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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양이 보이

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 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 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 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 더 잘해줄걸 혹시나 나에게 미안해서 집 앞을 서성일까 좋아하는 마음에도 내 맘 같진 않은 것들 그대 이름은 작은

작은 고양이 보이(Voy)

나른하게 늘어누워 물끄러미 날바라봐 맑은 두눈에 고운수염은 내맘을 흔들어놔 조심스레 다가가서 정중하게 손내밀면 모른척하네 고개를 돌리네 휙하니 가버리네 어느 화창한 봄날에 뛰놀기 좋던 그날에 아무 말도 없이 나가버린 너 밤되면 돌아올까 밥이나 먹었을까 혹시나 집을 못찾는건지 무척 걱정이돼 애타는 마음알까 조금더 잘해줄껄 혹시나 나에게 미안...

검은 고양이 이승철

걸 앤 투 보이 저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 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베이비 베이비 걸 앤 투 보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

검은 고양이 이승철

걸 앤 투 보이 저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 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베이비 베이비 걸 앤 투 보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

검은 고양이 (Live) 이승철

걸 앤 투 보이 저기 춤을 추는 아이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힐끔 힐끔 나를 보며 미소를 띄우네 빨간장밀 보내볼까 종일 접어 날려 보낼까 나도 몰래 빨개진 얼굴 이런 저런 생각에 젖는데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어느새 내 곁으로 와 춤을 추는 검은 고양이 워~ 워 베이비 베이비 걸 앤 투 보이 홀로 걸어가는 모습 어디서 본듯한데 걸 앤 투 보이

쉬어가기 보이

나 한번도 창가에 서서 햇살 가득한 거릴 제대로 바라본적도 없는 것 같아 뭘 얼마나 정신 없이 살았다고 태양의 끝에서 온듯한 이 바람에 몸을 실으면 손끝에 닿을 것 같아 너의 숨결이 가깝게 느껴져 여기에서 보니깐 항상 멀게만 느껴지던 나의 작은 동네가 이제는 나의 품속으로 들어와 날 편안하게 해 깊은 잠에서 깨어 난 것 같아 오오오 어쩌면 항상 널 곁에 두고도

고양이 리콜뮤직

아침 햇살 반짝, 내 눈을 비추네 창밖 세상 구경, 나만의 시간 부드러운 털을 만지면 난 행복해 따뜻한 햇볕 아래 꿈을 꾸는 나 햇살 아래 졸린 눈빛, 창가에 누워있어 털실 뭉치 굴리며, 세상에 걱정 없어 나의 고양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이 장난감 쥐를 쫓아가며 하루를 보내 나의 고양이, 너와 함께 있는 게 좋아 작은 손으로 너를 안아줄게 점심엔 간식

꿈을 좇아라 보이

꿈을 쫓아라 키 작은 소년 잠에서 깨어 일어나가라 너의 시작은 비록 작지만 더 큰 미래여 위대하라 워 흔치 않은 길이라 더욱 힘들겠지만 그래서 값진 보석을 발견하게 되리라 소년아 솟아라 은빛 하늘을 훨훨 날아다오 다 깨어라 엉킨 세상을 모두 부셔다오 널 위한 세상을 꿈을 쫓아라 준비된 소년 널 위한 세상 다 가져라 워 남들에겐 자신이 어떻게 보이던간에

캠핑카 보이

준비해온 먹을 것들을 나누고 숨겨왔던 비밀얘기를 나누고 떠나자 우리 떠나자 함께 밤을 수놓는 작은 별들의 반짝임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고 노래해 우리 노래해 함께 끝이 없는 빌딩들 사이사이로 미칠듯한 도시의 소음을 떠나 say that's you love me now this is time for you say that's you love

