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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그날 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오래전 그날 박정현/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널...

오래전 그날 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

오래 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오래 전 그날 이종훈

울며 웃다가 젖은 니 눈동자 너처럼 작고 따스했던 그 방 오래전 그날 널 처음 안았던 그 밤 창문밖 바다 흩날리던 눈 여긴 여전해 마치 늘 그랬던 것처럼 이제 넌 여기에 없지만 손끝에 감도는 너의 체온 너의 흐린 숨결 눈 속으로 사라지고 여긴 여전해 마치 늘 그랬던 것처럼 이제 넌 여기에 없지만 머릴 맴도는 너의 미소 날 부르던 몸짓

오래 전 콰지크 디(Quaziq D)

오래 잠시 스친 인연 비 오는 날 문득 생각나 창가에 커피 향기 내음 아련히 마음에 녹아드네 어렸던 마음 감추려 했던 어색한 웃음 떠올라 애타던 마음은 시간에 흐려져 애잔함으로 녹아드네 어떤 모습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지 이젠 궁금할 수 없어 무엇 때문인지 왜 그랬는지 다시 만나도 이젠 물어볼 수 없어 오래 함께 걷던

오래 전. 콰지크 디

오래 잠시 스친 인연 비 오는 날 문득 생각나 창가에 커피 향기 내음 아련히 마음에 녹아드네 어렸던 마음 감추려 했던 어색한 웃음 떠올라 애타던 마음은 시간에 흐려져 애잔함으로 녹아드네 어떤 모습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지 이젠 궁금할 수 없어 무엇 때문인지 왜 그랬는지 다시 만나도 이젠 물어볼 수 없어 오래 함께 걷던

오래 전 콰지크 디

오래 잠시 스친 인연 비 오는 날 문득 생각나 창가에 커피 향기 내음 아련히 마음에 녹아드네 어렸던 마음 감추려 했던 어색한 웃음 떠올라 애타던 마음은 시간에 흐려져 애잔함으로 녹아드네 어떤 모습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지 이젠 궁금할 수 없어 무엇 때문인지 왜 그랬는지 다시 만나도 이젠 물어볼 수 없어 오래 함께 걷던

오래 전 Quaziq D

오래 잠시 스친 인연 비 오는 날 문득 생각나 창가에 커피 향기 내음 아련히 마음에 녹아드네 어렸던 마음 감추려 했던 어색한 웃음 떠올라 애타던 마음은 시간에 흐려져 애잔함으로 녹아드네 어떤 모습인지 어디에 있는지 무얼 하는지 이젠 궁금할 수 없어 무엇 때문인지 왜 그랬는지 다시 만나도 이젠 물어볼 수 없어 오래 함께 걷던

비가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수 있어 그날 생각날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오래전 그날 (나는 가수다) 박정현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 해는 지나 너의 새 여자 친구 얘길 들었지 떨어져 지낸 사이에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때 누군가 ...

오래전 그날 윤종신, 이적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나의 봄 박정현

푸른 바람이 창문을 여는 순간 코끝에 앉은 아침 오랜 겨우내 곤두섰던 내 마음도 녹아내릴 듯해 다정하게 다가오는 새로운 내일은 또 어떨까 좋은 일이 생길 듯한 달뜬 공기에 맘이 설레 가벼운 걸음 걸음 널 향해 가 오래 기다렸던 나의 봄에게 차오른 맘이 꽃잎처럼 피어나 흐드러지는 순간 미뤘던 약속과 접어두었던 작은 꿈 맘이 조급해져 긴긴 밤 나를 기다려준 우연들

Reflection (Pop Version) 박정현

Reflection(내 마음속의 진심) Look at me (날 봐요) You may think you see who I really am (당신은 날 정확히 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But you'll never know me (그대는 절대로 절 이해할 수 없을걸요) Every day It's as if I play a part (날마다

오래 전 그날 (윤종신) 싱어텍(SingerTech)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 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

