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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내리는 날 김희석

하늘에 비가 내리면 대지는 목을 축이고 새파란 청춘 너 나 없이 사랑에 춤을 추네 벌 나비 꽃과 함께 놀고 나뭇잎 바람과 놀고 새들은 노래를 물어다 놀고 세상이 아름다워 메마른 가슴에도 사랑이 오네 내게도 사랑이 오네 동화 속 이야기처럼 단비 내리던

빗속의 여인 김희석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사랑 김희석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웃음주리라

단비 헤리티지(Heritage)

주님 떠난 내 모습 이제는 익숙해 돌이킬 수 조차 없네 소망 없는 나의 삶 메마른 땅 같았네 이제야 주께 외친 나의 마음은 듣는 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 같았지만 충만한 주의 은혜로 시든 내 영혼 적셔주시네 지쳐버려 모든 것 놓아버린 나의 영혼을 그의 강한 팔로 감싸주시네 오직 난 주만 의지하겠네 나를 향해 편 두 팔을 기대하리 기나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처럼

단비 Heritage Mass Choir

내 모습 이제는 익숙해 돌이킬 수 조차 없네 소망 없는 나의 삶 메마른 땅 같았네 이제야 주께 외친 나의 마음은 듣는 이 없는 공허한 메아리 같았지만 충만한 주의 은혜로 시든 내 영혼 적셔주시네 지쳐버려 모든 것 놓아버린 나의 영혼을 그의 강한 팔로 감싸주시네 오직 난 주만 의지하겠네 나를 향해 편 두 팔을 기대하리 기나긴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KOREANGROOVE

대체 어떤 뜨거운 날들이 기다리고 있어?

단비 단비

외로움에 지친 당신께 슬픔에 빠져버린 당신께 가슴 속 깊이 촉촉이 단비를 뿌려요 사랑이 목마른 당신께 그리움 가득한 당신께 애타는 마음도 감싸줄 단비가 내려요 아하- 하늘에서 내리는 단비를 흠뻑 맞아요.

단비 마마스 브런치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든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의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어찌하여야 김희석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 하리요 하늘의 천군 천사 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사랑 하신 주 그 피로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사랑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주님께 세상 영광 명예도

내게 있는 향유 옥합 김희석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험한 산길 오르신 그 발 걸음마다 크신 사랑 새겨 놓았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발 흘린 피로 나의 죄를 대속 하셨네 내게 있는 향유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입 맞추고 깨뜨립니다 주님 다시 이 땅위에 임하실 그 때 주의 크신 사랑으로

참 좋으신 주님 김희석

참 좋으신 주님 귀하신 나의 주 늘 가까이 계시니 나 두려움 없네 내 영이 곤할 때 내 맘에 낙심될 때 내 품에 안기라 주님 말씀 하셨네 광야 같은 세상 주 만 의지 하며 주의 인도하심 강건케 하시며 주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 만 의지 하리 영원토록 광야 같은 세상 주만 의지하며 주의 인도하심 강건케 하시며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김희석

구원 하신 주 감사 모든 것 주심 감사 지난 추억 인해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외로운 가을날 감사 사라진 눈물도 감사 나의 영혼 평안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헤쳐 나온 풍랑 감사 모든 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길

영영 김희석

어떻게 잊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가도 아직 난 너를 못 잊어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내가 사는 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영영 못 잊을꺼야.

사랑의 단비 나혜정

꽃잎에 내리는 단비처럼 내마음에 다가온 사람 예감이 좋아요 다정한 눈빛이 스쳐가는 인연은 아닌것 같아요 바라보는 눈빛에 그리움은 흐르고 홀로 마시는 술잔에 취하고 싶어요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서서 사랑의 단비를 바라보고 싶어요.

부디 김희석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집어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 짓던 그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그런 사람 김희석

그런 사람 누군가 만나기 전 잠시만이라도 웃는 연습을 한다면 또 나를 만나서 내 생각으로 즐거운 표정으로 웃는다면 누군가 나의 실수에 여유로운 농담을 건네주고 반복되는 실패에도 격려할 수 있다면 난 행복할거야 내가 나의 일에 피곤하기 전 편안한 쉼이 되어주는 사람 너무 들떠 있거나 긴장될 때 잔잔한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때 김희석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 분이 내형제 구원 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 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 만난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 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 나거라 눈물 흘리며 참회하였었네

