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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장미 박강수, 박창근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가시가 돼버릴까...

푸른 장미 박강수/박창근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가시가 되버...

푸른 장미 박강수

더 가까이는 오지 말았으면 해 다시 내가 그대를 향하여 가시가 되어 찌르게 될까봐 향기보다 더 아픈 기억을 주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 눈물 흘릴까봐 아름다워 외로운 눈길 피할 수 없어 어찌할 수 없던 마음 어떡하죠 나 어떡하죠 밤이 내리면 푸른빛을 받아 태양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될까봐 나 두려워져 사랑이라도 그대에게 가시가 돼버릴까봐...

그대만을 박강수, 박창근

?노란 불빛 가로등 하나 그대 집 앞 골목길 숨가쁜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목소리가 방 ...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바로 나 박강수,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그대만을 박강수/박창근

노란 불빛 가로등 하나 그대 집 앞 골목길 숨가뿐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 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닮았나요 그대여 ...

언제나 사랑은 박강수, 박창근

?한 송이 여리디 여린 꽃 피어나 바람을 만났네 나는요 무슨 꽃빛 물들여 그대 눈길을 마음을 다가서게 할까요 어제는 비가 잠시 내려 나에겐 싱그럽던 하루 그러나 햇살은 더디기만 하고 시간은 더욱 더 기다리게 하네요 언제나 사랑은 그렇게 기다리는 거라고 바람은 나에게 말을 했었네 그래 나의 시절이 오면 그래 그때는 말해줄 거야 향기보다 더 진한 그리움이...

무념무상의 시간 박강수/박창근

언제나 한길 가고 있는 저 사람에게 물었어 쓸쓸한 적 없냐고 혼자 외로워한 적 없냐고 그럴 때면 당신은 어떤 노래 어떤 음악 즐겨 듣냐고 아무런 복잡한 생각 떨쳐버릴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 그들만의 시간 그들만의 평온함 그 어떤 외로움도 감당해 낼수 있다 그 어떤 어둠도 함께할 자신이 있다 그 어떤 불안함 그 어떤 막막함까지 이겨낼 수 있는...

목련 박강수, 박창근

?목련이 필 때 따라 웃던 사람 목련이 지면 음 눈물짓는 그댈 알게 된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기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졌지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필 때 내게로 온 사랑 목련이 지면 슬퍼했던 그대 떠나 간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추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폈지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 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닮았나요 그대여 ...

바로 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목련 박강수/박창근

목련이 필 때 따라 웃던 사람 목련이 지면 눈물짓는 그댈 알게 된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기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졌지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필 때 내게로 온 사랑 목련이 지면 슬퍼했던 그대 떠나 간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추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폈지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

몽유 박강수, 박창근

?깊은 잠 속에 닿지 않고 허공에 누워 수많은 생각에 닿으니 다시 깨어난 꿈 아니 그땐 몰랐네 사랑인 줄 몰랐네 수많은 별들의 밤들도 날이 새면 사라진다 그토록 미웁던 날들 그리운 날들의 이별도 그 기억이 그 마음이 사랑인 줄 모르고 아니 그땐 몰랐네 사랑인 줄 몰랐네 수많은 별들의 밤들도 날이 새면 사라진다 그토록 미웁던 날들 그리운 날들의 이별도 ...

바로 나 박강수 &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바로나 박강수&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나 바로 나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슬픔의 대상도 바로 나 바로 나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

무념무상의 시간 박강수, 박창근

?언제나 한길 가고 있는 저 사람에게 물었어 쓸쓸한 적 없냐고 혼자 외로워한 적 없냐고 그럴 때면 당신은 어떤 노래 어떤 음악 즐겨 듣냐고 아무런 복잡한 생각 떨쳐버릴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 그들만의 시간 그들만의 평온함 음 그어떤 외로움도 감당해 낼수 있다 그어떤 어둠도 함께할 자신이 있다 그 어떤 불안함 그 어떤 막막함까지 이겨낼 수 있는 그 힘은...

바밤바 (그대여 이 노래를 들어봐요) 박강수 & 박창근

?나의 여윈 창가에도 까맣게 밤은 찾아와 하릴없는 나의 마음을 물들이네 오늘도 난 누군가의 목마른 이 갈증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그려 나갔네 동그란 달이 있고 파아란 바닷속을 여행하는데 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나는요 그저 그것만 바랄 뿐이에요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밤바바바밤 밤밤 밤바바바밤 그대여 이 노래 들어 봐요 그대는 바다를 닮았나요 그대여 ...

