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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배 심민경

낡은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배.mp3 심민경

낡은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배 [방송용] 심민경

낡은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그때 그사람 심민경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

거짓말이야 심민경

5. 거짓말이야 작사 : 강신완, 작곡 : 강신완 Rep - 그대를 속 일려고 속인 게 아니야 그럴려고 그런 것도 아니야 언제나 내 사랑은 너뿐이란 것 을 모르잖아 오늘도 넌 나를 너무나 괴롭히네 내일도 넌 나를 너무나 의심하겠지. 1) 한번 또 한번을 속아도 이제는 알수있어 이제는 거짓말은 안 통해 날 속일 생각 하지마. 이리저...

밍콩달콩 심민경

싱그런 아침, 알람소리보다 조용히 날 깨우는 니 눈빛에 빠지고 싶어 지친 하루 끝에 카푸치노와 달달한 러브송을 녹이며 날 부르는 니가 (꺄 어떡해 꺄) 필요해 거짓말처럼 자꾸 니가 생각나 하루 종일 내 눈엔 너만 보이는 걸 Love~ falling in love with you 너무 다른 우리지만 그래도 좋아 (두근두근) 떨리는 내맘 따스하게 손 ...

365 내사랑 심민경

1. 365 내사랑 작사:심민경, 작곡:강신완 1) 어디 있나 내사랑(내사랑) 이리 와요 내사랑(내사랑) 안아줘요 내사랑.. 방안 가득 햇살 가득 처음 본 순간 그댈 향한 마음 한 가득 하루 해가 나를 비추면 내 가슴은 사랑의 꽃이 피네. 내사랑 꽃바구니 꽃 향기가 그대 가슴에 한아름 가득 시들어버린 사랑 따윈 원치 않을래 가려진 향기 따...

호두 심민경

4. 호 두 작사 : 장하빈, 작곡 : 강신완 1) 저토록 단단한 슬픔을 머리에 이고 있는~ 장대로 올려지면 호드득, 떨어져 사방을 구르는 상처 난 껍질 벗기다 보면 손바닥 붉게 물들이는 아~욕망의 이빨로 와사삭 깨물어 보거나 아~돌맹이로 두들겨 속 울음 하나씩 꺼내면~ 수줍은 알몸 드러내고 마당 뒤에 껍데기 쌓이는 언제였던가 먼 나라에...

내사랑 심민경

1. 365 내사랑 작사:심민경, 작곡:강신완 1) 어디 있나 내사랑(내사랑) 이리 와요 내사랑(내사랑) 안아줘요 내사랑.. 방안 가득 햇살 가득 처음 본 순간 그댈 향한 마음 한 가득 하루 해가 나를 비추면 내 가슴은 사랑의 꽃이 피네. 내사랑 꽃바구니 꽃 향기가 그대 가슴에 한아름 가득 시들어버린 사랑 따윈 원치 않을래 가려진 향기 따...

사춘기 심민경

1) 가끔씩 생각이나는~ 아련한 사람이 있어요. 유치한 마음의 조각들 사춘기 첫사랑의 기억들 그시절 그때엔 나는 알지 못했죠..이토록 서글픈 추억이 될줄은~ 요즘은 자꾸만 옛생각이 나네요 그시절 나의 첫사랑은 무얼 할까요 자꾸만 자꾸만 가슴이 떨려와요. 속절없이 사춘기가 다시 오려나봐요 2) 무심한 세월은 이렇게 아...

똑같은 남자 심민경

2. 똑같은남자 작사 : 강신완, 작곡 : 강신완 1) 처음엔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이세상 모든 것을 다 주겠다고 달콤했던 말 거짓인가요 나만의 착각인가요.. 언제나 변치말자 약속해놓고 미안하단 말로만 핑계를 대고 내가 믿은 건 당신 뿐인데 정말로 무심한 사람 사랑하나요 말뿐인가요 언제부터 그렇게 변했었던가요 당신에게 난 무엇인...

