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AGF 안온

날 찾은 집착에 날 뱉은 집념이 날 채운 착각이 날 토한 혼돈에 내 깨져 버린 꿈 내 깨어진 현실 희미하게 멎어 가고 모호해져 망각했지 모두 지워 모두 지워 모두 지워 모두 지워 날 가진 의심이 날 잃은 확신에 내 깨져 버린 꿈 내 깨어진 현실 희미하게 멎어 가고 모호해져 망각했지 모두 지워 모두 지워 모두 지워 모두 지워 희미하게 멎어 가고 모호해져 망각했지

안온 리릭 코이트리 (LYRIK COETRY)

소라색 블루스 거실은 쉽게 데워지지 골라낸 악기를 얹었지모아낸 날 담아낸다 당근 이 말 귀 막은 너한테는 wrong wave건반 위에 올린 손 위에는 어저께는 몰랐던 내가 돼있어일렁대는 밤 할 게 많지 반지나 시 같은 게 I don't know don't wanna know! 뭔가 만나고 싶어 난 우연히 똑같지는 않던데 또 갇히면 어떤데 어떻게든 가자...

재가 되어 안온

울고 있는 이 기억의 파편속을 쓸쓸히 걸어가떨고 있는 네 상처가 찢겨 버린 눈물을 쏟아 내내 비명이 너에게만은 들리겠지나의 비명이 너에게만은 들리겠지늦어 버린 이 후회로 발버둥 쳤던 난 혼자가 돼길을 잃고 방황하는내 자신을 바라봐이미 더럽혀진 내 영혼을 원망해이미 더럽혀진 내 영혼을 원망해다시 되돌릴 수 없는이 순간을 증오해 나숨이 막혀 오고 가슴이짓...

Rupture 안온

두 손에 쥐어 든 너의 칼날이 나의 목까지 다가와 이제 나를 떠나가게 나의 심장을 옭아맨 그 사슬을 끊어 줘 네 그 차가운 붉은 눈이 나의 모든 것을 통제해 나 이 괴로움에 벗어나려 해봤지만 이미 늦었어 이제 나에게 안식을 줘 나의 심장에 박힌 가시를 빼내 줘 제발 나 고통 속에 피를 토하며 네게 말할 거야 나 이제 이 침묵의 숲에서 나를 죽이고서 나를 찾아내 나 사라지게

부유인간 안온

어제 그렇게 이런 날 버렸어나는 기억해 그런 널 버렸던 날날카롭게 갈려 진 네 시선은 날꿰뚫어이제 나는 일어나 실망한 채로날 떠나간 너에게로갈게 부디 막지 마 나를 이제너를 이토록 느껴이미 늦었단 걸 알고 있어이제 나를 막을 수 없어지나가 버린 걸 알아 그래도나는 간직해 이런 날 버렸던 널굳게 잠겨 닫혀 진 너는나를 집어삼켜이제 나는 일어나 질려 버린...

Escape 안온

우린 어디로도 도망칠 수 없어우린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거야그건 어디서나 존재해우린 마주해야만 해우릴 조여 오는 허무 속에서도우릴 가둬 오는 공허 속에서도언제 어디서나 존재해우린 마주해야만 해바라보고 머무르며지배하려 한다 해도우린 마주해야만 해비참한 눈빛으로 그렇게어두운 시선으로하얗게 떨리는 목소리로 나에게 다가오려 하지 마 제발두려워 잠들었지 공포에...

안온 (ANON)

어두운 하늘에 홀로 있으면외롭지 않을까 난 생각을 했어어두운 골목길에 가로등 되어주고어두운 하늘을 예쁘게 꾸며주잖아이런 너와 친구가 될 순 없을까우리의 거리가 너무 먼 걸까넌 항상 같은 자리를 돌고 있고언젠간 널 만나러 갈 수 있을까오늘 유난히 밝은 널 보며기분이 좋은 걸까 물어보고 싶어이런 너와 친구가 될 순 없을까우리의 거리가 너무 먼 걸까하루하루...