목련 박강수 & 박창근

?목련이 필 때 따라 웃던 사람 목련이 지면 음 눈물짓는 그댈 알게 된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기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졌지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지네 목련이 필 때 내게로 온 사랑 목련이 지면 슬퍼했던 그대 떠나 간 날에 목련의 노랠 들었지 그댈 추억하는 지금 목련도 따라 폈지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련이 피네 목...

언제나 사랑은 박강수/박창근

한 송이 여리디 여린 꽃 피어나 바람을 만났네 나는요 무슨 꽃 빛 물들여 그대 눈길을 마음을 다가서게 할까요 어제는 비가 잠시 내려 나에겐 싱그럽던 하루 그러나 햇살은 더디기만 하고 시간은 더욱더 기다리게 하네요 언제나 사랑은 그렇게 기다리는 거라고 바람은 나에게 말을 했었네 그래 나의 시절이 오면 그래 그때는 말해줄거야 향기보다 더 진한 그리움...

그대에게 나의 이 마음 전하고파 박창근

강과 강을 사이에 두고 우리는 그리움의 시를 써요 비록 마음안의 강이지만 깊고도 깊어요 그대여 나를 선택해줘 고마워 그 마음 알아요 그대는 저 파란 하늘 나는 푸르고도 푸른 이 바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나의 이 마음 전하고파 그대의 마음이 열려있다면 그대에게 나의 이 노래 전하고파 그대의 마음안에 내가 들어가고 파 강과 강을

너의 눈물언덕에 박창근

푸른 하늘이 내 안에 담겨진 그때 너의 눈동자를 잊을 수가 없었어 그 안으로 난 먼 여행을 떠났지 그 후로도 오랫동안 지난시간 내가 기대온 너의 눈물언덕에 다시 기대도 좋아 눈뜨지 않을 거야 한참동안을 노닐다 다시 하늘이 닿은 길에 서있네 모든 게 꿈이었다면 다시 난 선잠에 들어 다시 느껴볼 그 생각을 잊을 거야 모든 게 없다면 이조차 꿈이라면 하나만 하나만

다시 힘을 내어라 (Short Ver.) 박강수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다시 힘을 내어라 박강수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삶에 지치면 길을 잃고 지치면 친구가 되어준 그댈 만나 기대어 걸어 가보자 올라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시아↘♧ 박강수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 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 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삶에 지치면 길을 잃고 지치면 친구가 되어준 그댈 만나 기대어 걸 어 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핑크시영님 신청곡) 박강수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 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 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삶에 지치면 길을 잃고 지치면 친구가 되어준 그댈 만나 기대어 걸 어 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박강수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 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돌아 보지 말고 나아가 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삶에 지치면 길을 잃고 지치면 친구가 되어준 그댈 만나 기대어 걸 어 가 보자

기억의 필름 박창근

저 동산을 뛰놀던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저 푸른 오월의 하늘처럼 천진하던 너의 그 얼굴이 지나가버린 시절에 안타까움의 조각들 쓸쓸하게 남아 맴을 도는 이 저녁의 그리움 헤어짐이 익숙치 못해 칭얼대는 너를 애써 놓아두고 나 돌아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길었던지 모를 거야 지나가버린 유년의 소중하던 너와의 시간들 아쉬움으로 남아 지금도 피어 오르는 기억의

파란 바람 박강수

고운 모래 길 걸어 간지러운 발가락 그 사이를 지나는 옆으로 기어가는 게 한마리 나는 도시를 떠나 많은 사람들 지나 옆으로 가도 좋은 또 다른 세상으로 빠져드는 이 기분 아무도 모르는 꿈 찾아 떠나가는 내 모습 푸른 꿈을 가르며 시원한 바다를 만나 바람을 타고 똑같은 하루를 떠나 같은 내 모습 지나 같은 길을 걸으며 똑같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나 그대와 함께 살겠네 박창근

나 그대와 함께 살겠네 푸른 바람 맞으며 그 바람이 주는 생명의 노랠 들어 주겠네 나 그대와 함께 살겠네 저 산 어느 한 자락 우릴 위한 땅이 있는 한 흙과 함께 살겠네 참 고마운 이 생명들 참 아름다운 이 보배들 사랑스러운 이 존재들 우릴 있게 하는 고귀한 친구들 인간의 죄를 용서 하소서 그 슬픔 함께 하소서 (사람의 죄를 용서 하소서 그 슬픔

푸른 바다와 그대 꿈에 관한 이야기 (2022 Remastered) 박창근

내가 이런저런 노랠 지어 부르고 그대는 다소곳이 내 곁에 하릴없는 너의 발걸음을 여기 묶어놓은 채 나는 기탈 튕기네 지금 이순간은 어떤 누구라도 좋아요 서로의 눈빛으로 많은 얘길 하고 있죠 이 모든 걸 내가 여기 다 담을 순 없어도 그저 편한 맘으로 노래할 테니 우울할 땐 난 바다로 가요 이 도시가 외로워 질 땐 그런 나를 참 오랫동안 지켜봐 온 그 ...

