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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바라보는 남자 김태곤

눈부신 태양 나의 가슴에 뜨겁게 타오르고 고독한 나의 슬픈 노래 허공 속으로 사라지고 나는 어디서 나는 어디로 진정 무엇으로 왔다 가는가 저 노을 따라 부는 바람 따라 흘러가는 한 점 구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그 곳은 어디에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그건 무엇 무엇일까

구름 저편에 김태곤

서산에 해 지네 임도 떠나가네 노을이 붉은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음~~~~ 그님도 떠났으니 나는 나는 혼자였네 서산에 해 지네 임도 떠나가네 노을이 붉은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음~~~~~

아야우지마라 ◆공간◆ 김태곤

아야우지마라-김태곤◆공간◆ 1)아야~우지마라~~~하얀~저별~도~~~ 날이~새면은~~~떨어지는것을~~~ 아야~우지마라~~~붉은~저꽃~도~~~ 비가~오~면은~~~떨어~지는것을~~~ 별을~헤면서~~~해를~따라~서~~~ 강을~건너고~~~산을~넘으며~~~ 들엔노란메꽃~~~둥근모닥불이~~~ 우릴반기며~~~피고있~겠지~~~~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며 들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 속에 작은 꽃송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 면은 떨어 지는 것 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들엔 노란 메 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 속에 작은 꽃 송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물새 소리 맑은 파란 강물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 아~~~~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아야 우지마라 김태곤

아야 우지 마라 하얀 저 별~도 날이 새면은 떨어지는 것을 아야 우지 마라 붉은 저 꽃~도 비가 오면은 떨어지는 것을 별을 헤면서 해를 따라~서 강을 건너고 산을 넘으면 뜰엔 노란 메꽃 둥근 모닥불이 우릴 반기며 피고 있겠지 아~~~~ 아~~~~ 아야 눈을 떠라 뽀얀 안개속에 작은 꽃섬이 저기 보이잖니 아야 눈을 떠라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를 붙들어서 매달아 볼까 음~~~ 음~~~ 그 님도 떠낫으니 나는~~나는~~ 혼자였네 (반복)

송학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움만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반복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아리 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개길 그 언제나~ 돌아 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 하늘에 조각달도 내 맘 아는 듯 쓸쓸하게 한가닥 빛 뿌려 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

송 학 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

아리아리 아라리오 김태곤

서산언덕에 올라보니 하늘 저편구름 둥실떠가네 기다리는님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아리아라리요 아리랑고개 멀리떠난 내님 넘던저고개 그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맘 전해 줄텐가 저하늘에 조각달도 내맘아는듯 쓸쓸하게 한가닥빛 뿌려주는데 외로운 이밤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애타는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서산 언덕에 올라 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 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 아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 님 넘던 고개길 그 언제나~ 돌아 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 흘러 이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 하늘에 조각달도 내 맘 아는 듯 쓸쓸하게 한가닥 빛 뿌려 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오니 처마밑에 빈 둥지많이 구구멀리 머나먼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여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산 너머로 내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님에게로 깊은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보니 초생달만 외로이 있네 멀리떠난 내님 소...

사랑하니까 김태곤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 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무슨 말이 필요하겠니 사랑은 주는 건데 영원토록 주는 것인데 멀리 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 마음 변할 수 없네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와나는 믿을 수 밖에 사랑은 주는 건데 영원토록 주는 것인데 멀리 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 마음 변할 ...

송 학 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 갈래 깊은 산~속~ 헤매나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 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 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허락 김태곤

[김태곤 - 허락]..결비 꺼내지 못했던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우려 돌아서던 그 거릴가고 놓지 못했건 그 손 기억해 너라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또 다시 사랑을 하고 내가 울어서 니가 걱정해 어린아이 처럼 숨기지 못해서~ 나이제 너에게 다가 가지만 어떻게 너에게 내 마음 전하나 너무 부족한 나란걸 알고 있지만 너를 욕심내면

스쳐간 사랑 김태곤

[김태곤 - 스쳐간 사랑 이젠 날 사랑하다 해도 이제는 돌릴수가 없어 새로운 다른 사람이 내맘을 붙잡고 있어.. 스쳐간 사랑 그 속에서 아쉬움이 좀 남겠지만 이렇게 아쉬워하는 너를 난 어쩔 수 없어.. 얼마나 많은 아픔을 남기고 쉽게 떠났던 너..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얼마나 많은 애원들을 너에게 했었는줄 아니?

