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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개고리타령(Encore) 서의철 가단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 맑은데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연분홍 보랏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처사 닮았는가?어느 누가 가꾸련만 혼자 크고,혼자 피는 높낮음 가림 없이우뚝우뚝 여기저기새벽이슬 젖은 얼굴 햇빛 받아단장하고 황혼되어 달 비추니가장 혼자 한도 많지어-어기야 간다 간다내가 돌아 나는가,어너 어기야달아 달아 밝...

국악의 노래(국립전통중, 고등학교 교가) 서의철 가단

고운 산과 맑은 물 금수강산 이 나라예의미풍 노래하니문화민족이 이 아니냐?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씩씩하고 순결하게오천만 겨레의 피가 뛴다.같은 혈맥, 나의 겨레웃음의 융화도 우리 국악박차여라 나아가세.어두운 거리에 횃불을 밝혀라.잃었던 국악을 다시 찾자고유전통 이어오는반만년 역사가 장할씨고,생활 정서를 나...

굿풍류 시나위 서의철 가단

아, 창부! 아하 창부, 만신몸주,대신창부, 설명도라, 이골왕산,도당창부, 부군창부, 서씨가단,대주로는 소릿광대,귀주로는 직성창부,재수하고, 원수발원,도와가자, 놀구나요 위!띠리리 띠리리 띠리리띠리리리리리리아니 노지는 못하리라사시절 좋은건 덩 더러 덩덩일상에 좋은건 슬기둥 덩둥평생에 좋은건 까강 까강아니노지는 못하리라어떤 창부씨 나리셨나,우리 창부님 ...

향사의 봄 (내 고향의 봄, 봄노래) 서의철 가단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에 진달래 꽃은 울긋 불긋 피어나네 꼴을베던 저 총각들도 늴리리 늴리리 피리분다.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 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고요우물가에...

향사의 여름 (발림, 김매기 노래) 서의철 가단

독수공방 찬 자리에님은 어이 아니오나밤이 장차 깊어가니 훨훨 벗고서새우잠이나 잘까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수심 겨워 깊이 든 잠,바람 소리 깨었구나!꿈에라도 보려던 임 다시 볼 길이아주 끊어졌네아~ 에 폭주대우는 주루루루루뇌성벽력은 우루루루루어떠한 벗님이 나를 찾아오랴?가을 삼경 달 밝은 밤풀벌레들 ...

향사의 가을 (애수의 가을밤, 풍년노래) 서의철 가단

달 밝은 가을밤에 창을 열고 한숨을 짓는 고운님 여의옵고 독수공방 내 신세야 외기러기 짝을 잃고 기럭기럭 응 서쪽 하늘 날아가네 저것도 내 마음 같아서 슬피 울어 가는구나! 뜰 앞의 황국화 밤이슬지고 우물가 오동잎이 바스락 할 때 행여 긴가 내다봐도 아니나 오시네 가신님이 보고 지고 바느질하던 손을 잠시 멈춰 한숨을 짓는 고운님 옷을 꺼내 걸어 놓고 ...

향사의 겨울 (님 그린 회포, 범벅타령) 서의철 가단

만경창파 상에 떠오는 배야돛 달고 노 저어라 경포대로 가자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경포대 간다고서 임 만날소냐회포에 못 이기어 달 마중을 간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디여라 네가 내 사랑아동풍이 솔솔 불어 궂은 비 오니임 그려 타는 가슴 알아줄 이 없네어랑 어랑 어허야 응 응 어허야얼싸험마 둥개...

향사 그리고 또다시 봄 (야월삼경, 상사천리봉, 복사꽃 필 때, 꽃타령) 서의철 가단

야월삼경 달 밝은 밤 온다온다 말만 하고밤은 장차 다 새는데 임의 소식 돈절하네에루화 성화로구나 으~ 성화로구나임 없는 이 한밤이 으~ 큰 성화로다춘하추동 사시절에 상사라천리임을 그리는 옥비녀를 안고이 밤도 잠 못드네산 높아 그리도 못 오시는가?꿈아 꿈아 깨지나 마라님을 부여 안고 목 놓아 우네복사 꽃 필 때 오신다던 임석류꽃 피어도 아니오시네찔레꽃 ...

새타령, 성주풀이 서의철 가단

<새타령>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萬壽門前)에 풍년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울림비조(鬱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和答)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雙去雙來) 날아든다.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국 에 히이이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간주 (남도굿거리)<성주풀이>에라 만수, ...

