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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빈자리 백승태

너의 빈자리 - 백승태 당신의 말속에 나는 알았소 사랑의 진실을 당신의 눈빛에 나는 느꼈소 사랑의 깊이를 그러나 우리는 헤어졌었고 만날 수 없었지 사랑을 남기고 떠나 가버린 야속한 사람아 달콤한 사랑의 추억이 란걸 잊어야 하기에 가슴 아파요 너와 나 만났던 진실 속에서 세월은가고 아직은 없다오 내 마음속에 너의 빈자리 간주중 달콤한 사랑의

둥지 백승태

둥지 - 백승태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짐이된 사랑 백승태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이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사~하아치였나 내 대신에~헤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남이~이이 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이이히다 왜 내가 짐이~히이이 됐나요 ,,,,,,,,,,,2.

널 만나길 참 잘했어 백승태

널 만나길 난 참 잘했어 너도 나와 같은 생각하니 아직 확정된 일은 없지만 더 재미있는 일도 많을 걸 때로는 나의 낮과 밤이 바뀔만큼 울고 웃던 날도 있었지 그런 사소한 일들이 모두 모여서 너와 난 한 가족이 돼가는 걸 특히 너를 아는 주위 사람들이 너의 칭찬을 할 때면 나는 행복해 오늘도 너의 전화 통화를 끝으로 나의 하루와 너의 하루가 가네 겸손한 믿음과

보내는 마음 백승태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낸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간주중>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낸 마음도 너무도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편지 백승태

편지 - 백승태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 노래 보낸다 간주중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구멍 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돌이킬수없다면 백승태

돌이킬 수 없다면 - 백승태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이제와 잘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간주중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보내는마음 백승태

너의 고운 두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 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너의 고운 두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사랑해서 미안해 백승태

@사랑해서` 미~이이안해 사랑해서 미~이이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이이안해 좋아해서 미~이이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흐으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버렸어 너의 슬픔 내 슬픔이~히이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달라고 사랑해서` 미~이이안해 사랑해서

너는 내남자 백승태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대동강 편지 백승태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주렴아 ~간주곡~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못본체 하네 못본체 하네 반겨주렴아

대동강편지 백승태

대동강 편지 - 백승태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 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 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체마라 못 본체마라 반겨 주렴아 간주중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길을 돌아왔다고

그날 백승태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아모르 백승태

1.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 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아아 미래의 내 모~오오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기다~아려줘 네 앞에 서~허어는 날까지 ,,,,,

고향만리 백승태

1.남쪽나라 십자성은 어머님 얼굴 눈에 익은 너의 모습 꿈~후움속에~에에보면 꽃이~이이 피고 새가우는 바(다~아)닷가 저`편~허어언에 고향산천 가는길이 고향산`천` 가는 길(이) 절로~호오오 보인다 ,,,,,,,,,,2.

삼백초 백승태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 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중>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같은 눈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삼백초 백승태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 올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곡~ 바보야~ 가버린 너는 바보야 한마디 말도 원망도 없이 떠나가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이슬 같은 눈 망울에 그리움 번지고 있네 바람은 불고 갈잎은 울고 계절은 슬픈데 너의

사랑을 위하여 백승태

내가 아플때보다 네(니)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 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오.

마음은 서러워도 백승태

마음은 서러워도 - 백승태 바보야 가 버린 너는 바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는 너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같은 내 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지막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 바보야 예쁜 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바보야 간주중 바보야 가 버린 너는 바보야 한 마디 말도

빈자리 프리티브라운(Pretty Brown)

잠시만 나를 떠올려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 단 한 번만 기억해줘 날 사랑했던 널 참 좋았었잖아 날 떠나가지 마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눈물로 채워도 내 눈물엔 추억이 많아 아프기만 해 돌아와 너의 빈자리로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나 죽을만큼 니가 너무 그리워 너의 빈자리로 돌아와 가슴이 멍든 것 같아

빈자리 프리티브라운

잠시만 나를 떠올려줘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를 단 한 번만 기억해줘 날 사랑했던 널 참 좋았었잖아 날 떠나가지 마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눈물로 채워도 내 눈물엔 추억이 많아 아프기만 해 돌아와 너의 빈자리로 바보처럼 너만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나 죽을만큼 니가 너무 그리워 너의 빈자리로 돌아와 가슴이 멍든 것 같아 한숨을 쉬어봐도

빈자리 전철민

하루가 갔어 너 하나 없다고 허전해진 자리 소란스러웠던 우리 추억과는 참 달라 너를 만난 것보다 좋았던 게 있었을까 널 사랑한 기억보다 행복했던 건 없으니까 내 가슴 깊이 네가 머무르던 자리 추억들이 있던 자리 너의 따스했던 온기만 남아 있어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게 늘?

