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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언저리

네 세상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넌 네 방을 무엇으로 장식했을까모르는 것을 알고 싶은데도 왜 모른다는 것만을 알게 되는 걸까눈물을 부르는 말들 속에 잠긴 채로모두가 서로 굽어져 보이게 되고편지를 보내는 얼굴 아래 놓인 것들그 글씨들은 번져만 가네우리 사이를 가로지른 물방울은이야기 들려줄 입이나 있는지나를 만든 건 결국 나였으니너를 만든 것은 너였겠지만...

생쥐 (Vocal by B-Pine) 언저리

어릴 적 머리 맡을 기어다니던한 마리 생쥐는 너무 무서웠지바스락거리는 소리에 놀라어머니께 달려가곤 했었지지금에야 밟아 죽이면 그만인그 조그만 생쥐 둘을 나는 대체왜 그리도 두려워했었는지 몰라왜 그저 도망만 치려 했는지 몰라잠든 내 머리맡을 기어다니던세 마리 생쥐는 너무 귀찮았지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저 멀리 던져버리곤 했었지지금에야 밟아 죽이면 그...

매미 (언저리) 빈숨 (VINSOOM)

날개가 돋아나기 전에는새카만 땅속이 내게 전부지날개가 돋아나기 전에는노래는 필요 없을 거라 그랬지하지만 태어났으니까 멈출 수가 없어그래 살아있으니까 포기할 순 없어시간이 해결해 준다면 노력 같은 건 필요 없는데이겨내라 견뎌내라 버텨내라 여전히돋지 않는 날개를 나는 노래하고 있어이겨내라 견뎌내라 버텨내라 아직도오지 않는 여름을 나는 노래하고 있어잠이 오...

스물여덟 (Feat. The Grand) 송지(SongG)

한번 없는 나는 바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흘러가는지 미쳐버린 세상탓만 하는 귀를 막았네 얼굴은 웃고 있는데 마음은 울적해 이렇지 않았는데 나 어렸을 적엔 가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싫다 말하며 오늘도 난 추한 낯으로 차오르는 진심을 삼키네 누가 그랬더라 사랑은 독이라고 속고 싶지 않으면 먼저 속이라고 그말이 마치 진리인냥 늘상 따라가네 거울

스물여덟 (Feat.T he Grand) Song G

자신을 돌아본 적 한 번 없는 나는 바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흘러가는지 미쳐버린 세상탓만 하며 귀를 막았네 얼굴은 웃고 있는데 마음은 울적해 이렇지 않았는데 나 어렸을 적엔 가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싫다 말하며 오늘도 나는 추한 낯으로 차오른 진심을 삼키네 누가 그랬더라 사랑은 독이라고 속고 싶지 않으면 먼저 속이라고 그 말이 마치 진리인양 늘상 따라가네 거울

스물여덟 (Inst.) Song G

자신을 돌아본 적 한 번 없는 나는 바보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흘러가는지 미쳐버린 세상탓만 하며 귀를 막았네 얼굴은 웃고 있는데 마음은 울적해 이렇지 않았는데 나 어렸을 적엔 가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싫다 말하며 오늘도 나는 추한 낯으로 차오른 진심을 삼키네 누가 그랬더라 사랑은 독이라고 속고 싶지 않으면 먼저 속이라고 그 말이 마치 진리인양 늘상 따라가네 거울

가을 산책 허만설

나의 마음 언저리 가을은 온다 그리운 빛깔로 들녘 개울 곁으로 흐르는 가을 하늘이 수놓은 별빛을 모아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열린 창문 사이로 가을은 온다 나의 고향 언저리 가을은 온다 바람에 실려 깊은 계곡 사이로 흐르는 가을 구름에 실려 햇살을 담아 가을은 온다 (*)가을은 온다.

스물여덟 (Feat.T he Grand) 송지

사랑은 독이라고 속고 싶지 않으면 먼저 속이라고 그 말이 마치 진리인양 늘상 따라가네 거울 속 웃지 않는 내 모습이 나를 따라하네. 진실보다 진심이 우선이라며 그럴싸한 단어로 날 포장해 보지만 세상과 악수를 나눈 나도 결국 똑같았어. 계산하지 않고 웃던 그때로 나 돌아갈래.

가짜 바스코(Vasco)

어쩌니 저쩌니 말만 앞선 언저리 때려! 부숴! 눕혀! 벗겨! 껍데기 껍데기 화려한 니 껍데기 때려! 부숴! 눕혀! 벗겨!

