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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뭐가 좋은지 웃고 있지만 속은 까맣게 타버렸네 그럴듯한 말 둘러대다가 중요한 걸 다 놓쳐버렸네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네 넘어질수록 화가 나는 건 길이 가파른 건 내 탓이 아냐 내 얘길 들어줘 내 얘길 들어줘

로즈메리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헤메이다 비틀비틀 대다 잠 들어버린 채 어느새 여기에 모두 사라지고 낯 익은 외로움 눈 감아버린 채 어느새 여기에 아직 기억하네 처음의 떨림도 오래 전 뿌려둔 화단의 씨앗도 꽃을 피워내고 향기가 여물던 그 아름다움을 아직 기억하네 아직 기억하네 아직 기억하네 아직 기억하네 아직 기억하네 눈 감은 채로 그대로 생각하네 이젠 예전처럼 서툴지 않은데 옷을 여며

여행의 비밀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기다려 줄 수 있다면 난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 가던 벗어 났지만 함께 할 네가 있다면 난 아직은 내리지 않을래 떠나지마 시작이 아름다웠다면 기억할 수 있다면 여기 남아 떠나지마 La la la la La la la la 사람들 하나 둘씩 자리를 비울 때 서로를 바라보며 어깨를 기대어 차창 밖으로 해는 저물어

언제나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난 많은 것을 너에게보여줄 순 없지만나 만의 마음내 안에 간직하고 있기에함께했던 우리의 꿈이나는 아직 새로와먼지처럼 사라지는 것은바라지 않아나는 아직도 니가 그리워널 잊지 않으려 남겨 두었네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해보면이렇게 보내긴 너무 아쉬워난 많은 것을 너에게약속할 순 없지만서글픈 말로 너에게하소연 하진 않을래아쉬웠던 우리의 밤이내겐 끝나지 않아먼지...

춤추지 않을래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내가 원하는 걸 너에게 말할게 다른 말들은 더 하지 않을게 이런 순간은 놓치지 않을래 날 알아줬으면 해 날 알아줬으면 해 사람들 속에서 춤추지 않을래 너 없는 세상은 허전할 것 같아 그때 넌 다가와 나에게 말했어 널 좀 더 알고 싶어 널 좀 더 알고 싶어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선명한 밤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가슴이 춤을 춰 가슴이 춤을 춰 이렇게 밤이면 이렇게 밤이면 가쁘게 숨을 쉬어 가쁘게 숨을 쉬어 모든 게 너와 나 모든 게 너와 나 가득 피어나는 꿈을 안고 문득 차오르는 숨을 쉬고 떠오르는 별을 바라보며 타오르는 볼에 입 맞추고 가여운 두 손을 움켜잡고 외로운 두 맘을 부딪히며 우린 오늘 밤을 앓고 있어 우린 오늘 밤을 앓고 있어 가슴이 춤을 춰 ...

당신과 자고 싶어요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당신과 자고 싶어요당신을 안고 싶어요이상하게 들릴 테지만아니 이상한 말이죠이 밤은 너무나 길고만남은 너무나 짧고당신은 너무 아름다우니오늘 이 밤을 영원히난 이미 지쳐있어요이미 다 젖어있어요다 적지도 못할 많은 말들로난 가득 차 있죠나를 좀 비워줄래요 나를 좀 안아줄래요걱정할 것 하나 없어요 오늘 이 밤을 지새워요당신도 외로운가요당신도 지쳐있나요집적대는...

스물 넷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처음은 조금 어색했지 내 몸 구석구석 다가온 손길이 믿기지 않았지 마음을 숨길 수 없었지 익숙한 척 태연한 척 하려 해도 가슴 요동쳤지 오늘은 세상이 변했지 내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직 아무도 모르지 스물 넷 어쩌면 좋을지 니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나는 다른 사람 같아

노란 스웨이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너에게 가는 동안 예고에 없던 비가 오고 번개가 쳤어 매듭을 묶는 동안 누군가가 등을 밀어서 미끄러져 버렸어 기뻤어 널 보면서 좋았어 널 보면서 하지만 활짝 웃지 못했던 건 겉과 속이 달라서였을까 노란 스웨이드 신발에 더러운 때가 묻어 버렸어 이젠 쓸모 없는 마음에 어려운 말은 더 해 봤자 뭐해 기뻤어 널 보면서 좋았어 널 보면서 하지만 활짝 웃지 못했던 건 겉과 속이 달라서였을까

푸른 빛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이른 아침 잠이 깨시린 호흡을 시작해새로운 날이 왔지만어제의 너를 생각해니가 내게 했던 일니가 내게 했던 일내겐 처음이 되길내겐 처음이 되길너의 걸음 걸음에나는 부서져 내려너의 작은 호흡에상처에 피가 흘러지친 마음 가득히그리움이 차올라좀 더 쉽기를 바래좀 더 쉽기를 바래나완 상관없는 듯내게 속삭여 보네이런 기분 더 이상느끼고 싶지 않아너의 걸음 걸음에...