온기 김희석

오늘을 위해 난 온기가 필요해 Yes we’ve got 스쳐 갈 문제들 yeah 머물다 갈 얘기들 Yeah 혼자서 견뎌야 할 날들도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느껴져 아름다울 수도 좀 더 슬플 수도 Oh yeah That we’ve got ordinary problems Love Life 반짝이던 날들 내일을 위해 난 온기가 필요해 Yes we’ve got 끝이

Tomorrow 김희석

끝내 한마디가 모자라서 마지막 한걸음이 모자라서 사랑이 우린 될 수 없나봐요 매일 죽을만큼 힘겨운데 하루도 내 심장은 쉬지 않죠 한번도 그리움을 놓지 않죠 보이나요 나의 눈물이 들리나요 나의 한숨이 삼키고 또 삼켜내봐도 넘치는데 그대는 언제쯤 이런 돌아보나요 Tomorrow Tomorrow 내 마음 그대에게 닿게 될까요 아직도 못다한 그말 내 가슴이 써보낸

변명 김희석

상처주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No no no no no Wish I could love you But I really don’t 실수하는 건진 몰라도 시간 지나 후회할지 몰라도 baby 늦기 전에 그냥 여기서 끝내야만 할 것 같아 이젠 네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젠 왜냐고 물어도 더 이상은 나도 나쁜 남자라고 해도 좋아 차라리

너로 가득해 김희석

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비추고 모든 순간들이 너 하나로 가득해 말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내 마음은 항상 이렇게 또 매순간 벅차게 차올라 너로 가득해 너 없던 내 삶은 매일 아무 의미없이 허투루 살았어 손잡고 처음 걷던 가로등 불빛 아래 그 밤 모든게 멈춘듯 했어 따스한 햇살 향기로운 바람 내 마음속에 피어나는 봄날의 시간 너와 함께야 눈부신

단비 BonD (비온디)

고민하게 만든 그 사람 이제는 I love you 메마른 내 마음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 마음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 몇 밤을 나 고민했어 눈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이유 나도 모르겠어 자꾸 생각이나 처음엔 뭐 이런 사람 다 있냐 생각했어 하고 싶은 말 제 멋대로 하고 늘 버릇없이

단비 BonD

고민하게 만든 그 사람 이제는 I love you 메마른 내마음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 마음속에 스며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 몇 밤을 나 고민했어 눈에서 빙글빙글 맴도는 이유 나도모르겠어 자꾸 생각이나 처음엔 뭐 이런 사람 다 있냐 생각했어 하고 싶은 말 제 멋대로 하고 늘

단비 상상밴드

지금까지 기다렸던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던 내가 그 사람때문에 흔들리고 있어 말도 안돼 하면서도 한 번더 튕겨볼까 못이기는 척 받아줘야 할까 고민하게 만든 그 사람 *이제는 I love you 메마른 내 마음 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 처럼 촉촉하게 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 마음 속에 스며드는

단비 비온뒤

이때까지 기다렸던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던 내가 그 사람때문에 흔들리고 있어 말도 안돼 하면서도 한번더 팅겨볼까 못이기는척 받아줘야할까 나 고민하게 만든 그 사람 이제는 I love you 매마른 내마음 속에 물을 뿌리는 단비처럼 촉촉하게해 언제나 I love you 수줍은 내마음 속에 스며 드는 너의 사랑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거

김희석

나무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나무 처럼 기댈수 있어 그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깨끗한 냇물에 발을 씻어 팔 베고 누워 바라본 하늘 가족이란 쉼을 주는 사랑 혼자있고 싶을 때에도 가족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그 그늘 같아 구름처럼 자율케 하고 빗방울 처럼 시원 한 사랑 따뜻한 햇살...

님바라기 김희석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을 땔 수 없다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당신 사랑합니다 천만번죽어 또 태어나도 내가슴엔 당신뿐이죠 백합꽃 향기처럼 순백한사람 영원히 사랑합니다 >>>>>간주<<<<<<<<< 당신은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싶어 눈...

고목나무처럼 김희석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지켜줄게요 떨어지는 낙엽이 당신을 생각나게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당신을 느낍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당신과 나의 인연은 목숨보다 소중하기에 백 년이 지나 천 년이 흘러도 고목나무처럼 ...

아버지 김희석

커다란 어깨가 작아 보여 어릴 적 목마를 태워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말없는 입술이 외로워 보여 어릴 적 동화를 읽어준 우리 아버진 그대론데 나도 세상도 변했나봐 온종일 지친 힘든 마음 한숨으로 나오고 삶의 또 다른 무거운 짐이 하나 더 쌓이면 아버지 당신의 마음은 누가 위로 하나요 아버지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 인가요 기다려주세...

