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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흰머리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꽃이 피기까지 노바샘

너가 꽃을 피우기까지 누군가는 사랑으로 너를 심고 너가 꽃을 피우기까지 다른 이는 인내로 너를 키운다 변함없는 사랑은 늘 너를 향하고 아름다운 만남 속에 너는 더욱 자란다 너가 꽃이 되어 핀 것처럼 누군가를 사랑으로 안아주고 너가 꽃이 되어 핀 것처럼 다른이를 인내로 감싸주어라 변함없는 사랑은 늘 너를 향하고 아름다운 만남 속에 너는 더욱 자란다...

노바샘

흑색 머릿결 흩날리고 가는 바람 한 줌 님 얼굴 띄운 채 항해하는 여유로운 구름 햇빛 가득 담고 춤추는 소녀 같은 나무 수줍던 그대도 이 풍경 속에서 깊어졌음을 아- 나는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또한 아름다운 여정을 지나왔음을 왜 바라보지 못했나 그대, 남긴 발자욱들 위로 서 있는 내 모습을 이제야 바라본다 마음속 꿈에 불을 안고 선 가녀린 발...

그대에게는 노바샘

그대에게는 사랑의 향기가 가득해 그대에게는 기쁨의 노래가 가득해 그댈 향한 커다란 사랑이 그댈 아름답게 해 우릴 이어주는 가장 큰 사랑 그 사랑 안에라면 영원히 함께 우릴 이어주는 가장 큰 사랑 그 사랑 안에라면 행복할거야

사랑의 노래 노바샘

그대 아름답단 걸 첫 눈에 알았고 그대 마음 아프다는 걸 그 담에 알았죠 함께 있어 아물어 가는 상처를 보았고 함께 있어 되찾아 가는 웃음을 보았죠 그대가 부르는 노래는 행복한 사랑의 노래 우리가 함께 부를 노래는 영원한 사랑의 노래 그대 아름답단 걸 첫 눈에 알았고 그대 마음 아프다는 걸 그 담에 알았죠 함께 있어 아물어 가는 상처를 보았고 함께 있...

향유 노바샘

당신의 발등 위로 떨어지는 눈물은 죄인된 나의 괴로움이라 당신의 발등 위에 나의 입을 맞춤은 오직 긍휼만이 소망됨이라 오 주님 나를 건지소서오 주님 나를 감싸 안아 주소서 나를 위해 흘리신 십자가 보혈은 기쁨의 강 되어 흐름이라 오 주님 나를 거룩하게오 주님 나를 승리하게 하소서나의 일생동안 부를 순전한 이 노래 주께 부어드릴 이 고백 받아주소서 주와...

흰머리 이런 사이

제발 자라나지마 난 아직 너를 받아들일 맘의 준비가 안됐어 멈춰 그만 더 번져만 가는 널 바라보며 한숨만 짓는 거울 속 내 모습 그럴수록 넌 더 퍼져가 비웃듯이 날 점점 더 자라난다 점점 더 번져간다 점점 더 퍼져간다 더울 속 내 모습 하얗게 질려간다 점점 더

흰머리 신인선

엄마의 흰머리엔 나에 대한 걱정들이 담겨있네 흰머리 하나 하나엔 모두 내 걱정 뿐이네 이젠 당신의 마음을 살펴 줘요 이젠 내게 잠시 기대 줘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될테니  내가 당신의 의자가 될테니 엄마의 흰머리엔 날 향한 사랑이 담겨 있네 하얗게 새어버린 머리들이 날 사랑한다 말해 이젠 당신의 마음을 살펴 줘요 이젠 내게 잠시 기대 줘요 내가 당신의 그늘이

흰머리 U-jin (유진)

오랜만에 그대 모습흰 머리가 늘었네요그 무엇이 그대를힘들게 했나요세월인가요 힘든 삶인가요오늘 먹을 저녁인가요아니면 매일매일떠오른 내 얼굴인 건가요미안해요 사랑하는 그대그 어떤 말로도사랑해요 나만의 그대표현 할 수 없어요세월인가요 힘든 삶인가요오늘 먹을 저녁인가요아니면 매일매일떠오른 내미안해요 사랑하는 그대그어떤말로도사랑해요 나만의 그대표현 할 수 없어...