어제와 오늘은 같지 않아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열 한시 비 내린 도로를 걸었지난 집을 향하고 있지만날 기다릴 사람은 없네혼자서 혼자서 피고 있는 담배혼자서 마시고 있는 알코올혼자서 울고 있네어떻게 날 떠나 버렸을까어떻게 마음이 변했나혼자서 묻고 또 묻네우리는 사랑을 했던 게 아닐까우린 다른 꿈을 꾸었나난 여기 그대로 있는데어제와 오늘은 같지 않아그저 숨 쉬고 있을 뿐이야하지만 넌 이미 떠났기에기회...

피어리스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내 몸을 가져간 그대내 눈을 멀게 한 그대나는 모든 걸 알고 싶어내 곁에서 빛나던 그대내 속에서 춤추던 그대나는 모든 걸 알고 싶어내 손을 떨리게 한 그대내 머릴 흔들어 놓은 그대나는 모든 걸 알고 싶어내 맘을 채워 버린 그대내 믿음을 태워 버린 그대나는 모든 걸 알고 싶어해는 왜 뜨고 지는지하루는 왜 끝이 나는지밤은 왜 다시 찾아오는지이유를 난 알고...

너무 많은 술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너무 많은 술은 해로워 친구야 아쉬운 이 밤도 영원하진 않아 집에 가자는 날 붙잡고 싶겠지만 아침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자 우린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더 남았다고 어느 순간부턴 기억이 안 난다고 어제 내 모습은 제발 잊어 달라고 너무 많은 술은 해로워 친구야 아쉬운 이 밤도 영원하진 않아 집에 가자는 날 붙잡고 싶겠지만 아침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자

현기증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모든 것이 왜 이리 가쁠까 나는 여기 머물러 있는데 바람 불어와 왜 나를 흔들까 발 디딜 곳은 멀어져 가는데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일까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닌데

반야월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머리에 뭔가 들어있나 짧은 미소를 보지 못했나 꼭두각시 걷는 모양이 널 따라 흔들 넘어질 것 같아 코스모스 피어올라 발걸음 마다 니가 떠올라 세상은 온통 거짓부렁이 취한 듯 흔들 달이 떠올라 꼭두각시 걷는 모양이 널 따라 흔들 넘어질 것 같아 세상은 온통 거짓부렁이 취한 듯 흔들 달이 떠올라

봄의 실루엣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외쳐봐 크게 어떤 말이든저기 사람들은 듣지 못할 거야너의 곁에 있는 난 조금씩 깨어져들어봐 나의 작은 균열을덮고 또 덮을 수록드러나는 모습들을봄빛 일렁이는 너의물결을 따라 춤을 춰모든 게 의미를 잃고벅찬 마음 그대로 어쩌지 못하고바라보네달콤한 웃음 엷게 떠올라이상하게 건넨 말조차무색할 만큼너의 가슴 곁에숨어있는 작은 불안은바라보지 않아 들키지 않아모든...

토버모리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가끔 난 그냥 멈춰버린 것 같아 일어서지 않았던 건 갈 곳이 없어서였어 아무일 없던 날에 그리운 날 떠올라 한가론 햇살 아래 돌아가는 법을 잊었네 니가 떠난 뒤에 난 참 많이 변했어 떨림을 전하던 사람은 이젠 없네 아무일 없던 날에 그리운 날 떠올라 한가론 햇살 아래 돌아가는 법을 잊었네

그대로 돌아서서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그대로 돌아서서내 소릴 키워줘온 세상이 다 떠나가도록날 잡고 흔들어참을 수가 없게더 더 휘젓고 뒤덮어줘난 여기 엎드려기다리고 있어난 가진 게 없고바라고만 있어난 여기 엎드려기다리고 있어난 가진 게 없고바라고만 있어기다리고 있어기다리고 있어기다리고 있어날 잡고 흔들어참을 수가 없게더 더 휘젓고 뒤덮어줘난 여기 엎드려참을 수가 없어더 더 휘젓고 뒤덮어줘날...

