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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야 하는길 마파람

이 험한세상 우리 가야하는 길 한발 두발씩 그냥 가야 하는게 아니야 모진 바람속에 핀 저 들꽃마냥 마음 아픈 이들위해 향기 드리며 가야해 가야해 들려온다 모진 바람속에 들꽃들의 소리 퍼져간다 고난속에 오는 그내들 향기 우린 안다 세상은 외나무 다리와 같다고 모든 길이 편하지않다는 걸 내가 여기서 향긋한 꽃내음을 맡을 수 있는건 모진 고난속에서도 참고 향기를

우리 가야하는 길 마파람

이험한 세상 우리 가야하는길 한발 두발씩 그냥 가야하는게 아니야 모진 바람속에 핀 저들꽃마냥 마음아픈이들 위해 향기드리며 가야해 가야해 들려온다 모진 바람속에 꽃들의 소리 퍼져간다 고난 속에 오는 그네들 향기 우린 안다 세상은 외나무 다리와 같다고 모든길 편안치 않다는걸 내가 여기서 향긋한 꽃내음을 맡을수 있는건 모진 고난속에서도 참고 향기전하는

마파람 배치기

나는 글렀으니 앞으로들 먼저 가세요 그 동안 못했던 양보를 오늘 다하네 어리버리 하지 말고 앞뒤 잘 보고 아직 떼지 못한 초보운전 딱지 덕에 빨빨거리며 쏘다니는 경차 SWAG 유류비 마저 세이브된 억이 넘는 통장잔고에도 시선 따윈 신경 안 써 그깟 명찰엔 리스나 할부 대출 따위 고려해 본적 없어 싹 자르는 가위 빛나게 보이려고 빚지는 건 no 집 한...

마파람 설운도

마파람 불때마다 귓전에는 잊었던 목소리가 나를 부릅니다 아직도 옛사랑에 그 향기로 멤돌고 싶다는 듯이 그러나 그댄 스쳐갈뿐 잡을수 없는 마파람 꺼진 불꽃을 태우려고 애써 웃지 말아줘요 이제는 그대없어 외로워져도 다시는 걸을 소망 않으리 추억들마저 앗아가는 마파람이니까요 마파람 불때마다 귓전에는 잊었던 목소리가 나를 부릅니다 아직도 옛사랑에

It’s My Way 가이즈

뭐라해도 나 절대 포기하지 않아 수 많은 유혹속에 나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 사람들은 나를 보며 맘껏 비웃지 꿈 같은건 빨리 깨버리라고 해 하지만 몰라 그 사람들은 나에게 꿈이 아닌 나의 생명을 뭐라고 비웃어도 나 이제 무너지지 않아 수많은 어려움에 나 이제 쓰러지지 않아 나에겐 이길이 세상을 살아있는 이유기에 포기 할 수 없어 It's my way 내가 가야

돌이키지마 한서경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수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 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함께하자 영 호

세상 사람들이 말하길 결혼하면 인생이 끝이라고 평생 감옥 속에 산다고 내 인생은 끝인거라고 세상 사람에게 말하자 그건 착각하고 있는거라고 평생 행복 속에 산다고 내 인생이 시작이라고 살다보면 많은 일이 다가오겠지 돌아보면 수많은 일을 넘긴거겠지 가다보면 어떤 일도 넘어가겠지 어떤거든 우리 둘 함께겠지 우리 두 사람이 하나 되어

돌이키지마 전영록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한순간도 놓칠 순 없어 그래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을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내가 가야 하는길 그땐 정말 물거품이야 정말 이제 와서 돌이키지 말아요 지금 나는 가야하는데 하늘에 떠도는 별들도 나를 보며 오라하는데 어차피 그대 마음에 한동안 머물다 떠나가는데 돌이키지마 돌이키지마 모든 것이 지금 시작이야

주와 동행 하는길 구현화

주와 동행 하는 길 나 지금 걸어가네 주가 보여 주신 길 나 그 길 따르려해 주가 기뻐 하시면 난 모두 만족하네 주가 기뻐 하시면 나 이 길 가리라 나 이 길 가리라 주와 동행 하는 길 나 지금 걸어가네 주가 보여 주신 길 나 그 길 따르려해 주가 기뻐 하시면 난 모두 만족하네 주가 기뻐 하시면 나 이 길 가리라 주와 동행하는 길 좁은 생명의 길 주와...

