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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 오는 봄 김용임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설중매 김용임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베어놓고서 설한풍 은매화야 오는 기다리느냐 임이야 마음 변해 가면 그만이지 긴긴 세월 감고 도는 이 몸은 어쩌라고 떠난 님 기다리다가 눈물로 사연 태우고 이 한 밤 애끊는 속을 태평소야 너는 알겠지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 엮어놓고서 눈 속에 핀 매화야 오는 기다리느냐 임이야 사랑하고 가면 그만이지 남은 세월 감고 도는

삼팔선의 봄 김용임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누나 철조망은 녹 슬고 총칼은 빛 나 세월을 한탄하랴 삼팔선의 싸워서 공을 세워 대장도 싫소 이등병 목숨바쳐 고향 찾으리 ~ 간 주 중 ~ 눈 녹은 산골짝에 꽃은 피는데 설한에 젖은 마음 풀릴 길 없고 꽃 피면 더욱 슬퍼 삼팔선의 죽음에 시달리는 북녘 내 고향 그 동포 웃는 얼굴 보고싶구나

청춘의 꿈 김용임

청춘의 꿈 - 김용임 청춘은 봄이오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쌩긋 웃는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보 봄봄봄봄 가슴이 두근두근 춤을 추는 봄이오 산들산들 봄바람이 춤을 추는 시냇가의 버둘피리는 삐리 삐삐리리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랄랄 라라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라라랄라 릴리리 청춘은 봄이오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이미자

가는 오는 작사 반야월 작곡 박시춘 노래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가는 봄 오는 봄 방실이

하늘마저 울었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에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가는 봄 오는 봄 이영애

가는 오는 - 이영애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주중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가운

가는 봄 오는 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가는 봄 오는 봄 이명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김연자

가는 오는 - 김연자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갈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조아애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백설희

하늘마져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미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가는 봄 오는 봄 방주연

1.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2.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마저 홀로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 봄 오는 봄 황해 외 2명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 봄 오는 봄 주현미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 봐도 풀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울어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가는 봄 오는 봄 Various Artists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영산홍 (MR) 김용임

영산홍 붉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 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고와서 가신 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영산홍 곱게 핀 언덕 기슭에 가신 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석양의 노을 빛만 검게 타더라 애타는 내 가슴 님은 알 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 예뻐서 가는 잡고서 혼자

서울시스터즈

아이야 너는 들었니 봄이 오는 소리를 아이야 너는 보았니 봄이 오는 들판을 잠자던 강줄기 얼음 풀리고 겨울산 골자기에 눈이 녹는다 개구리총각 눈비비고 폴짝폴짝 종다리 처녀 밭일하며 꼬르륵꼬르륵 봄이 온다~봄이 온다~ 봄이봄이봄이 온다 너와 나의 가슴에도 새 봄이 온다 간 주 중 아이야 너는 듣느냐 봄이 오는 소리를 아이야 너는 보느냐

#봄 꽃가람

늘 오던 봄이 오늘따라 설레는지 너도 느끼고 있을까 이상하게 맘이 더 끌리는 걸요 오는 소리에 살며시 안녕 할 일은 넘 많은데 무심코 본 너의 그 모습에 나는 또 끌리는 가봐 오늘 같은 보통의 날 특별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막 설레어 봄이 오고 있나봐 슬픈날도 기쁜날도 넌 항상 날 보며 웃고 있어 그래서 네가 난 좋아 사랑에 빠지는

111 - 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디리고 있겠어요 기디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등화본청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그 날 그 자리

0046 - 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디리고 있겠어요 기디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등화본청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그 날 그 자리

038-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 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 놓은 그 날 그 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디리고 있겠어요 기디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에 실안개 풀리는데 님과 함께 어화둥둥 등화본청 아라리오 너무나 사랑했던 그 날 그 자리

알파고

또 늦어졌지만 다가온 봄은 정말 Human Sense 만남이란 한편의 시를 쓰게하는 chance에 내 감성 Open 활짝웃으며 살아가요 삶의 의미로 채워진 오늘 따스한 봄엔 모두 함께 달려요 모든걸 잊고 상처받은 지난 얘기들 봄오고 잊었던 내 몸속 가득 싱그러움 돋죠 상쾌한 바람을 타고 아껴두던 많은 얘기들 후하고 심호흡 크게한번더 봄과함께 떠나요 사랑이 오는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목계나루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목계나루(MR) 김용임

남-한-강 칠-백-리 구-름이 흘-러-간다 님을 싣고 사랑-싣고 아리수 아-라-리오 첫사랑 묻-어놓은 그날 그-자리 그리우면 돌-아 오세요 여름 가-을 겨울 언제라도 좋아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기다리며 살겠어요 목계나-루 아-가-씨 >>>>>>>>>>간주중<<<<<<<<<< 중-앙-탑 충-주-호에 실-안개 풀-리-는데