가짜 BILL STAX (빌스택스)

벙어리 어떤인 한때 넌 잘 나가던 깡패 막나가던 폭주족 땡겨라 땡겨 yo 뒷조사 해보니 넌 택트 몰던 짱깨 EWWWW 오빠 이미지 완전 깨 말끔한 얼굴과 정장차림 옷과 살짝 띄운 미소는 그녀들의 꽃밭 대한민국 오빠 건강해 정말 건장해 근데 출근하는 곳은 호빠 때려 부숴 눕혀 벗겨 껍데기 껍데기 화려한 니 껍데기 때려 부숴 눕혀 벗겨 어쩌니 저쩌니 말만 앞선 언저리

울 엄마 처녀 때 Crack Bit (크랙빗)

허나 나보다도 어린 그 처녀의 퍽 순수했던 손 끝이나를 물들여 꽃다워서 너무나 꽃다워서 처음 보는 그녀 모습 왠지 낯설어서 알 수 없는 감정에 눈물 한 방울 뚝 세월이 부른 듯 눈물 한 방울 뚝 사진 밖의 두 사람은 나의 아버지 어머니 사진 안의 두 사람은 나와 꼭 닮은 젊은이 처음 보는 익숙한 그들 청춘이 내게 건내준 누런 그리움 언저리

너를 보내고

구름낀 하늘을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에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의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엿을까 먼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너를 보내고 E.G.B

구름낀 하늘을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에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의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엿을까 먼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놓아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가을 산책 허만성

G F G7 C 나의 마음 언저리 가을은 온다 C D7 F C Am D7 G7 그리운 빛깔로 들녘 개울 곁으로 흐르는 가 을 F Em7

진주 소녀 긴니 (kinnii)

웃는 눈이 예쁘던 둥근 손톱도 귀엽던 목소리도 이름도 진주 구슬 같던 내 눈이 예쁘다 하던 내 손이 더 곱다 하던 떠나기 전까지도 날 걱정하던 끝 봄 언저리 즘에 남은 봄바람 을 타고 간 진주 소녀 아나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 혹시 그 얘기 아나요 보고픈 사람을 잊으려면 더 많이 그를 추억하라는 거짓말인 거 같아요 그 말이 사실이라면 난 벌써

사모의 정 전영주

하늘보다 더 높은 어머님 은혜 어찌 잊고 사오리까 해와달 져도 사모의 깊은 정 천년 두고 흐르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날아 앉은 듯한 이 산 언저리 붉어진 노을빛도 내 맘인 듯 애타네 지천의 극락세계 푸른 강물은 그리운 맘 바다 되어 흘러가노니 덧없는 인생무상 세월 잡고 말하네 가신 뒤에 저 소나무 말은 없어도 학이

너를 보내고 함준영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너를 보내고 유상록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고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거울 국카스텐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 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나를 안고 야속하게도 키스하네 단단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 비틀거리며 지쳐가네 비참하게 또 너를 찾네_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넌 등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넌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나를 ...

거울 송아현

송아현---거울 참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처음 보는 그 여자가 밉지는 않 았어요. 내게 그런 것처럼 사랑한다고 했겠죠. 한번은 행복했을 그 여자도 아픔은 마찬가지겠죠~ 한 남자 을 만나서 똑같은 상처를 갖는 그 여자 바라보면 거울 같아요. 너무나 나를 닮아서~ 이제 울지 말아요.

거울 신혜성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

거울 양동근

[Verse 1]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보이는구나 너의 모습이 그 오랜 시간 보아 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낯설다고 Sup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 얼굴 차가운 인정에 난 메스로 찢겨 더 날카로워져 매서워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둠 드리워진 다크(써클??) 갈라진 마음과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 눈물은 차가워진 마음과 얼어 버...

거울 신혜성

써내지 않아도 내 맘을 모두 다 읽죠 시키지 않아도 내 눈은 그대를 봐요 너무 가까워서 너무 내가 편해서 스스럼 없이 지내왔죠 그렇잖아요 나를 제일 잘 알면서 고작 내 마음 하나 눈치채지 못했죠 손만 내밀어도 닿을만한 곳에 서 있는데 왜 자꾸 바보같이 눈물만 나죠 *그댈 사랑하는데 천번은 더 말한 것도 같은데 꼭 그대 앞에만 서면 숨어버리죠 잘하고...

거울。 박강수。

나를 봐 힘든 세상에 지쳐 울고 있는 나를 봐 나를 봐 미친 사랑에도 웃고 있는 나를 봐 너를 봐 목마름은 잠시 뿐이란걸 알잖아 너를 봐 웃어 넘겨버려 그렇게 또 힘을내 안된다는 말도 두려운 맘도 모두 잊어버리고 돌아 보지말고 울지도 말고 눈을 떠 나를 봐 바보같은 나를 봐 나를 봐~ 울고있는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거울 국카스텐(Guckkasten)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야속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감으며 춤을 추는너 등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하는넌 불안한 몸짓으로난 거울을 보며 나를 찾고있네...

거울 국카스텐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익숙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 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너 등 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

거울 양동근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 보이는구나 너의모습이 그 오랜시간 보아왔지만 그 누구보다 낯설다고(su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얼굴 살가운 이정이란 (매스(칼))로 찢겨 더 날카로워 더 매서워 빛이보이지 않아 어둠그리워진 다크써클 갈라진 마음밭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눈 눈물은 차가워진 맘과 얼어버렸으니 눈물의 응어리 가슴속얼음...

