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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김창훈

그대는 갈 곳 있나요 난 갈 곳이 없어요 마음이 갈 곳이 있다면 그 곳은 어디 일까 부숴져 조각난 가슴이 머물 곳 없어 헤매다가 밤이 깊어 싸늘한 달빛에 고이 실어 내보내면 아~ 덧 없어라 아아아 덧 없어라 밤새 베갯잇 적시다 새벽비를 맞았네 그대는 갈 곳 있나요 난 갈 곳이 없어요 마음이 갈 곳이 있다면 그 곳은 어디 일까 부숴져 조각난 가슴이...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젠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하염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 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 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

새벽비 Various Artists

새 벽 비 작사 길옥윤 작곡 길옥윤 노래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 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 삑삒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하 아하하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하 아하하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

새벽비 김두수

새 날을 때 침묵을 기르는 비가 내린다 경계의 저편 아득히 함성이 울려도 나는 들을 수 없네 순례자의 북소리 잠든 나를 깨우나 저 억만 개의 빗줄기 그 누구의 꿈인가 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미명의 저 언덕 위에 지명없는 이정표 슬픈 이방인이 나는 되었네 나는 오늘 떠나리 새벽비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가~ 주룩 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 삑삑 여운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 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 아~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

새벽비 알리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새벽비 샤넌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 주체할 수 없이 내일은 잊을 거라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잠을 청해도 난 눈물만 변함없이 나만 생각해 줄 거라고 나를 울리는 일 없을 거라고 그렇게 너 말해놓고 네가 또 또 또 울려 또 또 슬퍼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나의 머리 속에서 ...

새벽비 ALi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새벽비 알리(ALi)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새벽비 샤넌(Shannon Williams)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 주체할 수 없이 내일은 잊을 거라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잠을 청해도 난 눈물만 변함없이 나만 생각해 줄 거라고 나를 울리는 일 없을 거라고 그렇게 너 말해놓고 네가 또 또 또 울려 또 또 슬퍼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나의 머리 속에서...

새벽비 요요미

[새벽비]-요요미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새벽비 샤넌 (Shannon)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 주체할 수 없이 내일은 잊을 거라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잠을 청해도 난 눈물만 변함없이 나만 생각해 줄 거라고 나를 울리는 일 없을 거라고 그렇게 너 말해놓고 네가 또 또 또 울려 또 또 슬퍼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나의 머리 속에서 ...

새벽비* 샤넌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 주체할 수 없이 내일은 잊을 거라고 괜찮아 괜찮아 하며 잠을 청해도 난 눈물만 변함없이 나만 생각해 줄 거라고 나를 울리는 일 없을 거라고 그렇게 너 말해놓고 네가 또 또 또 울려 또 또 슬퍼 나만 아프단 게 네 연락만 기다리는 게 너 너 너 따위 다 상관 안하고 싶어 제발 나의 머리 속에...

새벽비 홍지윤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아아아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아아아아아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새벽비 (영뜨락님 신청곡) 혜은이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찍찍찍찍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찍찍찍찍 한없이...

새벽비 Ali (알리)

?새벽비가 주륵주륵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갑니다 새벽비가 주륵주륵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륵주륵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갑니다 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없이...

새벽비 [방송용] 김두수

새 나를 때 침묵을 기르는 비가 내린다 (간주) 경계의 저편 아득히 함성이 울려도 나는 들을 수 없네 순례자의 북소리 잠든 나를 깨우나 천만 개의 빗줄기 그 누구의 꿈인가 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 새벽 비는 내리고 벌거벗은 내 마음 갈 길을 잃었나 미명의 저 언덕위에 지명없는 이정표 슬픈 이방인이 나는 되었네 나는 오늘 떠나리 새벽비

새벽비 @혜은이@

새벽비 - 혜은이 00;25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 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 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 삑삒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하 아하하 ~~~하 사랑하고 있는데 아하 아하하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

새벽비 나비드 (NAVID)

자정이 넘어 내리던 비가너의 집 창문을 두드리면아직 끝내지 못한 미련들이잠시 널 만나러 왔다 여겨줘동트지 않은 새벽 창가에멈춘 빗줄기 방울 맺히면너를 사랑했던 나의 눈물이그리운 비가 되어 흘러내려숨죽여 불러보는 너의 이름너의 흔적 널 부르는 기억깊게만 새겨지는 아픔들은깊은 새벽 비 되어 내린다너에게 닿지 못하는 사랑은차마 이기적이지도 못해너를 깨워 불...

