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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With. 빼어날 수) 래미밴드

1절) 아빠없는 하루에도 할 일은 많지요 천방지축 개구쟁이 세상은 다 내꺼 비싼물건 모두 숨겨두기 , 바보 인형은 너무 지겨워 하루종을 혼자 있었던 나 , 산책 좀 시켜줘요~ * 나는 좀 더 놀고 싶은데 , 아빤 집에 가자 하네요 내 마음도 몰라 우리 아빠 , 세상에서 제일 미워~ 흥!!

산책 (With 빼어날 수) 래미밴드

아빠없는 하루에도 할 일은 많지요 천방지축 개구쟁이 세상은 다 내꺼 비싼물건 모두 숨겨두기 , 바보 인형은 너무 지겨워 하루종을 혼자 있었던 나 , 산책 좀 시켜줘요~ 나는 좀 더 놀고 싶은데 , 아빤 집에 가자 하네요 내 마음도 몰라 우리 아빠 , 세상에서 제일 미워~ 흥!!

산책 Robiin

Everyday morning 엄마와 나에겐 숙제가 있지 We call it 산책 (나갈까?)

친구로 지내자 (With 솔라라) 빼어날 수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지나갔던 시간들은 가슴에 묻고 가끔은 잘 지내냐는 안부만 묻자 소중했던 시간들이 아름답도록 그래 이제 친구로 지내자... * 이대로 돌아서면 친구라도 될텐데 차마 누구하나 그러지도 못하고 두눈에 맺혀있는 눈물만 훔치면서 말없이 흐르네 시간만 흐르네... 우리 이제 그냥 친구로 지내자 함께했던 사진들은 지워버리고 우리 ...

산책 권영찬

우리 조금 걸을까 두 손을 꼭 잡고 푸른 이 길 위를 걷자 선선히 불어오는 바람 흔들리는 너의 머릿결 이대로 충분해 이대로 충분해 난 난 너만 있으면 돼 언제나 우리 함께 걸어갈 있다면 끝은 어디쯤일까 생각하지는 말아 지금 이 순간이 행복인거야 다 조용히 불러보는 노래 내 어깨에 기대 잠들어줘 이대로 조금만 이대로 조금만 더 난

산책 이지 (Eazy)

바람 위를 걸으면 이 너머엔 끝이 있을까 참 잊혀지지 않는 기억 멈춰있는 인사가 이리도 아른아른 거려 너의 길지 않은 시간을 나 이제야 품을 있네 밤 하늘에 그리움을 띄우면 그날의 산책을 하게 될까 저 멀리서 불어온 맘이 바람을 타고 온 선물처럼 내게 말을거네 너의 길지 않은 시간을 나 이제야 품을 있네 밤 하늘에 그리움을 띄우면 그날의 산책을 하게

러빙유 빼어날 수

LOVING YOU 나 그댈 보면 가슴 뛰고 그대 웃어주면 설레이고 오랜만이예요 참 나 이런 기분은 사랑에 빠진거예요 예쁜 꽃 한다발 건네주고 오늘 그대에게 말할래요 허락해주세요 꼭 나 이젠 그댈 사랑하게 해줘요 I WILL LOVING YOU I CAN BE WITH YOU 나의 모든 걸 다 줄께요 믿어요 내가 그대 곁에 그댄 나의

산책 양희은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산책 양희은, 이상순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있게 한

산책 담소네공방

하늘은 맑고 내 맘은 흐리고 생각은 많고 정답은 없고 마음이 어렵고 티 내긴 싫고 나 요즘 왜 이럴까 하루가 길고 재미는 없고 할 일은 많은데 내키질 않고 이렇게 살면 무엇이 될까 나는 도무지 알 없네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할 거야 자꾸 작아져 사라질 것 같아 나의 용기는 어디로 갔는지 한숨도 안 나오네 세상은 넓고 내 맘은 좁고 별일도

산책 박기영

별일 없니 햇살 좋은 날엔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 해 혹시라도 아픈 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 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 걸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도 여전히 바보 같은 난 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산책 성시경

별일 없니 햇살 좋은 날엔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 해 혹시라도 아픈 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도 여전히 바보 같은 난 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 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없는걸 forever

