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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잃은 내 마음 (feat. 소지은) 셀피시마리오네트

솔직히 많이 힘들어요 이렇게 마음이 아려와 사랑이 진심이 다 무너져 내려버린 거죠 아직 받아들이지 못해요 하지만 알 수가 없네요 머리는 그댈 묻으려 하지만 가슴은 다시 그댈 꺼내죠 잃은 마음 붙잡지도 못하네요 진심이 독이었었나요 잃은 마음 붙잡는 건 안 되겠죠 왜 이렇게 나에게만 잔인한 걸까요

말더듬이 (feat. 양항규) 셀피시마리오네트

어릴 때부터 난 남들과는 좀 달랐지 남들처럼 정확한 소릴 내지 못하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못 내뱉는 나 남들보단 좀 더 힘들게 말하는 나 네 앞에 서는 게 제일 두려운 나 네 이름도 제대로 말 못해 걱정하는 나 힘줄수록 뭉개지는 나의 발음 결국 또 무너져버리는 나의 마음 나는 말더듬이 나는 말더듬이 소리가 너무 싫어 숨어버리지

그리워 (Feat. 양항규, 정재훈) 셀피시마리오네트

어느 가을 날에 너란 여자를 만낫지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친구들은 내게 바보라 했지만 허나 난 그녀를 믿었어 보고 느낄 수 없는 사랑이란 힘들어 단지 글로만은 내게 보여줄수 없었어 결국 우리 사이는 멀어지고 말았지 아쉬움만 남긴체 연락이 끊겨버렸지 그리워 너무 그리워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애써봐도 찾을 수 없어 너무 겁이나 미안하니까 매일 한번씩은

너에 대한 미련 삼키며 (Feat. 권이환) 셀피시마리오네트

너밖에 안 보이지만 네가 떠난다면 떠난다면 이젠 보낼수 밖엔 Good bye my love 너와 연락하는 시간 하루에 짧아지더니 날 보는 너의 표정에 웃음 사라 지더니 헤어질 시간에 너는 빠른걸음을 느꼈어 넌 벌써 내게 실증을 느낀다는걸 널 지울게 널 잊을게 너밖에 안 보이지만 너가 떠난다면 떠난다면 이젠 보낼수 밖엔 Good bye 나 그만 매달릴게 니 마음

I Wanna Let You Go (Feat. 양항규, 이정준) 셀피시마리오네트

let you go I wanna be alone 혼자서 해야 하는 일 고민해야 하는 일 I wanna let you go I wanna be alone 내가 가야 하는 길 너 없이 가야 하는 길 Blah Blah 여기서 저기서 말소리가 들려 나는 또 어지러 아프니깐 청춘 혹은 또 천 번쯤 흔들려야 되는 다 큰 어른 만 번은 곱씹으며 삼켜봤지 네 충고 둘

Mystery Man (Feat. 서원영, 정인준, 임정호, 조상혁) 셀피시마리오네트

겉으로 드러나게 된 예감. 날 바라보는 눈이 탁해, 애초에 그럴꺼면 왜 날 택했는지 알 수 없어, 너와 니 속모습. 이대로 가다간 전부 다 사라질 걸. 모든 추억 또 감정. Maybe I was so stupid. 지쳐만 가는 걸 now I`m sick of this bullshit. 마지막까지도 니가 날 밀고 당겨.

겁쟁이 (Feat. 임상수, 양향규) 셀피시마리오네트

그것이 바로 사랑인가봐요 눈앞에 있는 사랑스러운 그대여 그대가 무엇을 해도 모두 내게는 다 아름다워보여요 하지만 그대 앞에 다가가고 싶어도 앞에서면 가슴이 떨려요 두근거리는 이맘 가슴깊이 삼켜 그댈 바라보기만 해 그댈 사랑해요 말하고 싶어요 자신 없는 모습 당당하지 못하지만 바보라 놀려도 마음은 변화지않죠 날 봐라봐주면 안되요 서툴었던 행동에

눈물의 강 (Feat. 서동영) 셀피시마리오네트

사라진 기억을 담아둔 그곳에 눈물은 흘러가 머물러 있겠죠 지나는 바람이 추억을 지울까봐 오늘도 이곳에 이렇게 서있죠 기억이 사라져가요 눈물이 말라만가죠 이별을 알리던 그 슬픈 눈물이 마음을 가득 채워서 그대가 살아간 그 시간 속에서 그대를 사랑한 그 시간 속에서 눈이 그대를 찾을 수 없어도 눈물의 강은 그댈 찾아 갈테니 저 하얀 구름 위 그대가 있겠죠