밍콩달콩 - 심민경 연애흥신소

싱그런 아침, 알람소리보다 조용히 날 깨우는 니 눈빛에 빠지고 싶어 지친 하루 끝에 카푸치노와 달달한 러브송을 녹이며 날 부르는 니가 (꺄 어떡해 꺄) 필요해 거짓말처럼 자꾸 니가 생각나 하루 종일 내 눈엔 너만 보이는 걸 Love~ falling in love with you 너무 다른 우리지만 그래도 좋아 (두근두근) 떨리는 내맘 따스하게 손 ...

Bon Voyage (With 송영근) (Feat. 예은) 펠라스 (FEllAS)

정보도 없는 바다를 향해 필요한 것은 함께 할 시간 거짓말처럼 좋을 거야 선명한 너의 소리를 좀 더 들려줘 우리를 위한 낡은 위태롭지만 밝은 아무도 찾지 못할 작은 우리를 위한 낡은 위태롭지만 밝은 아무도 찾지 못할 작은 귀를 막아도 들리는 건 성난 사이렌의 슬픈 노래 괜찮아 내가 옆에 있잖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냥 믿어줘 우리를 위한 낡은 위태롭지만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lalasweet)

난파된 위의 두 사람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새어나오는 물줄기 어쩌지를 못하고 두 발이 젖어 오고 있는데 모른 척 눈을 감은 두 사람 눈앞을 스치는 작은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위의

랄라스윗 -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 - EBS 스페이스 공감

난파된 위의 두 사람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새어나오는 물줄기 어쩌지를 못하고 두 발이 젖어 오고 있는데 모른 척 눈을 감은 두 사람 눈앞을 스치는 작은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

난파된 위의 두 사람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새어나오는 물줄기 어쩌지를 못하고 두 발이 젖어 오고 있는데 모른 척 눈을 감은 두 사람 눈앞을 스치는 작은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난파된 위의

앞으로 앞으로 랄라스윗 (lalasweet)

난파된 위의 두 사람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힘차게 노를 젓고 있는데 새어나오는 물줄기 어쩌지를 못하고 두 발이 젖어 오고 있는데 모른 척 눈을 감은 두 사람 눈앞을 스치는 작은 멍하니 바라보면서 앞으로 앞으로 왜 가라앉는지 왜 자꾸 제자리인지 왜 지치기만 하는지 무언가 빛나는 저곳에 닿을 때까지 앞으로 앞으로

연흥송 - MC장원 & 이호선 & 박수진 & 심민경 & 추집사 연애흥신소

요즘 유행하는 말 it\'s Let It Go 함께 할 여자 어디없나 Lady 손? (오빠 저요) 난 거침없이 돌진하는 레이톤 트럭 열정이 불같다면 도전해봐 Ready Go 왠만한 사장들보다 겁나 바빠 (니가 뭐가바빠) 가짜 중에 진짜 가장 괴짜 돈과 여자 얘기 아님 싹다 집어쳐 난 내가 뱉고 싶은 말만 하며 살았어 랩이 뭐냐고?(랩이 뭔데?)이건...

신문배달 좋아서 하는 밴드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골목길을 질주하네 온 동네 구석구석으로 부릉 부릉 부릉 신문을 실어 나른다 익숙한 자명종 소리에 반쯤 감긴 두 눈을 비비고 으라차차차차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서면 새벽 어르스름한 별빛 말이 없는 가로등 도둑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자 이제 시동을 걸까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신문배달 좋아서하는밴드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부릉 골목길을 질주하네 온 동네 구석구석으로 부릉 부릉 부릉 신문을 실어 나른다 익숙한 자명종 소리에 반쯤 감긴 두 눈을 비비고 으라차차차차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서면 새벽 어르스름한 별빛 말이 없는 가로등 도둑고양이와 인사를 하고 자 이제 시동을 걸까 나의 낡은 오토바이는 부릉 부릉