사랑은 늘 처음처럼 정현우

사랑은 미움보다 고마움 이란 것을 모르던 나에게 가르쳐준 사람 새하얀 눈이오는 어느 거리에서 따뜻한 두손으로 나를 감싸준 사람 사랑은 늘 처음처럼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세상에 태어나 우리 사랑 한것처럼 기쁨과 슬픔이 함께 하는길 얼마나 오랜 시간들을 설래임으로 보냈나 내 사랑이여 나의 사람이여 너무 사랑하여 그리운 님이여 내 사람이여 나의

인생길 양정원

인생은 멀고먼 방랑길 혼자서 가야만 하는길 기다린시간속에 우린 아니라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가야만 하는길 인생은 멀고먼 하늘끝 혼자서 보아야만 하는가 멀고긴 시간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보고도 모르는길 우리들 누구나 한번은 가고도 모르는길 모두가 한번은 보고도 보고도 모르는길 인생은 함께

My Life 여행스케치

흔들리지마 뒤를 돌아보지마 항상 나에게 말해왔어 거친 세상에 혼자라는 생각이 가슴에 스며들어 눈물이 날때면 잠시 쉬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아직은 그말이 두려워 나를 믿는 사람들 그 바램과 기대 속에서 나는 어디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숨가쁘도록 시간의 끝을 잡고 걸어온길 가끔은 내 모습이 취한 채로 잠들어가도 가야만 하는길 My life

이화꽃 필때 박정민

마파람 불어올제 울 엄마 닮은 이화꽃 가로등에 비칠 때 밤바람에 찬 이슬 맞고 순백의 꽃잎은 달빛타고 춤추는데 부서지는 달빛은 내 삶의 갈등이라는 걸 아는지 여명이 밝아올 제 영롱한 이슬방울 꽃잎에 맺혀 웃고 있네

보리밭에서 굴렁쇠 아이들

보리밭에서 이문구 시, 백창우 곡 깜부기 뽑으면 종다리 뜨고 삘기꽃 꺾으면 물총새 날고 마파람 스치면 뻐꾸기 울고 하늘엔 흰구름 뭉게구름 냇가엔 삘삐리 호드기 소리 심부름 가는 길 보리밭길에 이 생각 저 생각 발이 더디네

대지의 품 임청화

갓난이 배내짓 같은 연록의 오월 겨울내내 닫혔던 대지의 창이 열리는구나 절규하듯 토해내는 저마다의 색깔은 벙어리 되었던 대지의 함성인가 더러는 안쓰럽도록 애련한 여린 새싹들인데 마파람 휘몰아치는 들판에서 생명과 삶과 계승으로서의 사명을 다 하는가 인고의 꽃을 피워내야 할 또 하나의 숙명같은 너 자모의 치마폭에 감싸듯 엄마의 온화한 눈빛으로 푸른

창녕아리랑(여창) 경음악회 성악부

두리둥실 둥근달 화왕산 올라 환장고개 진달래 내 님 넘겨주소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우포늪 하늬바람 따오기 날고 마파람 불면 가시연꽃 피지요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남지들녘 안고 도는 푸른 낙동강 유채꽃 개비리길 풍경이 좋네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삼동에 내린 눈은

창녕아리랑(남창-청소년) 임재권, 서정효

두리둥실 둥근달 화왕산 올라 환장고개 진달래 내 님 넘겨주소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우포늪 하늬바람 따오기 날고 마파람 불면 가시연꽃 피지요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남지들녘 안고 도는 푸른 낙동강 유채꽃 개비리길 풍경이 좋네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삼동에 내린 눈은

창녕아리랑(여창-청소년) 조서윤

두리둥실 둥근달 화왕산 올라 환장고개 진달래 내 님 넘겨주소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우포늪 하늬바람 따오기 날고 마파람 불면 가시연꽃 피지요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남지들녘 안고 도는 푸른 낙동강 유채꽃 개비리길 풍경이 좋네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아리랑아 고개로 날 넘겨주소

함께 가야 해 사랑과 평화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해 살기 힘이 든다고 모두들 너무 기 죽으면 안돼 어차피 우린 이미 같은 배를 탔어 앞을 향해서 나가야 해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해 살다 보면 내리막이 있고 오르막도 있어 너무 상심 마 지금 잠깐 힘이 든다고 모두들 기죽지말고 다함께 힘을내 함께 가야 해 함께 가야