흰머리 파뿌리 김장수

잔을 채운 와인한잔에 우리의 사랑함께 나누고 와요 마주 본 그대 눈속에 나랑은 그대 사랑있었네 어둠에 쌓인 밤에도 나는 당신이있어 좋아라 비오고 바람불어도 나는 언제나 내곁에있어 바람결에 날린 그대 머릿결 흰머리 나는 보았네 검은 머리 내게 받쳐준 당신 너무나 사랑해 <간주중> 힘들고 지친날에도 나는 당신이 있어 좋아라

흰머리 당신 장계현

고왔던 당신 얼굴 어느덧 변했구려 지나온 세월은 어이 보내고 손마디만 거칠었구려 어느날 우연히 바라본 당신 흰머리 당신 얼굴엔 안타까운 잔주름만 그렇지만 내 인생엔 당신밖에 없어요 고왔던 당신 얼굴 어느덧 변했구려 지나온 세월은 어이 보내고 손마디만 거칠었구려 어느날 우연히 바라본 당신 흰머리 당신 얼굴엔 안타까운 잔주름만 그렇지만 내

흰머리 (Feat. Nyrual) 라큐(La.Q)

급류에 휩쓸리듯눈을 채 뜨기도 전에 발버둥쳐야만 해흐름에 나를 던졌네 주위에 다른 모든사람들도 그러니까무뎌 세상 살아가는 법을알아가지 난 순수했을 거라 생각했던어린 시절도 돌이켜보면 이유도 모른채살기 바빴고 공부 석차 학원 학교 대학 주입된 내 사고그것에 적응 못해 탈출하고만 싶다고 모든 걸 뒷전으로 두며안전해 울타리 안은저기 밖은 험난하고 위험해소...

불두화 해조음

그립다 그립다 님의 향기가 그립다 천년을 목놓아 날 부르는 작은 꽃 흰머리 불두화야 님찾아 닮아갔니 아님 누굴 닮았니 나 그대 그리워하며 홀로 천년을 사느니 그대와 마주하고서 난 하루를 살리라 그립다 그립다 한송이 흰머리 불두화야 그립다 그립다 님의 빛깔이 그립다 천년을 돌아와 날 바라는 밝은 꽃 흰머리 불두화야 님찾아 닮아갔니 아님 누굴 닮았니 나 그대

님아 중아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아직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백년을 살자고 맹서 해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어찌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님아 윤정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아직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2.

님아 윤정

가지말아요~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날- 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는 어찌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약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씩~늘어만가네 님아~님아~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 백년을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약속한

님아-★ 윤 정

윤 정-님아-★ 1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아직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둘식 늘어만 가네 님아~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마오~@ 2절~~~○ 백년을 살자고 맹세해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내몸은 어찌

님아 윤정

1절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무정한 사람아 야속한 세월속에 청~춘은 가고 흰머리 하나들씩 늘어만 가네 님아 님아 나의 님아 가~~지를 마오 ~~~~~~~~~간주~~~~~~~~ 2절 백년을살자고 맹세해 놓고 떠난다면 나는 어이해 날~두고 가지말아요 이 내몸은 어찌 하나요

두바퀴 전철근

그대 가면 가던 길 나도 따라 그 길을 가다 가다 힘이 들면 마주보고 웃음을 주고 여보 당신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검은머리 흰머리 돼도 나 당신 등불입니다 순간 그 순간 마지막까지 함께 갈 두바퀴 인생 함께 갈 두바퀴 인생 그대 가면 가던 길 나도 따라 그 길을 가다 가다 힘이 들면 마주보고 웃음을 주고 여보 당신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내청춘 다시한번 최진희