산책 디퍼

드라마가 파노라마처럼 시야에 펼쳐져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눈감아 나는 하늘을 자유롭게 미끄러지듯 날아 아직은 세상속 다른 많은 소리가 내 곁을 떠나지 않길 바래 딱 그것 뿐인데 그래도 아쉬워 서러워 그런건 없어 그저 못보고 못들었던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좋잖아 걸을래 나홀로 웃으며 편하게 산책

산책 이지형

좁은길을 돌아 멈춰 다시 물한모금 수줍게 눈인사라도 할수만 있다면 마냥 좋아서 노랠 부를꺼야 아침이 정말 좋아 그댈 볼 있어 좋아 그 어디라 해도 난 뒤따라 걸어간다 용기를 내서 들려줄께 나의 기타 solo야~ 이제 말을 걸어 볼까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 두걸음 그대 앞으로 걷는다 어떤말로 시작할까 그리고 그 다음엔, 그리고 그

산책 Candy Man

오늘 난 너를 만나기로 했던 카페에 조금 더 일찌가 나가 기다렸지 문을 열고 날 보며 행복하게 웃는 네 얼굴을 기대하며 난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나의 기대와는 달리 당황한 듯한 너의 모습이 보여 문을 열고 다가와 서두르는 모습이 너무 이상해 보여 왠지 낯설어 보여 난 믿을 없어 왜 내게 이런 일 따위가 생기는건지 내 잘못도 아닌데 난

산책 CandyMan (캔디맨)

오늘 난 너를 만나기로 했던 카페에 조금 더 일찍 나가 기다렸지 문을 열고 날 보며 행복하게 웃는 네 얼굴을 기대하며 난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나의 기대와는 달리 당황한 듯한 너의 모습이 보여 문을 열고 다가와 서두르는 모습이 너무 이상해 보여 왠지 낯설어 보여 난 믿을 없어 왜 내게 이런 일 따위가 생기는 건지 내 잘못도 아닌데 난

산책 캔디맨

오늘 난 너를 만나기로 했던 카페에 조금 더 일찍 나가 기다렸지 문을 열고 날 보며 행복하게 웃는 네 얼굴을 기대하며 난 기다리고 있었어 하지만 나의 기대와는 달리 당황한 듯한 너의 모습이 보여 문을 열고 다가와 서두르는 모습이 너무 이상해 보여 왠지 낯설어 보여 난 믿을 없어 왜 내게 이런 일 따위가 생기는 건지 내 잘못도 아닌데 난

산책 염정미

그대는 알고 있겠죠 내가 서있는 이 길을 찬비가 내려오네요 우산을 씌워 주세요 하루 이틀 그대 품안에 주는 사랑만 받고 살아서 잠시도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없는데 너무나 믿었나 봐요 영원토록 함께 한다고 먼동이 터 올 때까지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요 햇살이 우릴 손짓하네요.

산책 더 캣 하우스

VERSE1 어둠조차 눈부신 내마지막 하루 걸음마다 피어나는 내 눈물속에 너의 눈동자 오늘 하루밖에 난 걸을 없겠지만 그대와 영원히 사랑할수 있는곳 함께가는길 CHORUS 하루만큼 또 시작되는 사랑 그대와 즐거운 발걸음 죽음보다 더 자유로운 사랑 그대와 영원한 곳으로 VERSE2 이제 더이상 아프지않아 그대와 겉는길 추억마다 늘어나는

산책 조세빈

눈 부신 햇살 나른한 아침을 깨우고 바람에 실려온 봄 향기 나를 이끌어 그 향기에 끝엔 내 앞에 웃고 있는 니가 있어 사랑 가득한 이 거리를 너와 걸을래 설레는 이 길을 너와 매일 걷고 싶어 저 하늘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 같아 설레는 내 맘이 비추어져도 난 감출 없어 저 햇살에 비친 니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산책 박선주 (Pak Sun Zoo)

봄 바람 따라 꽃비 내리면 거꾸로 시간을 달려 너와 내게 산책 가자 바스러질듯 아련한 기억너머 젊고 눈부시던 우리에게 산책 가자 한 번쯤 만나겠지 우연이란 시계 앞에 우리 둘 마주선 순간 눈으로 안아볼까 수고했다 걱정했다 잘하고 있었구나 우리 따뜻한 거절 차갑던 위로만큼 키가 자란 마음 칭찬하러 산책 가자 한번쯤 만나겠지

