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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진 호숫가의 공허함 새드 레전드

빨간 노을이 진 호숫가에 찬바람이 불어오고 곧 찾아올 어둠의 시간을 난 홀로 그 시간을 기다리네. 오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듯 저 새는 슬피 울고 있고 저 멀리서 어둠의 사자가 찾아오네 외로움의 끝을 기다린 내게로 빨간 저 노을처럼 내가 사라져버려도 푸른 저 나무처럼 내 영혼은 여기 영원히 아무도 찾지 않는 이 외로운 호숫가에 검은 하늘에 달빛만이 홀로...

노을진 호숫가의 공허함 sad legend

빨간 노을이 진 호숫가에 찬바람이 불어오고 곧 찾아올 어둠의 시간을 난 홀로 그 시간을 기다리네. 오 나의 외로움을 달래주듯 저 새는 슬피 울고 있고 저 멀리서 어둠의 사자가 찾아오네 외로움의 끝을 기다린 내게로 빨간 저 노을처럼 내가 사라져버려도 푸른 저 나무처럼 내 영혼은 여기 영원히 아무도 찾지 않는 이 외로운 호숫가에 검은 하늘에 달빛만이 홀...

절망의 새벽 새드 레전드

비오는 수풀 사이로 쓰러진 저 고목처럼 지쳐버린 내 모습. 이곳을 떠나지 못한 난 절망의 피를 토하고 있네. 내 거친 고통의 숨소리에 달빛마저 고개를 숙이네 지쳐버린 의지는 마음을 떠나고 눈가엔 달빛의 따스함만이. 거룩한 대지의 어머니여 이 새벽과 함께 나를 거두소서 당신을 지켜온 나를 이 절망의 새벽과 함께 싸늘히 식어가는 육체는 절망의 끝을 부르고...

새드 레전드

천공을 떠다니는 저 구름의 눈은 한 맺힌 우리의 과거를 기억하네 침탈의 불길을 진화하기 위해 이로서 맞서다 전사한 군사들을 기억하네. 저 구름은 큰 소리로 내게 말하듯 비를 뿌리네 이 거룩한 땅에 천공을 떠다니는 저 구름의 귀는 슬픈 영혼의 숨소리를 듣고 있네 숲속에 버려진 가엾은 작은 아이가 영문도 모른채 송장이 되어 버렸네. 저 구름은 큰 소리로 ...

소녀의 환생 새드 레전드

오래 전 억울히 죽어간 어린 소녀의 무언가에 불쌍한 영혼을 위로하듯 무덤가에 눈이 내리네. 저 눈들이 모두 녹아 이 땅 밑으로 스며들고 차가운 물방울은 소녀의 긴잠을 깨우고 있네. 신성한 밤 아래도 떨어지는 저 하얀눈이 저 영혼과 영원한 휴식을 잠시 멈추고 있네 저 하늘에 어둠의 사자가 영혼의 손을 잡고 어릴 적 살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가네. 한서린 ...

왜란 (Imjin War) 새드 레전드

어기야어기여차 저넓고 넓은 바다건너 어기야어기여차 피눈물 서린땅에 성스런 결전의 외침이여! 어기야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어기야어기여차 내어찌 이손을 놓으리오 어기야어기여차 붉은 피바다위에 영원한 분노의 눈물되리! 어기야어기여차 노를 저어라! 해저문 별빛의 바다위로 왜적의 배는 이곳을 향하여 오네.. 아! 반격하라! 노를 저어라! 어기야어기여차 적...

파도위의 숨결 새드 레전드

- 파도위에 숨결 환난속에 얽힌 증오의 뿌리가 땅속으로 스며들고 부서진 달빛아래 멸망의 물결소리 한이되어 울리네 안개속을 지나 수평선 너머로 누군가 다가왔던곳 불길한 바람마저 이곳에 존재하고 우린 떠나야했네 나의 마음속에 깊이 묻혀있던 소원 하나가 있어 그날의 잃어버린 비밀의 섬으로 꼭 나를 인도해주오 광대한 세월속에 존재하는 치욕치르던 나를 ...