아름다운 너를 박정현

향해 날아가기 위해, 하늘을 품에 안기 위해 다시 만난 세상이 참 아름다워 새들은 생을 노래하고 다시 만난 우리가 참 사랑스러워 너무 많이 돌아 여기에 왔나봐 언제나 해답은 여기 있었지 슬픔에 아픔에 사라지지 않고 처음부터 내 안에 곧게 나있던 길 다시 믿고 싶어져 니 눈을 보면 눈물 가득한 이 세상을 다시 살고 싶어져 니 손을 잡고 너무 오래

오래전 그날 (Wit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뮬란 영원까지기억되도록 박정현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게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 모습 그대로 오래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박정현

나는 함께 있죠 분홍색 꽃나무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반복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모습 그대로 오래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박정현

나는 함께 있죠 분홍색 꽃나무 아래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반복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모습 그대로 오래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박정현

참된 사랑과 repeat *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repeat *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모습 그대로 오래

영원까지기억되도록 박정현

용기와 믿음과 또 참된 사랑과 평범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게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 수 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 모습 그대로 오래

전야제 박정현

조금만 지나면 그대와 약속한 그날이 되어요 정말로 우리 내일이면 이별하나요 어떻게 그대를 보내야 그대 맘이 편해질는지 아니면 내 맘 그대로 떠나지 말라고 해야하는 건지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전야제 박정현

조금만 지나면 그대와 약속한 그날이 되어요 정말로 우리 내일이면 이별하나요 어떻게 그대를 보내야 그대 맘이 편해질는지 아니면 내 맘 그대로 떠나지 말라고 해야하는 건지 예전엔 그리 더디던 시간 오늘은 모질게도 빨리 흐르네요 그대 만나기 날밤은 항상 바빴는데 오늘은 멍하니 굳어있죠 그래도 난 거울 앞이죠 그대 만날 준비를 해요 마지막이지만

TOGETHER 박정현

우연히 널 마주쳤던 그날 우린 너무나 놀랐지 어릴적 함께했던 그때 가끔 널 생각하곤 했었는데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찌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 거야 2.

2Gether 박정현

우연히 널 마주쳤던 그날 우린 너무나 놀랐지 어릴적 함께했던 그때 가끔 널 생각하곤 했었는데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지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거야 너와 만난 다음날부터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친구들

2gether 박정현

우연히 널 마주쳤던 그날 우린 너무나 놀랐지 어릴적 함께했던 그때 가끔 널 생각하곤 했었는데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지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거야 너와 만난 다음날부터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친구들

2gether 박정현

우연히 널 마주쳤던 그날 우린 너무나 놀랐지 어릴적 함께했던 그때 가끔 널 생각하곤 했었는데 매일 다투긴 해도 꼭 잡은 손은 놓지 않았었지 내 생각에 넌 틀림없이 날 좋아한 것 같아 사랑이라긴 어색하지만 이젠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만 운명처럼 우린 만난거야 너와 만난 다음날부터 난 다시 태어난 것 같아 친구들

순정 [재이의 가사] 박정현

고백하던 니모습 차가운 나의 손을 포근히 감싸주던 널 난 기억해 마냥 행복한 웃음으로 내옆에 서있던 니모습에 너 떠날 수 있단 그흔한 상상도 난 잊었었는데 다시 돌아와줘 그날처럼 날 따스하게 안아줘 조금 힘들겠지만 내곁엔 너의 자리 언제나 남아있 을테니...몰래 멀리서 널 바라보며 이대로 마지막인것 같아 떠날 수 있단 그런생각에 불안해지는데 다시 돌아와줘 그날

영혼까지 기억하도록(수정) 박정현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모습 그대로 오래 간직하길.. 평범하진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찮아요 나는 이제는 알아요 내가 누구인지 지킬께요 우리사랑 영원하도록...