우리 김희석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소 바보란 소리 들어도 좋소 나를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그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나에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많고 크오 그래서 난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 걸음 멈추고 생각해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

하루 (Original Ver.) 김희석

조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요 조금도 서러워 울지 않아요 나에게 주어진 시간 단하루 뿐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고마워하죠 당신과 함께 한 사랑 백년을 떨어져 남으로 살며 그리워하느니보다 하루를 살아도 영혼을 태워 온 몸을 던져버려도 하루하루 하루하루를 당신과 살고 싶어요 하루하루 하루만이라도 나는 행복해하죠 당신 곁에 있음에 나는...

엄마(님바라기II) 김희석

엄마는 내게 말했죠 곁에 있어도 그립다고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어 눈을 뗄 수 없다 했죠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번 죽어 또 태어나도 내 가슴엔 엄마뿐 이죠 언제나 어디서나 내 곁에 있는 엄마를 사랑합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만 사랑하는 사람 해바라기로 님바라기로 나도 엄마 사랑합니다 천만...

술이야 김희석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나 어느새 그대 말투 내가 하죠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 줄이야 이제 난 남이야 정말 남이야 널 잃고 이렇게 우린 영영 이제 우리 둘은 남이야 슬픔이 차올라서 한잔을 채우다가 떠난 그대가 미워서 나 한참을 흉보다가 또 다시 어느새 그대 말투 또...

꿈에 김희석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 모를 너를 나는 못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랑 어느 해 만났던 여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

서울의 달 김희석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김희석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 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 소리내지마 우리 ...

음성 김희석

귀에 익은 소리들로 내 마음을 채우고 눈에 익은 모습들로 내 생각을 채우며 향방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것 같아 그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아서 사랑 없이 살아감에 스스로 서러워 우네 홀로 주저앉아 우네 그때 나를 찾은 음성 세미한 주 음성 나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널 일으키리라 나를 찾...

누군가 널 위하여 김희석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 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 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우리 상한 맘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김희석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나는 너를 사랑하리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나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네가 죄를 짓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못 잊어하고 사랑하는 까닭은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 함이라 내가 너를 사랑 하고 영화롭게 하는데 누가 너를 정죄 하리요 욕되게 하리...

축복하노라 김희석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너의 이름을 내가 아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며 나의 모든 선함으로 너의 앞을 지나며 나의 이름으로 너를 지키리라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나의 사랑을 아는 이여 함께 가노라 내가 친히 함께 가노라 내가 너로 편케 하...

가시나무 김희석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김희석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

하나님의 은혜 김희석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 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

Thanks To God (Feat. 김선, 김민) 김희석

Thanks to God for my Redeemer, Thanks for all Thou dost provide! Thanks for times now but a memory, Thanks for Jesus by my side! Thanks for pleasant, balmy springtime, Thanks for dark and dreary f...

오늘이네요 김희석

오늘이네요 바로 오늘이죠 우리 여기서 사랑을 약속해 소중한 사랑 내 곁에 그대죠 영원한 사랑 우리 서로가 다짐해요 세월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우리의 사랑은 변함없죠. 영원토록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에요 이 순간 오래 기다렸죠. 꼭 두 손을 잡고 살아요. 우리 서로 축복해요 난 그대만이 전부예요 영원한 사랑 소중한 사랑 함께해요.

님의 향기 김희석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 듯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 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59년 왕십리 김희석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아래 나 홀로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아아 깊어 가는 가을밤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왕십리 밤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 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 사랑을 마신다 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하늘...

긴머리 소녀 김희석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눈 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 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건너 작은 집의 긴머리 소녀야 눈감고 두손 모아 널 위해 기도...

우리는 김희석

우리는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 하나로 모두 알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하 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

도시여 안녕 김희석

바이 바이 바이 정든 도시여 굳바이 너를 두고 나 돌아간다 바이 바이 바이 정돈 도시여 굳바이 나 두고 온 집이 있단다 라디오 티비도 없고 신문 잡지도 없고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는 아주 한적한 곳에 논 갈고 밭가는 나의 진짜 집으로 나 돌아간다 도시여 안녕 빌딩도 인파도 없고 공해도 소음도 없고 열쇠하나 사용하지 않는 아주 단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