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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일까 친구일까 목 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때서야 그 답을 알 수 있나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참 몹쓸 나쁜 그 사람 보고 또 봐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그 사람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알 수가 없어 내 가슴은 그대 땜에 엉망진창 엉켜버렸어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답답하네요

애인일까 친구일까 목 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때서야 그 답을 알 수 있나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참 몹쓸 나쁜 그 사람 보고 또 봐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그 사람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알 수가 없어 내 가슴은 그대 땜에 엉망진창 엉켜버렸어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답답하네요

애인일까 친구일까 목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때서야 그 답을 알 수 있나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참 몹쓸 나쁜 그 사람 보고 또 봐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그 사람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알 수가 없어 내 가슴은 그대 땜에 엉망진창 엉켜버렸어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답답하네요

애인일까 친구일까 [방송용] 목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때서야 그 답을 알 수 있나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참 몹쓸 나쁜 그 사람 보고 또 봐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그 사람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알 수가 없어 내 가슴은 그대 땜에 엉망진창 엉켜버렸어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답답하네요

애인일까 친구일까 (트로트) 목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때서야 그 답을 알 수 있나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참 몹쓸 나쁜 그 사람 보고 또 봐도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그 사람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알 수가 없어 내 가슴은 그대 땜에 엉망진창 엉켜버렸어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답답하네요

애인일까 친구일까 (MR) 목비

((애인일까ㅡ 친구일까ㅡ애인일까 친구일까 애ㅡ인ㅡ일까 ㅡ친ㅡ구ㅡ일까ㅡ)) 31초) 애ㅡ인ㅡ일까 ㅡ친ㅡ구일까 나도 몰라아ㅡ 37초) 외ㅡ로ㅡ움ㅡ과 ㅡ그ㅡ리움만 주는 그대ㅡ 43초) 내 ㅡ마ㅡ음ㅡ이 ㅡ 가ㅡㅡ는대로 가)다보면ㅡ 50초) 그ㅡ때ㅡ서ㅡ야 ㅡ그ㅡ 답을 알 수 ㅡ있나ㅡ 56초) 손ㅡ끝ㅡ만ㅡ 스ㅡ쳐도ㅡ 두ㅡ근ㅡ거ㅡ리는ㅡㅡㅡ

애인일까친구일까 목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

애인일까친구일까 (침묵하다님 ♥함께 들어요!! 행복한 사랑의 언어♥ 목비

애인일까 친구일까 나도 몰라 외로움과 그리움만 주는 그대 내 마음이 가는대로 가다보면 그때서야 그 답을 알 수 있나 손끝만 스쳐도 두근거리는 참 몹쓸 ?

Mon Amie Irony 몽구스(Mongoose)

언제부턴가 니가 여자로 보여 둘도 없이 소중했던 나의 친구 밤낮으로 고민해도 해답은 없네 mon amie (mon amie) irony (irony) 사랑을 고백할까 우정을 나눌까 mon amie (mon amie)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니 눈빛만 봐도 내 맘은 뜨거워 사랑일까 우정일까 친구일까 애인일까 mon amie (mon amie

Mon Amie Irony 몽구스

언제부턴가 니가 여자로 보여 둘도 없이 소중했던 나의 친구 밤낮으로 고민해도 해답은 없네 mon amie mon amie irony irony 사랑을 고백할까 우정을 나눌까 mon amie mon amie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니 눈빛만 봐도 내 맘은 뜨거워 사랑일까 우정일까 친구일까 애인일까 mon amie mon amie irony irony 사랑을

비 목 가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비 목 가 곡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말해볼까 권수진

기억나 내 곁에 있던 온기 너의 넓은 어깨 난 깨기 싫어 이 꿈 너무나 포근한 이 꿈 가슴이 몽글거려 이 행복을 어서 굴리고 싶네 함께 하기로 한 점심식사가 내 심장 뛰게 하네 걸음 빨라지게 하네 함께 가기로 한 둘만의 장소가 내 긴장 풀리게 해 나를 웃음짓게 하네 내가 좋아한다 말해볼까 네게 좋아하냐 물어볼까 우린 연인일까 친구일까

