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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삼청동 양영호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 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고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 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 다시 눈물만 비가 오면 함께 오던 카페에 앉아 내리는 빗물에 추억을 씻어내고 함께 걷던 아름다운 골목길에서 너를

비오는 삼청동 램즈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고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 다시 눈물만 비가 오면 함께오던 카페에 앉아 내리는 빗물에 추억을 씻어내고 함께걷던 아름다운 골목길에서 너를 불러보지만 더 이상

겨울이 다시오면 양영호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낙엽을 흔들어 떨어뜨리면 지나간 내 사랑노래가 문득 귓가에 다시 들려오는 듯 그렇게 너에게 다가갔던 날 오늘처럼 차가운 밤이었지 추운 날씨 탓인지 비어버린 맘인지 내게 조용히 들어왔던 따뜻한 너의 손 그 기억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또 봄이 올거라 그렇게 믿던 바라보기만 하던 날들 내 겨울은 길기만하고 바람은 차갑기만 해 ...

유로스타 양영호

시간은 흘러 다시 한 시간 뒤로 지친 하루가 지나고 오늘은 열 한 시간 뿐 인걸 무심히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 이젠 어디로 향하는 걸까 눈이 바쁘도록 뒤로 도망가는 그리운 모습 벌판에 펼쳐진 시원한 가로수와 햇살이 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 보이지 않는 바닷속 끝까지 저 태양이 닿지 않는 어둠속을 흘러가네 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 난 지금 ...

나의 꿈을 찾아 (Feat. 다니엘 리) 양영호

녹슬어버린 우산 모서리에서 나의 꿈을 봤어 지나온 작은 추억과 아련했던 기억도 잊혀져가는 하루하루 지나고 점점 멀어져가네 닿을 듯 으스러지는 희미한 풍경들 왜 잊었을까 내 가슴은 아직 기억하고 있는데 왜 놓았을까 그대로 두기엔 아쉽기만 한데 내 방 한 켠에 작은 의자에 먼지처럼 쌓여있던 시간들 그렇게 꿈꾸던 지난날들은 언젠가 바래져가네 내가 부...

유로스타 (Eurostar) 양영호

시간은 흘러 다시 한 시간 뒤로 지친 하루가 지나고 오늘은 열 한 시간 뿐 인걸 무심히 지나는 사람들 틈에서 이젠 어디로 향하는 걸까 눈이 바쁘도록 뒤로 도망가는 그리운 모습 벌판에 펼쳐진 시원한 가로수와 햇살이 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 보이지 않는 바닷속 끝까지 저 태양이 닿지 않는 어둠속을 흘러가네 나를 부르네 또 나를 울리네 난 지금 ...

삼청동 루시드 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버린 곳에서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준 소식 듣고싶어 이런 내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삼청동 루시드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 가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먼 그대가 보내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난 낯설은...

삼청동 정승수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이유 없이 걷다 멈춘 낡은 벤치 앞 바래다주던 그 매일 우리 쉬던 곳 네온등 노란 그 아래 설레던 그곳 작은 네가 기대 떨리던 네 어깨 그때 그 향기 살아나 다시 네가 돼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서로 밖에 모른 우린 참 어렸는데 너는 지금 누군가와 걷고 있을까 헤어지던 날 그 눈물 다 말랐을까 작은 네 입술 맞닿아 뜨겁던

거기, 삼청동 김도연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 가만히 있어도 떨리는 그곳, 지나는 사람들 날 보지 않아도 너와의 기억에 난 움츠러들어 우리는 그곳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높이 높이 올라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막연한 미래를 얘기했지 그곳에 난 다시 갈 수 없음을 넌 아는지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 오히려 난 초라해져

삼청동 (Remastered) 루시드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 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 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난 낯설은 바람...

