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여름비가 오면 노찬영

여름밤은 유난히 깊었고 너의 향은 그보다 더 짙게 남아있어 우연히 너를 알게 되고 서로의 눈빛에 빠져버린 작년 여름밤에 갑작스런 비에 우산을 사서 함께 공원을 거닐던 그날의 우릴 기억해 모든 가게가 문을 닫은 시간에 아쉬운 마음에 첫 차가 오기까지 작년 여름밤은 유난히 깊었고 너의 향은 그보다 더 짙게 남아있어 세월이 흐르고 서로가 당연해져도 여름 비가 오면

Pride (feat. i9) 노찬영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다가긴 터널 끝에 마침내밝은 미소와 함께 우리가 됐어 힘들었잖아 그동안달려왔잖아 쉼 없이함께라면 가능해 Over the wall 손에 알파벳 하나를 쥐어그게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아이쿠 넘어져도 두려움 없이 (Fearless)다 같이 즐기제이 힘들 땐 한 번 뒤를 돌아봐all those memories remain in our min...

문득 노찬영

느즈막히 눈을 뜬 날이었죠여유롭게 공원을 거닐고오랜만에 벤치에 앉아차를 마시고 시간을 보낸 날이었죠거리마다 꽃들이 피어있고포근하게 안겨오는 햇살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은그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죠갑자기 부는 바람에 문득그대 생각이 나네요날 보던 그대 눈빛과웃음소리까지 참 선명해져요잘 지내나요 거긴 어떤가요따듯한 봄바람을 참 좋아했잖아요그대도 행복하길 ...

우리의 계절 노찬영

가끔 맘이 무너질 때 함께했던 그때를 떠올려원래 인생이란 게 이런 걸까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고된 하루를 버티고 조용한 방에 앉아서창문을 타고 넘어온 바람 소리에 두 귀를 기울이다가 우린 어느새 다 어른이 되어 나눌 수 없는 눈물을 감추네푸르렀던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맘속에 남아있기에 숨을 고르며 함께 오른 산에도 여름에 떠난 바닷가에도입김에 섞어...

Pride (feat.i9) 노찬영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다가긴 터널 끝에 마침내밝은 미소와 함께 우리가 됐어 힘들었잖아 그동안달려왔잖아 쉼 없이함께라면 가능해 Over the wall 손에 알파벳 하나를 쥐어그게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아이쿠 넘어져도 두려움 없이 (Fearless)다 같이 즐기제이 힘들 땐 한 번 뒤를 돌아봐all those memories remain in our min...

걷다가 보면 노찬영

텅 빈 길거리 위 홀로 남은 정류장 걷다가보면 걸음이 멈춰 서는 곳너의 이름이 적힌 간판 앞을 지날 때마다 넌 잘 지내니 물어본다걷다가보면 겨울도 지나가겠지 우린 좀 더 멀어지겠지그대도 나를 가끔은 떠올릴까요 그 미소 그 향기를그대 어느 곳에서 나처럼 목이 타 멈춰 서나요 어느 골목, 어느 지붕 아래서너와 걷던 거리에 덩그러니 홀로 남아있어 걷다가보면...

찬란한 날들 노찬영

별이 쏟아지는 한 가을밤바람 부는 바다에 둘러앉아별 하나에 우리의 안녕을 새겨오래도록 우릴 비추길 함께한 날이 세월에 무뎌져 희미해진대도언제나 찬란할 거야 우린I'll always be with you 그 자리에 힘든 하루를 보내고 마주 앉아시덥잖은 농담을 던지던곁에 있는 것만으로 든든했던always been by my side 언제라도 함께한 날이 ...

봄바람처럼 노찬영

꽃이 핀 어느 봄날 바람 한 줌 불어올 때에내 어깨에 기대어 있는 널 보며 정말 벅차올라서 하고픈 말 많지만, 부끄러워 전하지 못했던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기를 꾹꾹 눌러 담아 전해요 커다란 나무처럼 그늘이 되어주어내리는 봄비도 눈부신 저어 햇살도 잠시 가려줄 수 있도록                초롱한 눈으로 날 보는 그대...

Stars 노찬영

12월 21일 밤 우리가 유난히 빛나던 날한참을 곁에 서 주저하다 못내 아쉬움만 속으로 삼키고 약속처럼 자연스레 각자 걸어오던 궤도를 따라누가 먼저랄 거 없이 마지막 눈인사와 함께천천히 걸음을 옮긴다 더 밝게 빛나줘 하늘이 맑은 겨울밤모두가 우릴 볼 수 있도록계절을 걷다가 돌고 돌아 너와 내가다시 스치는 날 그때 미소 지을 수 있게멀어지는 너를 보며 ...