오랜 멜로디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눈 오는 길을 천천히 걸어가 날 이끄는 곳으로 그 빛을 좇아가 돌아서보면 아득한 거리에 어린 시절의 내 모습 떠올라 그댄 멜로디 끝 없는 멜로디 그댄 멜로디 해가 저물면 어둑한 거리에 내가 잠드는 곳으로 아픔이 찾아와 눈을 떠보면 손 닿는 그 곳에 말 없이 나를 조용히 바라보던 그댄 멜로디 끝 없는 멜로디 그댄 멜로디 끝 없는 메아리처럼 나를 감싸오는 끝 없는 메아리처럼 나를 감싸오는

옻골의 별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석양위로 하얀 불을 켜 석양위로 하얀 불을 켜 집에 가고 싶지 않아 흔들리는 눈이 향하는 곳에 꿈의 그림자를 놔둘게 꿈의 그림자를 놔둘게 어둠 속에 감은 눈을 떠 어둠 속에 감은 눈을 떠 아직은 자고 싶지 않아 어지러운 눈이 향하는 곳에 선명한 별이 빛나고 있어 선명한 별이 빛나고 있어

사랑이 흐른다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가슴 속에 꽃구름이 차오른다보드라운 봉오리가 피어난다오 아무런 의심 없이사랑이 흐른다오 아무런 막힘 없이거리낌없이 마르지 않는사랑이 흐른다 사랑이 흐른다사랑이 흐른다 사랑이 흐른다봄볕은 구름 사이로 내리쬔다땀방울이 흘려내려 부서진다오 아무런 의심 없이사랑이 흐른다오 아무런 막힘 없이거리낌없이 마르지 않는사랑이 흐른다 사랑이 흐른다사랑이 흐른다 사랑이 ...

오랜 멜로디 (Alternate Ver.)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눈오는 길을 천천히 걸어가 날 이끄는 곳으로 그 빛을 좇아가 돌아서보면 아득한 거리에 그림자 너머 그 모습 떠올려 그댄 멜로디 끝 없는 멜로디 그댄 멜로디 해가 저물면 어둑한 거리에 내가 잠드는 곳으로 아픔이 찾아와 눈을 떠보면 손 닿는 그 곳에 말 없이 나를 조용히 바라보던 그댄 멜로디 끝 없는 멜로디 그댄 멜로디 끝 없는 메아리처럼 나를 감싸오는 끝 없는 메아리처럼 나를 감싸오는

언제나 (remix)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난 많은 것을 너에게 보여줄 순 없지만나 만의 마음 내 안에 간직하고 있기에함께했던 우리의 꿈이 나는 아직 새로와먼지처럼 사라지는 것은 바라지 않아나는 아직도 니가 그리워널 잊지 않으려 남겨 두었네두 눈을 감고 널 생각해보면이렇게 보내긴 너무 아쉬워난 많은 것을 너에게 약속할 순 없지만서글픈 말로 너에게 하소연 하진 않을래아쉬웠던 우리의 밤이 내겐 끝...

현기증 마치킹스

모든 것이 왜 이리 가쁠까 나는 여기 머물러 있는데 바람 불어와 왜 나를 흔들까 발 디딜 곳은 멀어져 가는데 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일까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닌데

그대로 돌아서서 마치킹스

그대로 돌아서서 내 소릴 키워줘 온 세상이 다 떠나가도록 날 잡고 흔들어 참을 수가 없게 더 휘젓고 뒤덮어줘 난 여기 엎드려 기다리고 있어 난 가진 게 없고 바라고만 있어 난 여기 엎드려 기다리고 있어 난 가진 게 없고 바라고만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날 잡고 흔들어 참을 수가 없게 더 더 휘젓고 뒤덮어줘 난 여기 엎드려 참을 수가 없어...

The Final March Heaven Shall Burn

This is the call to arms, the final call Exchanged the shuttle for the sword For generations we slaved away in the shadows of their towers The world we know, a torture-chamber Born as servants, exploited

Clarke:: The King's March Wynton Marsalis

Clarke:: The Kings March

March of the three king Paola Barba (Ubwin)

This highway beheld at break of day Three eastern kings go by upon their journey This highway beheld at break of day Three eastern kings go by in rich array With courage high all their guards

March The Heroes Home Blackmore`s Night

I sing the praises of the battles for honor And the glorious kings Warriors of courage, Happy peaceful days.