꿈꾸는 봄 (feat. Annogmi) 셀피시마리오네트

오늘따라 유난스런 바람이 마음까지 흔들리게 한 건지 혹시나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그중에 다시 널 보게 될 수 있을지 네가 좋아하던 자리에 앉아 창밖에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지금은 추억 속에 꿈결처럼 남아있는 그 날의 너를 기다려본다 사랑했었던 날 웃게 해주던 널 이제는 모두 잊은 줄 알았는데 바래져 가던 기억 속에 떠오르는

조약돌의 노래 (Feat. 서동영) 셀피시마리오네트

이 바람은 나를 지나쳐 어디로 가나요 고요한 파도소리만 곁에 남네요 쓸쓸히 나를 비추던 달이 사라져도 저 한 켠 홀로 남겨진 나의 별이 있죠 그대의 빛을 따라 서성이는 마음은 나에겐 닿지 못할 길인걸 파도에 몸을 실어 그대를 향해 봐도 난 여전히 이곳에 남겠죠 지나가는 바람 속에 난 기도했죠 그대가 나를 향해 한 번쯤은 웃어주기만을 빛나는 그대 앞에

눈을 감아본다 (Feat. 조상혁) 셀피시마리오네트

눈을 감아본다 잊어보려해도 어둠속에서도 아른아른거리는 너가 지워지지가 않는다 귀를 닫아본다 아무리 애를 써도 조용한 방안에 나 혼자 숨어봐도 네 목소리가 메아리처럼 퍼진다 잘가라는 말을 하면서도 손은 습관처럼 너를 붙잡고 있다 내게 다시 와줄래 예전처럼 다정하게 염치없다는걸 잘아는 나지만 야위여가는 거울속 나는 너를 원망했어 하지만 기다릴께 첫키스한 그

텅빈가슴 (Feat. 양항규, 박태민) 셀피시마리오네트

너에게 버림받은 후 나는 많이 울었어 첫키스의 추억은 날 날카롭게 후볐어 가슴이 아팠어 미칠 것만 같았어 안이 정말 텅빈 것만 같았어 새벽 두시까지 잠이오지 않아서 엄청 부은 두눈으로 부엌에갔어 텅빈 가슴을 음식으로 채웠어 우유에 과자를타서 억지로 먹었어 그러면 조금 나아 지더라 이 그리움이 포만감으로 내게 짖던 따뜻한 그 미소가 그리워 침묵하며 베이글을

난 그대 생각뿐 셀피시마리오네트

그대를 만나고 난 많이 변했죠 주위 사람들이 모두 내가 달라졌데요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어요 그대가 있기에 난 할 수 있어요 사소한 일들까지 난 감사히 여기고 있잖아요 난 그대 생각뿐 그댄 이런 마음 알고 계신가요 비록 서툴겠지만 난 그대 생각뿐 내가 살아 숨 쉬는 이유 그대라는 걸 그댄 아시나요 사랑 사랑

난 그대 생각뿐 (Acoustic Ver.) 셀피시마리오네트

그대를 만나고 난 많이 변했죠 주위 사람들이 모두 내가 달라졌데요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어요 그대가 있기에 난 할 수 있어요 사소한 일들까지 난 감사히 여기고 있잖아요 난 그대 생각뿐 그댄 이런 마음 알고 계신가요 비록 서툴겠지만 난 그대 생각뿐 내가 살아 숨 쉬는 이유 그대라는 걸 그댄 아시나요 사랑 사랑 사랑 그댈 사랑합니다 매일 밤 꿈속에서

사랑의 시작은 이별로... (Feat. 정재훈) 셀피시마리오네트

찾을수 없엇어요 내가 찾고있던 그 중요한것을 아무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을때 그대 앞에 있었죠 만난지도 얼마 안됫는데 이별은 빨리도 오네요 시간이 또흘러 해여져야하네요 사랑의 시작은 이별로 해야겠어요 너무 수줍어서인가봐요 아니면 너무 두려워서일까요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은거같아요 만난지도 얼마 안됫는데 이별은 빨리도 오네요 시간이 또흘러

