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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릴 걷다 보니 너의 집 앞이네 김승민

까만 밤이 지나고 내 곁을 떠나간대도 나는 너를 부르겠지만 이 멀어진 세상 앞에 뻔한 밤이 지나고 네 곁에 돌아간대도 이 밤은 나를 부르겠지만 거릴 걷다 보니 너의 앞이네 Yeah I can't feel, 그 어떤 아픔이 어떤 감정이 엉망인지를 모르고 그런 너를 모르고 다시 날 어루만져 달란 내 목소리 너는 들을 수가 없지만 내가 너를 떠나가지 못하게 또

지금 뭐해 (Feat. 유온(U.On)) 김승민

요즘 자꾸 문득 떠오르는 네 생각에 계속 울리지도 않는 핸드폰만 바라보다 밤을 새는날이 늘어났어 그날 우리 같이 별을 지새우던 우리의 무더웠던 여름밤이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서 너에게 물어본다 지금 뭐 해 오늘따라 날씨가 좋은데 혹시 잠깐 시간 있으면 너의 앞이나 동네 공원에서 잠깐 보지 않을래 지금 뭐 해 오늘따라 날씨가 좋은데 별다른 의미는 아니고 왠지

Be Okay 김승민

낭만이었다 그 짧은 찰나의 영원함에 안주했던 꼴이라니 등신이 따로 없네 참나 추해 망가지지 마 한번 수도꼭지 열리면 넌 여배우 뺨치게 울거니까 It's alright, be okay It's alright, yeah be okay It's alright, I’ll be alright It's alright, be okay It's alright 술에 취해 거릴

김승민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짓 매일 밤 같이 나눴던 전화는 이젠 각자의 혼잣말로 다 변화해 난 너 같이는 절대 못 해 허나, 허나 Yeah 난 지금 너의 앞 한 치 앞이 보이지 않기에 난 취한 척해 못 지나쳐 지난 시간처럼 아니 너같인 난 woah 너나 해 그 짓거리 나빴어 너가 갖고 있다는 그 생각이 너무 심해서

Tripped (Feat. 김승민) 래원 (Layone), OLNL (오르내림)

비틀 거리며 걷다 tripped 핸드폰 깨진 거 아닐까 집에 혼자 들어갈 수 있을까 아니면 뭐 어떡할 거야 Yeah I'm so fucked up 게임이 끝나가는 젠가 같애 난 넘어지면 끝나니까 그러고 싶지 않아 비틀 거리며 걷다 tripped 한 발짝 더 갈 수 없을 듯한 느낌 yeah 내가 나를 밟아서 신발 끈이 풀린 것처럼 바보 같아서 yeah 이제 그만해야겠어

네 소식을 들은 날에 (Feat. 추서준) Geniejin (지니진)

너의 기억에서 나는 멀어졌겠지만 너의 귀에 내 노래가 닿길 바라지만 텅 빈 거릴 걷다 보니 많이 다쳤지만 노랠 만들었어 네 소식을 들은 날에 알잖아 죽기 살기로 널 그리워했고 어쩌다 보니 너를 담은 앨범을 냈고 그렇게 싫은 맛없는 술도 찾아봤고 너 하나 땜에 하루 종일 울어도 봤어 걔 땜에 넌 내 연락을 피해 생각해 널 볼 수 있을 핑계 차라리 넌 못된 놈이

집 앞에서 은여우님 청곡) 제이민

오늘도 늦은 밤 혼자 걷는 길 귓가에 흐르는 익숙한 노래 들으며 계속 걷다 보니 그 시간 속에 멈춰 서 있어 어느새 앞은 가까워지고 흐르던 노래도 끝나버리면 괜히 또 앞을 서성거리고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몰라서 다시 멈춰 선 내 발걸음 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탓 (Feat. Chan (찬)) 김승민