가야 Booth

아무도 지금 나에겐 필요 없어 누구도 무엇도 도움이 되질 않아 가만히 눈을 감고 숨을 멈춰 높다란 하늘에 입맞춤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들려오잖아 너를 부르는 목소리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혼자가 아냐 내가 부르고 있어 잃었니 너의 자리를 네 이름을 슬퍼마 울지마 아주 잠시일 뿐야 조용히 숨을 죽이고 눈을 감아 높다란 하늘에 입맞춤

가야 부스 (Booth)

아무도 지금 나에겐 필요 없어 누구도 무엇도 도움이 되질 않아 가만히 눈을 감고 숨을 멈춰 높다란 하늘에 입맞춤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들려오잖아 너를 부르는 목소리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혼자가 아냐 내가 부르고 있어 잃었니 너의 자리를 네 이름을 슬퍼마 울지마 아주 잠시일 뿐야 조용히 숨을 죽이고 눈을 감아 높다란 하늘에 입맞춤

가야 부스(Booth)

아무도 지금 나에겐 필요 없어 누구도 무엇도 도움이 되질 않아 가만히 눈을 감고 숨을 멈춰 높다란 하늘에 입맞춤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들려오잖아 너를 부르는 목소리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여 혼자가 아냐 내가 부르고 있어 잃었니 너의 자리를 네 이름을 슬퍼마 울지마 아주 잠시일 뿐야 조용히 숨을 죽이고 눈을 감아 높다란 하늘에 입맞춤

설원의 도화지에 SunO

동짓달 높은 봉에 마파람 불어오면 누리에 폭설 내려 은빛 세상 펼쳐지고 덕유는 넉넉한 미소로 산객을 맞는다 작년 이맘때는 칼바람 추위 속에 가지마다 산호가 주렁주렁하더니 이번엔 웃통 내놓고 흰 이불 덮었구나 하늘이 열리자 시리도록 부신 설원 신이 그린 일필휘지 한 폭의 수묵화에 넋 놓고 숨을 멈춘 채 한동안 바라본다 또다시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다면 설원의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 전인권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옆자리 (Feat. 유정현) 민화

언제나 같은 일상이야 운전해서 퇴근 하는길 늘 옆자리엔 니가 웃으며 앉아있었는데 그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 잊혀질때 된것 같은데 어디서든 함께 했던 내 옆자리 어디든 같이 가자고 했던 너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 오늘도 옆자릴 비워 둘께 너의 자리 내게 속삭이던 말들 행복하자 했었는데 그렇게 하루 하루가 흘러 잊혀질때 된것 같은데 어디서든

&***이대로가야하나***& 이윤하

이대로 가야 하나 이대로 가야 하나 주고받은 우리 사랑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가야 하나요 돌아서면 잊어버릴 슬픔은 던져버리고 오는 세월 가는 세월 멋지게 살아가면서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둥두둥둥 떠다니는 행복을 찾아가며 다시 한 번 멋지게 살아요 이대로 가야 하나 이대로 가야 하나 주고받은 우리 사랑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가야

[Bonus track] 나는 믿음의 사람!(학령기 주제가) 파이디온선교회

나는 믿음의 사람 우리 함께 떠나요 특별한 믿음의 여행을 하나님 의지하며 출발준비 하나님 함께 하리 다 함께 출발 하나님의 크신 약속 믿고 가는 길 하나님의 크신 능력 우릴 인도해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도 순종할 때 인도하시네 나는 믿음의 사람 우리 함께 떠나요 특별한 믿음의 여행을 하나님 의지하며 출발준비 하나님 함께 하리

축복의 걸음 (Feat. 홍성민, 이현욱, 서승희, JUST, 정진환, 민호기) 엔라이안(N.Ryan)

부르심에 한 소망 안하서 하나 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리 한 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높게 되신 예수만 바라네 가야 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 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축복의 걸음 (Feat. 홍성민, 이현욱, 서승희, JUST, 정진환, 민호기) N.Ryan