비 오는 날 신윤철

그대 손 잡지 못해서 오는 날이 미웠지 그대 미소 볼 수 없어서 내리는 날이 미웠지 그대 손 잡지 못해서 오는 날이 미웠지 그대 미소 볼 수 없어서 내리는 날이 미웠지 그대를 사랑하지 못해서 말랐고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해 비를 맞았지 그대 손 잡지 못해서 오는 날이 미웠지 그대 미소 볼 수 없어서 내리는 날이 미웠지 그대를 사랑하지

진정한 친구 이진아

깊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나봐 지금까지 더 특별하고 더 소중한 걸 정하는 건 어려웠어 난 모든 게 다 좋았지 모두를 다 공평하게 좋아했지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난 혼자야 진정한 친구는 어떤 친구일까 난 모르겠어 갑자기 궁금해 이제 와 사춘기가 다시 온 걸까 어려워진 인간관계 덜덜덜덜 인생을 걷다 보면서 소중한 인연 많이 생겼어 다 특별하고 다 소중해서 다 잘해주고

연인의 길(584) (MR) 금영노래방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비오는 토론토 강원도

오는 토론토 낯설은 이 거리 이 밤도 누굴 찾아 빗속을 헤매나 사방을 둘러봐도 모르는 사람들뿐 외로운 이 마음 달랠 길 없구나 눈감으면 보일 듯 떠오르는 그 얼굴 그리워 매이게 불러보는 그 이름 오는 토론토 쓸쓸한 이 거리 이 밤도 누굴 찾아 빗속을 헤매나 눈감으면 보일 듯 떠오르는 그 얼굴 그리워 매이게 불러보는 그

고백해 볼까 스패로우

아침에 눈을 뜨니 그대 생각에 설레여 한참을 미소짓네 오늘 그댈 만나러 새 구두신고 가슴이 두근두근 사랑에 사랑에 빠졌네 고백해 볼까 그냥 포기할까 그대 내 맘 알까 모른척 하는 걸까 고백해 볼까 그냥 포기할까 친구일까 연인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하루종일 그대향기에 꿈같은 영화같은 상상에 잠겨 자는 척

연인의 길 한설아

연인의 길 - 한설아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간주중 말 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연인의 길 박희상

연인의 길 - 박희상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간주중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비 내리는 삼량진 박재홍

배추밭에 복실이도 외양간에 송아지도 잘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따라 오십리길 한사코 오시였오 꽃분이에 손을 잡고 메이던 그날밤을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영남김치 쥐어주며 돌아선 우물터에 수양버들 잎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비내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달려간다 사나이의

춘자야 유퉁

갈매기 날으고 뱃고동 울리는 자갈치 선창가에서 오늘도 나는 떠난 네가 그리워 메이게 불러 본단다 춘자야 춘자야 사랑했던 여인아 너는 왜 날 두고 떠나갔느냐 사랑한단 말 남겨 놓고 떠나가 버린 춘자 네가 그리워 오늘도 나는 내리는 자갈치 선창가에서 떠난 너를 메이게 부른다 춘자야 춘자야 사랑했던 여인아 불러도

내 여자가 제일이야 이재열(진진)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여자가- 제 일이야 단하루도 당신없이 살수가없어 하나에서 열까지 어여쁜여자 몸매는 아니지만 마-음은비단결같아 미스코리아도 나-는싫어~~ 장~미꽃에 -할손가 ~련꽃에 비할손가 이른아침 잠에서깨어 내곁에 있는당신 내여자~가 제일 이-야~ >>>>>>>>>>간주중<<<<<<<<<<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여자가

답답한 사내야 노아

사랑아닌 사랑 친구아닌 친구 많고 많지만 이건정말 말도 안될 어정쩡한 우리사이 친구일까 아닐까 사랑일까 아닐까 뭐가중요하냐며 대답대신 웃음만 짓는 그대 놓치고 후회 하지말고 없다고 징징대지 말고 지금이순간이 기회야 이제그만 나를봐 한눈팔면 안된다 예쁜여자보면 눈 돌아가는 소리 이제그만 나를봐 진짜진짜 나만봐 어딜보나 답답한 사내야 사랑아닌 사랑

귀향..Q..(MR).. 나훈아(반주곡)

--화 송이 송이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 냄새-를.. 잊지 못 해-서..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 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 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 온 내 -고-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화 송이 송이송이..