작은 고양이 스윙체어

작은 고양이 - 스윙체어 붉어진 하늘 창밖에 달이 떠오르면 노란색 타이, 두루스뚜 두루스뚜 달콤한 향기 내 콧등을 스쳐지나면 두 눈이 반짝 오 반짝 날 유혹하네 담장을 따라 널 따라 난 기웃기웃 설레이는 내 맘 들킬까봐 두근두근 눈치없는 달은 내 맘을 왜 몰라주나 두루스뚜 두루스뚜두루스뚜 I'm your little cat So pretty

작은 고양이 혼사운드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어디로 갔니 어디로 갔어 어디서 찾지 작은 고양이 어디로 갔니 어디로 갔어 어디서 찾지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작은 고양이 어디로 갔니 어디로 갔어 어디서 찾지

고양이 김은희

고양이 눈은 별빛을 닮은 눈 밤에 캄캄한 밤에 요정이 마법 걸었나 작은 날개에 파란 별빛 요정이 밤에 캄캄한 밤에 그림자 친구 되어 간다네 이 밤에 간다네 이 밤에 오늘 이 밤도 아름아름다운 눈으로 우리 동네비추어주겠지 내가 뛰놀던 좁은 골목길들 모르는 곳이 없네 구석구석 왔다가 간다네 이 밤에 간다네 이 밤에 밤도 아름아름다운 눈으로

고양이 바나나바우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고양이 바나나바우(Banana Bau)

문을 열고 나설 때 앉아있던 고양이 나를 한번 슥 쳐다보고 뒤돌아서 가네 그 모습이 어디서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걸음걸인 귀여운데 작은 발은 애처롭기도 해 *어디라도 딱히 갈 곳 있나요 누구라도 만날 녀석 있나요 길을 걷고 있을 때 스쳐가는 고양이 서로 한번 슥 쳐다보고 바삐 돌아가네 그 모습은 언제나 많이 보던 익숙한 모습

보이 방송준비중입니다

1! 2! 3! 니 눈을 보면 난 Trouble Maker 니 곁에 서면 난 Trouble Maker 조금씩 더 더 더 갈수록 더 더 더 이젠 내 맘을 나도 어쩔 수 없어 니가 나를 잊지 못하게 자꾸 니 앞에서 또 니 맘 자꾸 내가 흔들어 벗어날 수 없도록 니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난 Trou a a a ble! Trouble! Tro...

보이 아이투아이

?난 바보같아서 그대만 보네요 아직도 그댈 기다리고 있죠 그날 이후부터 혼자 지내는 날이 많아요 꾹 참아보지만 어느새 눈물이 나요 그댄 내 사람 내 사람 이런 내가 보이나요 내 사람 내 사람 내가 들리지 않나요 한방울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나는 괜찮아요 사랑해요 늘 같은 자리에 여기 있을게요 조금만 서둘러 줄 순 없나요 사랑이 커져서 이젠 되돌릴수도 없...

인디안 보이 MC몽

엘범넘버파이브 휴머니아 위쓰 엠씨몽 어드벤쳐스오브 엠.오.엔.쥐 나는 인디언 인디언 인디언 보이 나의 화살은 니 심장을 가리키고 빛나는 오늘밤 그대와 난 춤을춰 나는 인디언 인디언 보이 보이 보이 보이 나는 인디언 인디언 프라티포 제라리몽 정글 숲에숲이우는 그녈 놓칠 순 없어 낫 애니모얼 내 화살의 활는 돌같이 너의 심장을 뚫어 내 진실의

인디언 보이 MC몽

Album NO.5 Humanimal with MCMONG Adventures of M.O.N.G 나는 인디언 인디언 인디언 보이 나의 화살은 네 심장을 가리키고 빛나는 오늘 밤 그대와 난 춤을 춰 나는 인디언 인디언 보이 나는 인디언 인디언 프라티포 제라리몽 정글 숲에 슬피 우는 그녈 놓칠 순 없어 not anymore 내 화살의 활은 돌 같은

도둑 고양이 감성밴드 여우비

살며시 눈을 뜨면 무거운 햇빛이 내 아침을 또다시 깨워준다 거리를 헤매이다 담장위에 올라 스러지는 지친 마음을 내려놓는다 내가 사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내 작은 몸을 맡길 작은 쉴 곳 하나 필요할 뿐인데 비바람 치는 세상 속에 높은 파도에 나 홀로 외롭고 두려운 하루

