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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안신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그때 그 사람 (내 이름은 김빵순) 안신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전복~노래자랑 제부도 바다여신, 내 이름은 김빵순) 신보라, 안신애

안개 빛 조명은 흐트러진 몸을 감싸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우예 나의 모습 이제는 싫어 쓰르르르 예 뽀얀 담배 연기 화려한 차림 속에 거울로 비쳐오는 초라한 나의 모습 변화된 생활 속에 나만의 너는 너는 너는 너는 잊혀져 가고 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견딜 수 없어 싸늘한 밤 거리를 걷다가

그때 그 사람 (심수봉) 안신애 (바버렛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사람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Unconditional (Feat. Ann One) 안신애

Ooh- La la la la La la la la Ooh- La la la la La la la la Baby, I’m in unconditional love 단 하나뿐인 사랑을 찾았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I’m so in love, I’m in unconditional love 다른 어떤 누군갈 찾아 헤매이던 난 나와 친구가 되니 이것

바람결에 안신애

바람결에 흩어지는 작은 모습들 참 힘없이 자유로와 꽃잎처럼 가녀린 우리의 모습도 눈부시게 위태로와 내가 당신의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게 명백해졌으니 이제 난 차라리 마음을 여미고 나서 또 어딘가로 바람결에 흩어지는 작은 모습들 너와 나 다른 모습들 구름 너머 알 수 없는 많은 빛깔들 우리네 마음 빛깔들 내가 당신의 마음을 어쩔 수 없는 게 명백해졌으니

Hold Me Now 안신애

아프고 힘들고 까지고 다치고 이게 속마음이야 누구도 아무도 없는 곳 홀로 울고 싶은 마음이야 이런 손 잡아 줄 수 있겠니 나는 네가 필요해 까만 세상 홀로 넘어질 수 없어 Baby won’t you hold me now Baby won’t you hold me now 무너지는 나를 잡아 떨어지지 않게 두 발로 서게 Every time I close

Soul 안신애

I’m searching for my lost soul 집 나간 영혼을 찾아줘 너무 많은 정보들과 너무 많은 관계들 속에서 단 하나의 진한 연결을 원해 진심 어린 소통을 원해 사라져 버린 오랜 기억 속에 따뜻한 온기를 원해 I’m searching for my soul I’m searching for my soul 영혼을 찾아서 이 세상을 헤매매매매

Wild Flower 안신애

걸어가다 가끔 들려 오는 목소리가 익숙해 질 때도 됐어도 모자란 한숨을 몰아 쉰다 가까워져 온다 어디쯤일까 어둠에 가리워 본 듯 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더는 무너질게 없는 이 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줘 잔인하게 날 피워줘 마지막이라도

해주오 (Dear Life) 안신애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시간을 멈추게 하는 노래가 흐르네 아름다운 마음을 열어준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쁨의 눈물이 흐르네 알 수 없는 세상에 더 알 수 없는 존재 내게 외로움을 잊게 해주오 곁에 머물러 주오 영원하지 않다 해도 내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오 Oh 너와 내가 앉아있는 이 어두운 공간에 마음 사이로 볕 드는 노래가

바보처럼 살았군요. 안신애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흘려버린 인생을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마지막부탁 안신애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South to the West 안신애

안에 힘이 있는데 열심히 일하고 또 채워 Don’t be scared Doesn’t matter 본 적 없는 Vibe 본적 없는 Style Hippie, hippie ya ya 그게 나야 남들 하는 건 하기 싫은 거야 실수조차 오히려 좋아 From the south to the west 난 하늘을 날아 My flaws are the

비효율적 사랑 안신애

’m here) That’s why you’re here We’re in an inefficient love So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Beautiful yeah Ay ay ay 나는 비이성적인 사랑을 해 대책 없이 줘버리고 못 받으면 불안해해 너도 비이성적인 사랑을 해 현실을 왜곡해 천국을 만들어