비오는 거리 (Feat. 권이환, 서원영) 셀피시마리오네트

우리 위로 흐르는 빗물만큼 사랑햇어 떠나는 그댈 보며 빗물에 눈물 흘러 비가 올때마 그대 생각이 나는 걸 아니라 부정해봐도 결국에 나는 널 잊지 못하는 것같아 I just cannot deny 웃으며 만나고 끝에가서 헤어진 날 빗속을 걸어다녔어 네 생각에 빠져서 내가 할수있었던건 고작 그게 다였어 미워도 사랑했어 날 아프게 한 너 보내줄 수 밖에 없나봐

Stronger (Feat. 안성은) 셀피시마리오네트

거울을 봐 무거운 눈가에헝크러진 머릿속 찌푸러진 너의 표정조율하지 않는 너의 생각들과함께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너하지만 혼자 있는 네가 아니기에You’re strong strong stronger than this힘들겟지 지금 이순간만큼은but you’re strong strong stronger than this포기하지말구 please hold ...

두가지 길 셀피시마리오네트

항상 난 너만을 생각해왔었어 / 너를 향한 그 맘을 전해주려 했지만 / 괜히 어색해질까봐 난 두려웠었어 / 함께 걸어가던 그 거리에서 / 그저 지나가는 말처럼 사랑한다 했었지 / 하지만 돌아본 네 얼굴엔 웃음만이 / 모두 장난인듯 웃어넘긴 나의 곁에서 / 무심하게 걸어가는 널 원망도 했어 / 사랑한다는 그 말 쉽게 내뱉지 못 하는 이런 나 / 방황하는

길 잃은 마음 편진

잃은 마음, 어디로 가야 빈 가슴 채울 수 있을까 조잡한 만족으로 달래려 해도 허탈한 기분 감출 순 없네 누군가 내게 그 이유를 물어보아도 나는 알 수 없어요. 그냥 잃고 헤매는 길 잃은 마음이죠. 누군가 내게 왜냐고 물어보아도 난 말할 수 없어요. 그냥 잃고 헤매는 길 잃은 마음이죠.

1호선은 너무 길어 (Feat. Elri) CROWCLAW

다음에 만날 사람은 신도림이면 좋겠어 1호선은 여러번 갈아타야 갈수 있어 특히 1호선은 유난히 느린 것 같아 맘은 좀 더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데 학교는 덕정역이라 너 만나러 가기 힘들었어 너가 너무 좋아 먼줄도 모르고 다녔어 솔직히 만 했어 광운대에서 천안행 타면 되니까 그러니까 진짜 안양역도 괜찮아 잠이 든척 내릴 곳을 까먹은 척 모른 척을 하고

갈 곳 잃은 사랑의 마음 남기오, 박경종

이젠 다시 사랑에 물들진 않을래 이렇게 헤어짐이 있을 줄 몰랐는데 그렇게 꿈꾸었던 우리의 내일은 이렇게도 가녀린 바람에 무너져 가는 걸 무너진 이 가슴을 어떻게 해야 하나 부서진 우리의 사랑 영원토록 가슴에 남을 잃은 사랑의 마음 이 외로움 어떻게 해 잃은 사랑의 마음 이젠 정말 안녕인가 IL Dolor dell'amore Splendera come

쏟아지는 (Feat. 장기하) 밤손님

쏟아지는 별빛을 보았어요 마음 속에 흐르는 눈물처럼 없는 길 잃은 고양이처럼 머물지 않아 발길이 닿는 대로 강물보다 길어진 오늘 밤이 잠들지 않아 언제쯤 끝이 날까 눈부시게 아침 해 떠오른다면 잠들 수 있을까 별도 달도 없는 까만 밤 그녀는 지독하게 외로웁다 그 이유도 모른 채 오늘도 눈물이

젖은 하늘 유빈

나뭇 잎 한잎두잎 바람에 흩어지고 길 잃은 내마음 몰라 빈 하늘만 바라보네 우린 서로가 진정 사랑 했기에 잊을 수도 없는데 그 무슨 잘못으로 가슴을 적시며 남남으로 돌아서야 하나 보슬비 소리없이 두 어깨 적시는데 길 잃은 마음 몰라 젖은 하늘 바라보네 우린 서로가 진정 믿었었는데 행복을 빌었는데

고마워요 내 사람아 셀피시마리오네트

언제부턴가 나타나 준 사람 그대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행복하죠 너무 소중하죠 항상 웃음꽃을 피죠 손만 잡고 아무것도 안 해도 그대와 함께라면 행복하죠 곁에 있는 그대 모습을 보면 아름다운 꿈속인 것 같죠 아침에 눈을 뜨면 그대 생각부터 하는데 매번 보고 싶어 하는 모습이 이젠 어색하지 않죠 고마워요 사람아 우리 행복하게 지내봐요 앞으로 함께 할 시간들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셀피시마리오네트