빈자리 이상은

눈을 뜨면 기다린 듯이 눈물부터 나와 오늘도 니가 없단 생각을 받아드리려 애써 보지만 정신없이 하룰 보내고 집에 돌아오면 왠지 쓸쓸해진 기분에 나를 달래려 술을 마셔 보지만 너의 빈자리가 난 너무 큰걸요 누구도 채울 수 없죠 참지 못한 그리움이 마음에 번져서 힘든가 봐요 그래도 지나가겠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얘길 나눠 보아도

빈자리 공격대

외면했던 많은 시간 잃어버린 많은 꿈들 잊지 못할 너의 그 목소리 함께했던 많은 날들 함께 나눈 많은 꿈들 함께 못한 너의 고통들 다시는 오지 않을 많은 날을 뒤로 한 채 흩어지는 먼지 되어 사라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살고 싶다 떨어지는 눈물 삼키며 너를 삼킨 검은 강물 네가 잠든 평온한 곳 네가 남긴 많은 이야기들 모든 짐들 내려놓고

빈자리 김판준

비 오던 그날 그곳 차가운 너의 두 눈 우리 이제 두 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네 그날의 너의 입술 떠난단 말을 하려 했나 봐 가로수 뒤로 너의 모습이 점점 더 흐려져 함께한 뜨거웠었던 지난날은 이제 사라질 꿈처럼 네가 떠난 빈자린 날 살아갈 수 없게 해 항상 난 좋았는데 어디서 어긋나 버린 걸까 이렇게 우리 이젠 남처럼 못 본채 스쳐 가 함께한 뜨거웠었던 기억들은

빈자리 효민 (티아라)

멍하니 앉아있죠 혹시나 그대 다시 돌아올까 봐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있죠 전부 끝났다고 기억 속의 너를 지워보지만 돌아온다 돌아온다 돌아온다 이젠 괜찮다고 내 마음을 겨우 위로하지만 혼자 남아 혼자 남아 혼자 남아 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도 그대 모습 흔적도 없는데도 텅 빈 자리 자꾸만 커지고 커져서 내 맘 아프게 해도 아물지 않은 너의

빈자리 효민

멍하니 앉아있죠 혹시나 그대 다시 돌아올까 봐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있죠 전부 끝났다고 기억 속의 너를 지워보지만 돌아온다 돌아온다 돌아온다 이젠 괜찮다고 내 마음을 겨우 위로하지만 혼자 남아 혼자 남아 혼자 남아 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도 그대 모습 흔적도 없는데도 텅 빈 자리 자꾸만 커지고 커져서 내 맘 아프게 해도 아물지 않은 너의

빈자리 남지현

오랜 세월 내 가슴속에 머물렀던 그대 빈자리 갈대처럼 잠시 머물다가 바람결에 떠나가군요   너와 함께 보낸 지난날 혹시 너는 기억이 날까 꽃잎처럼 아름다웠던 너의 얼굴 보고 싶구나   이제는 잊어야 하나 내가 사랑한 그대를 너와 함께한 추억을 멀리 보내야 하나   나의 사랑 그대 어디 가나 나를 두고 멀리 떠나가네 울고 웃고 함께 보낸 날들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군요

빈자리 윤정하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 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구름도 바람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수 없는 내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던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긴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다시

빈자리 최백호,윤정하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 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구름도 바람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수 없는 내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던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긴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가버린 날들이 돌아올 수 없듯이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다시

빈자리 최백호


구름 떠난 하늘 빈자리
바람 떠난 숲의 빈자리

꽃져버린 들의 빈자리
너 가버린 내 맘의 빈자리

바람도 구름도 꽃 피듯이 오겠지만
다시 메울 수 없는 내 맘의 빈자리여

날이 가면 잊으리라던
너의 생각 지우지 못해

긴 긴 밤을 잠 못 이루며
달래 보는 내 맘의 빈자리

빈자리 64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룬 어제의 나 그대 기억에 뒤척였던 오늘의 나 한참을 멍하니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너의 전화번홀 눌렀어 이러지 말자고 이러면 절대 안 된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또 다시 전활 걸어 내 옆에 있는데 아직도 흐려져 간다 그대의 모습 내 앞에 있는데 아직도 사라져 간다 그대와의 기억 그대 생각에