Respect 안신애

I just want your respect (Respect) 내가 바라는 건 하나 많은 걸 바라지 않아 (Respect) 잘난 네게 없는 그것 하나 아무나 하는 게 아냐 Aye 감정은 쓰레기통 너의 Stress 풀이 가끔가다 내가 힘들 땐 너는 Stressfully 계산이 안 맞잖아 내가 사랑 준 건 나도 사랑받고 싶어서야 It’s about that

님의 노래 안신애

그리운우리님의 맑은노래는 언제나 제가슴에 젖어있어요 긴날을 門밖에서 서서들어도 그리운우리님의 고운노래는 해지고 저무도록 귀에들려요 밤들고 잠드도록 귀에들려요 고이도흔들리는 노래가락에 내잠은 그만이나 깊이들어요 孤寂한잠자리에 홀로누워도 내잠은 포스근히 깊이들어요 그러나 자다깨면 님의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어버려요 들으면듣는대로 님의노래는 하나도 ...

진달래꽃 안신애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寧邊에藥山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걸음걸음 놓인그꽃을 사뿐히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아니 눈물흘리우리다

나를 위한 하루 안신애

지나간 시간에 갇혀머물러 있지 마아직 넌 빛이 나니까 오 오한번 생각해 보면별일 아닌 것뿐이야그래 웃어 이제 말해한 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그래 맞아 오늘은나를 위해 달리자찬란한 하루가나를 기다려 줄 테니까빛바랜 사진 속에 난시간이 멈춘 듯이렇게 웃고 있잖아한번 생각해 보면꿈 꿔왔던 일들이날 기다려 내게 말해한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그래 맞아 오늘은나를 ...

나를 위한 하루 (Inst.) 안신애

지나간 시간에 갇혀머물러 있지 마아직 넌 빛이 나니까 오 오한번 생각해 보면별일 아닌 것뿐이야그래 웃어 이제 말해한 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그래 맞아 오늘은나를 위해 달리자찬란한 하루가나를 기다려 줄 테니까빛바랜 사진 속에 난시간이 멈춘 듯이렇게 웃고 있잖아한번 생각해 보면꿈 꿔왔던 일들이날 기다려 내게 말해한걸음 더 움직여 보라고그래 맞아 오늘은나를 ...

피어날게 안신애

말로 할 수 없는 맘들아득히 느껴지고끝내 잠 못이룬 밤엔숨 소리만 들었네다시 밝아오는 날엔몰래 미솔 띄우고자꾸 보고싶은 맘이널 향해 걸어가네사무치게 희미한 풍경이우릴 자꾸 움직이고가슴에 묻혀지던 노래는날 일렁이게 하여도그렇다고 해도 나는잘 해보고 싶은 걸힘 없이 늘어진 손을잡아주고 싶은 걸먼지가 불어오던 바람이봄을 뚫고 지나가도내가 모르는 새 꽃은 피...

Lover Like Me (Feat. Crush) 안신애

Too many stories to tell하고픈 얘기가 많아But there’s just one thing to let you know숨기고 있잖아 Ah너 때문에 난 MBTI가자꾸 바뀔 것만 같아Yeah yeahTest #25 너의 손가락 까딱하나에 넘어갈 우리 ClimaxSo talk to meJust talk to meI’m gonna let y...

