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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거미 신채현

드리워진 그림자 아래느리게 피는 꽃그 위에 앉은 나는새벽 사일 헤엄치다같은 자리만 계속 맴돌고 있네아침이 오면 사라지겠지아마 죽는 걸지 모르지그렇겠지 사실 모르겠지만내가 만든 환상에서벗어나지 못한 채그렇게 너를 따라 하는 밤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음새벽 끝이 보여도멈추는 법을 모르고다시 한번 더 헤엄치다아마 또 같은 자리겠지만 음너는 그걸 보고 사랑이라...

벼랑 신채현

그댄 왜 울 것 같아요부서질 듯이 차가워요가만히 그댈 보고만 있으면바다 위를 걷고 있어요여기 반짝이는 불빛그댈 찾고 있어요이건 끝이 있는 게 아니야여기 일렁이는 눈빛그댈 잊지 않아요내가 영원히 기억할 거야그댄 왜 길을 잃어요손을 꽉 잡으면 좋을 텐데가만히 그대 곁에 앉아 있으면난 벼랑 끝에 와있어요여기 반짝이는 불빛그댈 찾고 있어요이건 끝이 있는 게 ...

소행성 신채현

나는 밤너만큼 까만 밤나의 밤너보다 깊은 밤태양에게 눈이 먼시월의 슬픈 밤우주에서 가장 먼어떤 이름 없는 별과거를 따라가던뒷모습이 아득해지네아플 만큼 아름답던그 목소리는 여전해수 많은 조각들로나를 보러 와 줘우리의 계절들로나를 기억해 줘그 어떤 시간들이나를 찾아와도그럴 땐 부디나의 꿈이 돼줘나는 밤겁 없이 우는 밤나의 밤갈 곳을 잃은 밤태양을 놓지 못...

내일 신채현

즐거울 때아득할 때그리울 때마음이 추울 땐어디로 가야 할까요내 어린 한숨은주저앉는 게 차라리 더 나을까한참을 생각만 해보다가쓰디쓴 하루가 지나면다시 쓸 이야기가생각이 나지 않는대도내일이 미워진다 해도난 여기 있을래요나를 반기지 않아도 괜찮아요주저앉는 게 차라리 덜 아플까한참을 고민만 해보다가쓰디쓴 하루가 지나면다시 쓸 이야기가생각이 나지 않는대도내일이...

땅거미 굴렁쇠 아이들

땅거미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이집 저집 수챗가에 물 버리는 소리 앞집 뒷집 마당 쓸고 문 닫는 소리 끊어지고 이어지고 개 짖는 소리

땅거미 모스크바서핑클럽

어느 땅거미 지던 무렵 훌쩍 키가 커버린 내 그림자 내내 품고 있던 근심을 너가 몽땅 먹어버린 걸까 내딛는 걸음마다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 애써 보려 하지 않았어도 몰래 자라고 있던 내 그림자 폐허에 사는 못생긴 쥐를 저녁 골목 어귀에서 만났지 더럽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너도 나와 똑같다 말하네 도금된 새장 그 아래 앙큼한 세상은 너무 하찮지 저무는 해를 등에

夕闇 (땅거미) Kaminarigumo

夕闇に眼が慣れて来たみたい 땅거미에 눈이 익숙해져 왔나봐 ポラロイド写真のように浮かぶ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떠올라 キミの眼と口と 鼻と長い髪が 너의 눈과 입과 코와 긴 머리가 夜風になびいている ああ キレイだよ 밤바람에 휘날리고 있어 아아 아름다워 古い映画にあるノイズみたい 오래된 영화에 있는 잡음 같아 遠くで聞こえる列車のリズム 멀리서 들리는 열차의 리듬 誰...

Ep3 땅거미 지듯이 (Feat. 오뮤오) Eastsound

땅거미 지듯이 땅불이 타듯이 땅거미 기울어 불빛이 피듯이 아름다워 눈부신 이땅이 아스라이 흐릿한 어둠에 나의 후회였던 지난 시간이 늦게 그대를 부르네 다시 한번 그대를 보고파 두번 다시 이대로 끝일까 희미해져 버린 추억을 담아 멀리 그대를 부르네 땅거미 지듯이 내일이 올까 위로 위로 위로 해가 뜬다 또 다시 올까 땅불이 타듯이 불빛이 피듯이 너머 너머 너머

아시면서 지은아

아시면서 아시면서 내 마음 아시면서 눈물 주머니 터뜨려 놓고 나 몰라라 가시네 가다가다 해가 저물고 땅거미 밀려오면 길고 긴 밤 쓸슬한 밤 홀로 지새울 가여운 소녀가 생각나면은 다시 돌아오세요 잊으리라 잊으리라 다짐 다짐 하셨겠지만 나는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나를 잊지 못해요 가다가다 해가 저물고 땅거미 밀려오면 길고 긴 밤 쓸슬한