다 알아 너가 이 긴 드라마에 빠져 있는 동안 걘 네 조각짜리 사진에 목숨 걸었다고 널 사랑이 아닌 자랑으로써 여겼다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이유가 없는데 너 빼고 모두가 다 아는데 너는 지쳤어 멀어지는 법도 몰라 더는 뭐가 손해인지도 몰라 그 새낀 아니라고 차라리 내가 oh my god 나 잠시 미쳤어 계획에 없던 말을 골라 더 모질게 뱉고선 다시 후회로

거짓말 (Feat. BIG Naughty) 김승민

bad thought I'm in bad thought 머릿속엔 온통 bad thought 아닌 bad thought 하게 될 거야 다시 매일 또 다시 매일 또 너의 어쩔 수 없단 말 또 거짓말 또 마지막에 와서까지 말 okay 말 okay 싹 다 거짓말 빨갛게 빨갛게 싹 다 거짓말 파랗게 파랗게 싹 다 거짓말 말 okay 말 okay 마지막에

벅스(Bugs) 주간 [2022.10.10 ~ 2022.10.16] TOP 100 김승민

like a tape 가끔은 쉽게 발을 빼 분명 네 꿈 짓밟기 위해 신발을 사는 사람 있을 테니 취소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한테 네 말은 세상 비슷한 걸 테니까 참아야 해 아무 답이 없대 남겨지긴 싫고 떠나는 것도 두려워 사람은 잘만 왔다가 떠나는데 선택지가 있는데 안 좋은 결정했대 난 돈은 그럴 때 쓰려고 버는 건데 난 지켜야만 하는 게 너의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 거야 김승민

like a tape 가끔은 쉽게 발을 빼 분명 네 꿈 짓밟기 위해 신발을 사는 사람 있을 테니 취소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한테 네 말은 세상 비슷한 걸 테니까 참아야 해 아무 답이 없대 남겨지긴 싫고 떠나는 것도 두려워 사람은 잘만 왔다가 떠나는데 선택지가 있는데 안 좋은 결정했대 난 돈은 그럴 때 쓰려고 버는 건데 난 지켜야만 하는 게 너의

내?기쁨은?너가?벤틀리를?끄는?거야?(My?pleasure?Is?That?You?Ride?The?Bentley) 김승민

like a tape 가끔은 쉽게 발을 빼 분명 네 꿈 짓밟기 위해 신발을 사는 사람 있을 테니 취소가 불가능해 많은 사람들한테 네 말은 세상 비슷한 걸 테니까 참아야 해 아무 답이 없대 남겨지긴 싫고 떠나는 것도 두려워 사람은 잘만 왔다가 떠나는데 선택지가 있는데 안 좋은 결정했대 난 돈은 그럴 때 쓰려고 버는 건데 난 지켜야만 하는 게 너의

HER 김승민

잘 어울려 너의 Wang 넌 끌어올려 쟤네 rage 핀 뭐야? That's a flex Double C, 아래는 RAF Oh, you got me on the wave 너의 night 시간은 나의 시간이야 하여튼간 또 오늘 날씨 봐 파스톤 계열의 sky so clear, right?

미미 성운

안녕 미미 오늘도 통했나봐 매일 같은 시간 열한시 십 일분에 시계를 봐 미미 그때마다 내 생각하니 서로 생각할 때 이런 일이 생겨 마법처럼 오른발 왼발 맞춰 걷다 보니 벌써 너의 앞 입맞춤해도 될까 망설여져 작별인사에 별빛 찬란한 입술 춤추는 내 심장 붉어진 너의 두 볼 작은 골목길 나뭇잎 사이로 부는 바람 좋아 너를 데려온 향긋한 봄바람 오른발