자전거타고 박강수

가로수 따라 푸른 길을 따라 나는 바람 속을 달린다 자전거 타고 강변을 따라 사람들을 따라 어린 아이 손잡고 걸음마를 이끄는 할아버지 표정엔 행복이 가득 보고 있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 지나가던 사람들 땀을 흘리며 발을 구르네 자전거 길을 따라 숲길을 따라 새들 노래 따라 나는 나의 꿈을 달린다 자전거 타고 하루하루 지나간 나의

My love My sweet 박강수

my love my sweet 푸른 하늘같은 그대는 내게 꿈을 주고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항상 웃고 있죠. 누구보다 행복 할거야. 함께 하는 우리 바람에 가끔 흔들려도 변하지 않을거야.

걱정하지 말라구 박창근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오늘도 저마다의 하나씩의 가치를 내려놓고 나날이 새롭게 주어지는 가치를 전해 받으며 해가 뜨고 해가 지고 달이 뜨고 달이 지고 너무나 푸른 하늘이 바다와 닮아 있던 어느 날 아이들 놀이터 미끄럼틀 옆에서 쪼그리고 앉은 난 시대를 외면하는 한줄 시를 써 내려 가고 그래도 내가 용길 얻고 의지 할 것들을 주워 담는

아카시아 꽃 피었네 박강수

향기가 코 끝에 산바람 타고 넓은 들을 지나 사람들의 기억속에 날아들어 향긋한 아카시아 꽃 피었네 집에 오는 길에 피곤하면 안된다고 활짝 웃음 주었네 외로운 나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반가움도 잠시뿐인 나의 지친 하루에 랄라라 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라라 차창 밖으로 지나는 푸른

푸른 장미 김찬민

돌아가는 날 푸른장미로 피어날꺼야 너없는 또 하루를 내가아닌나로 살아가야만해 창밖에 비가 내려 내 죽는 눈물 비가된거니 *이 아픔이 더자라서 푸른꽃이 피면 알게될꺼야 다시 돌아갈꺼야 x2너를 사랑해 그래서 아팠어 너를 미워해 더많이 아팠어 나를 살게 하는일 나를 다시 죽게하는 너에게로 난 가야만해* 이세상에서 눈을 감는 그날에 내가슴속에 푸른

장미 밤의공주(空奏)

이젠 흐려가 원망은 피어나 절망에 시들어 닿는 건 나였지만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일이면 잠들 내게서 긴 하루가 흐리워가 네가 나의 달이였나봐 (Hey Wait 여기 오늘밤은) (Hey Wait 거기 나와같이) (Hey Wait 여기 오늘밤은) 장미꽃 한 송이를 이젠 서툰 꿈이라 믿고 싶은 나라서 잠들수가 없는 꿈을 꾸는 듯해 어서 내게 안겨줘 푸른

그대입니다 (Inst.) 박강수/박강수

언제부턴가 나의 세상은 그대뿐인 하루입니다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와 피어나는 꽃잎입니다 그댈 만나고 나의 요즘은 햇살처럼 따뜻합니다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사람 바로 그대입니다 사랑하고 있어요 오직 한사람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 한사람 영원까지 함께할 내 사랑 그게 바로 그대입니다 라리라 라리라 라리라라 라리라라라 라리라 라리라 내 사랑은 그대입니다 그댈...

너에게 박창근

너에게 (작사 작곡 박창근) 울고 있는 너를 붙잡을 용기가 없어 그냥 너에게 모든걸 맡길 수 밖에 나를 바보라고 욕할 수 있기는 해도 함께 바보인척 눈감아 버릴 순 없어 그래 힘들겠지만 나는 믿어 너의 용기를 그래 울고있지만 나는 알아 너의 사랑을 여기 있어 너의 자린 변함이 없을거야 하지만 이자릴 비우든 다시 찾든 그건 니 맘이야