걷다가보면 노찬영

텅 빈 길거리 위 홀로 남은 정류장걷다가보면 걸음이 멈춰 서는 곳너의 이름이 적힌 간판 앞을 지날 때마다넌 잘 지내니 물어본다걷다가보면 겨울도 지나가겠지우린 좀 더 멀어지겠지그대도 나를 가끔은 떠올릴까요그 미소 그 향기를그대 어느 곳에서나처럼 목이 타 멈춰 서나요어느 골목, 어느 지붕 아래서너와 걷던 거리에덩그러니 홀로 남아있어걷다가보면걷다가보면 겨울...

산책 노찬영

제법 따스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산책을 하다 우리 주말에 가끔 들렀던 가게를 지나길가에 작은 의자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의 소리를 고요하게 감추어버린이어폰으로 흘러나오는 피아노 반주를 들으며 너에게 줄 편지의 단어를 고르다가한참을 생각에 잠겨조금은 부끄럽지만 그냥 널 좋아한다고 익숙한 골목 따라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려보다우리 나눴던 대화 하나 둘 입가에 ...

이 거리에 노찬영

참 오랜만이야 이 동네도 너도일 년이란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다니 넌 잘 지내나 봐 그대로네하는 일은 잘 되니 지나가다 우연히 들렀어 이 거리에 우리 함께 걷곤 했던 거리에그때와는 다른 마음으로지난 기억들에 괜히 한번 we love every moment 내게 그랬잖아 괜찮다고금방 잊혀진다고 향수처럼 희미해질 거라고 우리 함께 걷곤 했던 거리에그...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22938) (MR) 금영노래방

안녕이라 그 말은 하지 마세요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 그냥 웃으며 걸어가요 그만하자 그 말도 하지 말구요 언젠간 다시 만날 텐데 그냥 웃으며 걸어 봐요 넌 어떤 맘으로 또 생각에 잠겨 이 길을 걷나요 니가 원한다면 흐린 날엔 비가 될래요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당신이 원하면 어떤 계절이라도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당신이 좋다면 어떤 모습이라도 안녕이라 그 말은

여름비 M4DEN

구름이 해를 가렸네 너의 마음에도 구름이 다 껴서 그만하자고 너 말을 꺼냈지 흐린 날때문일까 아님 우리가 사실 끝날 날이 되어서 내 고장난 맘에 물을 부었어 넌 소방관 크게 타오르던 저 불은 꺼지고 남은 불씨도 빗물에 젖었어 미안 이건 내게는 너무 아픈데 왜 더 이상 안돼 우리 사인 이렇게 끝내긴 내 마음이 너무나도 시린데 걸어가던 길거리, 내 머리위에 계속 여름비가

오후가 흐르는 숲 이바디

♬ 오후가 흐르는 숲속은 지친 날 창가에 세우고 보석과 같은 물결 그 위에 춤추는 화려한 빛은 나를 위로하나봐 가끔은 흐르는 시간을 빌려 잠시 멈추고 나를 깨우던 이 숲속에 모든걸 담은 여름비가 내리면 아주 오래된 내 목소리 기억을 담은 내게 다시 올거란 얘길 듣겠지 ♬ 내곁을 감싸던 오후는 어느새 흘러버리고 희미해진

오후가 흐르는 숲 (비욘드 화장품 광고 삽입곡) 이바디

오후가 흐르는 숲속은 지친 날 창가에 세우고 보석과 같은 물결 그 위에 춤추는 화려한 빛은 나를 위로하나봐 가끔은 흐르는 시간을 빌려 잠시 멈추고 나를 깨우던 이 숲속에 모든걸 담은 여름비가 내리면 아주 오래된 내 목소리 기억을 담은 내게 다시 올거란 얘길 듣겠지 내곁을 감싸던 오후는 어느새 흘러버리고 희미해진 기억의 문을 두드린

Summer Rain 김이불

부스스해 여름 속에 물안개 쏟아지네 너는 뭐가 슬프니 잠겨버린 다리 앞에 앉아 부서진 우산을 집어 들고 너를 기다려 왔다고 SummerRain 너는 여름비가 되어 나의 눈을 만지고 입을 적시네 어스름해 개와 늑대의 시간 꼭 닮았네 너는 뭐가 보이니 무너진 다리 앞에 서있어 부서진 우산을 집어 들고 너를 기다려왔다고 SummerRain 너는 여름비가 되어 나의