낭만 고양이 신혜성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낭만 고양이 체리 필터 (Cherry Filter)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른한 고양이 비행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무기력한 하늘빛 꿈 꿈속에 또 다른 꿈 너의 알 수 없는 색으로 지워져 하얀 부스럼 같은 너의 작은 섬에서 난 단지 잠이 안 올뿐이지 하얀 담배 연길 보면서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 무기력한 하늘빛 꿈 꿈속에 또 다른 꿈 너의 알 수 없는 색으로 지워져 하얀 부스럼 같은 너의 작은 섬에서 난 단지 잠이 안 올뿐이지

낭만 고양이 CHERRY FILTER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sweet little kitty~ 내 두눈 밤이면 별이 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 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고양이 별 김영준

별 헤는 밤 어느 모퉁이 작은 별 하나 고양이 별이라고 불리는 그 곳 이 세상에서 살다간 작은 생명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곳 추운 겨울 잘 곳을 찾던 시련 속에도 한모금의 물조차 외면당했어도 잊지 못하는 사랑을 내게 남겨주고 저 하늘의 별이 되었죠 짧았지만 행복 했던 추억만이 기억나는 별 널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에만 보이는 그곳

노래하는 고양이 조명섭

작은 종이 상자속에 비에 젖은 고양이 그 누구도 나의 노래 들어주지 않아도 내리는 빗물들의 박수 소리는 딱딱한 아스팔트 위로 멈춤 없이 떨어지는 소리 이 소리를 들으며 노래하는 고양이 아 나는야 비에 젖어 노래하는 고양이 작은 종이 상자속에 비에 젖은 고양이 그 누구도 나의 노래 들어주지 않아도 내리는 빗물들의 박수 소리는 딱딱한 아스팔트 위로 멈춤 없이 떨어지는

낭만 고양이 체리필터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Sweet Sweet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에요(더 자유롭게!)

낭만 고양이 체리필터(Cherry Filter)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Sweet Sweet Sweet) (Sweet Sweet Sweet) (Sweet Little Kitty!)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에요(더 자유롭게!)

낭만 고양이 Various Artists

두눈 감으면 별이되지 나의 집은 뒷골목 달과 별이 뜨지요 두번 다신 생선가게 털지않아 서럽게 울던 날들 나는 외톨이라네 이젠 바다로 떠날거예요 거미로 그물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고양이 꿈 김하루

소파 위 고양이가 되는 꿈을 꿨지 가만히 한가로이 낮잠을 자는 꿈 생각에 생각이 꼬리에 꼬릴 물고 물으면 더 간절해졌지 책상 위 작은 전등 되고픈 날 있지 다정히 사소로이 빛나게 하는 힘 캄캄한 한 평 짜리 작은 방을 가득 메우는 소리없는 아우성들은 생각못한 기쁨에 바람처럼 설레어하네 눈 감으면 늘 언제나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넘실대는 파도의

나의 고양이 Prism Rise

조용한 방 안에서 내 곁을 맴돌아 너는 항상 자유롭게 내 옆을 돌아다녀 눈빛을 반짝이며 내게 다가오네 너의 미소가 날 녹여줘 너는 나만의 작은 고양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나의 고양이, 마법을 부리 듯 부드러운 털 사이로 숨겨진 너의 마음 나의 고양이, 그 미소가 좋아 매일 밤 너와 함께 꿈꾸고 싶어 햇살 아래서 너와 함께라면 좋아 너의 꼬리 한 번 휘두르면

고양이 집 오곤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좋아 언젠가는 너도 날 떠날 거라며 바보 같고 쓸데없는 상상에 잠겨 문득 불안하게 널 보는 내 마음이 미울 땐 그게 그래 참, 난 그게 슬퍼 넌 참 도도하지, 난 그 모습이 전부 좋아 좀 어지럽지만 넌 참 똑똑하지, 난 그 모습에 매일 속아 줄래 넌 다 알고 있잖아 네 토라진 모습에 무섭다가도 난 네 작은