삼청동 카페 원효로1가 13-25

따뜻한 햇살이 말없이 창가를 비추면 난 습관처럼 또다시 그때를 떠올리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삼청동 길을 거닐던 그 날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다가오네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너와 함께 즐겨 찾던 삼청동 카페에서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삼청동 카페 원효로 1가 13-25

따뜻한 햇살이 말없이 창가를 비추면 난 습관처럼 또다시 그때를 떠올리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삼청동 길을 거닐던 그 날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다가오네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너와 함께 즐겨 찾던 삼청동 카페에서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삼청동 로맨스 문정민

어느 따사로운 일요일 그대와 걷는 삼청동 길에 유난히 사람이 많네요 날을 잘못 잡았나 봐요 햇볕이 생각보다 따가워요 다리도 조금 아픈 것 같고 그냥 어디 조용한 카페에서 얘기나 나눌래요 굳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원한 바닐라라떼를 마시며 그대와 웃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한가로운 오늘 같은 날

삼청동 공원 송성찬

경복궁 청와대 돌담길 걷다가 하나 둘 외등이 켜질 때 즈음에 삼청동 공원 벤치에 앉아 그대를 그려본다 음 나 애태우던 그 곱던 모습 그 시절 내 사랑 그대론가요 미안해요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 지켜내지 못해서 용서받고 싶었다 후 후 후 생각나면 애가 타서 만나기를 기도하면서 삼청동 공원 벤치에 앉아 있어요 그때처럼 나 애태우던 그 예쁜 사람 아직도 아직도

삼청동 연가 한소은

스치는 가을바람에 그대 향기 피어나고지는 해 노을 속에사랑의 그림자 숨어 있네 보고픈 사랑아 그리운 추억아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삼청동 (Live Ver.) 백수와 조씨

?오랜만에 너와 자주 걷던 이 길을 걸었어 두번 다신 못올 것만 같던 길을 나의 곁엔 너 아닌 다른 사람이 함께 있어 그때처럼 행복하게 웃네 나 이렇게 너 없이도 잘 지내고 있지만 다른 사람 손을 잡고 있지만 가끔씩은 니가 보고싶네 지갑 속에 고이 간직하던 너의 사진은 서랍 속에 잠들어 있지만 오늘만은 너를 추억하네 처음으로 너와 키스했던 그 벤치에 ...

삼청동, 그 겨울 준한

교보문고 앞에서 너를 만나서 삼청동 까지 나란히 걸어 갔네 실 없는 얘기들을 나누며 웃다가 따뜻한 수제비를 나눠 먹었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아, 그랬나 보다 그 날은 밀가루를 많이도 먹었네 수제비를 먹고 라면을 먹었네 라면을 먹고 타르트를 먹다가 공기가 차가운 옥상으로 갔네 옥상에 올라가서,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불렀네 노래를

476-20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어제도 왔는데 여기 있었는데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이태원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이태원동 서교동 합정동 신사동 압구정동 삼청동 청담동 상수동 어제도 왔는데 여기 있었는데 보이지 않네 보이지 않네

비오는 스프링롤

비오는 거리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여우비 내린 삼청동 우리 Wavy (웨이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떨리는 마음을 끌어안고 동덕아트갤러리 그 앞에 첫 만남은 꽃 피는 봄 같아요 갑자기 내리는 비에 비를 피해 숨어 있었던 우리 같이 걸었었던 삼청동 길과 같이 먹던 떡볶이도 내겐 새로워요 우리 다시 만날 날은 여름 지나고 긴팔 입는 가을 겨울이죠 비를 피해 앉아있던 처마 밑 그곳에서 찍은 웃는 우리 사진을 난 한참을 봐요 우리 이제 오늘

삼청동밤길 조사비

사각사각 부서지는 소리 너와 잡은 그 손의 떨림 은은히 비추는 불빛들 바라보는 눈매의 온기 달빛 시원하다 벽이 흐르는 삼청동밤길 마음 푸근하다 여기 평화가 머무는 곳 거리를 채우는 악사들 도심과는 다른 색의 지붕들 비켜서는 비좁은 골목길 여유있는 얼굴의 표정들 달빛 시원하다 벽이 흐르는 삼청동 밤길 마음 푸근하다 여기 평화가 머무는 곳 달빛 시원하다 벽이

안녕하세요 하이싱어즈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 가득한 날이죠 clear day On a clear day 기분이 좋은 하루죠 그대에게 전활 걸어 여보세요 가슴이 설레요 가로수 삼청동 어디든 좋아요 그댈 보면 가슴이 설레네요 사랑해 널 사랑해 I love you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함께 할 거야 함께 할 거야 저 하늘 달나라까지 좋아요 그대와 함께면 On a clear day

겨울 그 즘 삼청동 돌담길 은일 킴

겨울 그즘 바람이 차가웠던 삼청동 돌담길을 시작으로 우린 사랑을 확인했고 우린 이별을 확인했다. 가을 지나 겨울이 오듯 그렇게 계절은 돌아오는데 그렇게 돌아올 것 같던 우리 사랑은 추억으로 남는가 보다. 누군가 말했다. 추억은 가슴에 묻어두고 조금씩 꺼내어 보는 거라고 오늘 널 꺼내어 가슴벅차 오르게 그날로 달려간다.

