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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 좋아요 김준규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나훈아

다시못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울던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타더니.. 왜 왔소 싫타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길이 너와나의 끝이라드니 못믿을 님이것만 댕기끝 매여주네 밉다가도 싫타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황금심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남상규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련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님이 좋아요

임이 아닙니까 나훈아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어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 가고 내일이 가도 듣고 싶은 소식 있다면 님소식 아닐까요

임이 아닙니까 나훈아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어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 가고 내일이 가도 듣고 싶은 소식 있다면 님소식 아닐까요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김란영,김준규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어봐도 마음 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 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받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임이좋아요 송해

임이좋아요 - 송해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간주중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끈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연인들의 이야기 김란영,김준규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하고픈이야기 너무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주세요 이렇게 ?瞞티?

임이아닙니까 나훈아

임이 아닙니까 1.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여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랑 보고싶은 사람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2.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가고 내일이가도 듣고싶은 소식이다면 임소식 아닐까요

임이 사는마을 유병락

1. 꿈인듯 그리워라 임이사는 우리마을 섬진강에 젖들목이 내 고향 나는 좋아 진 잎이 떨어지듯 고은얼굴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에 모습 가슴가득 안개처럼 피어나네 2, 꿈인듯 그리워라 산길넘어 물길넘어 임이사는 우리마을 산 좋고 물도좋아 고추빨갛게 익어가고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의 모슴 가슴가득 꽃 처럼 피어나네

임이 오는소리 가인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

임이 오시나 최안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바람 소린 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비 소린줄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 알면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도 알면서 참사랑이란 기다리는 것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 다시만날 날 기약없어도 언제까지나 기다리다가 지쳐도

임이 오 가인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

임이 오시네 박상규

님이 오려나 들국화 꽃이 활짝 피면 오신다더니 언제 부턴가 들국화 꽃이 한 잎 두 잎 피고 있었네 들국화 활짝핀 길을 내님이 오시네 가슴엔 그리움안고 두손을 흔들며 오시네 귀뚜라미도 못다한 노래 우리들의 사랑얘기는 님이 오신 꽃길 걸으며 행복 하리 두 마음 들국화 활짝핀 길을 내님이 오시네 가슴엔 그리움안고 두 손을 흔들며 오시네 귀뚜라미도 못다한 노...

임이 오시는지 홍연택

임이 오시는지 물방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또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은 차오네 백합화 꿈꾸눈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임이 오시는지 Sergei Trofanov

*instrumental* 다른모든기억은잊고,가장행복했던단하나의추억만을선택해야한다면 당신기억속의나...아직도사랑입니까?... I Miss U...

임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임이 오신다고 현미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달빛에 흠벅젖어 창넘어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소리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정답게 자꾸만 애가 닳아 어루만져 줍니다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귀뚤이 소리 소리 이슬에 물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간밤에 다못하는 사랑의 정다움 그님은 애가 닳아 기다린답니다

임이 오시는지 유종근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임이 오시는지 노미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임의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일까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임이 가시면 유한그루

떠나가는 그 님이 미웁다했네 내진정 미움을 모르면서도 떠나가면 나혼자 외롭다했네 너무나도 깊이깊이 사모했기에 고운 님 가신 뒤허전한 이 맘 왜 모르시나 아 무정한 임이여떠나가는 그 마음 알고 있기에 웃으면서 보내리 다짐해 보네 언젠가는 다시 올 그날 기다려 그리움도 외로움도 참아야 하네 추억은 끝없이 내마음을 적시겠지 그 많은 날을고운 님 가신 뒤허전...

임이 오시는지 김수진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 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

임이 오시는지 이성혜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임이 오시는지 김동익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 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내청춘 김준규

여보게 여보시요 남의말 하지를마오 그사람 알지못하면서 왜 쑤근거리나 그누가 남의말을 하더라도 듣고도 못들은체 흘려버려요 뜬소문이라는 그말은 믿을수가 없어요 말도많은 이세상 정둘곳 없어라 >>>>>>>>>>간주중<<<<<<<<<< 남의말 덮어주고 뜬소문 믿지를말고 그누가 뭐라하여도 감싸줘야 하자나 곤경에빠진 그사람을위해 위로의 인사라도...

정주고 빈마음 김준규

마셔서 빈잔은 술로나 채우려나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차라리 미웠다면 잊기라도 하련만 그럴수가도 없는것은 누구의 죄 입니다 누구의 죄입니까 해지고 빈바다는 등대라도 지키지만 님가시고 빈마음은 누가있어 지키리오.~~~ 잔이야 비우면 채울수는 잊겠지만 정주고 빈마음은 무엇으로 채우나요 싫어진 님이라면 미워라도 하련만 그럴수도 없는것은 누구의 ...