여름비 코난

여름비가 또 내리네 흩어지네 외로운 이날 우산 그 끝에 빗방울이 맺혀지던 추억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나에게 어떤 말이라도 해줘요 지금 이 비가 또 그치면 사라질까요 내게 돌아와줘요 창문 밖에 쏟아지는 비를 보면 거리에 나가 사람들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르지만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여름비 코난 (로코베리)

여름비가 또 내리네 흩어지네 외로운 이날 우산 그 끝에 빗방울이 맺혀지던 추억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나에게 어떤 말이라도 해줘요 지금 이 비가 또 그치면 사라질까요 내게 돌아와줘요 창문 밖에 쏟아지는 비를 보면 거리에 나가 사람들은 어디로 향해 가는지 모르지만 비가 내리면 그대에게 전화를 또 걸겠어요 그대

어느 여름날 박상원 & 윤지수

8월의 어느 날, 11일일꺼야 아마 여름비가 꽤 많이 내리던 날 버슬타고 가다가 언뜻 보인 유리창에 창 밖 바람에 날리는 조그만 빗방울 하나 흐를뻔했었지 유리창 틈으로 자꾸만 조금씩 미끄러지는 너 쳐다봤어 흐르는 너를 계속 쳐다봤어 울고 있는 널 혹시 알고 있을지도 모를 나의 간절한 바램을 너라도 들어주었으면 너라도 들어주었으면 너라도

비가 내려 조자령

비가 내려 아름다운 7월의 여름비가 내려 그대와 나의 마음을 적셔주고 우리를 위로하는 비가 내리네 이 빗속을 그대와 걷고파 이 빗속을 그대의 손을 잡고 서 있고파 하늘 향해 그대와 함께 기도하고파 이 빗속에서 그대와 함께 비를 맞고파 빗물이 내 몸을 타고 흐르고 그대의 손길에 흐르고 이 빗속에 하나가 되어 서로 마음을 나누고파 비와 함께 우리

아이가 그리는 풍경 정저지아

초록의 여름비가 시원하게 오는구나 긴머리 늘어뜨린 수양버들 가슴에도 어느덧 하루도 높다래지겠지 가을이 오는소릴 듣고싶구나 반?

How To Fly... 김정은

오늘도 기도해 내 맘 속에 한줄기 빛 안개비가 내린 밤 너의 길을 비추는 운명인걸 그땐 몰랐지 텅 빈 주머니가 부끄러워 너 없는 빈 자리엔 휑한 바람만이 남아 너를 잊으려하면 자꾸 눈물이 흘러 힘이 드는 걸 모든게 꿈이면 좋겠어 네가 날 깨워줘 I'll missing you ever I'll give you my life 무지개가 피었던 하늘이 기억나니 여름비가

여름비 달롱마트

비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이슬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우 흙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여름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오늘도 어쩜 이렇게 공기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날씨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내 맘이 너무나 좋아 좋아 샛노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물을 텀벙 튀기며 빨간 장활 신고 우 푸르른 풀잎도 머금은 이슬

여름비 달롱마트(DalongMart)

비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이슬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우 흙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여름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오늘도 어쩜 이렇게 공기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날씨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내 맘이 너무나 좋아 좋아 샛노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물을 텀벙 튀기며 빨간 장활 신고 우 푸르른 풀잎도 머금은 이슬

여름비 퐁당

비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이슬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우 흙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여름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오늘도 어쩜 이렇게 공기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날씨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내 맘이 너무나 좋아 좋아 샛노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물을 텀벙 튀기며 빨간 장활 신고 푸르른 풀잎도 머금은 이슬

Summer Rain PongDang

비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이슬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우 흙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여름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오늘도 어쩜 이렇게 공기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날씨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내 맘이 너무나 좋아 좋아 샛노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물을 텀벙 튀기며 빨간 장활 신고 푸르른 풀잎도 머금은 이슬

여름비 백한영

잊지 못하는 것 같아 내 그늘진 마음속 거울에 빗물 틈 사이로 나의 사랑이 비쳐 어두운 밤 여름비 내린 공원에 날 바라보며 미소 띤 한 소녀의 눈빛은 내 귓가에 살며시 내린 햇살 틈 사이로 날 향해 비춘 한마디 내 사랑만이 되어줄래 그대 없는 나날들은 마치 비에 젖은 우산 같아 흩날리는 꽃들처럼 환하게 빛난 햇살처럼 그대는 여름비 내리는 이슬꽃 한송이 여름비가

가을이 오면 이문세

(이영훈 작사,작곡)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면 임재범, 테이

좋은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줄까 말을 걸어올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 손도 녹게 할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밤 눈이와 그리운 그날밤처럼 반가운 니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내일이 오면 양수경