송학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 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송학사 김태곤

산모퉁이 바로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속 헤메냐 밤벌레에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안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밤벌레에 울음계곡 별빛곱게 내려안나니 그리운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어서 달려가보세

대박났네 김태곤

김태곤 [성인가요] 김태곤 ,,대박났네,, 강남갔던 제비가 박씨를 물고오니 우리네집안 대박났군아 에헤야 에헤라데야 너무나좋을씨구 이강산 에 행운이 아왔네 우리모두 다같이 슬금슬금 톱질하세 저박이 터져서 우리모두 부자되게 에헤야데헤야 우리모두 소원성취했네 박하나터져도 또돈 박두개터져도 또돈 삼천리 금수강산 돈벼락 맞았네 삼천리 금수강산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

그대는 한 점 바람 김태곤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너무나 사랑했네..내맘속 깊이.. 흘러가는 물결 위로..멀리 말없이..떠나서도.. 불어오는 바람타면서..지금 이라도 달려 올것 같은데.. 그대는 바람이었나? 안을수 없는 긴...안녕..바람....

지킨다 김태곤

니 손이 너무 작아 시려보였어 내 주머니속에 넣어다니고싶어 너 이슬빛 닮은 작은 입술이 혹 찬바람에 뜰까봐 내 입술에 품고서 아침 햇살을 닮은 너의 두 눈을 보며 늘 내 하루의 시작을 하고싶은데 너를 안고서 눈을 감고 잠들고 싶어 i will be for you i wedding for you 내게 가장 눈부신 공주인 너를 i'm singing for...

송학사 김태곤

1)))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 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2)))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

꼭 백 번째 김태곤

말은 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 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무슨말이 필요 하겠니 사랑은 주는건데 영원토록 주는것인데 멀리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마음 변할 수 없네 말은없어도 우리 사이는 서로가 아는 그마음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와나는 밑을수 밖에 사랑은 주는건데 영원토록 주는것인데 멀리있어도 혼자 있어도 우리마음 ...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 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

대박났네(MR) 김태곤

김태곤 [성인가요] 김태곤 ,,대박났네,, 강남갔던 제비가 박씨를 물고오니 우리네집안 대박났군아 에헤야 에헤라데야 너무나좋을씨구 이강산 에 행운이 아왔네 우리모두 다같이 슬금슬금 톱질하세 저박이 터져서 우리모두 부자되게 에헤야데헤야 우리모두 소원성취했네 박하나터져도 또돈 박두개터져도 또돈 삼천리 금수강산 돈벼락 맞았네 삼천리 금수강산

송학사 ◆공간◆ 김태곤

송학사-김태곤◆공간◆ 1)산모~퉁~이~~~~바로~돌~아~~~ 송~~~학~사~~~있~거늘~~~~ 무얼~그~리~~~~갈래~갈~래~~~ 깊~~~은~산~속~~헤매~냐~~~~ 밤벌~레~의~~~울음~계~곡~~~ 별빛곱~게~내려~~앉~나~니~~~~ 그리~움~만~~~님에~게~로~~~ 어~~~~서~달~려~~가보~세~~~~~ ★

다니엘 김태곤

다니엘 - 김태곤 나의 삶이 무거워질 때 시험의 순간이 나를 어렵게할 때 세상이 나를 유혹할 때 주의 깊은 사랑이 의심스러워질 때 주님은 항상 내 곁에 있어 나를 항상 사랑하시고 주님은 항상 내 곁에 있어 나를 항상 지키고 내 길 예비하시네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요동치 않고 저 타오르는 불덩이 속에 들어갈

망부석 ◆공간◆ 김태곤

망부석-김태곤◆공간◆ 1)간~~~밤에~~울던~~제비~~날이~~밝~아~찾아~~ 보니~~처마~~밑~엔~빈~둥~지만~~이~~~ 구구~~만리~~머나~~먼길~~다~시~오마~~ 찾아~~가나~~저하~~늘에~~가물~~거리~~네~~ 헤에~~야~~~날아~라~~헤야~~꿈이~~여~~ 그리~~운내~~님~계~신~곳~에~~~푸른~~ 하늘~에구름~~

영웅은 말이없다. 다만... 김태곤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Sun Again 김태곤