못 해 houzintheroom

되는 놈으로 몰아가 누구에게는 뽀빠이 동생에게는 오빠 할머니에겐 총각 남이 볼때는 꼴값 떠는 놈일 뿐 음악 대신에 했던거는 오직 일뿐 몇분간 쉬는 시간에 listen to 나의 hero‘s 에게는 질투 친구에게는 짖궂은 말로만 입 터는 짓 뿐 내가 눈치가 없기는 해도 전부 알아 가족들이 거는 장남의 기대치를 말야 내가 해볼테니 서른전에는 말야 아버지의 낡은

20% Castle Bin

it\'s me 내가 철없다 생각되면 거울을 봐 거기 자존심에 찌든 낡은 아이와 하이 it\'s me 내가 철없다 생각되면 거울을 봐 거기 자존심에 찌든 낡은 아이와 하이 거기 자존심에 찌든 낡은 아이와 하이 등 뒤엔 부모님의 기대 앞엔 가로막 희망은 역시 진해 무작정 달려가 2대8비율 대부분 막혀 결과는 선이 되어 나눴지 가르마

박아셀

어떤 이의 얘길 들려주려 해 흔들리는 위에 불안해하는 너와 나의 모습과 닮은 어디로 떠내려갈까 그 곳에 가긴 하는 걸까 두려워하는 어디서 불어올 지 모르는 바람과 해를 잃어버린 듯한 캄캄한 하늘과 두 팔을 펼쳐봐도 아무도 닿지 않아 소리 없이 울었어 차라리 나의 숨을 거두어가면 어때요 난 이 바다의 끝을 모르니 모두가 날 몰아 비난하고 저주해도 살아내는

너는.. 러브홀릭

지친 몸으로 바달 떠도는 외롭고 낡은 나는 작은 한없이 가도 제자리 일뿐 겁먹은 아이처럼 울던 날 너는... 너는... 날 놓지 않았고 너는... 너는... 빛으로 나를 이곳에 데려와 너는... 너는...

너는 러브홀릭

지친 몸으로 바달 떠도는 외롭고 낡은 나는 작은 한없이 가도 제자리 일뿐 겁먹은 아이처럼 울던 날 너는 너는 날 놓지 않았고 너는 너는 빛으로 나를 이곳에 데려와 너는 너는 희망 슬픈 눈으로 하늘을 헤메는 갈 곳 잃은 아픈 비둘기 두려운 세상에 머물 곳 없어 엄마 잃은 아이 같던 날 너는 너는 끝까지 날 잡아주었고 너는 너는 부러진

너는 (외출) 러브홀릭

지친 몸으로 바달 떠도는 외롭고 낡은 나는 작은 한없이 가도 제자리 일뿐 겁 먹은 아이처럼 울던 날 너는 너는 날 놓지 않았고 너는 너는 빛으로 나를 이 곳에 데려와 너는 너는 희망 슬픈 눈으로 하늘을 헤메는 갈 곳 잃은 아픈 비둘기 두려운 세상에 머물 곳 없어 엄마 잃은 아이같은 날 너는 너는 끝까지 날 잡아주었고 너는 너는 부러진

365 내사랑,,,.mp3 심민경♡호영♤

1. 365 내사랑 작사:심민경, 작곡:강신완 1) 어디 있나 내사랑(내사랑) 이리 와요 내사랑(내사랑) 안아줘요 내사랑.. 방안 가득 햇살 가득 처음 본 순간 그댈 향한 마음 한 가득 하루 해가 나를 비추면 내 가슴은 사랑의 꽃이 피네. 내사랑 꽃바구니 꽃 향기가 그대 가슴에 한아름 가득 시들어버린 사랑 따윈 원치 않을래 가려진 향기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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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거닐던 자리위에 하늘보며 걸터앉아 추억의포장질 뜯어보며 미소짓게되네요 떠나며 흔들어주던 그손 그장면을 기억해요 기약없는이별뒤에 남겨진 그 메아리를 들어요 나와 다른 공간을 다른 시간을 향해 노래를 불러봐요 행여나그댈 다시 만나게되는날 기대하며 맘을달래요 하늘 높이 띄운 연 그대가본다면 다정한 미소지을까요 바다 멀리 띄운