우리 처음 만난 날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 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 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엔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엔 눈꽃.

우리 처음만난 날 김연우

허둥대던 날 기억하나요 바보같은 질문만 던지던 그대 눈빛에 나 너무 떨려서 고갤숙이니 어색한 새 구두 어제찾은 지갑속에 돈이 모자랄까 괜히 걱정했던 몇해전 그 밤 삼청동 거리에 그대와 나 그리고 하늘의 눈꽃 하얀 입김과 겹두른목도리에 조심스레 넘어질까 내게 기대에 걷던 그대 모습 그옆엔 처음보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내 얼굴 예쁜

대한민국 1번 국도 최지훈

오늘은 기분 좋은 날 일어나 샤워를 하고 머릴 말린 후 장미꽃 한 송이를 손에 사들고 자동차 시동을 걸어 신나는 노래를 틀고 눈부신 하늘 위로 너를 떠올려 대한민국 1번 국도 내가 가는 길 너에게로 달려가는 길 지하철 공사 땜에 차가 밀려도 지금 너무 행복해 널 보기 일보직전 두근거리는 내 가슴 어떡해 오늘은 무엇을 할까 삼청동 거리에서 산책을

비오는 거리 이승훈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

비오는 거리 서영은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비오는 거리 김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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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압구정 브라운아이즈

#Chapter ① 비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댈 기다리다가 나혼자 술에 취한 밤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봐 두시간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 Oh rainy day 어쩌면 이젠 못볼지도 몰라 일부러 니가 다시 날 찾기전엔.. Oh rainy 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일까..

비오는 거리 서영은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

비오는 날 거북이

Rap) 나의 마음은 눈물이 흘러 울어 슬퍼 그리워 그댈 절대 잊을 순 없어 환한 등불아래 보이던 너와 나의 모습 그리워 그대 다시 생각나 이슬 맺힌 나의 눈에 눈물 닦아 줄 넌 없어 다시 잊을 수도 없어 끝내 져버린 나의 사랑 행복할 수는 없어 끝내 다시는 오지 않아 슬퍼져 오늘도 힘들어 하루종일 옛날 생각들 때문에 돌이킬 수도 없는 지난 앨범속...

비오는 거리 SG 워너비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비오는 남산 배호

눈물을 흘려서 강물을 더해주고 한숨을 쉬어서 바람을 더해주어도 야속한 그대 가버린 후에는 너무나 무정하여라 차욱차욱 추억만 쌓여진 거리 나 혼자 거닌다 그 님을 불러서 메아리 더해주고 가슴을 치면서 슬픔을 더해주어도 떠나간 그대 또다시 못올때 너무나 가슴 아파라 주룩주룩 밤비만 내리는 남산 나 혼자 왜 왔나

비오는 압구정 BROWN EYES

비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댈 기다리다가 나 혼자 술에 취한 밤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봐 두 시가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 Oh rainyday 어쩌면 이젠 못볼지도 몰라 일부러 네가 다시 날 찾기 전엔 oh rainy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 일까 며칠전까진 여기서 널 보곤했는데 오늘은 전화도 꺼놨나봐

비오는 거리 레드페이스

혼돈속에 남겨진 맘속에 상처 이젠 내가 지켜줄께 힘들고 외로울 때 내 품속에 갇혀 구속도 없는 진짜 니가 있을 때 그때 내게 와줘 눈물 마저 다 줘 그땐 내게 꼭 안아주게 해줘 나의 사랑을 모두 다 가져 그리고 너의 사랑을 내게줘 비오네 저사람은 우산을 안쓰고 있어 아마 나처럼 비가 맞고 싶은가보지 흠 아마 오늘밤 내방 천장에는 이 비오는

비오는 날엔 임지훈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고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여 음악을 들으며 눈시울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비오는 거리 Various Artists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에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

비오는 아침 봉성씨

아직 차가운 새벽공기 그속에 물방울들이 또 스며들면 봄은 오는걸까? 향긋한 모닝 커피한잔 방금구운노란 토스트에 오랜지처럼 향긋한 아침에 시간은 그렇게 바삐흘러가고 계절은 다시오지만 꽃이핀 그대의 마음속에는 내가없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편지를써 시간은 그렇게 바삐흘러가고 계절은 다시오지만 꽃이핀 그대의마음속에는 내가없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편지를써....

