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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작은 집 사라수

유난히 맑은 날에 눈 뜨며 일어나고 말끔하게 차린 정장을 다려 입고 한 손엔 가방을 들어 놓고 계속 왔다 갔다 놨다 들었다가 해 아침과 침대는 멀어 지네 백 번의 잔치도 멀어 진다 기괴한 하루가 무르익네 뒷동산 너머를 간절히 바라보다 언덕 위에 작은집 나 저기 가서 살래 문짝은 휘었어도 나 저기 가서 살래 멍하니 우두커니 서 있는데 괘씸한 한숨만 서너 번 해

사계 사라수

어느 따스한 봄날에 나지막한 바람이 불어 내게 오네 한 손에는 꽃잎이 가득해 또 한 손에는 막연한 꿈이 담겨 있네 하늘은 부드럽게 날 환하게 비춰 주네 여름이 매섭게 오는데 손아귀의 꿈들은 녹아 내려앉네 습하디 습한 바람 앞에 발걸음만 축축히 무거워 지는데 하늘은 부질없게 날 따스히 감싸주네 하늘은 부지런해 날 따스히 감싸주네 낙엽이 떨어지는...

꽃을 보았네 사라수

느즈막하게 껄렁대며 일어나 흐느적대며 담배 한 대 피러 가 문을 박차고 나가며 멍한 내 앞에 오 한송이 꽃을 보았네 오 그대로 손을 잡았네 오 이런 늦었다 어리광 피우는 신호에 또 걸렸다 거기 좀 비켜 걸리적대지 말고 오 한송이 꽃을 보았네 오 그대로 숨이 멎었네 오 한송이 꽃을 보았네 오 그대로 손을 잡았네

하얀 집 정훈희

햇빛이 따뜻한 언덕 위에 하얀 집에 포근한 어머님 사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햇빛이 따뜻한 언덕 위에 하얀 집에 외로운 내 마음이 잠들고 싶어요 울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는 하얀 저 멀리서 불러요 손짓하고 있어요 고독한 나그네에 쉬어 가는 하얀 집에 파란 꿈을 담아서 살고 싶어요

작은 언덕 전휘목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지켜보았으면 참 좋겠어 니가 보이는 작은 언덕 위에 떠있는 풍선처럼 한없이 머무를 수 있다면 그저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 버리고 두둥실 높은 곳까지 떠올라 점이 되어 버린 너를 하루 종일

고향가는 마차 김정구

고향가는 마차 - 김정구 하염없이 지향없이 고향 마차 달린다 버들피는 내 고향 정든 님을 찾아서 방울 소리 방울 소리 오나가나 외로워 떠도는 나그네 길 꿈길마저 그리워 간주중 떠나갈까 돌아설까 청노새는 달린다 언덕 위에 작은 정든 님을 찾아서 고향 속에 달랑달랑 눈물마저 외로워 나그네 마치 위에 고향길도 아득해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그림 속으로 이원진

비오는 날에도 하늘에 별이 보이고 별그림자들 호수에 자는 산등성이 길섶 작은 통나무 짓고 벌 나비 친구로 살아봤으면 산새들 소리에 파랗게 아침을 열고 쇼팽의 피아노 연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 햇살로 잠깨워 두 손을 잡고서 춤 춰봤으면 개구리 쫓아서 아이들 맨발로 뛰고 고추빛 잠자리 그 위에 나는 예쁜 언덕 위에 하늘 덮고 누워 풀피리 소리에 노래했으면

약속 윤천금

약속 - 윤천금 언덕 위에 예쁜 짓고 둘이 함께 행복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정말 정말 잊지 말아요 앞 마당에 꽃밭 만들고 뒷뜰에다 밭을 갈자던 그 약속은 잊지 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흰구름이 흘러가듯이 흐르다가 또 만나듯이 우린 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또 만나지만 언덕 위에 예쁜 짓고 둘이 함께 행복하자던 그 약속은 잊지

작은 교회 헤븐

내가 어릴 때 다니던 언덕 위 조그만 교회 작은 언덕 너머로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친구들과 손잡고 뛰놀던 조그만 마당 예쁜 화단 사이로 커다란 은행나무 한그루 그곳에 가면 주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그곳에 가면 난 가난한 부자가 되었죠 어릴 적 나의 친구들 지금은 어디로 가고 세월 속에 잊혀진 뾰족한 지붕 위에 십자가 우리들의 모습은

하얀집 정훈희

햇빛이 따뜻한 언덕 위에 하얀 집에 포근한 어머님 사랑이 기다리고 있어요 햇빛이 따뜻한 언덕 위에 하얀 집에 외로운 내 마음이 잠들고 싶어요 울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는 하얀 저 멀리서 불러요 손짓하고 있어요 고독한 나그네에 쉬어 가는 하얀 집에 파란 꿈을 담아서 살고 싶어요