사랑해야 할 사람 유승우&안신애

그댄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그댄 내가 사랑해줘야 할 사람 그댄 찬 바람 불면 온몸을 떠는 사람 눈에 밟히는 사람 그댄 아린 상처가 많은 사람 그럼에도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 예쁜 마음 가득 사랑을 아는 사람 웬 종일 미안한 사람 문득 처음 만난 날이 생각나네요 (생각나요) 난 그댈 모르는 척 참 자연스러운 척 연기를 해댔죠 (그래도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안신애, 정진철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Rain (Feat. 안신애) Dave Beck

온 다음 날 Oh the sun is out 어제 너무 어두웠어요 이제 드디어 볼 수 있네요 맑음 하늘로 같이 가요 And then we’ll shed our summer skin We’ll start it over new again 이제 난 더 힘들 지 않아요 We finally let it go And the we all were singing out

지나간다 (Feat. 안신애) 손성제

뜨거웠던 사랑도 조금씩 식어 가는 법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는 아, 너의 모습이여! 깊게 패인 상처도 결국엔 잊혀지는 법 눈물 없이도 다시 하루가 지나간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갈 곳 모를 날 버려 둔 채

슬픈 인연 김도향 & 안신애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 거야 그러나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세월에 나는 또

슬픈 인연 김도향,안신애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수많았던 추억 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린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 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 올 거야 그러나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세월에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케세라 세라 (Feat. 안신애) 보이(Voy)

숨이 막혔어 반복되던 하루 바라던 시선, 원망하던 웃음 어차피 처음부터 난 어울리지가 않았어 실망이 됐다면 미안 될 대로 되라지 자 다 던져버려 그게 쉽진 않겠지만 가볍게 시작해봐 케세라 세라 자 날개를 펴고 원하는 곳에 서서 크게 한번 웃어봐 뜨겁다는 건 언젠간 식어버리지 안에 큰 꽃 다시 피우기 위해 꿈같던 천국도

달빛 창가에서 안신애 & 정진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uh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ey   그대의 창문은 열릴

달빛 창가에서 안신애, 정진철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uh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 오 오 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한 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 같이 기다리네 Hey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도향, 안신애

어느 날 난 낙엽 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 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흘려버린 인생을 우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사랑해야 할 사람 (Feat. 안신애) 유승우

그댄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 그댄 내가 사랑해줘야 할 사람 그댄 찬 바람 불면 온몸을 떠는 사람 눈에 밟히는 사람 그댄 아린 상처가 많은 사람 그럼에도 아이같이 해맑은 사람 예쁜 마음 가득 사랑을 아는 사람 웬 종일 미안한 사람 문득 처음 만난 날이 생각나네요 (생각나요) 난 그댈 모르는 척 참 자연스러운 척 연기를 해댔죠 (그래도

진달래꽃 김태형, 안신애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우리다 영변에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그꽃을 사뿐히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아니 눈물흘리우리다

The Earth (Feat. 안신애) 세를라이프

어떤 말로도 설명 못해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야 세상은 나를 위해 짓밟히고 우린 배려라고 믿고 있어 기나긴 터널 같은 곳을 지나 믿어왔던 시간 자연을 거슬러 서로를 피바다로 만들고 계속해서 잿빛으로 물들어가는 걸 즐기면서 이젠 당연한 거라고 믿고 있어 세상이 주는 배려는 무시되지 되려 씨 감사한 마음 따위 없이 되는 살육질 우리가 뺏어가는 그들의 터전은 무시되고

머물러주오 (Prod. 안신애 & Philtre) 소수빈

밤 그대를 안고 지새우는 이 방 공기는 얕고 지나가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밝고 개어오는 하늘 햇살은 맑고 흘러가는 시간 머물러주오 그대로 머물러주오 머물러주오 날 안아주오 한순간이라도 완전할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유난히도 힘든 시간은 가고 선물처럼 발견한 것들도 잡고 있다가도 놓아야겠지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마지막 부탁 (Feat. 안신애) 보이(Voy)

마지막 부탁이야 이제 니 모습을 보여줘 멀리 또 여기까지 따라 왔잖아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그런 말은 하지마 지친 너에게도 힘들거라 생각해 믿고 싶었어 너의 말을 우리 함께한 시간들이 끝이 아니라 대답해줘 마지막 부탁이야 창 밖을 바라보며 그냥 한숨만 쉬는 너 오히려 대답을 듣고 싶은 거니 창백한 니 얼굴엔 뭔가 끝까지 지키고 싶은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맘처럼 기다린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옥수 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맘처럼 기다린