고왔던 내청춘은 기다림에 애태우고 지나온 세월은 어이보내고 손마디만 거칠었구려 이제사 돌아온 당신이건만 흰머리 당신얼굴엔 안타까운 잔주름만 지나온 세월이 너무도 아쉬웁구나 고왔던 내청춘은 기다림에 애태우고 지나온 세월은 어이보내고 손마디만 거칠었구려 이제사 돌아온 당신이건만 흰머리 당신얼굴엔 안타까운 잔주름만 지나온 세월이 너무도 아쉬웁구나

내 청춘 다시한번 장계현

고왔던 내청춘은 기다림에 애태우고 지나온 세월은 어이보내고 손마디만 거칠었구려 이제사 돌아온 당신이건만 흰머리 당신얼굴엔 안타까운 잔 주름만 지나온 세월이 너무도 아쉽구나 고왔던 내청춘은 기다림에 애태우고 지나온 세월은 어이보내고 손마디만 거칠었구려 이제사 돌아온 당신이건만 흰머리 당신얼굴엔 안타까운 잔 주름만 지나온 세월이 너무도 아쉽구나

영원한 사랑 장은숙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당신생각에 애타는 마음이지만 당신생각에 세월은 잊었습니다 믿음직하던 얼굴에 주름진 세월이 가도 흰머리 살펴가면서 사랑해요 눈물을 감추면서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날때부터 사랑합니다 하늘이 부를때까지.......@..

고향역 박서진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쁜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어머님의 세월 이홍

꽃처럼 아름다운 청춘도 세월에 지고 바람같은 우리인생 정처없는 이내발길을 굽이굽이 고비마다 눈물 눈물로 모진세월 견디시고 뒤돌아 보니 청춘은 간곳이 없네 주름진 얼굴 흰머리 카락 어머님의 세월 인가요!

바늘과 실 윤복희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벗 당신과 함께면 이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당신과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 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의 나의 생명

나지막히 부르는 노래 데이빗 김

머나먼길 나는 떠난다 그대와 손을 잡고서 나지막히 불렀던 노래를 너와 함께 부를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이골목길 우린 걷는다 그대와 팔짱을 껴고 소소하게 만드는 이야기 너와 함께 만들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작은 호숫가에 지는 노을 보면서 언젠간 흰머리 되어도 다시 이곳을 찾자 어두워진 골목길에서 널 반기는 가로등 불빛이 되어줄꺼야 작은 호숫가에 지는 노을

망향 이미자

마음 한점있으면 어디나 나들이길 하늘을 가르고 바다 넘어 못갈 곳 없는데 남끝 저편 친구도 찾아갈 수 있지만 그곳에 철길은 지금도 발길을 멈추었네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잡고 망향에 하늘만 한없이 바라보네 부둥껴 안고 싶은 피부치 뒹굴고 싶은 고향 땅 멈춰버린 기차 다시 타고서 고향땅 찾아가고파 ,간주중> 언젠가는

시간의 정원에서 강석우, 송기창

하루 종일 내 마음에 비가 내린 날 들 불 같은 상념에 잠 못 드는데 내 귓가에 들려오는 지친 숨소리 당신도 나 만큼 힘 들었나봐 세월만큼 늘어난 흰머리 바라보며 배 꽃 같이 화사한 스물둘 당신 생각 해 다시 푸르렀던 그때 돌아갈 순 없겠지만 당신이 함께라면 아무상관 없어 세월만큼 늘어난 흰머리 바라보며 배 꽃 같이 화사한 스물둘 당신 생각 해 다시 푸르렀던

Snowbird ♪하슬라♪ Anne Murray

그 겨울의 시린 눈발을 흰머리 새에게 모두 가져가 버리고 봄바람이 살랑대는 평화의 나라로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노래합니다.