무엇을 원했는지 몰라 단 하나 내겐 사랑뿐 이미 이별 인줄은 알아 품안에 안겨 있는 지금 이대로 눈을 감고 싶어 슬픔을 접어둔 채로 이별을 생각하진 않아 모든게 꿈이라 해도~ 사랑해야 하는 것인지~ 그래서는 안되는 건지 그대 떠난 자리에 혼자 서서 그리워 해야 하는지~ 내일이 오면 이별 이겠지 다시는 사랑할 수 없겠지 하지만 웃으면서

봄이 오면 가곡(김성길)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 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

겨울이 오면 임지훈

*흰눈이 오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그대가 돌아올까 밤이 새도록 눈물흘려도 허전한 마음 쌓이는데 돌아올 기약도하지않고 야속히 떠난그사람은 우리가 떠나온 그계절을 영원히 잊지못할텐데 다시 겨울이 오면 찬바람부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가 돌아올까 잊으려 해도 잠못이루며 외로운 이마음 어이하나 (잊으려 해도 잠못이루며 외로운 이마음 어이하나)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전영록

가랑잎은 바람에 쓸쓸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 있네 나뭇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꺼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아 ...

겨울이 오면 김건모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 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봄이 오면 김윤아

˚³☆봄이 오면 G-김윤아☆³˚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묶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봄이 오면 동요

1.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 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주 2.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 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3.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봄이 오면 박순복

1.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피네 진달래 피는곳에 내마음도 피어 건너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2.봄이오면 하늘위에 종달새우네 종달새우는곳에 내마음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소리듣거든 새만말고 이소리도 함께 들어주 3.나는야 봄이되면 그대그리워 종달새되어서 말붙인다오 나는야 봄이되면 그대 그리워 진달...

흰눈이 오면 이수영

창가에 앉아 함께 바라본 하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 꿈을 꾸듯 사랑할때면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우리는 행복했으니까 오~오 이제와 너의 사랑을 기대하기엔 너무늦은 이별 앞에서 그런 날 잊겠다고 말할 수 있어 맘에 없는 못쓸 그 말들 단 한번도 사랑만으로 살아가는 날 널 잊고 말거야 그땐 나의 사랑도 또 나의 기대도 그때처럼 잊혀지겠지 흰눈이 오면

바람이 오면 범능스님

바람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가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왓다간 갈꺼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가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왓다간 갈꺼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인터넷 불교포교방송국<초발심>-

봄이 오면 김윤아(자우림)

봄이 오면 하얗게 핀 꽃 들녁으로 당신과 나 단 둘이 봄 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담아 하얗고 붉은 향기가득 봄 맞으러 가야지 봄이 오면 연두빛 고운 숲속으로 어리고 단비 마시러 봄 맞으러 가야지 풀 무덤에 새까만 앙금 모두 묻고 마음엔 한껏 꽃 피워 봄 맞으러 가야지 봄바람 부는 흰 꽃 들녁에 시름을

그날이 오면 신화

십년을 돌려 논대도 망설임 없이 다시 갈수 있어 모질게 날 거치던 그 매일매일 모두가 지치지 않는 날 있게 했잖아 세상이 외면한대도 이젠 아픈 상처도 내겐 상관없어 거칠게 날 밀어낼 힘겨운 벽도 내게 굳은 다짐만 더 크게 할뿐야 기억해 내겐 그 어떤 아픔이 온다고 해도 견딜 이유가 생겼어 내 앞에 놓인 차가운 어둠뿐이었던 길에 너라는 불빛이 있는걸...

겨울이 오면 김건모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채로 다시 하얀 겨울은 슬픔에 지친 내게 눈물을 준비하라 하지만~ 지난 날들은 언제나 겨울이었어 널 지울수 없었기에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

봄이 오면 가 곡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꽃 피는곳에 내 마음도 펴 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따러 오거든 꽃만말고 이마음도 함께 따가주 봄이 오면 하늘위에 종달새 우네 종~달새 우는곳에 내 맘도 울어 나물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 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주 나~는야 봄이 오면 그대 그리워 종~달새 되~어서 말

가을이 오면 서영은

가을이 오면.

그날이 오면

하늘이 우릴 갈라나도 난 그대뿐이죠 세상이 우릴 떼어놔도 난 그대뿐이죠 내사랑이 그대를 선택한거 나 후회안해요 내사랑이 눈감는 그날까지 나 그대를 되찾을 그날이 오면 영원토록 그대만 붙잡고 살래요 나 그대 품에 안길 그날이 오면 그대곁에 평생을 살래요 그날이 오면 모두 우릴 두고 욕해도 난 그댈 믿어요 모두 등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