길 위에서 최백호

?긴꿈이였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꿈이였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잎들 덮고 새들노래를 하던 뜰의 옷에 견딜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하늘...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 알 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양양(YangYang)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이렇게 걷다 보면은 그곳에 닿을까 길을 헤멜까 두렵지 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에 귀를 귀울이면은 길은 거기에 있어 내가 바라는건 뭘까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누구나 인생에 이맘때 쯤에 같은 고민을 해 나무와 바람 하늘에 작은새 친구가 되네

길 위에서 신해철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위에서 신해철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지 않은 나의

길 위에서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길 위에서 정아 친구 청곡2==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

길 위에서 반장

수 없어 무척이나 힘들게 걷고 있다 보면 너와 함께 걷던 때가 생각나 나 이렇게 어딘가로 향해 가는데 그 곳에 무엇이 있을지 알고 있는데 날 힘들게 하는 것이 기다리고 있지만 며칠이 지나면 모두 잊을 수 있겠지 나의 길을 가네 외롭고 힘들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니까 가끔 떠올라도 추억이라 생각할께 같이 걸어가지만 멀어져 가는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서문탁

차가워진 바람 날 외롭게 해 지쳐 잠든 밤 날 어둡게 해 수많았던 날들 하나 하나 떠오르면 갈 곳 잃은 맘 춤을 추는듯 지난 날 되돌아 보는데 조금은 다른 어릴적 그렸던 지금쯤의 내모습 내편만 같았던 시간마저 점점 빨리 흘러 가지만 나 노래하네 나를 믿으며 세상 하나 뿐인 나 특별한 나란걸 길을 가네 나만의 길을 지금 그대로의 나 부족하지 않은 나...

길 위에서 박솔(Park Sol)

위에서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길 위에서 안현준 & 박상규 & 최우혁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추억에 ...

길 위에서 최백호 (Choi Baek Ho)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 위에서 산30사운드

희미하게 그려 보았어 아련한 웃음 그 속엔 무슨 말 하고 있는지 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 아무 의미도 없이 사라져갈까 두렵지만 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을 걷네 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 저기 저 언덕 너머엔 우리들의 추억이 숨 쉬고 있을까 문득 거울을 보았을 땐 홀로 남은 초라한 나만 남아있을까 어디쯤인진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너의 손을 잡고서 이

길 위에서 꽃다지

길고 긴 어둠이 걷히고 햇살이 비치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상처의 시대가 지나고 미소가 번지기 위해 내 앞에 쓰러진 모든 진실과 거짓에 감춰진 미래들 산 자와 죽은 자 그 경계를 넘어 걸어갈 수 있을까 세상에 때론 지쳐 주저앉아 일어설 수도 없겠지 하지만 그...

길 위에서 ENOB (박솔)

내가 걸어온 길이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그 걸어오는 위에서 만난 수많았던 사연과 수많은 사람들 가끔씩 생각이나 웃음짓기도 해 철없던 너와 나의 모습에 그러다 그리움에 젖어 오래된 기억들 다시 한번 마주칠 수 있다면 꼭 안아줄텐데 만나고 헤어지고 익숙해져버린 그 반복 속에 미처 하지 못한 말 미안하다고 고마웠다고 그대를 만나 내가 지금

길 위에서 하늘 달리기

가지 못한 이 길을 향해 난, 걷지 못한 이 길의 끝에 너를 어디선가 본 듯한 기억하나 말할거야 찾지 못한 너와의 약속을 소중했던 추억 속 일기처럼 바래버린 위에 익숙해진 이야기들 우리 사이의 평행선 만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시간만큼 변해 버린 우린 서로의 위에서 한 걸음 떼지 못한 채 우리의 거리가 얼만큼 인지도 모른채 서로를 탓하며

길 위에서 사막돌고래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바삐 미친 듯이 살아가고 있어 어디쯤 온건 지 얼마나 왔는지 알 수 없지만 뒤 돌아 보면 아득히 앞을 봐도 저 멀리 끝은 있는지 여긴 지금 어딘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여긴 어디 즈음인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돌아갈 수 없는 돌이킬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