어느 봄날의 소녀 그리고 나 마크툽

그대와 거닐던 자리위에 하늘보며 걸터앉아 추억의포장질 뜯어보며 미소짓게되네요 떠나며 흔들어주던 그손 그장면을 기억해요 기약없는이별뒤에 남겨진 그 메아리를 들어요 나와 다른 공간을 다른 시간을 향해 노래를 불러봐요 행여나그댈 다시 만나게되는날 기대하며 맘을달래요 하늘 높이 띄운 연 그대가본다면 다정한 미소지을까요 바다 멀리 띄운

어느 봄날의 소녀 그리고 나 (New Ver.) 마크툽 (MAKTUB)

그대와 거닐던 자리위에 하늘보며 걸터앉아 추억의포장질 뜯어보며 미소짓게되네요 떠나며 흔들어주던 그손 그장면을 기억해요 기약없는이별뒤에 남겨진 그 메아리를 들어요 나와 다른 공간을 다른 시간을 향해 노래를 불러봐요 행여나 그댈 다시 만나게되는날 기대하며 맘을달래요 하늘 높이 띄운 연 그대가본다면 다정한 미소지을까요 바다 멀리 띄운 그대에게

내가 꿈꾸는 그 곳

?내가 꿈꾸는 그곳 - 배송희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이 계신 곳 정다운 그의 얼굴 나를 보며 마음껏 미소지을거야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나를 놓지마오 사랑하는 님이여 나의 귀에 속삭여주오 나를 가장 사랑하여 모든 것을 내려 놓은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내가 꿈꾸는 그곳은 나의 님이 춤추는 곳 정다운 그의 팔에 안기어 마음껏 웃어볼거야 나의 사...

바람에 날려 (Feat. 펀치 (

나 혼자서만 떠다닌다 내 주위는 다 떠나간다 하나둘씩 비어가는 빈자리를 멍하니 손놓고 바라봤던 날 탓한다 침묵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해졌어 들어 줄 리 만무한 소리 없는 아우성 서서히 멀어져 간 채 고립되어져 갔어 이젠 다 떠나버린 나 혼자 남은 섬 더디게 돌아가는 시간을 재촉해 보는 거 밖에 할 수 있는 게 내겐 많지 않은 걸 참아내고 나면 알아는 줄...

꿈을 꿔 (\'13 황금무지개 OST)

마치 꿈을 꾸듯 지나온 내 삶들이 물결처럼 흘러가는데 아픔이 많아서 이별이 많아서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자꾸 사랑했던 사람들이 잊혀져 하나둘씩 떠나가겠지 내 이름조차도 내 흔적조차도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난 꿈을 꿔 난 꿈을 꿔 세상 사람들이 누가 뭐래도 나의 가는 길이 험하고 아무리 멀어도 일어나 다시 또 해보는 거야 꿈을 꿔 진정 꿈을 꾸며 사...

에피소드

너를 처음 만났을 때 나는 작고 어렸지 너를 사랑하기엔 나를 처음 안았을 때 너는 작고 어렸지 우리 사랑하기엔 그저 우린 서로를 바랬을 뿐 다가가지 못했네 사라지게 될까봐 서툴렀던 내게 닿을 수 없던 그 밤 잔인하던 그댄 갖을 수 없던 그 맘 흘러가네 아무런 표정 없이 사라지네 아무런 흔적 없이

꿈을 꿔 낭만바다님의청곡

마치 꿈을 꾸듯 지나온 내 삶들이 물결처럼 흘러가는데 아픔이 많아서 이별이 많아서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자꾸 사랑했던 사람들이 잊혀져 하나둘씩 떠나가겠지 내 이름조차도 내 흔적조차도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난 꿈을 꿔 난 꿈을 꿔 세상 사람들이 누가 뭐래도 나의 가는 길이 험하고 아무리 멀어도 일어나 다시 또 해보는 거야 꿈을 꿔 진정 꿈을 꾸며 사...