머물러주오 (Prod. by 안신애 & Philtre) 소수빈

안고 지새우는 이 방 공기는 얕고 지나가는 시간 어디로 가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밝고 개어오는 하늘 햇살은 맑고 흘러가는 시간 머물러주오 그대로 머물러주오 머물러주오 날 안아주오 한순간이라도 완전할 수 있도록 오 그대여 유난히도 힘든 시간은 가고 선물처럼 발견한 것들도 잡고 있다가도 놓아야겠지

언덕의 사람들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낭만유랑악단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저 언덕 너머 사랑이 있다고 저 언덕 너머 날개를 달 수 있다고 내려오는 그들의 슬픈 표정을 보지 마라 지나치라 배웠지 마주오던 할머니는 작은 미소를 지며 내게 말했죠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아무도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움트는 새싹처럼

언덕의 사람들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낭만유랑악단/낭만유랑악단

저 언덕너머 무지개가 있다고 저 언덕너머 행복할 수 있다고 등을 미는 격려와 쉼 없는 갈채로 뚜렷한 것 하나 없이 일단 가야 하나봐 저 언덕너머 달콤한 꿈이 있다고 저 언덕너머 웃을 수 있다고 내려오는 그들의 슬픈 표정을 보지마라 지나치라 배웠지 마주오던 할머니는 작은 미소를 지며 내게 말했죠 언덕의 사람들은 울고 있단다 아무도 내려오는 방법을 알...

Wild Flower 안신애,바버렛츠(The Barberettes)

걸어가다 가끔 들려 오는 목소리가 익숙해 질 때도 됐어도 모자란 한숨을 몰아 쉰다 가까워져 온다 어디쯤일까 어둠에 가리워 본 듯 해 어디선가 네 모습 이제 나를 닮아가 더는 무너질게 없는 이 곳에서 난 다른 꿈에서 다른 숨을 쉬어 체온만으론 너무 차가운 그대라 감은 눈으로 날 보게 되면 꽃을 피워줘 잔인하게 날 피워줘

Walking On The Street Low (Feat. 안신애) 김정범

Walkin\' by your side We\'re givin\' a helpin\' hand to try Oh oh walkin\' on the street low Lookin\' side to side And havin\' the best time of our lives Oh oh walkin\' on the street low Oh oh as...

We Will Make It Right (Feat. 안신애) 김정범

For you I\'d take a ride With you far and wide For you are on my mind With you I\'ll take my time We\'ll make it right

Walking On The Street Low (Feat. 안신애) 푸디토리움

Walkin' by your side We're givin' a helpin' hand to try Oh oh walkin' on the street low Lookin' side to side And havin' the best time of our lives Oh oh walkin' on the street low Oh oh as I wan...

Walking On The Street Low (Feat. 안신애) 푸디토리움(Pudditorium)

Walkin' by your sideWe're givin' a helpin'hand to tryOh oh oh oh oh oh Walkin' on the street lowLookin' side to sideAnd havin' the best timeof our livesOh oh oh oh oh oh walkin' on the street lowOh...

We Will Make It Right (Feat. 안신애) 푸디토리움(Pudditorium)

For you I'd take a rideWith you far and wideFor you are on my mindWith you I'll take my timeFor you I'd take a rideWith you far and wideFor you are on my mindWith you I'll take my timeFor you I'd t...

LLL (Live, Laugh & Love) (Prod. 안신애 & Philtre) 신해솔

I don’t know what to doBaby, when I look at you, oh눈에 뭐가 씐 것 같아검게 그을린 피부무심코 친절한 말투너의 눈빛That’s how I feel아마 우린 오래 함께일 거야지겹도록 서로 꼭 붙어있을 거야Something tells me you are mineI wanna live with youI wanna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