저승사자의 노래 (The Rrasper's Song) 새드 레전드

달빛 아래 숲 속에슬피 우는 작은 영혼이여나에게 오라달빛 아래 숲 속에버림 받은 너의 육신이여나에게 오라피눈물 젖은 소복만이처절한 널 감싸주고 있어감지 못한 네 두 눈을 비춰주는별빛들이 너를 인도하네고통의 끝의 세상이 하늘 위로달빛 아래 숲 속에슬피 우는 작은 영혼이여나에게 오라달빛 아래 숲 속에버림 받은 너의 육신이여나에게 오라그댄 이제 하늘 위로날...

사냥의 밤 (Night Of Hunt) 새드 레전드

사냥 사냥 밤의 노예사냥의 밤채찍질 당하며 고통 받네사냥 사냥 적의 노예사냥의 밤채찍질 당하며피눈물을 쏟네노예 노예 여인을 사냥하던인간의 탈을 쓴 악마여이 땅을 식민지 삼은개같은 야욕의 이름의발정난 사악함의영혼의 미친 악마들은긴 시간 채찍질로 피멍 든무고한 여인을 잡아다외양간으로 끌고가겁탈을 하네민가에 침입한 악마들은두려움에 떠는여인의 몸 위로더러운 ...

호숫가의 엘레지 문주란

호숫가의 엘레지 - 문주란 외기러기 울고 가는 달 밝은 호숫가에 그대 이름 부르면서 나도 따라 울며 가네 맺지 못할 사랑이라 깨끗하게 잊으리라 남은 미련 풀길 없어 나 혼자 울고 있네 간주중 석양 지고 밤이 오면 쓸쓸한 호숫가에 그대 모습 그리면서 찾아가네 오늘 밤도 잊지 못할 사랑이라 오늘 밤도 불러본다 흘러버린 추억이라 나 혼자 울고 있네

호숫가의 처녀 백설희

호숫가의 처녀 - 백설희 갈대잎이 흔들리어 기러기 날아가고 거울 같은 호수에는 눈썹달이 떠 있는데 멍들은 내 가슴의 상처를 부여안고 외로운 호수가에서 조약돌만 던집니다 간주중 눈 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을 잊으려고 애를 써도 왠일인지 떠오르네 시드는 내 청춘에 새파란 추억만이 그림자 파고들 듯이 내 가슴을 설레이네

새드 크리스마스 루비소녀

함께 할거라고 난 믿었었는데 이렇게 이별 얘기 하면 어떡해 이 추운 겨울을 함께 하고 싶어 계획도 짰는데 날 왜 떠나가니 나만 사랑한다고 매일 밤 속삭이며 내 마음을 가져놓고 떠나면 어떡해 새드 크리스마스 될거야 외로움에 떨겠지 니가 떠난 빈자리 어떻게 견딜까 새드 크리스마스 될거야 눈물 흘러내리고 떠난 너를 그리며 잠 못 이루겠지

새드 엔딩 엑스걸 (X-Girl)

우리 사랑은 이대로 새드 엔딩 될 것 같아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서 몇 일을 잠 못 이루고 있어 내 모든걸 다 줬는데 정말 사랑을 다 줬는데 왜 사랑이 변하는건지 니 마음 이해할 수가 없어 처음 사랑을 시작할땐 나 밖에 없다고 말하고 모든 사랑 다 준다더니 이렇게 변해버렸니 *이제 새드 엔딩 되버릴거야 너의 마음이 떠난걸

새드 엔딩 엑스걸

우리 사랑은 이대로 새드 엔딩 될 것 같아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서 몇 일을 잠 못 이루고 있어 내 모든걸 다 줬는데 정말 사랑을 다 줬는데 왜 사랑이 변하는건지 니 마음 이해할 수가 없어 처음 사랑을 시작할땐 나 밖에 없다고 말하고 모든 사랑 다 준다더니 이렇게 변해버렸니 이제 새드 엔딩 되버릴거야 너의 마음이 떠난걸 알아 붙잡아봐도 소용없다는걸 이제는

새드 (Sad) 제이모닝

미안하다는 그 말에 안녕이라는 그 말에 난 그냥 울어 버렸어 잡은 손 놓지 못 했어 아프지 말고 울지도 말고 간다는 사람 보내야만 한다 내가 힘들어도 내가 눈물 나도 이렇게 웃어 버리자 아쉬워 하면 바보다 그리워 하면 바보다 소심한 나를 버린다 이제는 너도 버린다 아프지 말고 울지도 말고 간다는 사람 보내야만 한다 내가 힘들...