낡은 사랑 케이윌

마음이 미안할 뿐이죠 그대가 먼저 말해주길 나는 바랬나봐요 가슴 아픈 건 차라리 내가 하게요 고장나버린 내 사랑 다시 고칠 수는 없나봐요 그냥 날 밀어내고 미워해주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 테죠 사랑한다는 말 수천 번을 들어서 그런가요 미안하다는 말 수만 번을 더 들어서 그런가요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낡은 편지 나윤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서라도 못난 사랑은 아직 널 잡지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추억인것처럼 ..

낡은 사랑 케이윌(K.will)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사진처럼 우리 사랑도 낡아버린거죠.. 너무 지겹고 힘들어도 참아왔던 거겠죠 다른 방법도 이제는 없으니까요 약이 닳은 시계처럼 우리 사랑도 멈췄나봐요 그냥 날 잊어내고 지워버리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테죠..

낡은 편지 나윤권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말이 잴 먼저 귓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린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워봐도 울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놓쳐버린 시간에 널 가둔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낡은 관람차 나무자전거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유원지 아무도 타지 않는 낡은 관람차 하늘을 향해 올라가던 우리 둘만의 그 작은 방 이젠 문도 열리지 않아 한 때는 마음속에 있었던 사람 이제는 마음밖에 서 있는 사람 마음이 미움으로 변해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돌이킬 수 없단 걸 너무나 잘 알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너와 자주

낡은 자전거 아이비 (IVY)

오늘도 여전히 나는 또 나가보죠 내맘을 모두 알아주는 낡은 자전거와 함께 좁다란 골목끝에 다다르게 되면 날 따뜻하게 내 인살 받아주는 벤취하나 한참동안 멍하니 있으면 어느새 내게 찾아온 노을속에 그대얼굴 그려보죠 * 이젠 됐다고 그만하라고 내게 말하죠 나를 닮아 고장이나 버려진 내 오래된 친구는 돌아가자고 끝난거라고 또 눈물 짖죠 예전처럼 다시

낡은 침대 마골피

구두를 신고 낡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어 하나라는건 그대라는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배개를 꼭 끌어안고 살며시 키스해보면 그대였으면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마음은 그리운데 꿈속으로 향해 날아가나봐 난 너의 모습에 영원히 한참을 잤어 벨이 울렸지 무슨 일일까 누군가가 나를 찾고있어

낡은 여관방 이다오

때론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 이불 밑에 숨어서 흥얼 거리던 내 눈빛속엔 이제는 다 큰 애로 어느샌가 내 앞에 또 다른 미로의 눈 누이와 살던 어릴적 거기 낡은 여관방이 떠올라 온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대문에 앉아 달빛에 누워 부른 노래 내 눈물로 부른 노래 한방 지나면 데리러 온다던 그 말 나는 믿었어 바보같이 인정없던 주인 아직 살아있을까 밤새워

낡은 운동화 레드로우

무심코 열어 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왔던 너 떠나가지 말라고 애써 잡으려 해도 내리던 빗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며 사랑한다 말했던 너의 수줍던 고백은

낡은 옷 지아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돼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 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 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죠 아끼지 말 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돌아볼 것 같은데 모른 척

낡은 흑백영화처럼 꿈을꾸는나무

스쳐가는 네 향만이 내곁에 남아서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추억만이 나를 감싸오네..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낡은 옷 지아 (Zia)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돼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 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 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죠 아끼지 말 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돌아볼 것 같은데 모른 척 하려

낡은 사람 다솔

이제 새 사람은 없다며 한탄하던 당신은 낡은 사람인가요 어제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나의 청춘을 욕보이네요 사실은 일어날 수가 없어요 영원히 씻어낼 수 없는 상처가 생긴 뒤에야 알았어요 나는 닳아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세월은 주는 것보다 가져가는 게 더 많다는 걸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던 순수를 잃은 뒤에야

낡은 노래 봉권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노래가 되지 않고 오늘 아무도 꾸지 않던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너를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낡은 그리움 에일리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