이별 후 그대 아파할까봐 괜찮은 척 하는 것이 힘들었죠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던 마음이 잘못된 건 아니겠죠 사랑했기에 보낸 사랑을 오늘도 난 추억하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알고 있죠 이미 늦은 후회라는걸 이렇게라도 보고 싶은 그댈 생각해요 그대 행복만 바라는 나인걸 오늘도 마음으로 응원한단 말 마지막이

비오는 토요일 최호섭

비 오는 토요일 오후 마음 방랑자처럼 쏟아지는 이 빗속에 곳을 잃어 버렸네 비 오는 토요일 오후 길 잃은 방랑자처럼 머물 없어 이 거리를 나 홀로 떠도네 곁을 떠나버린 그대 찾아 나 여기 서 봐도 다정스럽게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뿐이네 울적한 기분을 달래려고 휘파람 불어 봐도 저 빗소리에 가리워져 아무런 소용없어 그 옛날 토요일엔 시간이 아쉬웠던

빈자리 셀피시마리오네트

그녀가 내게 말해요 잠시 그녀의 곁을 떠나달라고 차갑게 다가온 그 말이 나의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제 보이지 않는 웃음 그대의 모습이 눈 앞에 서려서 한 걸음도 걷지 못하고 그녀를 떠올려 손을 뻗어보지만 그댈 찾지 못한 아픔이 눈을 가득 채워 볼 위를 흐르는데 그대가 없는 빈 자리가 너무 커요 버티는게 난 힘들어요 떠나간 그녀의

아파요 셀피시마리오네트

신사 가로수길 그댈 처음 만난 곳이죠 그곳에서 오늘 우리 헤어졋네요 이제 혼자 있길 연습해야 해요 그대가 없는 삶이란 걸 생각하는 게 정말 힘들어요 더이상 그댈 못 볼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안아주는 그댈 어떻게 잊나요 아파요 그대와 함께한 추억들이 아파요 그대만 바라본 사랑이 그대도 나처럼 아프긴 하시나요 정말

4년째 짝사랑중 셀피시마리오네트

처음 너를 봤을때 내가 너랑 인연이 될지는 몰랐어 시간이 지나갈 수 록 나는 너를 알아갔지 너랑 시간을 보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언제나 어디서나 기댈 수 있다는게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했어 우리는 짧은 순간에 친한 친구가 되었지 남들이 뭐라고해도 넌 곁에 있었어 내가 힘든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달려와 챙겨줬지 나를 이끌어주는 너를 바라보면서 어느순간부터

아파요 (Acoustic Ver.) 셀피시마리오네트

신사 가로수길 그댈 처음 만난 곳이죠 그곳에서 오늘 우리 헤어졌네요 이제 혼자 있길 연습해야 해요 그대가 없는 삶이란 걸 생각하는 게 정말 힘들어요 더이상 그댈 못 볼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안아주는 그댈 어떻게 잊나요 아파요 그대와 함께한 추억들이 아파요 그대만 바라본 사랑이 그대도 나처럼 아프긴 하시나요 정말 행복했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우리

거짓말 같은 사랑 셀피시마리오네트

손을 잡고 영화도 보고 집에 바래다 주고 그이를 위해 있는 시간들이 행복하데 그래서 모두들 하는데 습관처럼 찾아오는 외로움만 빼면 버틸만한게 사실인데 술만 마시면 너만 생각나는데 너없으면 죽을꺼 같은데 이 모든것이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인가 아니면 나를 위해서인가 누구를 어디를 향한 사랑의 행동인가 다 거짓말이야 믿고싶지않아 받아들이기 싫은

가슴이 아파와 셀피시마리오네트

하루에도 몇 번씩 슬픈 눈을 감는다 네 모습 보지 못하게 내리는 저 비를 보며 한숨만 쉬고 나 혼자 울고 서있어 남은건 눈물뿐인데 내게 모든건 너 하나뿐인데 다른 남자 곁에서 행복할 너를 이제는 잊어야하네 가슴이 아파와 널 향한 맘 아려와 내가 너를 어떻게 지워버릴 수 있니 추억들이 흘러와 아직 내게 맴돌아 내가 지독할만큼 너를 사랑했나봐 남은건 눈물뿐인데