빈자리 송지원

그래, 달라진 것 하나 없는 모든 것이 그대로인 내 일상에서 너의 자리만 비워져있어 저기, 웃으며 걸어가는 사람들처럼 어제까진 나도 다를 것 없었는데 저 사람들처럼 나도 행복했는데 내가 없는 하루를 보내는 너는 괜찮니 난 이렇게 힘이 드는데 너를 온전히 보낼 자신 없어 나는 아직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 길이 이렇게 길었던가 너와

무조건 백승태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목숨을 걸었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것 다 드려요 사랑해요 무조건 <간주중> 언제 내가 당신 사랑하면서 조건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나에게서 무엇을 원하십니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당신께 조건없이 내 모든것 다 드려요 사랑해요...

꽃과 나비 백승태

모진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너와 나~는 꽃과 나비~지

애인 백승태

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간주중>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

아마도 정이었나봐 백승태

1.생각을 말자하고 내마음을 다짐해도 다시 또 생각하면 약해지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2.조용히 눈을 감고 내가슴을 달래봐도 아련한 그리움만 쌓여오는 내 마음 사랑은 미움인가 미움이 사랑인가 마음을 돌리려고 외면을 해봐도 그래도 못잊는건 아마도 정이었나봐

삼일로 백승태

삼일로 고갯길을 같이 가던 그날밤 영원토록 이~거리를 잊지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그사~람 날이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길 삼일로 가로등을 세며 가던 그날밤 영원토록 그~등불을 잊지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남길 삼일로 고갯~길

짝사랑 백승태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지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배신자 백승태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간주중>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없이 돌아서서 가는가 ...

검은나비 백승태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 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간주곡~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

월악산 백승태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달아 천년사직 한이 서린 1천 3백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블에 심어놓고 떠나신 우리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간주중> 금강산 천리먼길 흘러가는 저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신에 삿갓쓰고 걸어온 하늘재를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좀해다오 그님의 소식을

정주고 내가 우네 백승태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엔 땅을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주중>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당신은 내여자 백승태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 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 영혼 그 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었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내 여자요 <간주중>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 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 영혼 그 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었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부두의여인-★ 백승태

백승태-부두의여인-★ 1절~~~○ 밤은깊어 부두에 등불도 희미한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수심잠긴 그얼굴에 이슬같은 그눈물은 무슨사연인가 아아아 가엾어라 부두의 저~여인~@ 2절~~~○ 밤은깊어 부두에 물새도 잠드는데 누구를 기다리나 이름모를 저~여인 발길을 돌리면서 한숨짖는 그얼굴에

남자의인생 백승태

사나이가는길~그누가막는냐~누가감히 내앞길을 막는냐~~내인생 그누가~책임 질거냐~아무도 오지않는이야~사랑에 약하고 정에도 약하지만 남자가 사는법을 지키며 살아간다~~ 비켜라 ~저리비켜~내앞길을 막지마라~ 인생길 험하다고 가던길을 멈출거냐~~ 아~무리 힘이들어도~내인생 내가 지킨다~~ ~~~~~~연주~~~~~~~~ 사나이가는길~그누가막는냐~누가감히 내앞길...

정에 약한 남자 백승태

내 가슴에 안기운 체 행복을 꿈꾸더니 갈대처럼 흔들리다 돌아선 내 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 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간주중> 싸늘해진 그 손으로 눈물을 닦지마오 두고 두고 용서못할 돌아선 내여인아 사나이가 울긴 왜 울어 한잔술에 왜 왜 울어 그 까짓것 잊으면 되지 정에 정에 약한 남자

나도 한때 날린 남자야 백승태

1.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온 동네가 시끌`벅적했`던 남자야 갑자`기` 불어~어어닥`친 I M F @때문~후우운에 이 모양이~이이 되긴 했지만 사람팔자 시간문제~에에야 오뚜기`처`럼 오뚜기`처~`허어럼 다시 일어날거~허어어야 @아하아아~하아아~아~아아하아아~아~ 나도 한땐~헤엔 날린 남자`야 ,,,,,,,,,,,2. 나~~~~~기 밀어닥친` 구...

우중의 여인 백승태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 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 때 있는 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 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 개인 뒷...

남자라는 이유로 백승태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간주중> 누구나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