새벽비 알리 (ALi)

새벽비가 주륵주륵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륵주륵지붕을 적시네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갑니다새벽비가 주륵주륵창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륵주륵얼굴을 적시네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새벽차는 떠나갑니다 갑니다아 아 하 사랑하고 있는데아 아 하 내마음 어디로 가나비를 뚫고 칙칙칙칙기차는 달려가네정을 두고 칙칙칙칙한없이 달려가네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새벽비 RAINBOW99

비 온다 비가 온다 바람 사이 비가 온다 비가 온다 혼자의 시간들 혼자의 시간들 고요한 고요한 시간 시간 파란색 버스 나 혼자 나 혼자 나 혼자 나 혼자

새벽비 성리

새벽비가 주룩주룩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지붕을 적시네음음음음 기적이 울리면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아아 아아아사랑하고 있는데아아 아아아내 마음 어디로 가나비를 뚫고 칙칙칙칙기차는 달려가네정을 두고 칙칙칙한없이 달려가네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새벽비가 주룩주룩창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얼굴을 적시네삑삑삑 여음을 남기고새벽차는 떠나갑...

새벽비 박영재

어젠 하루 종일 무더웠지밤새 뒤척이며 꿈을 꿨어이젠 잊었다고 생각했던 그 날 너무 생생히 다가와사랑은 운명처럼 쏟아지고금새 그친 여름 소나기지집에 돌아오며 울던 그 소년은이젠 새벽비에 젖네그 소녀의 짓궂은 장난에수줍어서 말도 못하고불어난 개울가에 미끄러져옷은 흠뻑 젖어 버렸어사랑은 운명처럼 쏟아지고금새 그친 여름 소나기지집에 돌아오며 울던 그 소년은이...

새벽비 윔 (WYM)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철길을 적시네새벽비가 주룩주룩 ...

Only for you 김창훈

< 나래이션 > 니가 곧 나에겐 신이었고 그 편지는 성전이었다 언젠가 말했지만 난 니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난 꼭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겠어 Only for you 그대슬픈 눈에 비취는 짙은 외로움의눈물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I will give my everything only for you 그대 웃는 모습 언제나 볼수만 있다면 나...

잠 못 이루고 김창훈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 뒤척 거렸지 아픈 이마음 달래 보았지 창가에 비친 나를 바라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짓네 지난 일 다 잊어버려 모질게 다짐을 해도 그럴수록 더욱 더 아파 돌이킬순 없는 거야 다시 생각하면 안돼 남아있는 나는 어떡해 너에 대한 소식 들릴때 이 내 마음 무너져 함께 했던 모든 시간들 밀물처럼 몰려와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 뒤척 거렸...

달과 우주선 김창훈

멀리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만 보았지 밤이 새도록 눈물 흘리며 그리워했잖아 가까이 보려고 망원경을 망원경을 만들어 보았지 나에게 오려고 로케트도 쏘아 올렸었잖아 어느날 우주선 타고 내게 왔지 우우우 우우우 우 사랑의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지 우우우 우우우 우 저기 멀리서 나를 부르는 너의 목소리 아득히 들려와 초록별 그곳으로 어서 날 데려가줘 널그...

거울 앞에서 김창훈

거울보면 네가 보이고 눈가에 맺힌 눈물 푸른 바다 하얀 모래밭 내 뒤에 펼쳐있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하늘 위에 눈부신 태양 아이들 웃음소리 푸른 파도 흰꽃 피우며 내뒤에 넘실대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네 불러도 불러도 없네 나는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갔나 ...

너를 보낸 후 김창훈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봤지 아무 소용이 없네 전혀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술 한잔에 취해도 봤지 아무것도 변한 건 없어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후 난 없어 다시 돌아와 널 기다리네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아름다운 노래도 들어봤지 아무 소용이 없네 전혀 너를 보낸 이후로 너를 보낸 후 난 없어 다시 돌아와 널 기다...

화초 김창훈

너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고 너의 기분에 따라 옮겨지며 너의 시선이 날 있게 하며 너의 미소가 날 기쁘게 하지 너의 관심이 너의 사랑이 너의 취향에 따라 가꿔지며 너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지 너의 시선이 날 있게 하며 너의 미소가 날 기쁘게 하지 너의 관심이 너의 사랑이 이제 말해줄 수 있겠니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이제 말해줄 수 있겠니 내가 듣고...

