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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 성시경

[성시경 - 아는 여자]..결비 참 신기하죠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웃을 수 있다니 그대의 왼편에 나란히 걸으니 오래전 사랑할때 같아요..

아는 여자 (Inst.) 성시경

참 신기하죠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 웃을 수 있다니 그대의 왼편에 나란히 걸으니 오래 전 사랑할 때 같아요 그 표정 하나 그 눈빛하나로 아직 그대 느낄 수 있다니 고마운 일이죠 긴 시간 헤어졌어도 느린 그대 가슴에 맞춰 내 가슴 뛸 수 있다니 너무 잘 아는 여자죠 내가 사랑한 여자죠 그리운 내 손이 잡아본 그대 손이 익숙해

Blooming Today 성시경

눈을 보며 나의 머릴 만져줄 때 편히 누워 서로의 발 포개질 때 이제 너와 함께 꾸는 꿈을 꾸고파 그저 스칠 추억이 되기는 싫어 Oh-blooming today- 언제라도 내곁에 있어줘 오 -빛나는 노래 단 하나의 내사랑, 꽃피는 오늘- 가끔 우리 아무 것도 하지말자 둘만 아는 농담이나 나누면서 어지러운 세상

Blooming Today (Inst.) 성시경

눈을 보며 나의 머릴 만져줄 때 편히 누워 서로의 발 포개질 때 이제 너와 함께 꾸는 꿈을 꾸고파 그저 스칠 추억이 되기는 싫어 Oh-blooming today- 언제라도 내곁에 있어줘 오 -빛나는 노래 단 하나의 내사랑, 꽃피는 오늘- 가끔 우리 아무 것도 하지말자 둘만 아는 농담이나 나누면서 어지러운 세상 일에 흔들린대도 충분한걸 더도 말고 지금의 너 Oh-blooming

바보라죠 성시경

바보라죠 날 보고 사람들은 놀려댔죠 하나밖에 난 모르니까 그런가 봐요 난 바보맞죠 정말 난 두려운게 없죠 그댈 보내고 살 수 있단 못난 생각도 했나봐요 수천 수만번 생각 또 이해하려 해봐도 하지만 역시 내가 아는 단 한가지란 이것뿐 나는 그댈 모릅니다 등 돌린채 날 떠나던 내 손 뿌리치며 뛰어가던 그 모진 사람을 나는 그댈 지웁니다 내가

잃어버린 것들 성시경

[성시경 - 잃어버린 것들]..결비 어디쯤에 와있는걸까 나 홀로 빈손을 느끼는 밤 슬픈 꿈을 꾼것 처럼 다시 잠 이룰수가 없어.. 손톱처럼 자란 그리움 난 뭐가 그리운지도 몰라 나를 외롭게 만드는것이 정말 널 아는 사람 하나뿐일까..

노래가 되어 성시경

성시경 - 노래가 되어 혼자서 먼 길을 걸어 갈 때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너의 슬픔 아는 이 없어 외로운 날이 저물 때 보고 싶은 얼굴을 그리다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너의 옷깃을 적실 때 날 떠올려 준다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노래가 되어 네 눈물을 닦아 줄게 모두가 널 두고 떠나도 나는 너의 곁을 지킬게 세상에

The Christmas Song (Feat. 김조한) 성시경

->Yuletide (크리스마스 주기:12월 24- 1월 6일까지) Everybody knows a turkey and some mistletoe Help to make the season bright Tiny tots with their eyes all aglow Will find it hard to sleep tonight 모두가 아는

아는 여자 (영화"아는 여자") DayLight

항상 다른 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 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 있었던 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모든 걸 그대에게 다 줄 수 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 여자일지 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 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는 여자 나르샤

알고 있나요 그대 보고싶어 종일 기다린 나죠 그저 가벼운 인사란 걸 알면서 그대의 뒷모습을 보면 다시 서운해지죠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 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아는 여자 나르샤 (Brown Eyed Girls)

알고 있나요 그대 보고싶어 종일 기다린 나죠 그저 가벼운 인사란 걸 알면서 그대의 뒷모습을 보면 다시 서운해지죠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 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아는 여자 데이라이트(Daylight)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있었던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 줄수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여자 일지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내 서툰 ...

아는 여자 피기돌스(Piggy Dolls)

두근두근 뛰어본 적 있나요 사랑 사랑 사랑에 오~ 사랑에 아파 울어본 적 있나요 가슴을 콕콕콕콕 바늘로 찔르는 느낌 아야 아야 사랑에 오~ 밥 먹을 때도 너만 생각이 나 가슴이 찌릿찌릿 자꾸 저려와 밥이 목구멍에 넘어가질 않어 나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아 왜 이렇게 사랑은 또 시작됐는지 아 왜 이렇게 하염없이 끌려가는지 또 아는

아는 여자 데이라이트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있었던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 줄수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여자 일지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내 서툰 ...

아는 여자 나르샤(브아걸)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말투에 난 또 무너져.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아는 여자 데이라잇

항상 다른 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 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 있었던 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모든 걸 그대에게 다 줄 수 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 여자일지 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 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는 여자 Day Light (데이라이트)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 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 있었던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고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줄수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 여자일지 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아는 여자 아침(Achime)

기쁜 마음으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네 몇 발 내딛지도 않았는데 온 몸은 진흙투성이 세상이 꿈같지는 않다는 사실 막상 인정하려 하니 갑자기 모든 게 무서워져서 그녀는 오늘도 베갯잇을 적시네 화내는 방법을 잘 몰라서 웃고는 있지만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참 많이 있는데 견디는 것이 일상이 되 버린 그녀의 마음 속 가득 차 있는 나쁜 생각들 오늘...