오늘은 민영기

오늘은 하염없이 빗방울 내려와 귓가에 하루 종일 빗소리 들려와 오늘은 너와 함께 썼던 우산과 빗속에 다가가네 오늘은 홀로 이 거릴 걷다 오늘은 너 없이 슬픈 영활 봐 오늘은 한잔에 너를 지우다 혼자 돌아오네 오늘도 그 곳엔 가지 못했어 오늘도 영활 다 보진 못했어 널 지운 기억보다 남은 기억이 많아 너의 앞을 지나쳐버렸어 오늘은 하루종일

로켓 김승민

약속했던 순간 그다음 날 시시한 속도 이내 재미를 못 느껴 그렇게 한도 없이 가져다 쓴 추진력이 요구하는 대가 결국 선을 넘어 서로의 심장에 흔적 남겨 실수도 좀 했겠지만 그렇게 문을 잠궈 이 마약 같은 drama 과다 복용하지 않길 바래 이렇게 뜨거운 사랑의 끝은 차가울 테니 난 네게 감사했고 넌 내게 충실했다 병상, 간병, 남은 여생 같은 어떤 말보다 더 너의

발길이 닿은 것처럼 영원, 우나리

늦은 밤 잠에 취해 거릴 나서고 말 때 차가운 바람 맞으며, 조용하게 들리는 bgm 걷다 보니 어느새 도착해 버린 앞 그냥 가긴 아쉬워 돌아가다 마주쳤던 우린 수많은 사람 중 네 눈만 보이고 이제는 마주칠 일 없을 거라며 말했던 우린 발길이 닿은 것처럼 너무나 닮아 마음이 닳아도 소용없네 그날도 뜬눈으로 밤을 지새던 때 저 문밖엔 축축한 빗소리에 끌려 문을

집 앞에서 (Way Back Home) J-Min (제이민)

오늘도 늦은 밤 혼자 걷는 길 귓가에 흐르는 익숙한 노래 들으며 계속 걷다 보니 그 시간 속에 멈춰 서 있어 어느새 앞은 가까워지고 흐르던 노래도 끝나버리면 괜히 또 앞을 서성거리고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몰라서 다시 멈춰 선 내 발걸음 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오늘도 매일을

집 앞에서 (Way Back Home) J-Min(제이민)

오늘도 늦은 밤 혼자 걷는 길 귓가에 흐르는 익숙한 노래 들으며 계속 걷다 보니 그 시간 속에 멈춰 서 있어 어느새 앞은 가까워지고 흐르던 노래도 끝나버리면 괜히 또 앞을 서성거리고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몰라서 다시 멈춰 선 내 발걸음 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오늘도 매일을

Ay ¾O¿¡¼­ (Way Back Home) J-Min(A|AI¹I)

오늘도 늦은 밤 혼자 걷는 길 귓가에 흐르는 익숙한 노래 들으며 계속 걷다 보니 그 시간 속에 멈춰 서 있어 어느새 앞은 가까워지고 흐르던 노래도 끝나버리면 괜히 또 앞을 서성거리고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몰라서 다시 멈춰 선 내 발걸음 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오늘도 매일을

집 앞에서 (Way Back Home) (Inst.) J-Min (제이민)

오늘도 늦은 밤 혼자 걷는 길 귓가에 흐르는 익숙한 노래 들으며 계속 걷다 보니 그 시간 속에 멈춰 서 있어 어느새 앞은 가까워지고 흐르던 노래도 끝나버리면 괜히 또 앞을 서성거리고 있어 어디로 갈지를 몰라서 다시 멈춰 선 내 발걸음 걷고 또 걸으면 이 거릴 헤매이면 만나지나요 볼 수 있나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어제도 오늘도 매일을

What's The Time 김승민

wrong, wrong, wrong 하여튼 간에 이건 너무 그래 내가 전부였다며 이제 와 뻥치네 잠에 못 들었다며 아직 깨있다며 전화만 들었다 놓으며 아무 계획 없다면 그건 그것대로 열 뻗쳐 이 밤 통째로 붕 떠서 이 잡생각들 안 꺼져 Oh oh, oh oh oh oh oh oh You used to call me on my phone 애꿎은 밤 right 너의