가! 레전드

너따위에겐 사랑이란 이름은 사치스러움 뿐이지 늘 나에게 습관처럼 사랑한단 말 하는 너를 보며 나는 가증스러울 뿐이야(혜윤) 너 때문에 눈물 흘린 여자 하나 둘 이 아니란 말 수 없이 들 어 왔어(유진) 가! 가버려 그래도 너를 사랑 했던 내가 원망 스러울 뿐이야 가! 가버려 또 한번 의 실수 하지 않아 가! 가버려 너 따위 내겐 필요 없...

바보 레전드

na)오늘 나 너 와 헤어졌어... 사랑이란게 이렇게 힘들고 지칠줄은 몰랐어 우리 사랑은 영원할 것 만 같았는데 내 사치스런 욕심 일 뿐이었나봐(유진) 늘 이렇게 아프고 또 한참을 울고 나서야 니가 없음을 알잖아(서경) 사랑이란게(사랑이란게)이렇게 아프고 또 나에게 상처를 주는지 난 또 울고 눈물이 흘러 (눈물이 흘러)자꾸 눈물이 흘러...

Intro 레전드

다시 한번 내가 누구It's LP homie매순간 1분1초의 악몽이나를 가둬놨던 고비개소리 짖거리는 새끼들에게특효약이 될 랩을 주신신께 바친 장미꽃 한송이식은땀 긴장감이 극도로 올라가떨어진 체온 죽지않는 영혼들과악의 받친 혼들이 메운 이곳은 서울매춘 강도 살인 폭행 온갖 더러운인간쓰레기들이 넘쳐나는 동네마이크로폰이 재산이라면내 인생에 재산 세상의 괴상...

Dawn of a new day 레전드

In the darkest night, I felt so small,Shadows whispering, ready to fall, within my soul.Battles raging inside my mind, I’ll stand my ground,Break the ties that bind.Rising from the ashes, hear my c...

공허함 이승호

채워지지가 않네 그립다 젊은 열정 보고 싶다 나의 친구들 그립다 젊은 열정 보고 싶다 나의 친구들 물론 돌아갈 순 없다는 걸 알아 순수했던 지난날은 기억 속에 남아 그립다 젊은 열정 보고 싶다 나의 친구들 잠시나마 잊기 위해 선택한 알코올과 랩 하지만 잠에서 깨면 더 큰 공허함과 허전함을 느끼네 요즘은 성경에서 길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공허함

공허함 모난돌

여긴 텅 비었어마치 내 맘아무리 생각해봐도닫힌 세상저리 가버려잘 지내는 사람들아너네는 몰라내 고통과 아픔loser 또는 방구석랩퍼 아니면 구속된 채로여기 다들 주목 누가 보겠어 그저 하품으로장식 그래 나는 장식언제 없어져도 상관 없대 my shit구석자리는 영원해 timeless나말고 그들의 가치는 priceless나도 되고 싶었지 다이아 박힌 반지근...

블루 크리스마스 다빈치

함께 할거라고 난 믿었었는데 이렇게 이별 얘기 하면 어떡해 이 추운 겨울을 함께 하고 싶어 계획도 짰는데 날 왜 떠나가니 나만 사랑한다고 매일 밤 속삭이며 내 마음을 가져놓고 떠나면 어떡해 새드 크리스마스 될거야 외로움에 떨겠지 네가 떠난 빈자리 어떻게 견딜까 새드 크리스마스 될거야 눈물 흘러내리고 떠난 너를 그리며 잠 못 이루겠지

상사화 (레전드 미션) 장민호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 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 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 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 내 사랑도 진다 아 모란이 아 동백이 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 아 세월이 휭 또 가도 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 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 향기마저 떠나보내고 바람...

새드서울 섬혁(SumHyuk)

거리를 가득 메운 저 훌륭한 사람 나는 소심한 마음 가진 겁먹은 사람 차가운 늑대의 눈이 번뜩이는 도시 원하는 모든걸 다 이뤄 줄 수 있는 곳 새드 서울 행복을 노래 하네 서러운 도시의 밤을 오늘도 홀로 걸어가고 있네 새드 서울 희망을 노래 하네 용기 있는 사람들의 거친 호흡을 듣고 있네 무심히 자리잡은 저 높고 높은 집 사이 이틀 치 감기에도 위태로운 방

제발 새드 홀

★...Sad Hole (새드 홀)....★ (그대여 내게로 제발...) 나의 눈물이 흘러 내리네 이별이 믿어지지 않아 벌써 그대 얼굴이 보고 싶어지지만 그대 뒷모습 볼자신 없어 내 가슴 속에서 사랑한 기억이 잊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아 그렇게도 왜 내가 싫어졌는지 알지도 못한채 그냥 울고만 있어. 워우워 돌아와줘..제발..