이유 박창근

작사,곡,노래 박창근 내게 목을 죄는 쇠사슬을 준다면 나는 순순히 응하진 않을거야 물어볼거야 내게 사랑을 원하고저 한다면 나는 쉽게 그것을 말하진 않을거야 침묵할거야 왜 내가 인정해야 하는지 왜 내가 상처받아야 하는지 그 대답을 들어야만 할까봐 그것이 내가 줄 최선의 것인지 나는 어떤 책임을 다 할 수 있는지 창문을 열어 새벽바람을 맡을까봐

생각 박창근

생각 (작사 작곡 박창근) 보여지고 싶은 것들 숨겨지고 싶지 않은 것들 높아지고 싶은 것들 작아지고 싶지 않은 것들 위엄서린 그 몸짓에 고개숙인 너의 모습이 점점 더 작아져만가는 이 시간들이 안타까워 한참을 나는 다른 생각 다른곳을 꿈꿔봤지 많은 사람 함께 모여 같은 시간속에 웃고 있어 걱정 없이 순한 얼굴 지친 모습들은 찾아볼수 없어

내 노래는 박창근

내 노래는 (작사 작곡 박창근) 내 노래는 긴 어둠속의 터널을 지나며 햇빛으로 가까이 내 노래는 긴 슬픔의 거치른 들판을 바람처럼 떠돌아 우우우 우우우 당신 곁으로 메마른 당신가슴 속으로 목마른 당신 입술 속으로 넘어가는 우~ 한모금 물로 우~ 한모금 물로

아야 박창근

아야 (작사 작곡 박창근) 아야아야아야아야아야 영화에나 볼 수 있던 총알들이 날아다닌다 지하철과 공원에는 니네 아빠 누워 잠잔다 고위층의 자제님들 결혼식 한번 삐까번쩍 배고픈 동생들에겐 오늘도 점심은 없다 아야아야아야아야아야 쌀 없으면 라면이라던 그 꼬마도 별 수 없더라 하늘이 노래져 간다 어께죽지 축축 늘어져 간다 아야아야아야아야아야

미안해 고양이 (2022 Remastered), 거세 당한 고양이 박창근

그대 불러보네 오 아름다워라 돌아보지 않는 그대가 더 매력있어 낯선 지붕들 넘어로 낯선 세계를 찾아 뛰어 다닐 그대가 아름다워 그런 그대가 너무 멋있어 그런 그대를 곁에 두고져 나는 그대를 죽였어 그런 그대를 곁에 두고져 나는 그대를 죽였어 그대 불러보네 오 아름다워라 돌아보지 않는 그대가 더 매력있어 낯선 지붕들 넘어로 낯선 세계를 찾아 뛰어 다닐 ...

空山 박창근

아름다운 이야기 속에 주인없는 나라 하늘 무지개 속 꽃밭속에서 당신과 내가 다시 만나 다시 만나 꿈처럼 시간이 흘러 어젯밤 그 별들 다시 보지 못해도 꿈을 꾸어요 눈 뜨지 말아요

짬뽕 박창근

짬뽕 (작사 작곡 박창근) 1.짬뽕 속에 나는 무엇일까 짬뽕 속에 나는 무엇일까 짬뽕 속에 나는 밀가루면 일까 짬뽕 속에 나는 돼지고기일까 짬뽕 그릇을 걷어 찬다면 짬뽕 그릇을 엎질러 버리면 짬뽕 속에 나는 고춧가루일까 짬뽕 속에 나는 빨간국물일까 짬뽕 그릇을 걷어 찬다면 짬뽕 그릇을 엎질러 버리면 나는 짜장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짬뽕이

박창근

넌 파란 미소와 파란 눈동자 파란 입술과 파란 머릿결 내게 온통 넌 파란 바다 파란 바다 난 네 안에 빠져들어 잠들은 물고기 난 힘든 하루와 불안한 꿈과 이 외로움과 깊은 상념에 온통 빠져 든 회색 시간 회색 시간 내 가여운 영혼이 날으는 이 밤 잠시 동안이라도 누워 쉴 수 있는 네 안에 바다로 한 점 시간 속 깨어 핀 꽃처럼 행복하고 파 노래하고 ...

나랑잘래 박창근

저렇게 비가오니 나랑 같이 잘래? 저렇게 파란소나기 나랑 같이 뛸래? 저렇게 눈이오니 나랑 같이 잘래? 저렇게 노란 눈덩일 화분에 심어놓고 잘래?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나랑 잠만 잘래 나랑 꿈만 꿀래 나랑 잠만 잘래 나랑 꿈만 꿀래 이렇게 비가오니 나랑 같이 잘래? 이렇게 눈이오니 나랑 같이 잘래? 이렇게 파란소나기 이렇게 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