영원까지 기억되도록[뮬란]<-정확^^; 박정현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 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그대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을 나는 결코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는 말할수있죠 자그만 나이지만 그대를 영원히 사랑한다고 평범 하지 않죠 내가 가는 길이 힘들어도 난 괜찬아요 난 이제 알아요 내가 누구 인지 지킬께요 오랫동안 기억되도록 내게 소중했던 사람들 그 모습 그대로 오래

비가─━♀━─클Φ릭+++▷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 수 있어 그날 생각날 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 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널 위한거야 박정현

이젠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 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 넌 이해할 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게 나 기억하며 살아갈게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 아주 오래

널 위한거야 (Remake) 박정현

이젠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 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 넌 이해할 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게 나 기억하며 살아갈게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 아주 오래

널위한거야 박정현

이젠 의미 없는 시간 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 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 넌 이해할 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줄게 나 기억하며 살아갈게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 아주 오래

오래전 그날 (With 이적) 윤종신?桔?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 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이젠 돌려줄게 박정현

그날 찍었던 너희 둘의 사진, 사실은 너무 잘나왔는데.. 지금도 난 사진보면 그때 줄껄.. 하고 후회가 되.. 내 가슴 앓게 한 벌이라 해도 네게 돌려줘야 하겠지? 이젠 나도 꽤 괜찮은 남자를 한명 만나고 있어. 네겐 보여주지 못 할것 같아.. 그 옛날 그앨... 많이 닮았기에.... 나의추억.. 어린시절..

날개 (Feat. HANNEW) 박정현

오래 전부터 아껴왔던 이 순간을 더 이상 그대 앞에서 숨길 수 없네요 홀로 수없이 연습했던 이 한 마디 그대를 향한 내 마음 바라봐 줄래요 달빛이 빗물 속의 어둠을 비추고 가득히 달이 일렁거리면 내 마음도 커져가네 자꾸 내 맘에 이런 내 맘에 다가와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내 곁에 또 이렇게 찾아올 것처럼 이제 내 맘은 단 한 사람을 기다린다는 걸 느끼죠 어느새

Hello Christmas (Feat. 폴킴) 전승우

노래 웃음 띤 얼굴 또 다시 그랬으면 늘 기다리던 그날처럼 빛 바랜 Christmas Card 남겨진 손자국들 함께 나누던 그 마음들은 모두들 잘 지내는지 종일 부르던 노래 웃음 띤 얼굴 또 다시 그랬으면 늘 기다리던 그날처럼 가슴 가득 채웠던 소원들 지금도 내 맘 속엔 간절한 바램들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오늘도 그랬으면 오래

Rusty Memory (그대를 위한 이층집 그리고 장미정원) 여홍빈

오래 전의 이야긴걸 너와 함께 했던 기억 그렇게 시작 되었어 내 안의 오래된 슬픔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너와 나의 이야기는 영원할 줄 알았는데 행복한 연인들처럼 나 여기에 있어 오래 우리가 꿈꾸던 곳 그대가 잡고 싶던 지금 이 순간을 우리 함께 할 줄 알았는데 널 기억할게 내게 남겨진 삶의 끝까지 눈부신 시간들을 지울 수 없기에

여왕폐하의 순정 엄정화

오래 그날. 성인식의 무도회, 갖은 축복 속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날, 세월이란 덧없구나. 성문을 열어 다오. 노래를 들려다오. 영롱한 실바람의 요정들 나를 둘러 춤추도록 왕관을 벗겨 다오. 모두 물러 가다오. 여왕은 잠시 혼자 있고 싶다. 들어라. 해를 불러 이르길 더 투명한 햇살로 한낮을 설레이도록 하라.

비밀

아주 오래 그날.. 바로 이순간. 같던날.. 내 마음이 들리나요? 그대 마음 안에도.. 처음만났던 그날. 난 이미 그대를 사랑 했죠~ 아아~~~~~~~~~~~~~~~~~~~~~~~~~~~~~~~~~ 이젠 내마음이 들리나요?

오래 전 옹기장이

오래전 아주 오래전에 나에게 사랑의 빛 어둠에서 그 빛이 나를 불렀네 오래전 아주 오래전 오래전 아주 작은 마을 베들레헴 마굿간에 온 세상을 구원할 아기나셨지 그 이름 그 이름 예수 세상이 빛을 잃어가고 어둠이 가득해서 세상 사람 무엇이 선한 것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네 오 예수님 힘을 주소서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어둠 사라지고 주의 빛...