Deep Sea (Feat. BE'O) 김승민

pool 하얀 연기 자욱한 내 방에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날 점점 죽여가 매일 I fell in your love 널 사랑했던 깊이가 너무 깊어서 이젠 벗어날 방법도 몰라 Plz help me, where you at darling 날 힘들게 해도 좋으니까 just love me I'm drowning, maybe I'm dying So bring me 다시 너의

덤덤하게 (Feat. 김승민, Chan) Cosmic Boy

여기에 남아 난 충분히 아파 불이 꺼진 그 상태로 난 다시 사라지기를 덤덤하게 시간은 여전히 빨라, 너와 내 사이를 갈라 이제는 서로의 언어가 달라 (어쩌면 넌 침묵이 낫다는 말만) 우린 그렇게 어쩌면 먼 옛날 그땐 남 부럽지 않게 때론 강했고 때론 부드럽게 서로 아끼고 예쁘며 그랬대 (이제는 실없대) 내가 변해가고 있다나 이대로 가단 헤어지게 될 거란 너의

전어의 계절 영칼로리

전어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어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어 전어 살이 올라 통통한 전어 고소하고 쫄깃한 전어 어심을 읽어야 해 전어 가을에는 최고의 보약 나갔던 며느리 컴백 내 마음을 훔쳐 간 전어 어느새 날씨가 선선해졌네 내 마음에 차가운 바람이 부네 하늘도 조금씩 어두워지고 우리들 마음도 그늘이 지네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가 나를 부르네 정신없이 걷다 보니

내 쓸쓸한 날엔 김승민

쓸쓸한 날엔 오직 한사람만 위하여 위해 서있고 싶어 눈을 감으면 발끝에 채이듯 내게 남겨진 그리움 부를수 없는 소중한 누군가를 난 아직 간직하고 있어 다 끝나 내버려진 병든 공연 티켓처럼 길위에 슬픈 내모습만이 흩어질때~~우우 가로등불 빗속에 서있는 나의 외로움 언제까지 조각처럼 서있어야 하나~~우우 다 끝나 내버려진 병든 공연 티켓처럼 길위에 ...

잘 지내길 바래 김승민

우리만큼은 다르길 바랬죠 서로가 서로에게 한 번 더 "우린 변하지 말자고" 여러 번 다짐하고는 말했죠 너무 힘이 들어 괴롭다면 그땐 널 웃으며 보내주라고 우리 많이 걸었죠 우리 정신없었죠 너를 사랑한단 말이 그게 다가 아니었죠 나는 자랑하는 척 아무것도 아닌 척 절대 못 한다고 말했던 게 엊그제 같았죠 우리 장난 아니었죠 우리 정신없었죠 너를 사랑...

수월경화(水月鏡花) (Feat. Milena) 김승민

난 결국 너를 지워내야만 하나 봐너무 예뻤던 나머지 닿을 수 없다저 하늘 위로 손을 뻗어 너에게 닿게넌 비웃듯이 손만을 내밀어 어떻게하면 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자각몽이 현실이라면 또 어떨까신이 있다면 세상을 반으로접어줘 나 그녀에게 닿게끔 말이야이 추운 날 아지랑이가피어오르는 듯하다흐릿하게 난 네 실루엣과인사를 나눈 뒤 널 찾아가넌 강에 비친 달...

Lovin' (Feat. 한요한) 김승민

모두가 앞다퉈 날 꼴통이라 부르더라긴 시간이 지남 떠날그 흑백 톤의 사람들만더는 하루가 하루 같지 않아넘어지는 난 보여 하늘만자로 잰 듯한 까칠함이너에게 또 영향을 줄까벼랑 끝에 선 주제에 제멋대로 군다더라긴 터널 끝에 닿아도 다음 터널일 거야에휴 하여간 쉽지 않아지켜 내기가 그 약속 하나다시 잘못되어 어딘가 크게 고장 날 거야But I’ve been...