조용한 언덕 (feat. 이응) 제비

아주 작은 곳 아주 작은 마을 아주 작은 사람들이 찾는 그 곳 시끄러운 도시를 지나 덜컹덜컹 기차를 타고 2파운드 버스를 타면 폭풍우의 마을 언덕이 나오지 언덕을 올라가는 길 마을 양들은 우리를 쳐다보지 재는 누구야 나도 몰라 바로 그 언덕에 가나보지 바람소리만 머무는 아주 조용한 언덕 가끔 맑기도 하고 하얗게 비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Punk Rock) (Feat. 베이지) 유영선과 커넥션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너만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될 거야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너를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면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하얀 등대 서덕출

푸른 물결 출렁이고 뭉게구름 피어오르는 작은언덕 위에 조그마한 하얀 등대 멀리 떠난 친구에게 그리움을 가득 담아 밤하늘에 별빛 되어 사랑의 빛 밝게 비추는 산들바람 쉬었다 가고 갈매기 떼 춤추고 노는 작은언덕 위에 조그마한 하얀 등대 조경찬 작사 작곡

갈보리 언덕 한웅재

내 상한 마음 주님께 아뢰면 그 십자가의 위로 이만큼 다가와 내 작은 어깨를 두드리네 저 언덕 꼭대기 위에 나부끼는 그의 마음이 내게 하얗게 손짓 해 내 마른 가슴을 흔드네 저 언덕 위에로 언덕 위에로 자유의 바람 불어 떠나는 저 언덕 위로 저 언덕 위에로 언덕위로 하늘이 날 사랑하다 죽은 저기 언덕 위로 내 서툰 발걸음 그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 함께 오르리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잡는다.

나뭇잎(63064) (MR) 금영노래방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 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하 얀 집 패티김

꿈꾸는 카사비안카 언덕 위에 하얀 ~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만을 남겨 놓~고 어느 하늘 밑에서~~ 당신은 살고 있나 성당의 종소리가 산 마을에 울리면 허전한 이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라 꿈꾸는 카사비안카 해지는 언덕을 넘~어 흘러가는 흰 구름~아 내 마음 전해 다오 성당의 종소리가 산

하 얀 집 패티김

꿈꾸는 카사비안카 언덕 위에 하얀 ~은 당신이 돌아오는 날을 오늘도 기다리네 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만을 남겨 놓~고 어느 하늘 밑에서~~ 당신은 살고 있나 성당의 종소리가 산 마을에 울리면 허전한 이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라 꿈꾸는 카사비안카 해지는 언덕을 넘~어 흘러가는 흰 구름~아 내 마음 전해 다오 성당의 종소리가 산

바람길 너머 유프리(Ufree)

오늘밤은 그대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그 두근거림으로 창문을 열었어 한 줄기의 따스한 바람으로 다가와 지쳐있는 나에게 안길 것 같은데 오래된 작은 골목길을 끝없이 걷고 있어 어쩌면 약속했던 그곳에 있을 거야 바람길 지나는 푸른 밀밭 지나 언덕 위 서있는 행복한 나무들 봄이면 또 다시 그 언덕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진홍의 파파베리 오래된 작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I (Unplugged) 남자 대탐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Modern Rock) (Featuring 티엠™)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될 거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남은

인생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 (Feat. 유영선) 유영선과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대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Oh-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Modern Rock) (Feat. 티엠™) 유영선과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지

나뭇잎 키즈동요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살랑살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제비 - 조용한 언덕 (feat 이응) 로드스꼴라

아주 작은 곳 아주 작은 마을 아주 작은 사람들이 찾는 그 곳 시끄러운 도시를 지나 덜컹덜컹 기차를 타고 2파운드 버스를 타면 폭풍우의 마을 언덕이 나오지 언덕을 올라가는 길 마을 양들은 우리를 쳐다보지 재는 누구야 나도 몰라 바로 그 언덕에 가나보지 바람소리만 머무는 아주 조용한 언덕 가끔 맑기도 하고 하얗게 비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이문수

★이문수-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워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두꺼비 밴드 오버플로우

내가 돌아갈 곳 어디에도 없어 내가 돌아갈 곳 어디에도 없어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다오 어릴 적 내 살던 동네 그 언덕길 위 작은 어린아이들 다 같이 뛰놀 때 어스름 저녁 날 부르는 소리에 해맑게 웃으며 그 소리 따라가지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다오 두껍아 두껍아 헌 줄게 새 다오 숨 조이듯

나뭇잎 아쿠아마린 엠(Aquamarine M)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손바닥) 잘랑잘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오라고) 예쁜 애 미운 애 모두 웃으며(웃으며) 손짓하는 언덕에 나도 갈테야(갈테야)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오라고)

언덕 위의 하얀 집 스토니스컹크

hands up you 그리고 me 열외 없어 hands up low low에서 high high 위아래위 느낀다면 모두 다같이 외쳐 AD 국경을 뛰어넘어 king of music 오아이오아~ 끝은 어딘지 내 삶의 전부요 stony music oh~oh~oh~oh~oh~ skul)이유는 모르고 많은 것 버리고 내가 가진 전부를 걸어 이 길 위에

언덕 위의 집 안다인 (유비윈)