산책 데굴데굴 눕눕

산뜻하고 맑은 이 날씨를 걸어 들어 느껴 파랗고 화창한 저 하늘을 걸어 들어 느껴 구석이랑 데구르 눕눕이랑 함께 걸어 걸어 누워 공기 참 좋다 흘러가는 구름 하얀 생물들 다 밖으로 나와야 만날 있어 그치~ 산뜻하고 맑은 이 날씨를 걸어 들어 느껴 파랗고 화창한 저 하늘을 걸어 들어 느껴 산책을 하며 느껴 비 많이 오면 못나가지 아니야 잠깐 생각해봐 우산이야

산책 Link

모두 잠든 밤보다 어두운 아침 텅빈 거리를 홀로 걷다가 보면은 흐린 저 하늘 속에 내 어릴 적 꿈 어느새 잊고 지낸 내 꿈을 찾아 이젠 나를 데려가 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워워 좁다란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생각도 나지 않는 슬픈 추억들 다시는 볼 없는 그리운 얼굴 여전히 혼잡 속에 난 사는 거지 이젠 나를 데려가 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산책 Link (링크)

모두 잠든 밤보다 어두운 아침 텅빈 거리를 홀로 걷다가 보면은 흐린 저 하늘 속에 내 어릴 적 꿈 어느새 잊고 지낸 내 꿈을 찾아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워워 좁다란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생각도 나지 않는 슬픈 추억들 다시는 볼 없는 그리운 얼굴 여전히 혼잡 속에 난 사는 거지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산책 Link

모두 잠든 밤보다 어두운 아침 텅빈 거리를 홀로 걷다가 보면은 흐린 저 하늘 속에 내 어릴 적 꿈 어느새 잊고 지낸 내 꿈을 찾아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워워 좁다란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생각도 나지 않는 슬픈 추억들 다시는 볼 없는 그리운 얼굴 여전히 혼잡 속에 난 사는 거지 이젠 나를 데려가줘, 이젠 가야

산책 링크(LINK)

모두 잠든 밤보다 어두운 아침 텅빈 거리를 홀로 걷다가 보면은 흐린 저 하늘 속에 내 어릴 적 꿈 어느새 잊고 지낸 내 꿈을 찾아 이젠 나를 데려가 줘 이젠 가야 할 시간 워워 워워 좁다란 골목길을 걷다가 보면 생각도 나지 않는 슬픈 추억들 다시는 볼 없는 그리운 얼굴 여전히 혼잡 속에 난 사는 거지 이젠 나를 데려가줘,

산책 노찬영

흘러나오는 피아노 반주를 들으며 너에게 줄 편지의 단어를 고르다가 한참을 생각에 잠겨 조금은 부끄럽지만 그냥 널 좋아한다고 익숙한 골목 따라 추억을 하나둘씩 떠올려보다 우리 나눴던 대화 하나 둘 입가에 미소가 번졌어 너에게 줄 편지의 단어를 고르다가 한참을 생각에 잠겨 조금은 뻔하겠지만 그냥 널 사랑한다고 너도 지금 나와 같은 맘이길 몇 단어론 표현할

산책 쵸코크림롤스

말없이 걷다가 서로를 바라보고 말았어 이젠 아무도 곁에 없다 나의 가슴 속엔 네가 있다 너의 노래를 듣고 싶다 노래 마지막이 궁금하다 결국은 거짓말인가 우린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말없이 걷다가 서로를 바라보고 말았어 그냥 모른채 걸었지만 어깨엔 달콤한 눈물이 눈물이 아직 우리는 꿈을 꾼다 나는 남자도 되고 싶다 우린 하나가 될

산책 chococream rolls

아직 우리는 꿈을 꾼다 나는 남자도 되고 싶다 우린 하나가 될 있다 어차피 거짓말인가 우린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말없이 걷다가 서로를 바라보고 말았어 그냥 모른 체 걸었지만 어깨엔 따뜻한 눈물이 흐르는걸 느꼈어 너의 가슴에도 내가 있나

산책 쵸코크림롤스(Chococream Rolls)