부르심에 한 소망 안하서 하나 된 우리 서로 다른 우리 한 몸으로 부르셔 한 길 걷게 하시는 주의 뜻 이제 우리 같은 곳 바라보며 하나되어서 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버리고 높게 되신 주님만 바라네 가야 할 그 곳 지금은 비록 멀게만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다를 곳 아버지 나라 우리 더딘 걸음 이지만 결코 멈추진 않죠 연약한 이 일으켜주며 함께 가야

Unknown Story 향니

끝이 어딘지 난 알 수 없어 어디서부터 난 준비를 해야 할지 우리 둘만의 소중한 약속 그 끝은 너만이 알고 있기에 사랑은 날 바보로 만들어 확실치 않은 계획은 날 믿게 하고 이 모든 아픔은 과정일 뿐 이라며 날 타이르네 우리 목적지는 어딘지 내가 가야 할 곳은 어딘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알 수가 없는 거야 너를 채워갈 수록 날 잃어

우리 다시는 선희진희 OST

이제는 놓아줘 나의 손을 이제 다시는 나를 바라볼 수 없을 테니 행복하길 바래 나 없이도 다시 처음 그대로 되돌아 가야우리 다시는 우연히라도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해 그땐 눈물흘릴테니 모두 가져 가야해 지쳐버린 그 사랑도 이렇게 멀리서널 바라보기만 할테니 행복하길 바래 나 없이도 다시 처음 그대로 되돌아 가야우리 다시는 우연히라도

떠나갈수 밖에 없는 우리 고병희

난 정말 알 수 없어요 저 가는 세월속에서 길가의 가로수잎 하나 둘 어디로 사라지는지 푸르른 빛을 다하고 그 밑둥 잘리어가면 언제쯤 보고 지난 사랑의 기억도 사라져가듯 오월의 태양 아래서 나누던 많은 말들이 시월의 낙엽들로 질 때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그댄 어디로 떠나갈까 우리들의 길은 어디에 있나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그댄

가야지...Q..(MR).. 김영임(반주곡)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 길...<< 울며... 울며 홀로 가야지... 우리..우리 어머니는 마음씨도 좋아.. 오냐 오냐 잘 살라고 우리.....<<< 우리..어-머-니.....

함께 가야 할 길 우순실

함께 가야할 길 - 우순실 이제모든 걸 잊어버리고 니 곁에 나를 바라봐 내게 약속한 행복이 지금 잠시 우리 곁에 없데도 너를 보는 내 맘에 언제나 사랑뿐인걸 니가 나를 지켜주듯 알아줘 힘든 만큼 쌓이는 불만들 이제 모두 버리고 조금만 더 기운을 내 그럼 언젠가는 우리 몫의 행복은 더욱 값진 보석 들이 될꺼야 우리곁에 속삭이는 어려움인데 갑갑한

외로워마세요 남수련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Photoism (Feat. godinrage) HilDa

우리 같이 찍던 포토이즘 기억나 언제나 영원이라 말했었잖아 우린 이제 잊혀진 거야? 우린 이제 지워진 거야? 우리 같이 찍던 포토이즘 기억나 언제나 영원이라 말했었잖아 너는 이제 떠나간 거야?

부디 미노이 (meenoi)

어 오빠야 오빠야 이것 좀 봐 것 좀 봐 우리 집 고양이 둘 오던가 언니 좀 놀았잖아 홍대에서 잘나가잖아 이태원에서도 잘나가잖아 가야 돼 춤을 흔들어 제껴 Booty 난 좀 노는 언니 어따 쓸래 빵디 난 좀 털어 궁디 흔들어 제껴 Booty 난 좀 노는 언니 어따 쓸래 빵디 난 좀 털어 궁디 자기야 내 친구 남자친구 강릉 갔대 우리 빨랑 짐 싸 나와 속초

애가 박상철

미련두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가세요 한떄는 우리도 사랑에 빠져 목숨 건젹 있었잖아요 바람이 불면 구름이 오고 구름이 짙어지면 비가 오 듯이 우리 사랑도 먹구름 되어 궂은비로 내리네~~ 붙잡아도 가야 할 사람 마음편히 보내고 싶어요 나를 위로 하지 말아요 마음편히 가세요 목숨 건젹 있었잖아요 바람이