Drivin' (Feat. 래원 (Layone), BIG Naughty) 김승민

누나 나 새로운 계약 땄어 적당히 나쁘게 사는 법도 난 배웠어 어디든 가자 피서 더운 여름 피해서 치는 파도들 그 모양 마치 bacon 어제는 라디오 두 탕 뛰고 왔어 자는 시간 아껴서라도 가겠어 어린 티가 팍 근데 시간은 뱀처럼 부드럽게 따라가 놓지 마 내 손 drivin' your home, 데리러 갈게 my love, oh 너 하나 때문에 내 하...

오늘이 지나가면 김승민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이 밝아 오지만 그런 건 나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싫어요 내일이 찾아오면은 그냥 이대로 있고 싶을 뿐이야 우리는 깊은 잠으로 하루하루 지나 내 얼굴위에 시련을 남기긴 싫어 저기 서있는 산처럼 이대로 남을꺼야 지금 이대로 이렇게 있고 싶은데 세상은 그렇지만은 않아 세상 모두가 모두가 변한다 해도 나는 이렇게 이 모습으로

잔해 (Feat. 김승민) 추서준

여름밤이 왔지 이대로 시간 많아졌어 난 오늘 어디까지 같이 갈래, 다른 꼴은 없어 다 허물은 여전히 남겨져 숨결 귀밑까지 차 베어낸 나무가 흔적 남긴 나이테를 봐 분별을 못해, 애석하게도 네 주변의 보탬 사랑한다 말해서 거절 못 해 빚 쥐어진 채로 갚지도 못해 그때의 씨가 뿌릴 내려 내 지금을 놓았기에 이제는 미련 없이 되려 네 지금을 볼래 수많은 치유와 너의

하지 못한 채 태루 (Lee Tae Roo)

그토록 가기 귀찮았던 너의 집으로 향하는 길 물론 너는 옆에 없어 그저 과거의 내가 데려가는 길이야 술에 취해 익숙했던 길을 따라가 걷다 보니 너네 앞이야 이상하게 니가 좋아하던 옷차림을 하고 설레어하는 너의 모습을 상상하며 차마 문을 두드리지 못한 채 차마 너의 창문을 바라보지 못한 채 아무 상관 없는 사람처럼 지나치는 중이야

밤에들어갈게 (Feat, 김승민) 기리보이

이따 밤에 들어갈게 지금 해야 할 게 많지 잠깐 나의 손을 놓아 너의 맘을 놓아 클럽이라도 가서 너의 정신줄을 놓아 너를 보고 싶지 허구한 날 빈둥거리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놀고 싶지 돈도 벌고 싶지 주말 되면 너와 동물원에 가서 너무 예쁜 길을 걷고 싶지 너와 손잡고 한강을 걸어 너와 손잡고 근심을 털어 그건 가깝지만 너무 멀어

밤에들어갈게 (Feat. 김승민) 기리보이

이따 밤에 들어갈게 지금 해야 할 게 많지 잠깐 나의 손을 놓아 너의 맘을 놓아 클럽이라도 가서 너의 정신줄을 놓아 너를 보고 싶지 허구한 날 빈둥거리면서 하루 종일 집에서 놀고 싶지 돈도 벌고 싶지 주말 되면 너와 동물원에 가서 너무 예쁜 길을 걷고 싶지 너와 손잡고 한강을 걸어 너와 손잡고 근심을 털어 그건 가깝지만 너무 멀어

괜찮아 보여 13월

넌 괜찮아 보여 난 그러질 못해 오늘도 그립다 나 혼자 길을 걷다 너와 닮았던 뒷모습에 난 걸음을 또 멈춰 그래 나도 알아 넌 또 아마 날 바보 같다 하겠지 그래 나 잊지 못하고 있어 이별 후 난 말야 하루 종일 난 멍한 채 울다가 걷다 보니 앞에 와버렸어 근데 다른 누구와 너 다정하더라 몰랐어 난 정말 이별일 줄은 믿었어