이적

한눈팔지 말고 나만 봐줘요 아직 나는 잔뜩 목이 말라요 숨이 넘어갈 듯 노랠 부르며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우 땀이 오도록 우 눈이 빠지도록 우 여기 이 자리에서 그대가 나타나길 기다렸어요 내게 약속해 떠나지 않겠다고 우리 꿈꿨던 그곳에 닿을 때까지 물 물 물 물 물 물 좀 줘요 목말라요 내 머리가 흠뻑 젖게 해줘요

비오는 날은 항상 그립다 염정민 (Yum jung min)

인연 이란게 있다지만 보고 싶은 그리움 그리움에 메여온 한 여자는 웁니다. 세월 또한 흘렀지만 보고 싶은 그리움 그리움에 메여온 한 남자도 웁니다. 가슴에 또 가슴에 묻어온 그 사랑 그 사람이 보고파서 하늘만 봅니다.

연인의 길 김태연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연인의 길 문주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나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데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연인의길 패티 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나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데에서 차가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비내리는 호남선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리)이 메인 이별가~아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 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흐으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2. 다시 못올 그~으으날짜~아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냐 ~~~~~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악연 (With 김승현) 김재선

안녕 널 또 만났어 꿈에서 사랑한다고 했어 나도 몰래 깜짝 놀랐지만 너에게 말할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니까 오늘도 언제나 그랬듯이 네 친구에게 잘해주겠지 난 근데 넌 사랑이라 한 데 다 널 보기 위해서인데 왜 하필 내 사람의 친구일까 사실 난 이기적이라 너만 좋다면 어떻게든 갈게 그전까지는 널 보고 싶은 마음이라 네 친구에게 잘해줄 거야

비내리는 삼랑진 박창오

대추밭에 복실이도 외양간의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 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t소 옥분이의 손을 잡고 메이던 그날 밤은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염낭줌치 지어주며 돌아선 눈물터엔 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내리는 삼랑진에 정거장도 외로운데 소리치는 기관차는 북쪽으로 달려간다

저갈매기왜울어 김설훈

*부-산항구 ~갈매기가~~메어울-던밤 *등 대불만 쓸쓸히 -춰-만주-네 *태종대 파도소리-누구를기~다리나~ *오늘밤도~금빛물결-은빛물-결따-라~ *저갈매기왜울어 저갈매기울어~ *~~~~~~나를-울리나~~~~~) *~~~~~2절~~~~동일함~~~~~~~~) *

어땠을까 (feat. 김종완 of NELL) Agust D

아직도 여전히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아직도 여전히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아직도 여전히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Dear my friend 어떻게 지내니 넌 나는 뭐 잘지내 알다시피 뭐 응 Dear my friend 나 솔직히 말할게 난 니가 존나게 미워 아직도 여전히 기억해 함께였었던 지난 날

비내리는 삼랑진 양진수

내리는 삼랑진 - 양진수 대추밭에 복실이도 외양간의 송아지도 잘 있거라 하직하고 복돌이는 떠나는데 어머님은 무명수건 눈물을 적시면서 아들 따라 오십리 길 한사코 오시었소 간주중 옥분이의 손을 잡고 메이던 그날 밤은 가랑비만 소리없이 옷소매를 적시었네 염낭줌치 (주머니) 쥐어주며 돌아선 우물터에 수양버들 이파리도 눈물을 흘리었소 간주중

널 보낸 후 배혜정

널 보내야 했었던 시간 벌써 잊었겠지만 난 널 보낸 후에야 알았어 사랑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난 내 곁에서 힘든 널 볼 수 없어 차라리 내가 아파도 OH~ 그만 놓아줘야 했는데 너를 사랑한 기억 가슴 깊이 묻고 끝나지 않을 그리움 쌓여가겠지만 너만 아프지 않다면 OH~~ 내리는 밤이면 눈부신 햇살 가슴시린 오후에는 널 꺼내 보면서

☞『 말로

사랑 떨어지려 오르는 운명 홀로 타오르는 가여운 불꽃 사랑 대답 없는 외로운 몸짓 홀로 부르다가 사라질 노래여 노래여 못 견뎌 그리운 마음 하얗게 눈물처럼 터져가네 바람 부는 날 그 몸 지고 나면 푸른 잎들 무성해 흔적도 없겠지만 뜨겁던 마음을 잊지는 말아요 이 봄 가기 전에 나의 사랑 허공 속에 새겨둔 약속 홀로 나부끼다 사라질 노래여 노래여 사무쳐...