Dumb 명단영

안녕 마이러브 난 부서지네 안녕 푸르게 넌 부서지네 남겨지는 넌 오지 않은 채 꿈꾸고 있어 머물고 싶었나 가슴속에 핀 꽃들을 가지째 부러뜨려 놓고 남겨지는 넌 아직 안온 채 가슴에 묻어 넌 오지 않은 채 안녕 마이러브 난 부서지네 안녕 푸르게 넌 부서지네 이젠 놓아 날 내려놓길 원해도 가슴속에 넌 oh no no no 이젠 놓아 널 내려놓길

사실은 서현우

처음이란 두려움은 금방 익숙해져 설렘으로 솔직히 난 정답을 몰라 현재란 과거 내 선택에 의한 결과 지켜내 순수함 문득 떠오르는 너와 이 순간에 집중 분명 어제와는 달라 정착지를 모른 채 지하철을 타는 둥 5분마다 안온 연락을 기다리는 중 누가 보면 내가 비운의 주인공인 줄 다음은 없어 이번이 달의 마지막 주 사랑하는 게 이리도 어려운걸 받기만 한 관심 돌려

그 모든 곳에 주황색

항상 함께 오던 카페에 난 오늘 혼자와서 잠이 안온 난 이른 아침부터 우리 장소로 맘이 이끌렸네 부질없게도 난 이미 네가 먼저 와서 지웠나 아기자기 했던 우리 낙서는 푸른빛으로 흐려져 있네 지금 내 맘처럼 멍든 것처럼 모든걸 함께한 이제는 부숴진 이젠 어딜가도 너와 내가 있네 그림자 처럼 내가 좋아하던 놀이터 그네 네가 자주 찾던 카페 흡연실 우리 함께 걷던

결혼해줘 권기혁

흰눈이 아직 안온 추운 겨울날 커피한잔 마시고 가라는 너의 그말에 어색하게 들어선 너의 집이 지금은 우리 둘만의 아지트가 되었지 너의 집앞에서 생각을 했어 앞으로 모든 순간 너와 함께하고 싶다고 나는 매일 생각하고 기도해 너와 내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면 매일 널 웃게해줄게 너의 그 환한 미소 영원히 변치 않도록 매일 널 사랑해줄게

2014.12.28 씨잼 (Cjamm)

에 맞춰서 On my table 술 먹었지 수도 없이 이런 밤 보낸다니 내 동창 놈은 놀래 별거 없어 새꺄 늘 똑같애 여자만 빼고 Man 봄바람 부는 날은 안온 건지 지난 건지 부족함 많은 내가 딱 필요 없다 하는 건 하나 여친 티비선 순수하고 내 옆 테이블에선 좆자랑하는 병신연예인보단 낫다는 건 역시 나의 변명이 되고 있나 더 심해지고

못난이 겨울 (With 샛별) 극심한 두통

장미꽃 한 다발을 품에 안고 그녀 집으로 가는 길 룰루랄라 혼자 길 걸으며 상상을 해 내가 고백을 하고 난 뒤 니 표정을 "나도 기다리고 있었어" 너의 말에 얼어있는 손을 잡고 너는 눈을 감아 그리곤 살짝 입맞춤을 하는 거야 그래 내 맘을 표현하는 그날이야 고백한번 멋지게 하는 거야 당당하게 남자답게 자신 있게 그녀의 집 앞에 도착을 하고 집에 아직 안온

난남자가있는데 <100%정확> god

누굴 기다리시나 안 올 것 같은데 슬퍼하시면 어쩌나 너무 예쁘신데 이렇게 예쁜 여잘 바람맞힌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이해가 안가 이유가 뭘까 고민하시지 말고 이미 비어있는 술잔 쳐다 보시지 말고 계상)내가 채워드릴께 그 빈 술잔 그리고 메꿔 드릴께 그 빈공간 그대여 슬퍼 마라 아직 끝난 건 아냐 그대의 남자가 안은 게 꼭 나쁜 건 아냐 그대의 남자가 안온

Party (Feat. Sloz) (Bonus Track) Bay Leaf, Jibby

백사장이 오늘 나의 무대네 hello 지나가는 여인에게로 say some 말을걸면 어느새 내옆에 있어 하루종일 춤추고 노래하며 또 마시지 don't worry it will be ok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이 pour 샴페인 all night all day 지금 만큼은 취해도돼 ok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여와 어느새 내 주위로 몰려와 아직 안온

난 남자가 있는데 (100% 다시 수정) god

어딜 그렇게 보나 lady 누굴 기다리시나 안 올 것 같은데 슬퍼하시면 어쩌나 너무 예쁘신데 이렇게 예쁜 여잘 바람맞힌 남자가 도대체 어떤 남잔지 이해가 안가 이유가 뭘까 고민하시지 말고 이미 비어있는 술잔 쳐다 보시지 말고 계상) 내가 채워드릴께 그 빈 술잔 그리고 메꿔 드릴께 그 빈공간 그대여 슬퍼 마라 아직 끝난 건 아냐 그대의 남자가 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