어린 아이처럼 (Feat. Chocho) 져니

지금 어디 있을까 그때 그곳엔 지금 내가 없을까 잃은 난 어린 아이처럼 서 있는데 바보처럼 아직도 혼자 널 기다리고 있어 따뜻한 인사 난 차갑게 외면했었지 그땐 알지 못했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단걸 아픈 기억을 도려내려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잃은 난 어린 아이처럼 이렇게 바보처럼 아직도 그 자리에 혼자 서 있어 바보처럼 아직도

너의 친구 셀피시마리오네트

얼마전 걸어가다 니 친구를 봤어 순간 나도 모르게 심장이 뛰는걸 느꼈어 니가 잘지내는지 힘든 일은 없는지 묻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냥 지나쳤어 혹시 그 친구의 커다란 눈엔 널 담은 흔적 남아 있을까 혹시 그 친구의 뚜렷한 코엔 널 맡은 향기 남아있을까 몸은 가만히 그런데 시선이 이렇게 나도 모르게 그 친구를 따라갔어 며칠후에도 난 또 그 친구의

그대 옆에 있어요 셀피시마리오네트

모를거에요 그댄 모를거에요 내가 그대 앞에서 흘린 눈물들을 내가 더 아픈걸요 내가 더 힘든걸요 그래서 모습 보일수 없어요 차가울수도 있어요 내행동들 하지만 그대 떠나지는 않을게요 그대 옆에 있어요 이젠 옆에있어요 나만 그댈 볼수있게 그대 아프면 나도 아플게요 그대 눈 감았을때 그대 눈을 떳을때도 나 그대의 곁에있어요 오늘도 그대 뒤에서 나 눈물 흘리죠 하지만

애수 최영준

누구를 기다리나 잃은 마음 갈색 추억에 젖어 음~ 쓸쓸히 길 위에 섰네 바람이 불어오는데 돌아가지 못하는 사랑잃은 마음엔 음~ 짙은 애수만 어리네 가로등의 불빛도 루~ 당신의 마음을 가릴수가 없어요 루~ 보고싶은 사람아 미움만 남기고 떠난 당신을 못잊는 나도 돌아가지 못하고 루~ 이렇게 빗속에 우네 누구를 기다리나

안개낀 터미널 이종천

오고 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타인일 땐 무심코 지나쳤던 터미널인데 오늘 와서 사랑의 종점이 될 줄이야 여인의 가슴 멍이 들어도 웃으며 보내야지 작별의 손 흔들고 돌아선 발길 어찌하라는 신호등이냐 잃은 마음은 안개낀 터미널 스쳐가는 사람들이 서로가 남남일 땐 무심코 지나쳤던 터미널인데 이제 와서 사랑의 종점이 될 줄이야 사나이 가슴 멍이 들이도

영동은 지금 12시 5분 정태수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누구보다 너만을 사랑했었다 세월가도 잊지 못할 그 얼굴 그 목소리 네온사인 불빛 속에 빙글빙글 맴돌아가네 뜨겁게 쏟아지는 눈물에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 잃은마음 영동은 12시 5분 잊지 못할 영동의 밤거리 뜨거웠던 사랑의 거리 믿었다 사랑했다 그

그리워 (Feat. 양항규, 정재훈)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그리워 (FEAT.

Love You 셀피시마리오네트

The star in the sky shines the darknessThat light is nothing in front of our love I see u sleeping like a child in my armsThere is nothing better than this loveThere is one thing I need to tell uAl...

빨간 모자 소년 셀피시마리오네트

난 빨간모자가 좋아서 매일매일쓰고 나갔어내모습을본 친구들은 날빨간모자 소년이라했어할머니가 편찮으셔서난 빨간모자를 쓰고서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과자를 사 병문안을 갔어보고싶은맘에 달려갔지그리고 집에 도착했어이때 문을 열어준 그녀를난 첨 보았지사랑에 빠져버렸어 그녀를 본 순간부터내맘을 두군거리게 만들었어 정말할머니 옆에 앉아있던 그녀가 난 너무 귀여?m어그녀...

이 손 놓아줄께 셀피시마리오네트

어느때와 같이 너랑 걸었던 길그러나 오늘 내게 할말있다며아무 감정없이 다른 사람생겼다며 이제 그만 만나자고내가 싫다고 내가 지겹다고나를 더 이상 사랑을 안한다고사랑이 이렇게 변하는거니내가 너를 보내줘야 하는것이 맞는거니우리의 시간이 아무것도 아니었니그런거라면 이 손 놓아줄께너와 걸었던 길 혼자서 걸었어이제는 혼자라는걸 알지만너와의 추억이 하나둘씩 떠올...

