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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대 박영복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어디에 계시옵니까 터질 것 같은 이내심정 홀로 솟아 피는 꽃대야 이제나 저제나 설레이는 아씨마음 바람에 흔들 흔들 흔들 거리네 내님아 우리 님아 꽃비를 내려주세요 꽃은 꽃대로 잎은 잎대로 이 청춘 다가기 전에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어디에 계시옵니까 터질 것 같은 이내심정 홀로 솟아 피는 꽃대야 이제나 저제나 설레이는 아씨마음 바람...

인생아 사랑아 박영복

인생아 사랑아 너는 누구냐 나는 누구냐 우리 서로 웃으며 살아가야지 이렇다 저렇다 인생이 그렇다 쓰다달다 힘들다마라 지난세월? 후회도 아쉬워말자 웃으며 기분좋게 보듬어주고 떠날땐 미련없이 잊으면 될것을 서로가 아쉬워하네 어차피 한번뿐인데 즐겁게 살다 가자 웃으며 살자 인생아 사랑아

영남루 박영복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세월 영남루 보름달에 님의 얼굴 담아주소 님그리워 눈물 가리면 오늘 밤 뜨는 구름 달도 흐려요 바람 불어와 구름 날리고 님의 소식 전해 주오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은 내님이 그리다만 눈썹같은 초승달 달이 차면 오시려나 달지면 오시려나 기다리다 가는...

김포아리랑 박영복

산바람 강바람 문수산 휘감고 돌아 오천년 역사에 김포평야 사랑심어 그리운 고향 여기에 있네 내 사랑 김포사랑 끝이 없어라 한강물 모이고 사랑도 모이고 님 따라 내님 따라 김포로 오세요 다 같이 얼싸안고 아리아리 아라리요 천년만년 노래하리라 내 사랑 김포아리랑 산바람 강바람 문수산 휘감고 돌아 오천년 역사에 김포평야 사랑심어 그리운 고향 여기에 있네 ...

빗속의 여인 박영복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 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오 잊지...

떠날 수 없는 당신 박영복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

천년을 빌려준다면 박영복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거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

영일만 친구 박영복

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 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갈매기 나래...

오늘은 고백한다 박영복

그날밤 처음본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외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나는왜 그사연 알고 싶을까 사랑을 안했는데 보고싶을까 오늘은 고백한다 이생명 다하도록 사랑을 한다고 내마음 휘잡는 검은 눈동자에는 사랑의 괴로움이 가득히 찻었지 끌리는 내마음 나도 모르게 사랑을 햇습니다 나도모르게 오늘은 고백한다 가슴을 털어 놓고 사랑을 한다고

못잊을건 정 박영복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을 돌아 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당신을 보내 놓고 무거운 발길은 돌아 갈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 속을 걷는다 그모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까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까 못잊을건 정

밤꽃 (Vocal. AI 영일) 이천우

밤에 피는 하얀꽃은 향기도 수줍은 총각, 밤이면 꽃대 주렁주렁 피어 바람에 수줍은 향 날리고 달뜨는 밤에도 비오는 밤에도 그리움, 품은 향기는 내 마음을 아는건지 저 멀리멀리 퍼져간다 가을바람 불어오면 멀리멀리 보내던 향기 멈추고 미움도 잊고 그리움도 잊고 풍성한 가시 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며 열린다 밤에 피는 하얀꽃은 향기도 수줍은 총각, 밤이면 꽃대

여행을 가요(Feat. 박 윤주) 동요사랑회

고운 아침 햇살 반짝이는 곳 바람타고 멀리멀리 여행을 가요 랄랄랄라 기분 좋은날 살그머니 꽃대 피워올리고 방긋방긋 예쁜꽃 춤추는 곳 골짜기 저멀리 언덕 아래 아이들에게 신나게 여행을 가요 나뭇잎 바람따라 춤추는 곳 별꽃따라 멀리멀리 여행을 가요 랄랄랄라 기분 좋은날 강물따라 졸졸 여행을 가요 황금빛 반짝이는 모래밭으로 초록파도 넘실대는 바닷속으로 너울너울 춤추며

봄바람처럼 별빛처럼(Feat. 배 예경) 동요사랑회

아빠 엄마 봄바람처럼 내 곁으로 오세요 공부도 앞가림도 잘하고 싶지만 미루기 대장에 느림보 대장이죠 마음에 안들어도 용기를 주세요 흔들리다 지고 마는 꽃이 되지 않게 단단한 꽃대 올려 세상의 봄이 될래요 아빠 엄마 별빛처럼 은은하게 비춰주세요 앞만 보며 달려가는 로봇아이 아니고 정답고 신나는 놀이가 더 좋아요 아침마다 안아주고 기다려주세요 바람에 날아가는 불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