아는 여자 나르샤 [가시나무 새 OST]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말투에 난 또 무너져.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아는 여자 [방송용] 나르샤

(간주중) 알고 있나요 그대 보고싶어 종일 기다린 나죠 그저 가벼운 인사란 걸 알면서 그대의 뒷모습을 보면 다시 서운해 지죠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 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아는 여자 데이라이트 (Daylight)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아는 여자 Daylight

아는여자 Daylight 앨범 : 아는여자 ost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 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 있었던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할꺼라고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줄수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 여자일지 몰라도 난 그것마저

아는 여자 아침

?기쁜 마음으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네 몇 발 내딛지도 않았는데 온 몸은 진흙투성이 세상이 꿈같지는 않다는 사실 막상 인정하려 하니 갑자기 모든게 무서워져서 오늘밤도 그녀는 베갯잎을 적시네 정답에 목말라 있는 그녀 모두에게 물어보지만 아직 깨어있는 이가 없네 화내는 방법을 잘 몰라서 웃고는 있지만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참 많이 있는데 견디는...

아는 여자 Day Light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던 그대 그런 그대 뒷모습만 바라보던 나는 한번쯤은 뒤돌아볼까봐 매일 가슴조이며 그대 그림자를 밟고 서있었던거죠 어쩜 나란 사람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의 모든걸 그대에게 다 줄수있죠 그대에게 나라는 사람이 이름조차 모르는 그냥 아는여자 일지몰라도 난 그것마저 작은 행복인걸요 그렇게 천천히 아주 조금씩 난 느껴요 내 서툰 사랑이 ...

아는 여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나르샤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언제나 내가 바라보는 곳 그대밖에 없는데... 차라리 내게 잘해주지 마요. 그게 난 더 아파요. 애써 그대를 잊으려는 다짐도 다정한 그 미소에, 그 말투에 난 또 무너져. 듣고 있나요? 그댄 모르죠... 난 그저 그대의 아는 여자죠. 그대 왜 날 못 봐요?

아는 여자 헬로 스트레인저

알수가 없어 너의 속마음 비밀이 많은지 말수가 별로 없는 너는 나를 알아 너는 사람들 앞에서 나를 소개할 땐 그냥 아는 오빠 그냥 아는 사람 너는 나를 몰라 우린 대체 뭐야 너는 내게 그저 그냥 아는 여자 길을 걸을땐 가슴 설레게 내 손을 꼭잡아 남들이 보면은 다정한 연인 처럼 너는 나 잠들려 할 때 술에 취한 채로 내게 전활 걸어 집에 쳐들어

아는 여자 아침 (achime)

기쁜 마음으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네 몇 발 내딛지도 않았는데 온 몸은 진흙투성이 세상이 꿈같지는 않다는 사실 막상 인정하려 하니 갑자기 모든게 무서워져서 오늘밤도 그녀는 베갯잎을 적시네정답에 목말라 있는 그녀 모두에게 물어보지만 아직 깨어있는 이가 없네 화내는 방법을 잘 몰라서 웃고는 있지만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

아는 여자 유성은

내 맘을 꺼내 보여줄 수 있는 엑스레이가 있으면 좋겠어 내 사랑의 무게를 잴 수 있는 저울이라도 있으면 좋겠어 다가갈수록 내 맘 자꾸 다쳐 난 아파 시간이 갈수록 작아져 가 그저 난 아는 여자 아는 여자 맴돌고 돌아도 여전히 멀리 멀리 멀리 그냥 아는 여자 단지 편한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걸 이것밖에 안되는 걸 나 다가가려다 뒷걸음만 치는 단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o...

약한 여자 지민

그댄 날 몰라요 정말 약한 여자인데 왜 날 멀리 두려고 하는지 그대에겐 겨우 친구죠 너무 그대가 좋아서 그냥 그대 옆에가 좋아서 내 자존심 모두 다 버리고 있죠 그냥 그대가 좋으니까요 그대에겐 아직 그냥 날 아는 여자인걸요 혼자 뒤에서 가슴참고 울고있는 여자인걸요 그댈 사랑한다 말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그대 떠날까봐 난 조용히 말하죠

?약한 여자 지민 [곽지민]

그댄 날 몰라요 정말 약한 여자인데 왜 날 멀리 두려고 하는지 그대에겐 겨우 친구죠 너무 그대가 좋아서 그냥 그대 옆에가 좋아서 내 자존심 모두 다 버리고 있죠 그냥 그대가 좋으니까요 그대에겐 아직 그냥 날 아는 여자인걸요 혼자 뒤에서 가슴참고 울고있는 여자인걸요 그댈 사랑한다 말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그대 떠날까봐 난 조용히 말하죠

약한 여자 지민 [곽지민]

그댄 날 몰라요 정말 약한 여자인데 왜 날 멀리 두려고 하는지 그대에겐 겨우 친구죠 너무 그대가 좋아서 그냥 그대 옆에가 좋아서 내 자존심 모두 다 버리고 있죠 그냥 그대가 좋으니까요 그대에겐 아직 그냥 날 아는 여자인걸요 혼자 뒤에서 가슴참고 울고있는 여자인걸요 그댈 사랑한다 말하고 소리치고 싶어요 그대 떠날까봐 난 조용히 말하죠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

난 좋아 성시경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연연 성시경

♬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 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 얼마나 맑은...

그대네요 성시경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

눈부신 고백 성시경

[성시경 - 눈부신 고백]..결비 아닌척 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맘처럼 난 어쩔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