다른 우리 김형중

너는 어둠속에 달만 늘 그리워하다 눈이 멀게 된 태양멀리서 너만 느끼는지 나도 같은 공간 바라보다 노을속에 사라져 어디까지 가야 우리는 만날까 너무 지겨운 사랑에 진저리 칠것만 같아 언제가되야 너와 내가 하나가 될까 니가 떨어져 나간 내 심장이 다가져 간 거 같아 나는 이름없는 섬에 닻을 내리지 못해 내 주위를 표류하는데 어디까지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나날들 친목도모

함께 지내온 많은 날들이 이젠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만 있네 슬퍼하지 마 잊혀진대도 어차피 모든 것들이 떠나가 버릴 테니까 우리에게 남아있는 나날들을 가꿔 가야 해 미련조차도 둘 필요 없어 앞으로의 수많은 날들이 너와 나를 기다리고 있어 우리에게 남아있는 나날들을 가꿔 가야 해 밝게 빛나고 있는 햇살 아래서 우리 함께 서있네 우리에게 남아 있는

순례자 (윤재광) 윤재광

밝아 오는 새벽의 희망을 열고 일어나 주의 길 가리라 주 바라는 내 마음에 성령을 부어 주소서 내 영혼에 한 소망 이루는 곳에 내 마음 달려갈 그 길에 내 걸음을 이끄 시며 갈 길 인도 하소서 한 걸음씩 나아 갈 순례자의 발 걸음 비록 작지만 거칠고 험한 광야 길에도 우리 주님 함께 하시네 새벽을 깨워 일어나 승리의 그 길 향해 달려 가리라

우리 다시는 - 차은주 선희진희 OST

이제는 놓아줘 나의 손을 이제 다시는 나를 바라볼 수 없을 테니 행복하길 바래 나 없이도 다시 처음 그대로 되돌아 가야우리 다시는 우연히라도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해 그땐 눈물흘릴테니 모두 가져 가야해 지쳐버린 그 사랑도 이렇게 멀리서널 바라보기만 할테니 행복하길 바래 나 없이도 다시 처음 그대로 되돌아 가야우리 다시는 우연히라도

하고 싶은 건 해야 해 태인

바람이 널 흔들어 자꾸만 넌 흔들려 우리 사랑 이것밖에는 안되는 거야 바람이 날 또 흔들어 자꾸만 나도 흔들려 우리 사랑 이쯤에서 정리할래 끝이야 더 이상은 더 이상은 우리 힘들어 자꾸만 왜 그러니 왜 그러니 우리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좋은 사랑을 하자고 우리 둘이 둘이서 얘길 했어 하고 싶은 건 해야 해 원하는 길을 가야

과연 반쪽짜리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외롭지 언제 쯤 괜찮아질지 전혀 감이 안 오지 우리 얘기했던 날 난 기억해 너는 어때 모두 거짓말 같아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과연 우리는 어딜 가야 했을까 과연 마음 둘 곳 하나 없었잖아 우리를 지켜주던 건 거짓말 거짓말 뿐이었지 새벽부터 아침까지 얘기들을 나눴지 할 말은 별로 없었어 몸이 너무 차가워서 내가 얘기했던

환장 가야

약하디약한 당신의여자 가슴을갈기갈기 헤집어놓고 무거운짐하나 남겨놓고서 첫차를타고 떠난사람아 또다른바늘에 실을끼우려고 자충수를 두다니 어찌감당 하려고 신세를망치려 환장했구나 되돌아올거야 당신이 던져버린 부메랑 허락도없이 내가슴에 비수를꽂은 사람아

내 대답은 OK 가야

오다가다 만난 그사람 날좋아했다네 어쩌나어쩌나 말이라도 해주지 참좋은 인연이 될뻔했네 늦지않았네 그때는 몰랐지만 당신을 놓치지 않으리 여자라서 먼저 말하기가 쑥스러우니 남자인 당신먼저 말해주면 내대답은 ok 랍니다

여자의 변신 가야

낯보다는 까만밤이면 더많이많이 보고싶은 사람아 가슴한켠에 당신을 묻어두고서 살아가는 오늘이 행복합니다 예전엔 작은 비바람에 견딜수없어 드러눕는 갈대처럼 떨어지는 꽃잎처럼 약하디약하게 눈물로 살아왔지만 강하디강한 여자로 살아가는법을 노를젖는 뱃사공에게 배웠습니다 이제 더는 울지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