청춘의꿈 김용임

청춘의 굼 노래 김 용임 ((( 전 주 ))) 청춘은 봄이오 봄은 꿈 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 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 벙글 윙크하는 봄봄봄봄봄 가슴이 두근 두근 춤을추는 봄이요 산들 산들 바람이 춤을 추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는 삐리삣 비리 비 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랄랄 라라라라랄 라라랄 라라랄

정태춘

겨울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뛰며 즐겨하던 나를 이제 다시 그리워할까 알지 못한 외로움에 소리없이 떠나간 이 행여 내~ 생각해줄까 긴 세월 하늘엔 매만 날고 외줄기 들길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밖에 내가 섰네 봄이 오는

영산홍 ◆공간◆ 김용임

영산홍-김용임◆공간◆ 1)영산~홍~~붉~~~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불~~~러~도~~ 대답은~없~고~~~~~ 세월~~만~~~~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내마~~~음~~~~~ 님은알~리~없~~~건~~~~만~~~~~~ 영산~홍~붉~~은꽃~잎~

정태춘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밖에 내가 섰네 봄이 오는

정태춘

빛은 사라지고 아지랭이 피어나는데 봄이 오면 온다 하던 그 사람은 오고 있나 어드메쯤 오고 있을까 지난 겨울 들판에서 불 장난을 하던 그가 봄이 되자 왜 떠났을까 무슨 설움 복받쳐서 타박 타박 떠나갔나 연 날리던 그 길 떠났나 긴 겨울 하늘엔 매만 날고 쓸쓸한 빈 들에는 바람이 불어 아이들이 연 날리던 동구 밖에 내가 섰네 봄이 오는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가는 봄 오는 봄 (Cover Ver.) 양연희

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져 홀로 지새네 홀로 지새우네

랄라스윗(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랄라스윗 (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이효정

언제부터였는지 자꾸 아른거렸죠 두근두근 설레어 잠 못 들었던 밤 그대 문자 소리에 핸드폰만 바라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내 작은 마음이 이렇게 커버렸는지 이제는 그대가 내 옆에 꼭 있어줘요 그대의 두 손을 잡고 걸어가 싱그런 봄바람 가득 싣고서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 언제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그대의 설렘 가득한 마음에 난 오늘도 어제보다

29살의 봄 소소한 프로젝트

어디로 가는 걸까 끝이 안 보이는 길 따라 눈이 부신 아침 따가운 하루의 시작 오늘은 어떤 날이 될까 29살의 추운 겨울인 것만 같아 눈이 오는 하루 너와 계속 걷다 보면 어떤 곳에 난 서 있을까 아직도 난 꿈을 꾸고 하고픈 일들이 참 많은데 세상은 저만치 먼 곳을 바라보네 이 봄날이 내겐 가장 추운 겨울날인 것 같구나 기다릴 수

물레방아 도는 내력 김용임

벼슬도 싫다 만은 명예도 싫어 정든 땅 언덕길에 초가집 짖고 낮 이면 밭에나가 길쌈을 메고 밤 이면 사랑방에 세끼 꼬면서 새 들이 우는속을 알아 보련다 간 ~ 주 ~ 중 서울이 좋다 지만 나는야 싫어 흐르는 시냇가에 다리를 놓고 고향을 잃은 길손 건너게 하며 이면 버들피리 꺾어 불면서 물방아 도는 역사 알아 보련다

9호선 환승역

빌딩 사이를 걸어서 지하철로 가는 길 바쁘게 걷는 사람들 틈에 마음이 바빠지네 예쁜 목련이 폈는데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봄이) 봄이 성큼인데 나무 한 그루 심지 않으면서 모래 바람이 싫다 하고 예쁜 봄꽃은 보지 않으면서 겨울만 길어졌대 예쁜 목련이 폈는데 햇살이 참 좋은데 오늘이 오늘인 건 아는지 봄이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그날, 봄 류영수

밝게 빛나던 너 영화 속 주인공처럼 빛나 멀리서 손 흔들며 다가오던 네 모습 내 마음을 내려앉게 했어 벚꽃이 피던 날 우리는 나란히 걸었지 서로의 사진 속에 그날의 추억을 담았어 봄이 오면 떠오르는 너 내 세상에 벚꽃이 피던 날 내 맘 고백하고 싶었지만 친구로라도 남고 싶었어 왜 내 맘을 몰라주는 걸까 알아주길 바랐던 맘 그만해야 했던 걸 알아 바람에 실려 오는

나 주는 내 고향 김용임

나주는 내 고향 나주는 내 고향 정든 산천 그리운 곳 영산강 골 따라 배꽃이 피고 복숭아꽃 포도꽃이 함께 어울려 꿈에도 못 잊을 고향 내가 자란 공산면 꿈을 싣던 꽃밭들 어머님 품속같이 그리운 고향 나주는 내 고향 나주는 내 고향 나주는 내 고향 실개천이 흐르고 감자꽃 피어나는 강변 사이로 장다리꽃 목화꽃도 서로 뽐내며 잔치 이루던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