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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네미스

엄마 나는 아직 어려 근데 날 두고 어딜 가려해 난 아직 엄마가 너무나도 필요한데 그래서 항상 옆에만 있어야 하는건데 사랑하는 그녀가 날 자꾸만 아프게 해 세상은 내게 이유없는 상처를 짊어주곤 해 난 정말 그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해 엄마 이런 날 안아 줘야 해 내게서 떠나가지 말아줘 날혼자두지는 말아줘 *엄마 나에겐 아직 세상이 너무 높은

엄마 네미스(Nemes)

엄마 나는 아직 어려 근데 날 두고 어딜 가려해 난 아직 엄마가 너무나도 필요한데 그래서 항상 옆에만 있어야 하는건데 사랑하는 그녀가 날 자꾸만 아프게 해 세상은 내게 이유없는 상처를 짊어주곤 해 난 정말 그들에게서 자유롭지 못해 엄마 이런 날 안아 줘야 해 내게서 떠나가지 말아줘 날혼자두지는 말아줘 *엄마 나에겐 아직 세상이 너무 높은 벽이란것을

네 멋대로 해라 네미스

01. 네 멋대로 해라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어릴 적 나의 꿈은 만화가 그 뒤로는 프로야구 선수 엉뚱하게 어떨 땐 판검사 그러다 언제부턴 음악가 지금은 음악가 사촌쯤 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지금도 난 나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늘도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

Twit Twit 네미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내일이 있음에 또 감사한...

내 사람 네미스

이 세상을 다 줘도 바꾸기 싫은 너무나도 소중한 내 사람 고마운 사람내게 그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대는 알고 있을까친구들을 만나서 그대 얘기만 해요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면 짜증내지만언제부터였는지 나보다는 그대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웃기죠많이 힘들고 많이 지칠때 옆에 항상 내가 함께 있어줄게요내 사람 누가 뭐라해도 그댈 사...

노숙자 수퍼맨 네미스

우리동네 골목길을 한참 걷다보면어김없이 마주치는 노숙자 아저씨안감은 긴머리 덥수룩한 수염여름에도 이상하게 벗지 않는 긴팔 옷가족들은 있을까혹시 무슨 사연인걸까궁금한데 말을 걸 수 없어아저씬 어디에서 왔죠?사람들은 그 아저씨 지저분하다면서 멀리했었고엄마도 날 보며 항상 그 곁에 가지 말라곤 해그런데 난 이상하게 그 아저씨가 맘에 걸리곤 했어뭔가 숨기는것...

그대를 볼수가 없네 (Feat. 홍성희) 네미스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그대여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것 같아오늘도 표정이 어두워그대를 볼수가 없네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그대를 볼수가 없네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그대...

Twit Twit (Feat. 김석태) 네미스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

일년 (Feat. Khan Z) 네미스

떠나버렸다던 너의 마음을 비참히 돌리려 애썼던 지난 기억일년이 더 지나야 다 잊혀질까일년 전 너와의 기억들이가끔은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이제는 잊을 때도 되었건만은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너의 기억은 아마 슬픔인가봐일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며내게 남겨진 것은 너의 흔적들아직 니 생각에 눈물 지으며아파하는 바보같은 내 모습많은 아픔들도 우린 함께 했는...

일년 (Inst.) 네미스

떠나버렸다던 너의 마음을 비참히 돌리려 애썼던 지난 기억일년이 더 지나야 다 잊혀질까일년 전 너와의 기억들이가끔은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이제는 잊을 때도 되었건만은긴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너의 기억은 아마 슬픔인가봐일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하며내게 남겨진 것은 너의 흔적들아직 니 생각에 눈물 지으며아파하는 바보같은 내 모습많은 아픔들도 우린 함께 했는...

빨간 내복 네미스

내 여자 친구는빨간 내복을 좋아해너무너무 따뜻하대내 여자 친구는빨간 내복을 좋아해너무너무나 이쁘대그 앤 추위를 못 참아요그래서 여름을 좋아하죠그렇게 입지 말라고 말해도소용이 없지요빨간 내복을 입고서 나를 만나러 나오는 그녀빨간 내복을 입고서그녀 친구를 만나러 가지요빨간 내복을 입고서내게 자랑하는 그녈 보면은빨간 내복을 입으면 그녀 너무 행복해 해내 여...

고백 네미스

해가 내린 언덕 넘어붉은 풍경이 있는 곳그 곳에 놓아둔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알까 그대도내 마음을 이렇게 떨리는 날도대체 무슨 말을 건네야할지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사실 그 동안 오랫동안그대를 봐왔다고메마른 나의 가슴에다시 한번 촉촉한 감정이물들게 했다고해가 내린 언덕 넘어붉은 풍경이 있는 곳그 곳에 놓아둔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우리가 나눌...

말못해 네미스(Nemes)

(오늘도 난 그렇게 아무말도 못한채) 벌써 몇달째인지 속으로만 삭힌지 턱밑까지 올라온 수많은 그 말들이 왜 그대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나 도도한 그대모습 날 초라하게 하지 힐끔힐끔 그대 얼굴을 보며 슬금슬금 나는 눈치를 보며 알쏭달쏭 우린 무슨 사이인지 두근두근 이런 감정은 먼지. 그대 모르고 있나 이런 나의 마음을 전하진 못했었도 틈틈히 티 냈...