아시면서 (트로트) 지은아

아시면서 아시면서 내 마음 아시면서 눈물 주머니 터뜨려 놓고 나 몰라라 가시네 가다가다 해가 저물고 땅거미 밀려오면 길고 긴 밤 쓸슬한 밤 홀로 지새울 가여운 소녀가 생각나면은 다시 돌아오세요 잊으리라 잊으리라 다짐 다짐 하셨겠지만 나는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나를 잊지 못해요 가다가다 해가 저물고 땅거미 밀려오면 길고 긴 밤 쓸슬한

땅거미 (Feat. Bubble sheep) 최문혁

차라리 멀리 있는게 더 낫지 그래도 가깝지는 않게 적은 것보다는 많은게 더 낫지 그치만 넘치지는 않게 땅거미 져 가기전 까지만 걷게 주변만 어슬렁거리다 그냥 갈게 오래 머무르진 않으니까 눈 한번 깜박하면 없어지니깐 좀 그냥 니 주변만을 걷게 그냥 니 곁에 멀리 있게 땅거미 져 가기전 그때까지만 있게 그때 끝내는 잊게 사랑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노래를 할 때 단풍이

대구의 밤 김동현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돌아서는 새벽안개길 그리움님의얼굴 해가되어 떠오르는 대구의밤이여 땅거미 내려앉고 네온이 춤을추면 아련한 옛추억이 밤안개로 피어오른다 우방타워 불빛아래 다정히 거닐던 사람 포장마차 술한잔에 마음달레고

불청객 조천휘

바람결에 떨어지는 길잃은 낙엽인가 따뜻한 곳 찾아가는 이름없는 철새던가 갈곳은 많다만은 기다리는 사람없어 여기저기 기웃기웃 산너울에 해 걸릴때 땅거미 메인거리 헤매도는 불청객 바람따라 밀려가는 두둥실 구름인가 정처없이 흘러가는 한 줄기 강물인가 갈곳은 많다만은 반겨주는 사람없어 이곳저곳 기웃기웃 산너울에 해 걸릴때 땅거미 메인거리 헤매도는 불청객

별과시 RAASKIA (라스키아)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 어딘지 황혼이 짙어진 어두운 골목길 땅거미 옮겨진 발자취 소리 들을 수 있었지 난 바람의 소리를 하늘엔 가을로 가득해 계절이 지나가는데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속 별들을 전부 헤일 듯 마음속 하나하나 다 새겼지 전부 못셋지 이유는 나에게 외로울 것 같은 밤하늘은 왠지 난 남겨두기로 했어 내 아침에 산서리처럼 내리고 또 내일이

두견화 연정 민향아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두견화연정 민향아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두견화 연정 민향아 (Min Hyanga)

꽃잎마다 정을 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을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기다림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땅거미 따라 달빛이 찾아오며 새벽이슬 이술에 담아 님기다리는 두견화야 굽이마다 사연담아 곱게핀 두견화야 님기다리는 너에 입술은 분홍빛으로 물들었는데 그리움에 지쳐 졸고 있는 꽃잎에 봄바람은 야속하게 스쳐가고

한영

♬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 놓고 어디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니 영 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 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그림자 사랑 정지원

내인생 어느그림속에서도 빠져본적 없는그대 오늘따라 너무보고싶다 마냥 보고싶다 미친바람이 거리를 헤메고 땅거미 짙어가는 그런날이면 수채화같은 내가슴에 당신을 그리고싶다 어딜가도 그댈향한 그림자여 아~ 내사랑 그림자 사랑 내인생 어느추억속에서도 빠져본적 없는그대 오늘따라 너무보고싶다 그사람을 만나고싶다 미친바람이 거리를 헤메고 땅거미

가을 들녘 길 창 작 동 요

파란 가~을 하늘에~는 고추 잠자리 뱅뱅 돌고 고~추 잠자리 쫓는 아이들 흥겹게 따라돈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노란 가~을 들녘에~는 양팔 벌~린 허수아비 참새떼 쫓~는 아이들~이 들길로 달려간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가을 들녘 길 창 작 동 요

파란 가~을 하늘에~는 고추 잠자리 뱅뱅 돌고 고~추 잠자리 쫓는 아이들 흥겹게 따라돈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노란 가~을 들녘에~는 양팔 벌~린 허수아비 참새떼 쫓~는 아이들~이 들길로 달려간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가을 들녘 길(2925) (MR) 금영노래방

파란 가-을 하늘에-는 고추 잠자리 뱅뱅 돌고 고-추 잠자리 쫓는 아이들 흥겹게 따라돈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노란 가-을 들녘에-는 양팔 벌-린 허수아비 참새떼 쫓-는 아이들-이 들길로 달려간다 노을빛 물-든 얼-굴-에 맺힌 땀-방울 땅거미 따-라 돌아오는 길 가을 들-녘 길

춘천의 밤 김산돌

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비친 저 달이 산봉우릴 넘어 그늘진 내 맘을 비추네 아스라이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외로운 처녀의 흩날리는 소매 누굴 애타게 기다리나 저 철로에 올라 들판을 지나 그대 곁에 있고 싶어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바람이 차게 부네 날은 저물어 땅거미 지고 호수에