고양이 춤 모하(Moha)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아침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작은 상자 속에 몸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고개만 살짝 내밀고 꽈배기처럼 비비 꼬아서 움직이려 하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고양이 춤? 모하(Moha)찀가에 앉아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아침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작은 상자 속에 몸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고개만 살짝 내밀고 꽈배기처럼 비비 꼬아서 움직이려 하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쉬어가기 보이(Voy)

나 한번도 창가에 서서 햇살 가득한 거릴 제대로 바라본적도 없는 것 같아 뭘 얼마나 정신 없이 살았다고 태양의 끝에서 온듯한 이 바람에 몸을 실으면 손끝에 닿을 것 같아 너의 숨결이 가깝게 느껴져 여기에서 보니깐 항상 멀게만 느껴지던 나의 작은 동네가 이제는 나의 품속으로 들어와 날 편안하게 해 깊은 잠에서 깨어 난 것 같아 오오오

섬에 고양이 ryojinnjane

섬에다 그 섬에다 고양이 발자국 해변에 놓아요 봄에다 그 봄에다 나도 어디서 헤엄을 치는가요 나는 영원히 그댈 노래할 테죠 훌 훌 훌 홀 메아리 날아라 (괜히 부끄러움을 알아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있어) 저기 작은 섬에 닿을 만큼 멀리 (말을 강, 바다에 얼어버린 소리들이 봄바람에) 훌 훌 훌 홀 메아리 온 세상이 온 세상이 너의 노래로

고양이 소야곡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창가에서 달을 보고 선 뭐가 그리 기쁜 것일까 내게 안겨 고개를 묻고 향에 취해 잠이 드는 너 내게 안겨 편히 잠들던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달 옆에 작은 새로운 별 웃고 있네 다시 돌아올 수도 없는 걸 알면서도 하늘만 바라보는 눈에는 눈물만이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

고양이 소야곡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고양이다운 고양이다운 꾹꾹꾹꾹 꾹꾹꾹 창가에서 달을 보고선 뭐가 그리 기쁜 것일까 내게 안겨 고개를 묻고 향에 취해 잠이 드는 너 내게 안겨 편히 잠들던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 달 옆에 작은 새로운 별 웃고 있네 다시 돌아올

고양이 춤 모하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아침에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작은 상자 속에 몸을 숨기고 밖으로 나오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전에 춤을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고개만 살짝 내밀고 꽈배기처럼 비비 꼬아서 움직이려 하지를 않네 고양이야야야야야 어서 나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자 오늘이 가기

달려라 고양이 김영준

언제부터인지 몰라 널 처음 알게된 때가 장난끼 가득찬 눈으로 나를 매료시켰었지 눈내리던 어느날 널 볼수 없게된 때부터 나의맘 한구석에 커져가는 너의자리 달려라 고양이 고통없는 곳까지 달려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너를 반기는곳으로 달려라 고양이 낯선 이해관계를 넘어 그 모든 생명이 사랑받을 수 있는 그곳으로 내가 기억하는 너의 짧았던 어린시절

고양이 하나 캐주얼 비지트

비내리는 날 이제야 잠이 깼어 창 밖은 젖어있네 오늘 하루도 그저 지나가겠지 멍하니 천장만보며 비에 이끌려 우산도 없이 어디로가 뿌옇게 서려 오는 안경 사이에 어두운 거리 나를 감싸고 끝없이 펼쳐진 좁은 골목길 사이에 이름 모를 고양이 하나 비내리는 날 이제야 잠이 깼어 창 밖은 젖어있네 오늘 하루도 그저 지나가겠지 멍하니 천장만보며 비에 이끌려 우산도 없이

고양이 집사 Blossom

고양이 눈빛에 심장이 뛰어 (Boom-boom) Let’s go, let’s go, Cat-tastic! 하늘에서 온 듯한 네 걸음 (Step-step) 작은 발바닥이 너무 완벽해 (So cute) 도도한 네 눈빛에 빠져들어 (Oh no) 집사가 된 나, 행복한 비명 질러 (Woo!) "야옹!" 한마디면 난 무너져 (Crash!)