겨울에 이별하다 새드 스토리

사랑해 사랑해 외쳐도 내옆에 없는걸 부르고 부르고 불러도 내사랑 찾지못해 저기하얀눈처럼 우리도 녹아 없어지면 어떡해요 그러면 어떻해요 흰눈오는날에 우린헤어졌죠 유난히 택시안잡히던 그날밤 흰눈만 내리면 그대가 또생각나 잊자 잊자 잊자 말을해도 그말이 잘안들려 후회만되네요 사랑해 사랑해 외쳐도 내옆에 없는걸 부르고 부르고 불러도 내사랑 찾지못해 저기하...

어린 사랑 새드 홀

함께한 우리의 시간을 생각해보면 내 사랑이 너를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해줄래 행복하기를 세상 누구보다 바라고 있어

Sad 새드 홀

그만 떠나가라고이젠 끝인거라고낯설기만한 그 이별이 내게너를 놓아주라고wanna be with you아무 소용 없겠지i just wanna make your mind나의 바램들아픔에 무뎌진 내 가슴은이젠 널 보낼 준비를 해너를 다 잊었다고please don't let me go기억할 수 없잖아내 안에 이미 넌 죽은거라고그렇게 생각했어wanna be wi...

돌아서는 새드 홀

돌아서는 너의 뒷모습돌아서는 너의 발걸음돌아서는 우리 사랑 이젠 볼수없는지조금도 남아있지 않는지사랑했던 기억한번쯤 한번더 돌아올수는 없겠니돌이킬수없다는걸 알고있지만돌이키고싶은마음 알고있는지꿈에도 나를 자꾸 괴롭히는너모두다 지우고떠나가질 그랬어돌아서는 너의 뒷모습돌아서는 너의 발걸음돌아서는 우리 사랑 이젠 볼수없는지조금도 남아있지 않는지사랑했던 기억한번...

Death Knight 레전드(Legend)

The world that I've been is full of disguise? So many sadness came into my life? The chaos land that I had dream? It's time to destroy this mask of lies? My heart cries and feels tragedy? A ripped ...

Sad Movies 새드 무비 Various Artists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

Sad Movies 새드 무비 Sue Thompson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Sad movies always make me cry He said he had to work, so I went to the show alone. They turned down the lights and turned the projector on. And just as the news of th...

새드 힐 (Sad heel) 아이시어 (icia)

거울 앞에선 내 모습이 당당해 보여지지가않아 수차례 고쳐지는 메이크업 우스워 보이는 날 보며 wake up wake up 내 맘속에 주문을 외워 그만그만그만 please leave me alone 그만그만그만 please leave me alone 막연하게 우연하게 서로 길가다 마주쳐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지나가 긴 생머리 뒤로 묶고 부러질 듯 하이힐...

물새 한 마리 이미자,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못오는데

물새한마리 / 바람에 부치는 편지 Various Artists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 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데

All The Things She Said Tatu

All the things she said 올 더 띵스 쉬 새드 All the things she said 올 더 띵스 쉬 새드 Running through my head 러닝 뜨루 마이 헤드 Running through my head 러닝 뜨루 마이 헤드 All the things she said 올 더 띵스 쉬 새드 All the things

물새 한마리 민수지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해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물새 한마리 모정애, 경아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데

물새 한마리 최용범

물새 한마리 - 최용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주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물새 한마리 최영주, 나현재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짝을 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 오는데 ~간 주 중~ 갈 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의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기다려도

노을진 섬진강 김우식

노을진 섬진강을 바라보면서 잊지 못할 지난 추억에 내 마음은 울쩍해서 지는 해 따라 철새처럼 떠나 갑니다 두고두고 하지 못한 말 가슴 속에 되새기면서 달콤한 사랑의 말 숨결로 속삭이면 당신은 모르리라 그리운 아픈 심정을 <간주중> 연어 때 춤을 추는 섬진강에서 은빛 물결 바라보련다 마음속에 간직한 정 달래보려고 황혼 빛에

노을진 거리 비스

[비스(Bis) - 노을진 거리]..결비 노을진 거리에는 어디에서 인가 들려오는 쓸쓸한 음악 내 마음 안것만 같아..