유상록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1.이왕이면 더 큰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널보낸 후 배혜정

널 보내야 했었던 시간 벌써 잊었겠지만 난 널 보낸 후에야 알았어 사랑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난 내 곁에서 힘든 널 볼 수 없어 차라리 내가 아파도 OH~ 그만 놓아줘야 했는데 너를 사랑한 기억 가슴 깊이 묻고 끝나지 않을 그리움 쌓여가겠지만 너만 아프지 않다면 OH~~ 내리는 밤이면 눈부신 햇살 가슴시린 오후 에는 널 꺼내 보면서 놓아

우 네 정태춘

저 건너 산에는 진달래 고운데 그 꽃을 못 먹어 두견이 우는데 우네, 우네, 두견이 우네 진달래 향기에 취해서 우네 동구 길 텃논엔 장마 오는데 넘치는 논 둑엔 개구리 우는데 우네, 우네, 개구리 우네 장대 속에서 놓아 우네 외딴 집 마당엔 갈 햇볕 좋은데 빈 집을 지키는 아기는 우는데 우네, 우네, 아기가 우네 하늘이

우 네 정태춘

저 건너 산에는 진달래 고운데 그 꽃을 못 먹어 두견이 우는데 우네, 우네, 두견이 우네 진달래 향기에 취해서 우네 동구 길 텃논엔 장마 오는데 넘치는 논 둑엔 개구리 우는데 우네, 우네, 개구리 우네 장대 속에서 놓아 우네 외딴 집 마당엔 갈 햇볕 좋은데 빈 집을 지키는 아기는 우는데 우네, 우네, 아기가 우네 하늘이

명동부르스 백승태

궂은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 쓸쓸히 걷는 심정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걷는 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무상초 유지나

세-월 담-장넘머 바-람 부-는 길- 홀로 숨어 피었다 홀로 숨어 지는꽃 그이-름 무-상초라네 긴세-월 -바람에 속태우고 피었다 - 한세-월 눈-맞추고 그리쉽게 지는가 바람 속의 꽃이어 세월 속의 꽃이어 그-이-름 무-상초라네 >>>>>>>>>>간주중<<<<<<<<<< 세-월 이-끼덮은 기-암 절-벽 아-래

무상초(MR) 유지나

세-월 담-장넘머 바-람 부-는 길- 홀로 숨어 피었다 홀로 숨어 지는꽃 그이-름 무-상초라네 긴세-월 -바람에 속태우고 피었다 - 한세-월 눈-맞추고 그리쉽게 지는가 바람 속의 꽃이어 세월 속의 꽃이어 그-이-름 무-상초라네 >>>>>>>>>>간주중<<<<<<<<<< 세-월 이-끼덮은 기-암 절-벽 아-래

명동부루스 김수희

궂은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 내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 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저물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걷는 심정 그 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메어 불러 보는 명동의 부르스여

저들밖에(어린이캐롤) 아이시대

저들밖에(어린이 캐롤) 아이시대 저들밖에 한 밤 중에 양틈에 자던 자들 천사들이 전하여준 주나신 소식 들 었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 밖에 별하 나가 이상한 빛을 추어 이 땅위에 큰 영광이 나타날 징조 보 였네 노엘 노엘 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이목구비 박상문 뮤직웍스

엄마의 이목구비(耳目口鼻) 넘 예뻐 아빠의 이목구비(耳目口鼻) 넘 멋져 동생의 이목구비(耳目口鼻) 넘 귀여워 또렷 또렷 해 귀 이(耳) 눈 (目) 입 구(口) 코 (鼻) 이목구비(耳目口鼻) 이목구비(耳目口鼻)

비. 비. 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잇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