고양이 시간 한아름

모두가 잠든 새벽 내민 한 발 지난 밤 내린 별을 담은 두 눈 반가워 부르니까 한 발 더 가까이 와 내 몸에 기대어 야옹하고 우네 라랄라라 나란히 발맞추며 아침이 오는 골목을 걸어 혼자가 아닌 걸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늘로 쫑긋 세운 작은 두 귀 날 위해 살짝 숨긴 날 선 손톱 귀여워 만지니까 한 발 더 날 따라와

지각 보이

너무 늦은걸요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요 이미 다른 사람 생겨버린 지금 왜 내게 왔죠 지금 내 옆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그대가 남겨줬던 아픔을 전해 줄 순 없어요 다시 올거라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댈 기다렸는데 왜 돌아왔나요 그렇게 필요로 할땐 없었잖아 우리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요 나이제서야 편해졌는데 이젠 괜찮은데 ...

죽음보다 깊은사랑 보이

보이[VOY]-죽음보다 깊은사랑...Lr우★ . 내가 바랬던건이런게 아니었는데.... 숨이 멈춰버릴 만큼 새하얀 미소를 갖고 있었던 너를 죽음보다도 더 깊은 곳 내 사랑으로널 데려가려 했어.. 그건 나의잘못이었나봐지금의 니 모습은..

지각 보이

너무 늦은 걸요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걸요 이미 다른 사람 생겨버린 지금 왜 내게 왔죠? 지금 내 옆에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그대가 남겨줬던 아픔을 전해 줄 순 없어요 다시 올거라고 다시 돌아올꺼라고 매일밤을 눈물로 지새며 그댈 기다렸는데 왜 돌아왔나요 그렇게 필요로 할 땐 없었잖아 우리 사랑은 가슴 속에 묻어요 나 이제서야 편해졌는...

Ever Ever 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들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너무 힘든 일 보이

누군가 깨었다면 지금의 내 얘기를 듣겠지 사실 난 지금 너무 소리를 지르고 싶거든 누구라도 그러겠지만 한밤 중에 잠이 깨면 세상은 아주 잠깐 시간에 멈춘 듯한 기분이야 그리고 난 먼 기억 속에 그녀를 향해 다시 노랠 시작해 널 마지막 본 순간 부터 지금 까진 잠시 꿈을 꾼 거라고 그날처럼 난 준비를 해 영원할 거라는 꽃을 들고 아침이 오면 난 언제나처...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내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그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그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내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안녕 날 누르던...

Ever Ever (Feat. 계피) 보이

창문을 닫아도 계절은 오고 두 눈을 감아도 진달래는 붉고 긴 꿈에 헤매도 아침은 오고 돌아서 있어도 흔들리는 마음 한밤이 가고 두 밤이 가도 보내지 못한 말들 달이 기울고 소나기 지나도 여전히 제자리 맴도는 나 편지지 속에만 남은 마음틀 마른 꽃잎 부서지듯 음 처음 만났던 그 자리 그 곳 햇빛 속의 그 미소 창문을 열어도 계절은 가고 두 눈을 떠봐...

기억을 쓴다 보이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갈 거란 다짐 누가 말을 걸어와도 웃으며 말해 밤새 잠 못 들고 어두워진 눈 감추려고 안경을 써보고 상관없는 사람들 속에 어울리다 큰소리로 웃고 길거리 음악소리에 걸음을 멈추게 되지만 외면하며 걷는다 더 멀리 걷는다 혹시 바람이라도 차게 불면 깨질까 봐 움직이지 않아 생각 없이 내리는 비엔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다 다시 그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