괜찮아 보여 13월 (13th Month)

넌 괜찮아 보여 난 그러질 못해 오늘도 그립다 나 혼자 길을 걷다 너와 닮았던 뒷모습에 난 걸음을 또 멈춰 그래 나도 알아 넌 또 아마 날 바보 같다 하겠지 그래 나 잊지 못하고 있어 이별 후 난 말야 하루 종일 난 멍한 채 울다가 걷다 보니 앞에 와버렸어 근데 다른 누구와 너 다정하더라 몰랐어 난 정말 이별일 줄은 믿었어

안녕 나야 임한별

안녕 나야 잘 지내지 요즘 날씨 많이 춥지 요즘 감기 독하던데 감기 조심하고 잠자려고 누워있다 네 생각이 너무 나서 뒤척이고 뒤척이다 눈물이 또 흘러 걷다 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너네 횡단보도 앞이야 네가 있던 곳 우리가 있던 곳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널 마중 나가곤 해 아직 너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너도 봤지 뉴스 말이야 밤이

안녕 나야 (Inst.) 임한별

안녕 나야 잘 지내지 요즘 날씨 많이 춥지 요즘 감기 독하던데 감기 조심하고 잠자려고 누워있다 네 생각이 너무 나서 뒤척이고 뒤척이다 눈물이 또 흘러 걷다 보니 신천역 4번 출구 앞이야 눈 떠보니 너네 횡단보도 앞이야 네가 있던 곳 우리가 있던 곳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널 마중 나가곤 해 아직 너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너도 봤지 뉴스 말이야 밤이

이별후듣는노래 스윙체어

*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 너에겐 너에겐 내가 있잖아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 세상엔 세상엔 너 혼자가 아니야 * 아무 생각 없이 혼자 길을 걷다 너와의 추억이 담겨있는 거리 그 거릴 걷다 보니 내 맘이 울컥해 그 자리에 멈춰서 눈물만 주룩주룩 * * 하루 종일 집안에만 쳐 박혀 있어 바보같이 리모컨만 돌렸어 바보상자 속에 수많은

Photo (Feat. 김승민) 시즈더데이

그대로 있어줘요 날 보는 너의 눈은 너무 아름다워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요 하루 종일 너와 같이 길을 때 손잡고 있을 때 어쩜 너는 그리 예뻐 난 음 햇살은 따스하고 구름이 참 예쁘네 하늘이 우릴 축복해 Baby 눈에 비친 널 사진에 꼭 담아두고파 영원히 볼 수 있게 너를 더 아껴줘 더 아껴줘 더 아껴줘 더 아껴줘 더 안아줘

너의 집 앞을 걷다 위앤유

왜인지 모르게 낯선 이 길 유난히 조용하던 좁은 골목길 이 길의 끝의 우리의 모습은 아름다웠던 찰나가 되어 헤어질때면 늘 아쉬워하던 나 없인 안된다며 내 품 가득 안기던 너의 투정들 너의 기억들 날 웃게해 너의 앞을 걷다 한참 서 있었어 나 너에게 못했던 말 하고 싶어 그리웠다고 내 하룬 너라고 너의 앞을 지나 한참을 걸었어 기억을 지우려해도 모르겠어

이별 후 듣는 노래 스윙체어(Swingchair)