어린 아이 시절 그 햇살 아직도 내 가슴속을 비치고 있어 그대 처음 웃던 그 한 해 다시 또 내 머리위를 비춰진 거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 집 앞 마당에 그 햇살 같은 그대 미소를 바라보면 나의 마음은 편해지네 나의 사랑 나의 햇살 언제나 내 곁에 나의 모든 생각과 생활들을 그대 안에서 영원히 비추어 주오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 집 앞 ...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밑엔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 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 밤 잠 못이뤄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

Couple Ring 김태곤

♬ 하루종일 곁에 없어서 애가 타는 내 맘 모르지 어떻해야 너를 내 속에 담아둘지 항상 고민하다 내 맘에 꼭 드는 널 닮은 반질 찾아 영원한 마법의 입 맞춤을 해 작은 니 손에 끼워준 그 커플링 반짝이네 너무 반짝이네 사랑하는 너와 나의 그 커플링 소중하네 너무 소중하네 또 네게 하고픈 말 너는 나의 마지막 소원 ♬ 일초라도 보고 싶은데 일찍...

망부석 김태곤

망부석 김태곤 간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보니 처마 끝엔 빈둥지만 구구 만리 머나먼 길 다시 오마 찾아가나 저 하늘에 가물 거리네 헤에야 날아라 헤에야 꿈이여 그리운 내님 계신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깊은밤 잠못 이뤄 창문열고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나는 혼자였네 김태곤

서산에 해지네 님도 떠나가네 노을이 물든 길 말없이 떠나가네 지는 해 붙들어 매달아 볼까 음~~~음 음~~~음 그님도 떠났으니 나는 나는 혼자엿네

아리아리 아라리요 @김태곤@

00;21 서산 언덕에 올라보니 하늘저편 구름 둥실 떠가네 기다리는 님 소식올까 애타는 마음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멀리 떠난 내님 넘던 저 고개 그 언제나 돌아오려나 보고픈 마음 *에헤야 에헤야 구름아 흘러흘러 이 내 그리는 맘 전해줄텐가 저하늘에 조각달도 내맘 아는듯 쓸쓸하게 한가득빛 뿌려주는데 외로운 이 밤 지샐길 없어 애타는 마음 0...

들국화 김태곤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의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송학사 @김태곤@

김태곤 - 송학사 00;22 노래방[00;10] 산모퉁이 바로 돌아 송학사 있거늘 무얼 그리 갈래갈래 깊은 산 속 헤매냐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02;22 [02;12] 밤벌레의 울음 계곡 별빛 곱게 내려앉나니 그리운 맘 님에게로 어서 달려 가보세 어서 달려 가보세어서 달려

무애가 김태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살다 가라하네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살다 가라하네

홀로 떠도는 파랑새 김태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이 찾아 왔니 솔잎 대잎 푸릇 푸릇 봄철인가 찾아 왔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 나를 두고 가는 새야 명년삼월 꽃이 피면 나를 찾아 또 오겠지

오봉산 김태곤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그윽한 준봉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흩날려 에루화 건들거린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초 이내 몸 끝없이 한없이 가잔다 에헤야 어허야 영산홍록에 봄바람

처음 본 순간 김태곤

처음 본 이 순간 부끄러워 말 못해 그저 눈길로 우리 살며시 속삭여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워 사랑해요 반짝이는 눈동자 향기로운 머리칼 너무나도 아름다워 그대 나를 사로잡았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워 사랑해요 처음 본 순간이지만 사랑해요 사랑해요 반짝이는 눈동자 향기로운 머리칼 너무나도 아름다워 그대 나를 사로잡았어요 사랑해요 영원토록 워 사랑해요 ...

대한국인 김태곤

흰 구름 떠가면 마음은 푸르고 자유와 평화를 사랑한 우리들 먹구름 몰려와 비바람 몰아쳐도 아름다운 이 강산은 우리의 것 대한국인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뭉치자 대한국인 기상을 드높이 반만 년 역사 찬란한 내일 위해 영원토록 지켜야 할 대한민국 흰 구름 떠가면 마음은 푸르고 자유와 평화를 사랑한 우리들 먹구름 몰려와 비바람 몰아쳐도 아름다운 이 강산은 ...

영웅은 말이 없다. 다만... 김태곤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한산 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 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