아직 우리는 꿈을 꾼다 나는 남자도 되고 싶다 우린 하나가 될 있다 어차피 거짓말인가 우린 아름다운 정원을 지나 말없이 걷다가 서로를 바라보고 말았어 그냥 모른채 걸었지만 어깨엔 따뜻한 눈물이 흐르는걸 느꼈어 너의 가슴에도 내가 있나

산책 이시은 (LEE SI EUN)

이렇게 눈을 감으면 너와의 추억들이 떠오르지 저 길모퉁이 첫 입맞춤도 바로 어제인 것처럼 늘 가던 연희동에 카페 그 안에 널 보며 행복해 했던 내가 보여 바람은 불어오고 별빛은 쏟아지고 향긋한 너의 추억이 흩날리고 이런 날씨에는 네가 보고 싶어져 너의 동넬 이렇게 걷지 이렇게 손을 뻗으면 그때로 돌아갈 있는 듯해 내 행복했던 날들에

산책 이시은

이렇게 눈을 감으면 너와의 추억들이 떠오르지 저 길모퉁이 첫 입맞춤도 바로 어제인 것처럼 늘 가던 연희동에 카페 그 안에 널 보며 행복해 했던 내가 보여 바람은 불어오고 별빛은 쏟아지고 향긋한 너의 추억이 흩날리고 이런 날씨에는 네가 보고 싶어져 너의 동넬 이렇게 걷지 이렇게 손을 뻗으면 그때로 돌아갈 있는 듯해 내 행복했던 날들에

산책 박기영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 사람이 못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안에 넌 커져만 가는데 이것만 기억해 줄

산책 박기영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 사람이 못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안에 넌 커져만 가는데 이것만 기억해 줄

산책 프리키

이렇게 부서진 마음 안고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속에 차가운 눈물이 흘러 아무도 날 모른다면 좋겠어 그냥 길을 걸었어 모두 다 나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없는 이런 내 모습에 너무 화가 나 그래도... 내게도... 보이지 않아도...

산책 박기영

이것만 기억해줄 있겠니.. 힘겨운 날이면 이 길을 걸으며 기억속에 사는 내가 있단걸.. *사랑이라는 건 참 우스워.. 지우려 한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오늘도 이길을..거닐어..

산책 박기영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사람이 못 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안에 넌 커져만 가는데 이것만 기억해줄 있겠니 힘겨운 날이면 이 길을 걸으며

산책 리얼 보이스

저 길 끝엔 뭐가 있을까 행운이 날 기다릴까 오 설레이네 거리에 이름 모를 작은 풀꽃들 나에게 인사를 하고 동네 작은 까페 아이스커피 홀짝이며 길을 걷는다 걸어 걸어가다 보면은 내 맘도 어느새 가벼워지네 상쾌한 기분 좋아 저 길 끝엔 뭐가 있을까 행운이 날 기다릴까 오 설레이네 오 설레이네 걸어 걸어가다 보면은 우연히 널 마주칠

산책 박기영 Φ─╂▶°꼬°◈ Øŋ Air ◈°마°◀╂─Φ 꼬마 ☆º☆…─

별일없니 햇살 좋은 날에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해 혹시라도 아픈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아래도 여전히 바보같은 난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건 참 우스워 지우려한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없는 걸 forever 깨어나면

산책 다누

본다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는 점점 무뎌지는 아픔들처럼 서서히 지워져 가는 추억의 흔적 애꿎은 나뭇잎을 하나하나 뜯다 마지막 잎사귀만은 뜯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해 인적 없는 벤치와 잊혀진 낙서들 주인 없이 나뒹구는 차가운 공기 애써 어깰 펴고 크게 마셔보지만 이미 공허한 내 맘은 채워질

산책 김요민

스쳐갈 철 없는 꿈이어도 그대도 나만큼 정말 행복했다면 이제는 편히 웃어볼래요 그댄 잘하고 있어요 걱정하지마 우리 함께 걸어 나 잘 알고 있어요 그대 쉬지않고 달려온 걸 지치고 힘들땐 그대여 내게 기대요 바람 좋은 날에 햇살 가득히 좋은 날에 그저 그대와 천천히 걷고싶다 이젠 웃어봐요 혼자라 느끼지 않도록 내가 곁에 있을게 나 그대가 지칠때 언제든 쉬어갈