*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 너에겐 너에겐 내가 있잖아 괜찮아 괜찮아 울지마 울지마 세상엔 세상엔 너 혼자가 아니야 * 아무 생각 없이 혼자 길을 걷다 너와의 추억이 담겨있는 거리 그 거릴 걷다 보니 내 맘이 울컥해 그 자리에 멈춰서 눈물만 주룩주룩 * * 반복 하루 종일 집안에만 쳐 박혀 있어 바보같이 리모컨만 돌렸어 바보상자

bless u 티니비

살아 보니까 이거 아님 저거 식으로 되는 경우는 적어 영원할 것 같던 관계도 변하고 제자리인 것만 같았는데 어느새 나도 making money everyday company man 죽을 때까지 절대로 안 할랬던 넥타이도 가끔씩 하곤 해 마치 원래 그러고만 살았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time 시간 지나니 change 시간 시간이 나를 making oh 벌써

우연처럼 (By chance) (Feat. 알맹) 수 (Soo)

오늘도 너의 앞 그 골목을 지나 우연인 척 너를 만나 수줍게 웃던 너 오늘도 너의 앞 그 골목을 지나 우연인 척 너를 만나 해맑게 웃던 우리 I just wanna see your face 멍하니 걷다 보니 너의 앞에 oh my oh 상상해 하루 종일 너의 지도 네 맘에 들어 갈지도 우연인 척 문자를 보내봐 집이야 집이라는

집에 보내기 싫어요 정길호

어색하던 그 첫 만남부터 둘이 붙어 있는 게 완전 당연 해진 것 손만 닿아도 완전 어색해 지던 것 좋았던 기억만 자꾸 곱씹어요 우리 둘만의 가게 둘만의 이야기 우리 둘만의 거리를 걷다 보니 벌써 너의 앞 헤어지기 싫다고 떼써 보고 말 안 듣고 화내도 내겐 너무 예쁜 그대 나는 어떡하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죠 안아 줄 수 밖에 없는

집에보내기싫어요 정길호

어색하던 그 첫 만남부터 둘이 붙어 있는 게 완전 당연 해진 것 손만 닿아도 완전 어색해 지던 것 좋았던 기억만 자꾸 곱씹어요 우리 둘만의 가게 둘만의 이야기 우리 둘만의 거리를 걷다 보니 벌써 너의 앞 헤어지기 싫다고 떼써 보고 말 안 듣고 화내도 내겐 너무 예쁜 그대 나는 어떡하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죠 안아 줄 수 밖에 없는

집에 보내기 싫어요 (Inst.) 정길호

어색하던 그 첫 만남부터 둘이 붙어 있는 게 완전 당연 해진 것 손만 닿아도 완전 어색해 지던 것 좋았던 기억만 자꾸 곱씹어요 우리 둘만의 가게 둘만의 이야기 우리 둘만의 거리를 걷다 보니 벌써 너의 앞 헤어지기 싫다고 떼써 보고 말 안 듣고 화내도 내겐 너무 예쁜 그대 나는 어떡하나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죠 안아 줄 수 밖에 없는 그대죠

연남동 (28437) (MR) 금영노래방

잔뜩 취한 채 홍대 주윌 털레털레 걷다가 자주 갔던 카페 거리 앞에 멈춰 선 발은 왜인지 반대편으로 가려 해 어디쯤인지도 모른 채 마냥 걷다 보니 어느새 익숙한 곳이야 너와 걸어 본 탓에 허전한 마음이야 Tell me why 그곳에 머물러 있어 폰을 들었다 놔 너와 걷던 거리에 생각보다도 길어지네 더 어디 기대서 쉬고 싶었지만 내가 바뀌었나 봐 예전에 비해서

안부를게 맑시

오늘도 너를 지우려 이 노랠 부른다 정말로 힘들지만 또 다시 불러본다 너 없는 이 거리는 초라한 내 모습만 너무나 서글퍼서 내 눈에 니가 내려 이제는 안 부를게 너의 이름 너무나 힘들지만 안 부를게 안 부를게 또 다시 나의 맘은 너무나 아프지만 더 이상 부르지 않아 나만큼 힘든 너를 볼 자신이 없는데 이 거릴 걷다 보니 너의 생각에 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