노을진 사랑 전도희

노을진 강변에 남겨진 사랑 눈물만이 내맘 달래주나 사랑이란말 바람이었나 영원의약속 눈물되어 흩어지네 누굴만나든지 행복은 빌겠지만 다시는 바보같은 사랑은안할꺼야 이제는 잊어야지 미련마저도 시간이 흘러 흘러 아물때 까지~~ 노을진 강변에 남겨진 사랑 눈물만이 내맘 달래주나 사랑이란말 바람이었나 영원의약속 눈물되어 흩어지네 누굴만나든지 행복은

노을진 해변 타미

노을이 곱게 물든 고요한 바닷가에 잔잔한 파도 소리 혼자 두며 걷네 아득한 수평선에 흘러가는 조각배 어디로 가나 노을안고 끝없는 바다위에 노을진 해변에서 하염없이 있네 아득한 수평선에 흘러가는 조각배 어디로 가나 노을 안고 끝없는 바다위에 노을진 해변에서 하염없이 있네 아아아~?

노을진 고갯길 강포중

노을진 고갯길 - 강포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꽃피는 봄일까 잎지는 가을일까 하얀 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일까 기다리는 마음에 주름 잡히네 님이 오실 그 날엔 님이 오실 그 날엔 노랑 저고리 온갑사 치마에 버선발로 달려가 모셔올래요 간주중 님이 오실 그 날은 어느 날일까 청명한 날일까 비오는 날일까 초생달 보름달 어느 밤일까 기다리는

노을진 바다 배기성

슬플땐 언제나 바다로 가요 내앞에 있는 꿈을 위해 지칠것 같은 내몸을 감싸며 바다로 가요 얼마나 힘이 들었나 내 기억 깊은곳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내 꿈은 변해만 가네 노을진 바다를 바라보며 나의 과거를 그리워 하네 지워진 내 꿈은 추억속으로 이제는 다시 볼수가 없어 슬픔을 지우려 바다로 갔지 내앞에 있는 생을 위해 지쳐버린 내몸을 감싸며 바다로 갔지

노을진 비탈길 선우영

노을진 비탈길에 피는 산꽃이 외로움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괴로움 우네 노을진 비탈길 흘러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희미한데 하염 없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노을진 고갯길에 피는 산꽃이 찬바람에 시들어 그리움에 못 잊어 우네 서러워 우네 노을진 비탈길 멀리 가 버린 지난 그 시절 아롱져 그리운데 잊지 못해 찾아왔네 노을진 비탈길

노을진 바닷가 지근식

언젠가 보았던 아주 희미한 모습에 나는 가슴 설레며 나가 보아도 찾을 수 없는데 잊혀진 기억이 자꾸 생각날 때마다 모두 떨쳐버리고 너른 바다로 떠나고 싶어라 해 저무는 저 노을진 파도소리에 밀려드는 그리움을 삼켜버리듯 모두 지우고 새벽을 그리는 고요한 평화를 내게 안겨주리 새벽을 그리는 고요한 미소를 내게 전해주리 한줄기 바람이 뿌연 먼지를 날릴대

노을진 해변 임희숙

노을이 곱게 물든 고요한 바닷가에 잔잔한 파도 소리 혼자 두며 걷네 아득한 수평선에 흘러가는 조각배 어디로 가나 노을안고 끝없는 바다위에 노을진 해변에서 하염없이 있네 아득한 수평선에 흘러가는 조각배 어디로 가나 노을 안고 끝없는 바다위에 노을진 해변에서 하염없이 있네 아아아~

노을진 목포대교 노재순

노을 지는 목포대교붉은 노을 바라보면서지나간 옛사랑의 그 님이 그리워그대 이름 불러봅니다다시 찾은 목포항은 그대로인데그 님은 간 곳이 없고조개잡이 아낙네의 웃음소리만내 가슴을 달래주네요아 유달산 굽이마다내 사랑이 흘러내리네파도소리 들려오는목포대교 바라보면서지나간 옛사랑의 그 님이 그리워그대 이름 불러봅니다다시 찾은 목포항은 그대로인데그 님은 간 곳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