너에 대한 미련 삼키며 (Feat. 권이환)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네가 떠난다면 떠난다면 이젠 보낼수 밖엔 Good bye my love 너와 연락하는 시간 하루에 짧아지더니 날 보는 너의 표정에 웃음 사라 지더니 헤어질 시간에 너는 빠른걸음을 느꼈어 넌 벌써 내게 실증을 느낀다는걸 널 지울게 널 잊을게 너밖에 안 보이지만 너가 떠난다면 떠난다면 이젠 보낼수 밖엔 Good bye 나 그만 매달릴게 니 마음

그리운 천국 (Feat. 송이빈, 송이수) 송지웅

눈으로는 볼수는 없지만 마음 속에 있다네 나의 주님 계신 본향 아름다운 천국이 이 귀로도 들을 수 없지만 마음 속에 있다네 나의 주님계신 본향 아름다운 천국이 생명수가 흘러 내리고 영광의 빛만 있는곳 눈물도 괴로움도 다시 있지 않는 세상사람은 들어 수 없지만 나 들어가서 살 주님 예비하신 그 집에 나 언제 들어가려나 손으로는

바람2 선민

스치는 바람과 길을 잃은 맘 가만히 바라본다 구름 위에 저 달 잃은 맘이 저 바람과 같아 저기 가는 저 구름 따라 자유롭게 난 떠나 어디인지 모를 그 곳으로 흘러가는 회색 바람 따라 슬픈 기억은 다 흩어지고 저 바람 따라 다 남김없이 스치는 바람과 길을 잃은 맘 멈춰서 바라보는 젖어있는 눈빛 잃은 맘이 저

마음아 원주

아 잠잠할 줄 모르는 마음아 왜 지칠 줄을 모르고 쉼 없이 달려가는 마음아 왜 끝난 줄을 모르고 나 여기 이렇게 멈춰 서서 그때 우릴 그리다 보면 소리 없이 사라지는 조각들 둥둥 떠다니네 그저 사랑이면 되는 그저 하릴없이 기다리는 잃은 없는 나의 이 마음은 비울수록 가득 차는 언어를 잃은 마음아 돌고 돌아도 제자리인 마음아 그저 사랑이면 되는

Mystery Man (Feat. 서원영, 정인준, 임정호, 조상혁) 셀피시마리오네트(Selfish Marionette)

겉으로 드러나게 된 예감. 날 바라보는 눈이 탁해, 애초에 그럴꺼면 왜 날 택했는지 알 수 없어, 너와 니 속모습. 이대로 가다간 전부 다 사라질 걸. 모든 추억 또 감정. Maybe I was so stupid. 지쳐만 가는 걸 now I'm sick of this bullshit. 마지막까지도 니가 날 밀고 당겨.

음(?) 하디 (hA.d)

저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 걸까 왜 나만 빼고 뭐가 그리도 즐거울까 그 어떤 것도 무엇도 난 즐기지 못해 이 마음 어디다도 기대지 못해 달이 지고 해가 뜰 때까지 잠들지 못해 또 이 순간을 붙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어 음 잠시 꿈을 꾸고 싶어 괜찮은 걸까 괜찮아지려 해 우 스쳐가네 바람 아 잃은 걸음 어둠을 삼켜 버릴래 아아아아아

음(?) 하디

저 사람들은 뭐가 그리도 바쁜 걸까 왜 나만 빼고 뭐가 그리도 즐거울까 그 어떤 것도 무엇도 난 즐기지 못해 이 마음 어디다도 기대지 못해 달이 지고 해가 뜰 때까지 잠들지 못해 또 이 순간을 붙잡고 싶지만 잡을 수 없어 음 잠시 꿈을 꾸고 싶어 괜찮은 걸까 괜찮아지려 해 우 스쳐가네 바람 아 잃은 걸음 어둠을 삼켜 버릴래 아아아아아

미안해 널 사랑해 (Feat. 김필)) 헤이즈 (Heize)

미안해 널 사랑해 사랑이 죄가 되어버렸네 잃은 이 마음들만 내가 좀 더 안아주고 갈게 I love you 조금만 더 시간을 줘 I love you 부디 밀어내지 마 내가 죽길 바라지 않잖아 이 사랑을 좀 더 지키는 것 나의 생존본능 같은 거라고 미안해 아직도 널 사랑해 자연스레 숨을 거둘 때까지 그게 아무리 너라도 멈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