흑석동 김창훈

아, 아무것도 모르고, 그랬었구나 지금 생각해보니 아, 아무 일도 아닌 듯 스쳐, 지나갔구나 이제 돌이켜보니 우, 웃으며 보냈네 그게 마지막인 줄 모르고, 모르고 우, 웃으며 보냈네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우 그때 그 하늘 그때 그 거리 모든 게 모든 게 그대로 인데 다만 한가지 한가지 다른 건 아, 아무것도 모르고, 그랬었구나 지금 ...

어머니 김창훈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어머니 얼굴 주름살이 내 가슴 깊이 후벼 파네 멀리 있어 몸은 가지 못해. 마음 어느새 엄마 품에 안겨있어 따스한 온기 온 몸에 퍼져와 내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려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내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그 말씀 나를 울게 하네

사운즈 오브 러브 김창훈

왠지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려 하네 평소 귀찮아 하기 싫던 일도 새삼 이제야 주는 행복이 뭔지 알 것 같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 요즘 내게 무슨 좋은 일이 있냐 묻곤 하지 아무 말 않고 그저 웃기만 할 따름이라 불쑥 터놓고 말하고 싶은 충동이 일더라도 아직 조심스러워 모른 척 지나치려 하네 이런 마음 처음이야 하루 종일 널 생각해 이게 ...

커피 마니아 김창훈

아침에 눈을 뜨면 젤 먼저 너 생각나 졸린 채 눈 비비고 너에게 먼저 다가가 너 없이 난, 이제 못살아 너 없이 난, 단 하루도 따스한 기운이 내 안에 가득 퍼져 하루 종일 나를 버티게 하지 너 없으면 아무 아무 것도 못해 마치 넋 나간 사람처럼 두리번거리다 여기저기 아무 것도 못해 길 잃은 사람처럼 너 없이 난 못살아 단 하루도 못살아 너 없...

너 없는 나 김창훈

너 없는 나, 상상이 안돼 하루 종일, 네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돌이킬 수 없는 것 너무 잘 알아 그래서 그만큼 더 힘들어 슬프다 슬퍼, 마음 무너져 무너져내려, 만신창이, 밑바닥까지 아프다 아파, 숨쉴 수 없을 만큼 가슴 답답해, 숨이 막혀, 미칠 것 같아 너 없는 나 상상이 안돼. 하루 종일 네 생각하고 있어 슬프다 슬퍼...

절규 김창훈

나 보고 싶어도 왜 참아야 하는지 나도 모르게 네 언저리에서 아직 머물러 있는지 나 숨쉬는 동안 널 잊지 못할거야 깊은 잠을 재워줘 다시 깨어나지 못하게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거 같아 아 언제 였던가 따스한 우리의 봄날 이 텅 빈 거리에 찬 바람 불어 대는 데 나 살아 있어도 사는 게 아니라 이제 알 거 같아 그러다 어느새 갈...

호접몽 (胡蝶夢) 김창훈

꿈속에 나비 되어 꽃들과 어울려 놀다 어느새 바람 불어 공중에 흩어져 버려 우 꽃잎처럼, 우 낙엽처럼 우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려 나비가 춤을 춘다, 나도 따라 춤을 춘다 나비가, 나비가, 나비가, 나인가 봐 우 꽃잎처럼, 우 낙엽처럼 우 어디론가, 홀연히 사라져버려 꿈속에 나비 되어 꽃들과 어울려 놀다 어느새 바람 불어 공중에 흩어져 버려...

비비비 김창훈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비비비 주르룩 눈물 흐르고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오~ 나홀로 빗속을 걸어가네 비를 맞으며 나홀로 외롭다 (비~ ) 내 마음 적시고 내 마음 후비고 깊이 아파 비~ 아무도 없는 밤 아무도 없는 이 길 이제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비비비 주르룩 눈물 흐르고 비비비 투드둑 투둑 비가 내리고 오~ ...

이후 김창훈

돌려 내게 또 다시 아픈 눈물 흘리지 않게 돌려 이제 네 마음 다시 내게 멈춰진 시간과 타버린 잿더미와 바람에 흩어진 낙엽도 모든 게 그렇게 보인다 모든 게 그렇게 보여 하나 둘 사라진다 내게서 멀어진다 아~ 아름다웠던 꿈같은 시절 아~ 행복했었네 음~음 멈춰진 시간과 타버린 잿더미와 바람에 흩어진 낙엽도 모든 게 그렇게 보인다 모든 게 그렇...