만나고 싶은 사람 박승화

지금도 눈감으면 지나간 추억들이 내가 머문 그곳에서 손짓 하네 유채꽃 만발 했던 계절 속에서 한없이 행복했던 나 땅거미 내리는 어스름 저녁 그대 내게 해 주던 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영원히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지금도 눈 감으면 그리운 얼굴 만나고 싶은 사람 땅거미 내리는 어스름 저녁 그대 내게 해 주던 말

혼자된 사랑(3579)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노을속의 이별 (Vocal. AI 연수) 이천우

노을이 물든 서해바다 아름다운 바닷가 깊어진 사랑에 감출 수 없는 미련에 헤어지기 싫어 잡은 손 놓지 못하고 긴 긴 여운에 눈시울만 붉어졌어 가슴이 저려오는 이별 인사에 가득히 맺힌 눈물이 방울 방울 떨어질 때 땅거미 우리를 덥고 있었지 별빛은 왜 저리 고운지 노을이 물든 서해바다 아름다운 바닷가 깊어진 사랑에 감출 수 없는 미련에 헤어지기 싫어 잡은 손

혼자된 사랑 이선희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혼자된 사랑 이선희

바람이 비를 몰고와 휩쓸고 간 거~~리엔~ 버려진 우산 하나 외로이 울고 앉았네 발밑엔 땅거미 지고 홀로된 밤이 깊으면 갈 곳 없어라 이 마음 정적속으로 하얗게 가라앉은 고독만이 애달퍼~~라 뒹구는 잎새 모아 불을 지피고 가고 없는 사랑찾아 외로운 내 가슴 가만히 기대어 보면 그래도 따스해 따스해 혼자있는 것보다 발밑엔 땅거미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시원그린♬]+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까치와 엄지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님떠난 외로운길 서러운길에 이내몸 불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Various Artists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이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히 영 남겨두고 어디갔니 영 다시돌아올수 없는 영 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죠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이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경진 친구 청곡 ☞ 이선희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싶은 영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놓고 어디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영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 말 영!

Last Christmas (라스트크리스마스) 이선희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영 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 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inst.)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나의사랑그대곁으로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양지은

영 책갈피에 꽂아 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 견디게 보고싶은 영 으으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놓고 어디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는 영 으으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어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책갈피에 꽂아 둔

이선희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 싶은 영 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 놓고 어디 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니 영 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 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나만 혼자

이선희

영 책갈피에 꽂아둔 영 은행잎은 퇴색해도 영 못견디게 보고 싶은 영 음~~ 넌 지금 어디에 영 나만 혼자 외로이 영 남겨 놓고 어디 갔니 영 다시 내게 올 수 없니 영 음~~ 난 너를 사랑해 땅거미 등에 지고 강가에 앉아 풀꽃반지 끼워 주며 속삭인 그 말 영 너는 잊었니 벌써 잊었니 돌아와줘 나는 너를 너를 사랑해 영 나만 혼자

나의 사랑 그대곁으로 강승모

흘러가는 하얀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환상 잊으오리다 내님 떠난 외로운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부르네 나의마음

반딧불이 (금상) Various Artists

햇님이 서산으 그 모습 감추면 땅거미 하늘하늘 온 세상 내리고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 땅에는 반디가 깜빡 손에 손마다 작은 불 맑히고 반디야 너 어디가니 맑은 바람 살랑 부는 고향마을 찾아간다

기다릴래요 이채목

기다릴래요 이채목 지난날의 내손잡고 흐느끼던 그사람이 무얼하며 살아가나 보고싶고 궁굼하네 땅거미~ 지기전에 오겠다고 하더니만 길이멀어 못오시나 산이높아 못오시나 무정한세월~ 저~ 세월아 내님찾아 올수있는 길문열어 기다릴래요 무정한세월~ 저~ 세월아 내님찾아 올수있는 길문열어 기다릴래요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김승덕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 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 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한영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한영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 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 내 몸 불 밝히리라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지나버린 그 시절 돌아가고파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살며시 손짓하며 나를

행복한 세상 더본(The 本)

복잡한 거리를 거니는 사람들 언제였나 모두들 잊고 사는듯 아름다운 얘기(얘기) 슬픈 지난 일들(일들) 이젠 모두 자그만 추억이 되어 내게 수많은 사람들은 걱정도 없이 메마른 표정으로 스쳐만 가고 거리의 쓸쓸해진 땅거미 만이 낙엽을 헤쳐가며 스며드는데 오랜 세월이 흘러가서 변해버린 이 거리에 사랑을 찾아 헤메이는 지친 사람들 어깨 위에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2014 ver ) 남궁옥분

흘러가는 하얀 구름 벗을 삼아서 한없는 그리움을 지우오리다 나의 마음 깊은 곳에 꺼지지 않는 작은 불꽃 피우오리다 땅거미 짙어가는 저녁노을에 떠오는 그대 환상 잊으오리다 내 님 떠난 외로운 길 서러운 길에 이내몸 불 밝히리다 하늘가에 피어나는 무지개 따라 지나버린 ?

먼 여로 신호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이 그리워 타향을 간다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 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