진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노다가세 노다나가세 저기 저 달이 떴다 지도록 노다나가세.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속엔 수심(愁心)도 많다.간주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해당화 한 송이를 와자지지끈 꺽어 우리 님...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서의철 가단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세월은 흘러도 (쾌지나 칭칭나네)설움만은 남았어라 (쾌지나 칭칭나네)서산에 지는 해는 (쾌지나 칭칭나네)돌끈으로다 잡아를 매고 (쾌지나 칭칭나네)가는 세월을 막어나볼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자즌 쾌지나 칭칭나네>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달아달아 밝은 달아 (쾌...

밀양 아리랑 서의철 가단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방긋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영남루(嶺南樓)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哀話)가 전해지네!아리 아리랑 쓰리 쓰...

뱃노래 서의철 가단

<뱃노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부딪치는 파도 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바람 앞에 장명등(長明燈)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사랑만은 변치를 마잔다.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만경창파(萬頃蒼波)에 몸을 실리어, 갈매기로 벗을 삼고 싸워만 가누...

신고산 타령, 궁초댕기 서의철 가단

<신고산 타령>신고산(新高山)이 우루루 함흥차(咸興車) 가는 소리에, 구고산(舊高山) 큰 애기 반봇짐만 싸누나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삼수갑산(三水甲山) 머루 다래는 얼크러설크러 졌는데, 나는 언제 임을 만나 얼크러설크러 지느냐?어랑어랑 어허야 어허야더야 내 사랑아가지 마라 잡은 손 야멸치게 떼치고, 갑사(甲紗)댕기 팔라당 후치령(厚峙嶺) ...

한오백년, 강원도 아리랑 서의철 가단

<한오백년>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임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내리는 흰 눈이 산천을 뒤덮듯, 정든 님 사랑으로 이 몸을 덮으소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강원도 아리랑>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아주까리 동백아 열지마라. 누구를...

청춘가, 태평가 서의철 가단

<청춘가>이팔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 닦아를 봅시다.청춘홍안(靑春紅顔)을 네 자랑 말아라. 덧없는 세월에 백발이 되누나.세월이 가기는 흐르는 물 같고, 인생이 늙기는 바람결 같구나.간주천금(千金)을 주어도 세월은 못사네, 못사는 세월을 허송을 맙시다.여울에 바둑돌 부대껴 희고요, 이내 몸 시달려 백발이 되누나금수강산(錦繡江山)이 제 아무리...

본조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청천(靑天)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愁心)도 많다.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간주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꽃타령 서의철 가단

꽃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꽃바구니 둘러메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리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에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꽃 아롱다롱에 고운 꽃꽃사시오 꽃 사!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봉울봉울 맺은 꽃, 숭얼숭얼 달린 꽃, 방실방실 웃는 ...

까투리 타령 서의철 가단

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전라도라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에 올라 무등산을 지나, 나주 금성산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마리 부두둥 허니, 매방울이 떨렁~ 우여우여 어허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충청도라 계룡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계룡산에 올라 속리산을 넘어 공주 산성을 당도허니까투리 한...

군밤타령, 통영 개타령 서의철 가단

<군밤타령>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연평바다에 어허라얼싸 돈바람 분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달도 밝다 달도 밝어우주 강산에 어허라얼싸 저 달이 밝아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간주개가 짖네 개가 짖어눈치 없이도 어허라얼싸 함부로 짖네얼싸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헤라 생률 밤이로구나<통영 개타령>개야 개야 ...

경기산타령 中 개고리타령 전병훈

에 개고리 타령 하여보자에헤 에야 야하 어허야 아무리나 하여보자에 개골개골 청개고리라에헤 에야 야하 어허야 성은 청가래도 뛰는 멋으로 댕긴다에 개천에 빠져서 허덕지덕 한다에헤 에야 야하 어허야 수렁에 빠져서 만석당혜를 잃었네에 개고리 집을 찾으려면 미나리 밭으로 가거라에헤 에야 야하 어허야 두꺼비 집을 찾으려면 장독대로 돌아라에 은장도 차려다 작두바탕...

Sad Life 가단

나 어릴적 세상은 푸른하늘 하얀구름내가 꿈꾸던 세상은 푸른들판 푸른바다어른이 되어서 머릿속은 엉켜버리고사람들의 세상은 복잡한 미로속에내가 꿈꾸던 세상은 두팔벌려 크게 웃고내가 알던 사람들 눈물나게 행복했지어른이 되어서 서로서로 짓밟으며아무도 믿을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갔지나의 영원이 뒤틀려 버린 지금돌고돌고 돌고 돌아갇혀버린 외로움 울고싶어 웃고있어모두...