일어나 김창훈

일어나 일어나 나도 모를 깊은 수렁에 빠져있을 때 너의 한마디 날 일으켜 세우고 너의 손길이 내게 온길 전하네 어둠 속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한줄기 빛이 되어 넘어진 날 비추네 차디찬 어둠속에 따스한 기운이 내게 나도 모를 깊은 수렁에 빠져있을 때 너의 한마디 날 일으켜 세우고 너의 손길이 내게 온기를 전하네...

김창훈

평소 너처럼 너만 할 수 있는 따스함을 내게 전해 줘 어서 날 붙잡아 줘 늘 한결같이 너만 할 수 있는 지친 나를 다독여 줘 내게 손 내밀어 줘 부드러운 손으로 내 눈물 닦아 줘 넘어진 날 일으켜 비틀거리는 날 세워 줘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필요할 때 내 곁에 있어 날 좀 잡아 줘 앞이 깜깜해 한숨 쉴 때 주저앉은 나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손 ...

시간, 너에게 (Dear Time) 김창훈

너와 한번 사귀고 싶어 하지만 항상 거리를 두지 널 잡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버릴 수 있을 거 같아 그래 한번 사귀어 보자 우리 친하게 지내보자. 널 가질 수 있다면 너와 한번 사귀고 싶어 하지만 항상 거리를 두지 너를 잡을 수 있다면, 모든 걸 버릴 수 있어 그래 한번 사귀어 보자 우리 친하게 지내보자 너를 가질 수 있다면, 모든 걸 버...

부메랑 (Boomerang) 김창훈

네 손 떠난 순간부터, 직감적으로 후회가 시작되고 잘못된 결정인 줄 알았지 저 푸른 창공에날아가면 자유와 휴식 있는 줄 그런 줄 알았지 가끔은 가까운 곳에 가기도 했어 네가 미처 눈치채지 못하게 그러다 할만하다 느꼈던거야 그런 줄 알고 떠났지 네 손에 온기가 남아 남아 나를 버티게 한 줄 모르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 생각했었지 너에게 멀리...

우리사랑, 몇살인가 (How Old Is Our Love?) 김창훈

묻고 있어. 나에게, 우리 사랑 몇살인가? 묻고 있어. 너에게, 우리 사랑 몇살일까? 풋풋함이 살아, 애틋함이 숨쉬고 아직도 설레임 남아 있다면 어느새 무관심에 빠져 버린 건 아닌지 행여나 나태함이 몸 속 깊이 스며든 건 아닌지 묻고 있어. 오늘 문득, 나에게, 너에게 풋풋함이 살아, 애틋함이 숨쉬고 아직도 설레임 남아 있다면 어느새 무관...

난난 여기, 넌넌 저기 (I Am Here, You Are Here) 김창훈

난난여기, 넌넌 저기 우리 서로 얼굴만 봐도 난난 여기, 넌넌 저기 우리 서로 바라만 봐도 그렇게 좋았지 정말로 좋았어 세상 다 가진 듯~ 아아, 언제부터인가 네 마음 차가와져 날 보고 외면하네 아아, 웃는 내 얼굴에 아무런 표정없이 한마디 말도 없이 혼자 제자리로 돌아가네 그렇게 좋았지 정말로 좋았어 세상 다 가진 듯 아아...

너 떠난 후 (After You Have Gone) 김창훈

너 떠난 후 내 두 눈에 눈물 흐른다. 너 떠난 후 내 마음에 비가 내린다 잊으라고 말을 하기엔, 이 맘 너무 아파 지우라고 말을 하기엔, 우리 너무 가까와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비가 내린다 너 떠난 후에, 온 세상에 비가 내린다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오늘같이 파란 하늘에, 비가 내린다 너 떠난 후에, 온 세상에 비가 내린다...

행복이 보낸 편지 (A Letter From Happiness) 김창훈

누구 찾아 어디 가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리니?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아니야 그저, 느낄 수 있을 뿐. 스치는 바람처럼 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넌 그걸 모르고, 찾아 헤매네 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 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 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 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 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

그래, 물처럼 (Yes, Like Water) 김창훈

누구 찾아 어디 가니? 내가 부르는 소리 들리니? 잡을 수 있는 게 아니야. 보이는 게 아니야 그저, 느낄 수 있을 뿐. 스치는 바람처럼 항상 네 곁에 머물러 있는데, 넌 그걸 모르고, 찾아 헤매네 나를 찾다가, 널 잃어 버리고, 지난 시절에 한숨 짓는거지 나를 쫓다가, 널 잊어 버리고, 너의 두 눈이 붉게 물든거지 네게 다가가, 아픈 눈물 닦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