엇갈린 인연 (Feat. 이지연) 네미스(Nemes)

알고 있을까 지금 나의 마음 너는 듣고 있을까 내 맘이 너를 그리는 소리를 엇갈린 시간의 길을 건너 잠든 네 마음을 만난다면 전하지 못한 내 마음을 담아 너에게 전할텐데 한번만 내것이 되기를 바랬어 하지만 엇갈릴 수 밖에 없을걸 느꼈어 그 순간 이미 난 그때부터 안되는 것을 알면서 도전한다는게 슬퍼서 울었어 아팠어 느꼈어 그 순간 이미 난 그때부터...

노숙자 수퍼맨 네미스(Nemes)

우리동네 골목길을 한참 걷다보면 어김없이 마주치는 노숙자 아저씨 안감은 긴머리 덥수룩한 수염 여름에도 이상하게 벗지 않는 긴팔 옷 가족들은 있을까 혹시 무슨 사연인걸까 궁금한데 말을 걸 수 없어 아저씬 어디에서 왔죠? 사람들은 그 아저씨 지저분하다면서 멀리했었고 엄마도 날 보며 항상 그 곁에 가지 말라곤 해 그런데 난 이상하게 그 아저씨가 맘에 걸...

그대를 볼 수가 없네 네미스(Nemes)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 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걸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 것 같아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 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일...

그대를 볼 수가 없네 (feat. 홍성희) 네미스(Nemes)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 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 척 하는 걸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 것 같아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 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일...

그대를볼수가없네(feat. 홍성희) 네미스(Nemes)

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무슨일 있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사실 그대가 왜 우는지 왜 슬퍼하는지 눈치를 챘지만 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도저히 용기가 안나서 그대여 세상의 모든 연인들은 전부 행복한것 같아(오늘도 표정이 어두워) 그대를 볼수가 없네 그 어떤 약속도 못하는 나를 그만 용서해요(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 그대를 볼수가 없네 일부러 모른척 하는걸...

내 사람 네미스(Nemes)

이 세상을 다 줘도 바꾸기 싫은 너무나도 소중한 내 사람 고마운 사람 내게 그런 사랑을 할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대는 알고 있을까 친구들을 만나서 그대 얘기만 해요 친구들은 그런 나를 보면 짜증내지만 언제부터였는지 나보다는 그대를 먼저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웃기죠 많이 힘들고 많이 지칠때 옆에 항상 내가 함께 있어줄게요 내 사람 누가 뭐라...

빨간 내복 네미스 (NEMES)

01. 빨간 내복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 따뜻하대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나 이쁘대 그 앤 추위를 못 참아요 그래서 여름을 좋아하죠 그렇게 입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나를) 만나러 나오는 그녀 빨간 내복을 입고서 (그녀) 친구를 만나러 가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내게) 자랑하...

고백 네미스 (NEMES)

02. 고백 해가 내린 언덕 넘어 붉은 풍경이 있는 곳 그 곳에 놓아둔 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 우리가 나눌 시간도 날 보며 웃을 그대도 생각만으로 떨리게 한다고 이런 마음 전해볼까 알까 그대도 내 마음을 이렇게 떨리는 날 도대체 무슨 말을 건내야할지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사실 그동안 오랫동안 그대를 봐왔다고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다시 한...

어떤 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날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녀를 불렀어...

빨간 내복 네미스(Nemes)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 따뜻하대 내 여자 친구는 빨간 내복을 좋아해 너무너무나 이쁘대 그 앤 추위를 못 참아요 그래서 여름을 좋아하죠 그렇게 입지 말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나를) 만나러 나오는 그녀 빨간 내복을 입고서 (그녀) 친구를 만나러 가지요 빨간 내복을 입고서 (내게) 자랑하는 그녈 보면 빨간 내복...

고백 네미스(Nemes)

해가 내린 언덕 넘어 붉은 풍경이 있는 곳 그 곳에 놓아둔 나의 수줍은 고백을 들려줄까 우리가 나눌 시간도 날 보며 웃을 그대도 생각만으로 떨리게 한다고 이런 마음 전해볼까 알까 그대도 내 마음을 이렇게 떨리는 날 도대체 무슨 말을 건내야할지 어디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사실 그동안 오랫동안 그대를 봐왔다고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다시 한번 촉촉한 감정이...

네 멋대로 해라 네미스(Nemes)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어릴 적 나의 꿈은 만화가 그 뒤로는 프로야구 선수 엉뚱하게 어떨 땐 판검사 그러다 언제부턴 음악가 지금은 음악가 사촌쯤 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지금도 난 나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늘도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시간은 훌쩍 ...

Twit Twit 네미스(Nemes)

밝은 햇살과 시원한 바람들이 나의 귀를 수줍게 간지럽힌 어느 봄날에 녹아버린 아이스크림 젖어버린 손등이 마치 영화처럼 아름답던 나만의 그대 그대의 미소와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그 (작고 하얀손을 잡은 지금까지) 모두가 함께해 내곁에 있음에 또 감사한 (감사한 지금 이순간들) 길게 놓인 그림자가 땅끝을 가릴때 오늘도 (그대를 바래다 주고 오겠지만) 내일...

어떤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날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녀를 ...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