아라리요 가단

sorry thank you machine 사랑하며 사랑한다 웃어 happy 너도 나도 그렇게도 지쳐가고 있고 모두힘을내라 너무 쉽게 얘기하네 침묵의 공간속은 뭐이리 시끄러워 얼굴없는 공간속에 서로까기 바쁘리오 화면속이 아닌 서로 눈을 보면 될일인데 서로서로 바라보며 웃어주면 될일인데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

들국화 이규도

1.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2.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속에 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Various Artists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들국화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들국화 은방울자매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손인호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정태춘

들국화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들국화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님 계시는 그곳 찾아 정처없이 떠나 갑니다 아아 목이메어 못다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님 만날 그날을 헤어보면서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아아 목이메어 못다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님 만날 그날을 헤어보면서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들국화 최현수

1.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2.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속에 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김수연

좁다란 길모퉁이 홀로핀 들국화 누구를 못잊어 생각하나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나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슬픔 감추고 그 곱던 꽃망울 아 왠일일까 아 왠일일까 간밤에 찬서리가 왔나봐요 홀로핀 들국화 울고 있어요 <간주중> 좁다란 길모퉁이 홀로핀 들국화 가엾은 영혼의 환상인가 애달픈 사랑은 미련인가 밤이 무섭고 바람 세차도 아픔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들국화 신영희

<동살풀이> 산들 바람 부는 가을 하늘 높고 물 맑은데 고요 한 산 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연 분홍 보라 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 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 처사 닮았는가 닮았는가 그 누구가 가꾸련가 혼자 크고 혼자 피는 높 낮음 가림 없이 우 뚝 우 뚝 여기 저기 여기 저기 새벽 이슬 젖은 얼굴 햇빛 받아 단장 허고 황혼 되어 달 비치니 가장 혼자 ...

들국화 정태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들국화 신재창

울지 않는다면서 먼저 눈썹이 젖어 말로는 잊겠다면서 다시 생각이나서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어찌하여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어찌하여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들국화 정슬아

그 커다란 손잡고 들국화 핀 길을 걷던 그날처럼 오늘처럼 음 마른어깨 내려앉은 눈부신 햇살 지나간 아련한 슬픔이 이네 내마음속 그대는 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 내 어린 손 꼭 잡아주면 나는 두려움이 없었네 못다 한 꿈 가슴에 묻으며 살아온 시간의 이유 나였음을 빈 술잔에 떨어진 눈물 삼키며 살아온 시간의 이유 나였음을 이제 알 것

들국화 Namoda

하늘에서 내려와 선망의 꽃되어 밝은 모습 보여주며 살아왔어라 밝은 모습으로 순진함도 간직한 채 세상인간들에 선을 준 꽃이어라 평범 속에서 지내며 삶의 한모퉁이에서 위대함의 찬란한 탄생을 위해 살아있는 생명이어라 오늘도 자근만히 영원한 사랑의 구원을 엮어가며 살아가리라

들국화 고운봉

★1943년 작사:함경진 작곡:손목인 은하수 물길 굽이굽이 하날 우에 흐르네 편지를 읽는 오동추아 음~ 음~ 달빛만 옷고름에 매달리누나 어머님 말씀 길이길이 마음속에 새겼소 가슴에 품은 금의환향 음 ~ 음 ~ 국화핀 울타리에 기다리소서 들국화 피어 하늘하늘 찬서리에 춤추네 절개로 사는 일편단심 음 ~ 음 ~ 언제나 변치말자 맹서를 하오

들국화 서주경

산등선 돌고돌아 그곳에 들국화 곱게피었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지천에 꽃과나무 그곳엔 아직도 그대로인데 지금고 가지못하고 온산을 헤매입니까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나에겐 당신뿐인데 비마저 내려 눈물이되고 그리운 우리 어머니 어스름지는 저녁 그곳에 쓸쓸히 두고 온 꽃은 어느새 나도 당신따라 내가 국화를 닮았구나 2) 벌써

들국화 김태곤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의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들국화 금사향

★작사:박남포 작곡:이봉룡 1.쓸쓸한 벌판 위에 들국화 한송이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모습이 가엾다 아~~~ 아~~~ 마음대로 울려놓고 당신만 가십니까 2.가을 밤 밝은 달이 구름에 싸여서 고달픈 내 그림자 찬 서리에 젖는다 아~~~ 아~~~ 내 순정을 저버리고 임자만 가십니까 ★원곡명은 \'국화일편\'으로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들국화 김연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조아라

찬 바람이 불어와도 찬서리 내려도 모진 비바람에 시달리는 외로운 들국화야 뜨겁게 사랑하고 떠나간님을 돌아오길 기다~ 리는 들국화는 들국화는 사랑을 잊지못해 임하나만 생각하면서 그리움에 지처서 우는구나 외로운 들국화야 해가지고 달이뜨고 어둠이 내려도 모진세월속을 헤처가는 서러운 들국화야 수많은 사람중에 오직한사람 내가어이 잊을수있나 들국화는 들국화는...

들국화 이미자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조미미

누가 만든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정애리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국화 김용임

들국화 - 김용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죄 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오은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 간주중 -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은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