산책 다누(Da Nu)

곳에 너를 물들여 본다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는 점점 무뎌지는 아픔들처럼 서서히 지워져 가는 추억의 흔적 애꿎은 나뭇잎을 하나하나 뜯다 마지막 잎사귀만은 뜯지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해 인적 없는 벤치와 잊혀진 낙서들 주인 없이 나뒹구는 차가운 공기 애써 어깰 펴고 크게 마셔보지만 이미 공허한 내 맘은 채워질

산책 찬한

지금 이 순간 내 맘 들킬까 봐 몹시 조마조마해 하루 종일 너만 생각나는데 혹시 이게 사랑인 걸까 솔직히 말하면 조금 망설여져 너랑 친구도 아닌 사이가 될까 봐 지금 우리 함께 있는 세상이 멈춰 버린듯해 자꾸만 너만 보여 한 발짝씩 내가 다가갈 테니 나와 같이 걸을래 우리 함께 하는 지금 이 순간 떨리는 이 맘이 전부 네게 닿도록 오늘부터 네가 평생 들을

산책 김지완

니가 남기고 간 꿈이라는 선물 살짝 열어볼게 얼른 닫아둘게 눈물방울 하나 날아가지 않게 하늘에 널 그리고 빗속에 널 찾아가 설레는 마음 안고 너를 맞이할거야 괜찮아 숨지는 마 네 모습 그대로 와줘 언젠가 내 꿈속에 너 처음 오던 날처럼 난 항상 혼자 앉아 무언가 생각했지 세상은 너무 크고 난 너무 두려웠어 하지만 난 괜찮아 이젠 웃을

천사래 (With 빼어날 수) 솔라라,빼어날 수(秀)

1. 참 이상해요 내게도 사랑이 왔나요 막 두근두근 내 가슴이 떨려와 난 아무것도 해 준 게 하나도 없는데 이런 날 보고 그대가 말했죠 *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왕자님이 내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대 내게 항상 기쁨만 주네요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 누구보다 완벽한 그대만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켜 ...

도시탈출 (With 빼어날 수) 희수킹

금요일 밤부터 주말 내내 방구석에 굳어있는 망부석 TV라는 독에 빠져있는 야구중계 시간만 기다리는 거기다 예능까지도 다 챙겨봐 모르는 유행어는 없어 물어봐 머리맡엔 펴지도 않은 책 한권 먼지만 쌓여 읽어야지 생각 만번 넌 여자친구도 없냐 엄마의 눈초리는 날 아프게 하는 따끔한 회초리 여자친구 있는데 아우 귀찮어 엄마 아직 들려면 멀었나봐요 철이 답답해...

천사래 (With 빼어날 수) 솔라라

1. 참 이상해요 내게도 사랑이 왔나요 막 두근두근 내 가슴이 떨려와 난 아무것도 해 준 게 하나도 없는데 이런 날 보고 그대가 말했죠 *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왕자님이 내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대 내게 항상 기쁨만 주네요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 누구보다 완벽한 그대만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켜 ...

천사래 (With 빼어날 수) 빼어날 수(秀)

1. 참 이상해요 내게도 사랑이 왔나요 막 두근두근 내 가슴이 떨려와 난 아무것도 해 준 게 하나도 없는데 이런 날 보고 그대가 말했죠 *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왕자님이 내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대 내게 항상 기쁨만 주네요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 누구보다 완벽한 그대만을 변함없는 ...

Promise you 빼어날 수

힘들어 하겠지 기다림도 때론 사랑 이란 그 말의 의미를 또 알아가는 걸까 N This I promise you I'll give my all to you 돌아와 너를 안고 말해줄거야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N This I promise you I'll give my all to you 하늘에 우리 사랑을 그때까지 맡겨 둘 뿐야 I just wanna be with

천사래 ,&빼어날 수 솔라라

1. 참 이상해요 내게도 사랑이 왔나요 막 두근두근 내 가슴이 떨려와 난 아무것도 해 준 게 하나도 없는데 이런 날 보고 그대가 말했죠 *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왕자님이 내가 먼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그대 내게 항상 기쁨만 주네요 날보고 천사래 날보고 천사래 세상 누구보다 완벽한 그대만을 변함없는 모습으로 지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