그리운 어머니 김세환

파란 하늘 끝이 내려앉은 저 곳엔 나를 두고 떠나신 어머님의 고운 그 모습이 새하얀 구름이 되어 내게로 너울너울 다가오네 내 모습도 어느새 잔주름과 흰머리? 세월의 지도를 그리고 있죠 살다 살다 살다가 지쳐 힘이 들때면? 당신의 품이 너무 그리워?

사부곡 배일호

굵게 패인 주름 속에 모진 세월 있었고
거칠은 손마디가 인고의 세월 서려 있네
잘 되라고 이르시고 걱정하시던 그 넓은 가슴은
어느새 늙어 흰머리 까칠한 얼굴 애처로운 모습이
아 아 서러워라 우리 아버지

너 하나만 잘 되라고 내 손 잡아주시던
거칠은 손마디가 이놈의 자식 울려 줍니다
잘 되라고 이르시고 걱정하시던

여로 부활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I ºIE°

그 옛날 옥색댕기 바람에 나부낄 때 봄 나비 나래 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 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 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 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 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에 흰머리 나부끼고

백년의 사랑 강여울

흰머리 카락 사이로 느 낄 수 있-는데 여-린 그대 숨결 작은 어깨 위-로 나 - 아--- 백년이- 지나가도 당신을 사랑하오. 흰머리 카락 사이로 느 낄 수 있-는데 여-린 그대 숨결 작은 어깨 위-로 나 - 아--- 백년이- 지나가도 당신을 사랑하오. 백년이- 지나가도 당신을 사- 랑- 하 -오.

검은 머리 파뿌리 김장수

잔을 채운 와인 한 잔에 우리의 사랑 함께 나눠보아요 마주보는 그대 눈 속에 날 향한 그대 사랑 있었네 어둠에 싸인 밤에도 나는 당신이 있어 좋아라 비 오고 바람 불어도 나는 언제나 내 곁에 있어 바람결에 날린 그대 머릿결 흰머리 나는 보았네 검은머리 내게 바쳐 준 당신 너무나 사랑해 힘들고 지친 날에도 나는 당신이

안개만 알고 있다 하여라 최인아

저 노을 흘러가는 길에 서서 뒤돌아보니 지나 온 청춘은 차가운 눈보라 같았네 스치는 바람에 낙엽은 지고 인생의 길은 저 숲속에 작은 새 울음이어라 둥근달이 지면서 떠도는 별들의 노래처럼 나도 따라 노래하리 당신과 나의 인생을 아아~ 아~ 흰머리 나부낀 날 뉘가 찾으면 나는 말해 금새 사라질 자욱한 안개만 알고 있다 하여라 둥근달이 지면서

0273 - 잘가라 청춘아 홍원빈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면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 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주부의 일생 하늬엘

주부의 일생을 살며 거칠어진 손을 보니 그 옛날 아리따웠던 내 어머니 생각해요 예전엔 모든 것들이 힘들어 눈물 흘렸죠 빨래며 집안일이며 모두가 힘드셨었죠 봉숭아꽃 물들이며 예쁘던 꿈이 많던 소녀가 이제는 주름도 많아져 흰머리 늘어가죠 주부의 일생을 살며 굽어지신 몸을 보니 그 옛날 아리따웠던 내 어머니 생각해요 예전엔 모든 것들이 힘들어

후반전 (Cover Ver.) 류민

후회담은 눈물잔 몇번 마시니 상큼한 청춘은 가벼렸지만 달콤한 꿈을꾸는 흰머리 청춘아 인생에도 후반전 후반전이 있단다 꿈꿔라 청춘아 에헤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 아쉬움의 그잔은 그만 마시고 역전도 하고 사랑도 하자 후반전이 아직 남았다 자 힘내라 청춘아 후회담은 눈물잔 몇번 마시니 상큼한 청춘은 가벼렸지만 달콤한 꿈을꾸는 흰머리 청춘아 인생에도 후반전 후반전이