비오는 양산도 이미자

궂은비 내려내려 기러기떼 나르는 양산도 칠십리 적막한 칠십리 님을두고 가는 내마음 가슴속에 스며드는 가슴속에 스며드는 첫사랑 애달퍼 가랑비 소리없이 낙엽위에 내리는 양산도 칠십리 외로운 칠십리 님을두고 가는 내마음~~ 소매끝에 스며드는 소매끝에 스며드는 찬바람이 차러워

비오는 거리 조용필

작사:정 욱 작곡:정풍송 비오는 거리에 나홀로 거니네 그리운 그모습 그리며 하염없이 거니네 사랑했던 그 순간들 지금은 모두 갔지만 정다웠던 그 목소리 지금도 들려오네 비오는 거리에 나홀로 거니네 그리운 그모습 그리며 하염없이 거니네

비오는 날 캔디맨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난 비를 맞고 서있어 지우려 하는 만큼 더 선명해지는 너의 모습 음.. 왜 나를 떠나려 해 왜 나를 잊으려 해 너는.. 조금도 변함없이 늘 웃고 있는 너 그 위로 흐르는 눈물 이제는 그 모습만 볼수밖에 없어 난 이렇게 음... 왜 너는 떠나라해 왜 너는 널 잊으라해 이제는 아무도 누구도 사랑할 자신이 없어 이렇게 우린 ...

비오는 거리에서 권진원

모두가 끝난 걸까 우리 슬픈 이별도 소중한 사랑도 이제는 지나간 아쉬운 꿈일까 너의 입맞춤 너의 눈물 나의 기억에 남아 긴 시간 지나도 처음 그 못브 떠올라 혼자 이렇게 비오는 거릴 너 없이 걸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다시 한번만 우연히라도 너를 만날 수 있다면 어떤 굴욕도 아름답겠지 다시한번만 너를 볼 수 있다면

비오는 압구정 Brown Eyes

비오는 압구정 골목길에서 그댈 기다리다가 나혼자 술에 취한 밤 혹시나 그댈 마주칠까봐 두시간 지나도록 마냥 기다리네 oh Rainyday 어쩌면 이젠 못볼지도 몰라 일부러 니가 다시 날 찾기전엔.. oh Rainyday Tonight 너와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일까..

비오는 회색도시 강영호

∽∞-…비오는 회색도시 _ 강영호 …-∞∽ 비오는 회색 도시에 그대는 떠나고 나만 홀로 남았네. 거리를 걸어도 지울수 없는건 그대 미소 뿐이네. 《후렴》 난 이젠 지쳤어 나를 믿을수 없어. 날 기다리기에 비오는 회색 도시에 휘청거리는 나의 사랑은 흩어져 거리를 걸어도 지울수 없는건 그대 미소 뿐이네.

비오는 아침 재주소년

한참이나 귀를 귀울여야 들을 수 있는 창 밖의 빗소리에 조금이나마 행복해진 나의마음 말하려 창틈으로 손을 내밀어 *빗방울을 쓰다듬고 시원한 바람에 비에 젖은 향기 밀려와 무거웠던 나의 어깨에도 음~ 빗물이 흐르네 무거웠던 나의 어깨에도 음~ 빗물이 흐르네 음~ rainy morning~ 음~ rainy morning~ rainy morning~ ...

비오는 날이면 어떤날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받쳐든 그 모습 좋아 바람에 날리는 풀잎처럼 길위에 구르는 작은 돌처럼 이 빗속에 가만이 가만이 잠기면 지난밤 거친꿈 빗물에 씻겨내리고 내 작은 가슴에 울려퍼지는 빗소리

비오는 거리 이승훈 -

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 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날...

비오는 오후 이윤수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 혼자 걸어 갔었네 모두 지나간 그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버리게 어둠에 젖어 길을 걸엇네 내마음 너무 아파서 이미 돌아선 나의 마음이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 눈물도 나지만 모두 잊자 이렇게 다짐하면서 우리의 모든 추억을 빗물에 지워볼꺼야 비가 내리는 오후 거리를 나혼자 걸어 갔엇네 모두 지나간 그때 일들을 빗물에 지워 버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