들소들이 뛰고 노루 사슴 노는 그곳에 나의 지어주 걱정 근심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그곳에 나의 지어주 언덕 위의 노루 사름이 뛰어 놀고 걱정 근심 없고 구름 한 점 없는 그곳에 나의 지어주

작은 언덕 소리새

찾아 가야지 그 언덕의 별이 빛나는 곳 그대의 눈동자가 별을 노래하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꽃도 하늘도 바람도 나를 어루만져 오라 눈물에 빛나는 작은 언덕으로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가신 님 발자욱 못 잊는 노래를 불러 준다오

어른들을 위한 동화 토이

알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어른들을 위한 동화 TOY

작사,작곡,편집:유희열 알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없던 꿈들

어른들을 위한 동화 TOY

알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어른들을 위한 동화 Hitchhike..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 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 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 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작은 꿈들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가파른 언덕 서툰 솜씨 망치질의 썰매를 타곤 했죠 정이 들은 그 동네를 이사가던

어른들을 위한 동화 조삼희

알 수 없는 내일 얘기와 삭막해진 세상에 그대는 지쳤어요 더 이상 꿈은 없죠 어른들의 계산없던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설레임이 있던 어린 시절을 어린시절 뛰어놀던 학교 앞 작은 언덕 밤새도록 별을 세며 이름을 짓곤 했죠 같은 말투의 사람들과 인정없는 현실에 그대는 달라졌죠 거짓미소 뿐이죠 어른들의 가식없던 꿈들 그대는 잃었나요 소박함이 있던 작은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김동준

[김동준 -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Lr우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SBS 남자 대탐험) 유영선과 커넥션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 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세월이 내 머릿결을 스치고 남은 건 아무 것도 없지

장미의 언덕 쥬비

나는 지금 절망에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해 쓰러질 힘조차 남지 않았어 나에게는 무용해 진걸 장미 그 슬픈 언덕 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에 수고들을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알겠지 언제나 이유는 내게 있잖아 사랑하는

나뭇잎 배 풀잎동요마을

포플러 이파리는 작은 손바닥 살랑살랑 소리 난다 나뭇가지에 언덕 위에 가득 아~ 저 손들 나를 보고 흔드네 어서 오라고 (반복)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THEME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 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워~~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THEME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 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나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워~~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의

사라지다 임정득

사람이 살고 있던 위에 백화점이 세워졌어 사람이 살고 있던 위에 고급아파트가 세워졌어 사람이 살던 작은 동네에 대형마트가 생겼어 사람이 살던 작은 동네에 큰 도로가 생겼어 가난한 것 못생긴 것은 하나씩 삼켜버렸지 더러운 것 불편한 것도 깨끗이 삼켜버려 그러나 아직 우리의 삶은 도시 한가운데서 갈 곳을 잃고 방황하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어

슬픈영혼의 아리아 김경호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 바람 부는 나의 묘비 위에,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 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체, 그냥 이대로 널. 죽어도 떠나가지 못하는 나.

슬픈 영혼의 아리아[엘리제] 김경호

어딘 걸까 내가 잠든 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 바람 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체온이 느껴지고 있어 엘리제 오늘 니가 와 얼어버린 국화를 안고 눈물을 흘려주지만 넌 이미 늦어버린 사랑 니가 올 수 없는 곳에 난 이미 와있어 미안한 마음 전해봐도 내 말을 듣지 못해 너를 험한 세상 위에 남긴 채 그냥 이대로 널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구름,들꽃,돌,여인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금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간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풀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언덕 위에 나무 What!

언덕 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슬픈 나무의 미소 나의 몸을 내던져 버리려는 타락에 끝을 가려 언덕위에 올라 껍데기를 벗고서 환각속에 빠진 나를 발견하네 미쳐가는 나의 육신들이 슬픈 나무를 핥고 있네 버려지는 나의 영혼들이 아픈 나무의 침을 뱉고있네 어둠속에서 나를 기다리는 낯선 나무의 미소 미쳐버린 나의 영혼들아 슬픈 나무를 내려와

푸른 언덕 조영남

물방아 개울가에 철쭉꽃이 피던 날 향내어린 하늘가엔 옛 추억이 피었어 아지랑이 봄빛타고 희망을 찾아 아득한 지평선엔 꿈이 어렸소 녹음 진 잔디 위에 파랑새가 울던 날 붉개 핀 화원 속에 옛사랑이 깃들었어 언덕 넘어 바람타고 희망을 찾아 그리운 순정 속에 꿈이 길었어

메마른 언덕 위의 주 보혈 (주영광) Companion

메마른 언덕 위에 주 보혈 온 세상을 향한 그 구원의 사랑이 아버지의 눈물과 그 아들의 피 되어 이 땅의 모든 것을 씻으셨네 예루살렘 작은 언덕 위에서 시작한 아름다운 소식의 노래가 높은 산을 넘어서 깊은 바다를 건너온 세상에 울려 퍼지네 후렴] 구원의 노래가 온 세상 끝까지 생명의 강 되어 가득 흘러넘치리 만왕의 왕 되신 예수 십자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