차츰차츰 환해

거울을 보니 흰머리 하나 또 하나 늘어버렸네 내 청춘이 언제 갔나 이리도 빨리도 차츰차츰 천천히 가라 얄미운 세월아 대답없는 무심한 세월 내 청춘이 떠나도 내 주름이 늘어도 하루 하루 웃으며 살란다 세월이 떠나가도 청춘이 가도 상관말고 웃으며 살자 거울을 보니 흰머리 하나 또 하나 늘어버렸네 내 청춘이 언제 갔나 이리도 빨리도 차츰차츰 천천히 가라 얄미운

수-퍼맨 도도

야속하게 날 떠날 때 이른 아침부터 우동 한 그릇에 소주 한 잔이 생가 날 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기 저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 아무것도 묻지 않는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울고 싶을 때 내가 한 모든 상상이 그저 상상으로만 결국 끝날 때 아무리 힘들어도 누가 날 욕해도 내 눈앞에 어느 샌가 아른거리는 우리 엄마 아빠 늘어난 흰머리

수퍼맨 도도

야속하게 날 떠날 때 이른 아침부터 우동 한 그릇에 소주 한 잔이 생가 날 때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기 저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을 때 아무것도 묻지 않는 우리 엄마 품에 안겨 울고 싶을 때 내가 한 모든 상상이 그저 상상으로만 결국 끝날 때 아무리 힘들어도 누가 날 욕해도 내 눈앞에 어느 샌가 아른거리는 우리 엄마 아빠 늘어난 흰머리

잘가라 청춘아 남진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 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 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잘가라 청춘아 홍원빈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 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 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잘가라 청춘아 전추영

속절없는 청춘아 야속한 청춘아 가거든 혼자 가지 뒤돌아 보지 말고 조용히 미련없이 떠나고 말지 아무도 모르는 샛길로 찾아와 나까지 데려가나 어디다 쓰려고 허기야 넌들 어찌 하겠느냐만 흰머리 불청객을 막는 내가 바보지 오지마라 발버둥 치는 내가 잘못이지 그래도 괜찮다 고맙다 청춘아 별빛 같은 사랑에 취해도 보고 가슴 시린 이별 앞에 울어도 보고

세월 (Inst.) 박상철

1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요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가요 시간도 세월 따라 바삐도 가죠 왜 이리 다들 바쁜지 어디쯤 와있는지 나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 왔네요 시간도 청춘도 나도 모르게 나 모르게 그렇게 빨리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날 태우고 빨리 가내요 2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세월 (MR) 박상철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만 가요 마음은 언제나 청춘인데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가요 시간도 세월 따라 바삐도 가죠 왜 이리 다들 바쁜지 어디쯤 와있는지 나도 모르게 그렇게 흘러 왔네요 시간도 청춘도 나도 모르게 나 모르게 그렇게 빨리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날 태우고 빨리 가네요 세월이 흐르긴 빨리 흐르네요 흰머리 잔주름이 늘어 만가요

바늘과실 윤복희, 윤항기

당신이 바다면 나는 강이구요 당신이 하늘이면 나는 구름 당신과 함께면 이 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웃으며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바늘과 실 바늘과 실이라오 당신은 나의 생명 영원한 우리 사랑 이 세상 간다해도 나는 나는 당신의 것 당신과 함께면 이 세상 끝까지 아무리 험한 길도 웃으며 가겠어요 잔주름 흰머리 떠나가는 그날까지

꽃나라요정 동요

눈부신 흰머리 우리할머니 꽃나라요정 가만가만손길 닿으면 어디라도 꽃밭되지요 담모퉁이 배란다 좁디좁은 구석에서도 푸른잎이 자라고 예쁜꽃들 향기뿜어요 먼지살던 내책상한쪽도 마법에 걸렸어요 우리집은 요정이 사는 밝고 향기로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