여왕 폐하의 순정。 엄정화

오래 그날. B1. 성인식의 무도회, 갖은 축복 속에서 내가 가장 아름다웠던 날, 세월이란 덧없구나. C. 성문을 열어 다오. 노래를 들려다오. 영롱한 실바람의 요정들 나를 둘러 춤추도록 왕관을 벗겨 다오. 모두 물러 가다오. 여왕은 잠시 혼자 있고 싶다. A2. 들어라.

기나긴 방황의 끝엔 회기동 로맨티스트

기억하나요 오래 그날 우리 처음 만난 그날 그댄 나의 꿈이 되었죠 그저 난 바라만 볼 뿐 닿을 수 없었죠 그런 그대를 꿈에서 깨어 현실 속에 품게 됐던 그날을 난 잊지 못해요 내 모든 감각의 주인 그대가 된 거죠 영원할 것만 같았던 날들은 저물어 가고 나의 오만과 독단이 우릴 갈라 놨죠 셀 수 없이 많은 밤이 나의 창가를 스치고

비가…♂♀♥ºº━─♨… ☎ºº 박정현

비가 많이 많이 내리던 그날 온몸 젖어들면서 뛰던 그날 왜 이런 맑은 하루에 갑자기 생각나는지 모른단 말을 해도 남은 후회가 말을 하지 그날 내가 잘못한것을 이젠 말할 수 있어 그날 생각날 때가 오면 용서해주길 바래 그러길 바래 카페안에서 기다리던 그댈 차 한잔 또 한잔 더 마신 그댈 안보이는 곳에서 난 바라만 보고 말았지 예쁜 이별의

박정현 위태로운 이야기

절정을 지나버린 모든 것 결국 시들어 가는 많은 것 지금 난 그 가운데 있어~um~ 숨소리 하나 흔들림없이 작은 떨림도 없는 눈으로 지금 넌 마지막을 말해~um~ 조금 아플것도 차차 나을것도 느리지만 잊을 것도 넌 이미 다 알고 있었을까~um~ 아무 이유없이 그래 이유없이~um~ love 못믿을 사랑 더없이 위태로운 마음의 장난 반짝이며 웃던 많...

3월의 그 날 김미옥

그대와 함께였던 비 오는 그날 기억하나요 3월의 마지막 그날 오래된 사진 속 그대의 모습은 이미 그대가 아니란 걸 알죠 그대는 나와 있던 비 오는 그 곳 기억할까요 동물원 정문 앞 그 곳 오래 보았던 나의 모습도 이미 내가 아니란 걸 알죠 하지만 기억해요 떠난 건 내가 아니란 걸 언제나 기다려요 그대가 용서 할 때까지 항상 그대 이름

마음으로만 박정현/박정현

환하게 웃어요 난 걱정하지 마요 난 지금도 이렇게 웃잖아요 난 못 잊을 테니까 나만 기억하면 되니까 잊지 않을게요 웃어봐요 환하게 웃어요 난 감사할 뿐이죠 그대와의 추억이 있잖아요 꼭 숨겨두었다가 혼자 꺼내보면 되니까 보고플 땐 힘이 될 거에요 마음으로만 난 그 댈 훔치고 마음으로만 난 그댈 안을게요 그것으로 돼요 나 때문에 아프지 마요 눈길만 부딪쳐...

가슴에 사는 사람 박정현/박정현

그대 나 기억 하나요 그대 날 보고 있나요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이 하나 둘씩 떠 올라 아무 말도 못 하고 이렇게 바라만 봐요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어 다가 갈 수 없어요 그대 홀로 남아 울다가 지쳐도 우리의 약속들 이제는 잊지 말아요 가슴에 살고 있는 사람 오직 한 사람 그대 였다고 나는 오직 그대 라고 많고 많은 별들 속에 있어도 눈을 감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