백마강 김준규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인생 김준규

세상에올땐 내맘대로온건 아니-지만은 이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손에 없는 내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같은데. 두번살수없는인생 후회도 많아 스처간세월 아쉬워한들 돌릴수없으니 남은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인생 부끄러워도 지울수 없으니 나머지인생 잘해봐야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준규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잔 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김준규

(1절) 어듸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내고-향 언제나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2절) 드 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 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여자인 슬픈 운명 차거운 이국땅에 쓰러져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저 강은 알고 있다 김준규

비 개인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적노을 살아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닳프다 오눌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맻힌 그 사연을 서러운사연 저강은 알고있다

울고넘는 박달재 김준규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 1.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 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 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2.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 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즐거운 인생 김준규

이렇게 좋은세상 눈물은 왜 흘리시나요 웃으며 가도 짧은 세상 걸핏하면 왜 한숨은 왜 쉬나요 이래저래 살다보면 그뿐인 것을 남몰래 울어봐야 소용없는 일인데 웃고 살아요 짜증을 내면 무엇 하나요 어차피 한 세상 잠간 왔다 가는 인생인데 노래하며 춤을 추며 이 한세상 쉬어가세 그 누가 재촉하나 큰소리 내지 말고 살아요 남모르게 태어나서 말없이 가는길...

말없는약속(MR) 김준규

눈가에 맺혀-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말없는 약속-이던가 가-슴에 정을심은-사랑 떠난다고 잊혀지나 흐르는 이눈물은 이-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이에요 >>>>>>>>>>간주중<<<<<<<<<< 눈가에 맺혀-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서러운 약속-이던가 밤-새워 불을밝힌-사랑 비바람에 꺼질소냐 흐르는 이눈물...

바보처럼 울었다 김준규

<바보 처럼 울었다> 1.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2.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

말없는약속 김준규

눈가에 맺혀-있는 이슬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말없는 약속-이던가 가-슴에 정을심은-사랑 떠난다고 잊혀지나 흐르는 이눈물은 이-눈물은 기다리는 약속-이에요 >>>>>>>>>>간주중<<<<<<<<<< 눈가에 맺혀-있는 빗물같은 눈물은 사랑-한 그님떠날때 서러운 약속-이던가 밤-새워 불을밝힌-사랑 비바람에 꺼질소냐 흐르는 이눈물은...

아메리카 마도로스 김준규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 터라 닻줄을 감으면 은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은 사랑이 운다. 아아아~~아아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 간 주 중 ~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 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 터라 깃발을 올리면 은 기적이 울고 젯트가 끊...

아메리칸 마도로스 김준규

무역선 오고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이별이 야속터라 닻줄을 감으면 기적이 울고 뱃머리 돌리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 아 항구의 아가씨 울리고 떠나가는 버리고 떠나가는 마도로스 아메리칸 마도로스 꽃물결 넘실대는 부산항구 제이부두 술취한 마도로스 항구가 야속터라 깃발을 올리면 기적이 울고 테트가 끓어지면 사랑이 운다 아~~ 아아~~ ...

눈물이 진주라면 김준규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그 날에 진주 방석 만들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흔적만 남아 있네 ~간 주 중~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 마음 내 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 님 오실 자리에 진주 방석 드릴 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 흘려서 자국만 남았네

이마음 다시 여기에 김준규

1.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여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날이 지금도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2. ...

굳세어라 금순아 김준규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던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

인생길 김준규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누가 말을 했나 인생길 먼 여행이라고 허둥지둥 살아봐야 짧은 인생 그렇게들 욕심부려 무엇에 쓰나 욕심없이 살아요 사람답게 살아요 양심없이 남을 속이고 옷을 벗은 알몸처럼 부끄럼없이 왜들그래 그렇게들 사는지 모르겠어 말도많은 이 세상 나는 나는 그 옛날로 되돌아 가고파 2) 어디에서 왔다 어디로 가는가 생...

바보처럼 <strong>울었다</strong> 김준규

<바보 처럼 울었다> 1.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2.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김준규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하~ 아 ~하~ 이별의 눈물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

타국에서 김준규

1.어제같은 지난일도 아득한 옛날인데 바다건너 머나먼 타국에 내가있네 비행기가 날때마다 가고싶은 내마음 다정한 고향의 봄날이 꿈속의 일만같아 두고온 산천 두눈에 보이네. ~~~~~ ~~~~~ ~~~~~ ~~~~~ ~~~~~ ~~~~~ 2.내가살든 고향에는 따뜻한 봄이겠지 바다건너 타국엔 찬비가 쏟아지네 져녁노...

섬마을 선생님 김준규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흑산도 아가씨 김준규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저서울을 ...

밤에 정거장 김준규

밤에 정거장 김준규 1)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홀로 우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2)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 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내 영혼의 히로인 김준규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 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