 가리란걸인연이라고 하죠거부할수가 없죠내생에 이처럼 아름다운날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고달픈 삶의 길에당신은 선물인 걸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늘 가까이 줄께요취한듯 만남은 짧았지만빗장열어 자리했죠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영원한건 없으니까운명이라고 하죠거부할수가 없죠내생에 이처...

천년바위 김복주

동녘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묻어...

나 혼자서 김복주

제발 모른 체 지나가요 제발 눈길도 주지마요모래 바람 같은 날들에 아무것도 내게 주지마요내 마음 하나 접어두고 내 눈물 하나 숨겨두고처음 본 것처럼 낯선 사람처럼 지나가요 그래야만 해요나 혼자서 사랑을 말하고 사랑을 보내고혼자 쌓은 추억에 겹겹이 눈물이 배여먼 곳에 있어도 그대 행복하길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묻어요다음 세상 우리 태어나면 그 땐 사랑으...

또또또 (역도요정 김복주 OST) 이진아

힘냈다가 절망했다 왔다 갔다 내 마음이 또또 움직이네 쓸데없는 이 반복을 멈추고 싶어 나도 정말 피곤하네 모르겠어 내일의 나는 더 이상 고민 안 할래 소용없어 딱 마음먹고 밥도 먹고 힘내서 두려움을 또 멈출 거야 좋아했다 미워했다 왔다 갔다 내 마음이 또또 흔들리네 사랑은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이렇게 또 괴롭히네 모르겠어 내일의 나는 더 이상 고민 안...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내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내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고향 임수정

고향 - 임수정 저 멀리 고향 가는 외길에 한줄기 비춰 있는 빛처럼 무엇이든 주고픈 사랑으로 빈 손을 가득하게 채우리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살아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뜨거운 가슴으로 시름일랑 잊어요 희뿌연 저 언덕을 넘으며 영원한 약속은 그 곳에 오늘은 별빛이 슬퍼도 우는 빛나래 간주중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내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내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내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내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내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내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