거울

어느 소녀가 있었지 그리 말이 많진 않았어 하고 싶은 건 많았지 할 수 있는 거는 없었어 그런 소녀에게도 비밀이 하나 있었지 소녀만의 작은 무대 거울 속 외로운 관객 지금 이 순간만은 널 보는 건 너 뿐이야 소녀의 작은 마음 우리는 볼 수 없었지 하지만 거울은 알고 있었지 어느새 시간이 흘러

거울 성호[Seong Ho]

스쳐가듯 지나쳐간 익숙한 그향기와 어디선가 본것 같은 눈에익은 모습이 아주오랜 기억이 나의 머리속을 스쳐갈때 이젠 아닌 그 모습이 나의 가슴을 누르네 아 그리워라 한참을 그길에 서있네 거울속에 비친 모습 변해버린 내 모습 돌아보면 좋은사람 좋은 기억도 많았어 아주 오랜 시간이 나의 가슴속을 스쳐갈때 이젠 멀리 사라져간 어린 내 모습 어디...

거울 ares

난 소유 할 수 없는 세상 속에 힘없이 버려졌어 늘 내 안의 가득찬 거짓된 미소로 모두를 이용 할 수 있었지 어차피 난 너와 다르지 않아 위선적인 예전의 너처럼 하지만 나 이제 지쳐 가는 건 후회에 찌든 마지막 생명 이기 때문이야 꿈이라 믿고 싶어 모두 나의 욕심 속에 숨 조차 쉴 수 없는 이곳 멈춰버린 시간과 빛이 사라진 잿빛 하늘 검은 비속에 영혼...

거울 ydg

어깨를 늘어뜨린 넌 누구니? 초라해 보이는구나 너의 모습이 그 오랜 시간 보아 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낯설다고 Suppose to be 아련한 너의 그 애띤 얼굴 차가운 인정에 난 메스로 찢겨 더 날카로워져 매서워 빛이 보이지 않아 어둠 드리워진 다크 써클 갈라진 마음과 매마른 가뭄 핏발선 뻑뻑해진 눈물은 차가워진 마음과 얼어 버렸니 눈물의 응어리 가슴...

거울 이소은

내 기억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이야기 인생이란 깨어져 흩어진 거울 조각처럼 잃어버린 우리들의 모습을 찾기 위해 먼길을 떠나는 것이라고 다시 하나된 거울속에 전엔 볼 수 없었던 나 자신을 발견할 그 날을 기다리며 맑은 하늘 저 높이 떠 있는 풍선처럼 바람따라 나의 꿈과 희망을 멀리 띄우고 싶어 미랠 향해 거울 속에 비춰질 자유로운 날을 위해서

거울 꼭지OST

저 푸르른 하늘 눈부신 햇살 그 아래로 나래나는 새들 저 들녁 넘어로 웃음짓는 꽃들 저 푸른 바람에 손을 흔드네 너희들 아직 여전히 아름다워 다만 너희를 비추던 거울 먼지 쌓였을 뿐 이제 우리 영혼에 거울을 닦아야해 그 안에 아름다운 네 모습 있을꺼야 우리 모두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 때론 서로에게 돌을 던지지 깨어진 거울로 비춰줄수 없어

거울 이강신

<< * 거울 * > 외롭고 쓸쓸할때면 나홀로 거울을 바라다보지 그럼 거울속의 또다른 내가 다가와 나에게 말을 걸어와 그렇게 둘이 마주보고 애길해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기분 따라 얼굴표정 바뀌며 내애길 들어줘~ 한참을 그렇게 마주보고 있으면 거울속 내모습 나 를보며 나에게 말을 걸어와 이렇게~

거울 김관호 (Danny K)

거울을 바라본다. 거울을 바라본다. 웃는지 우는지 내 표정이 참 묘하구나 바쁜 세상 살아가다보니 오랜만에 보는 내 얼굴이 낯설구나 참 오랜만에 날 보는구나 지독하게 날 덮던 외로움이 부메랑처럼 돌아왔다가 내 가슴을 베고 잡히지 않게 저 멀리 날아가는 구나 억척같이 살아온 지난날이 이거 내가 뭐 하는 건가 싶어 너털웃음이 또 눈물이 흐르는구나 지...

거울 드렁큰타이거

JK)난 니 맘의 거울 니 죄값의 저울 겁나지 않니 OH NO 숨어봤자 소용없어 니 어리석은 최후의 발악 신은 알고 있지 뚜렷이 꽤뚫어 보고있지 깊이 숨겨져 있는 비밀 너의 드러운 미소 OH 숨 겨진 거짓에 진실이 아닌 사실 FUCK YOU PAR -ARAZZI 한밤의 박쥐들의 악취로 거룩한 나란 존재를 더럽힌 니들은 나의 악귀 미래도쏠미파

거울 꿈이있는자유

저 푸르른 하늘 눈부신 햇살 그아래로 나래나는 새들 저 들녘 너머로 웃음 짓는 꽃들 저부는 바람에 손을 흔드네 너희들 아직 여전히 아름다워 다만 너흴 비추던 거울 먼지 쌓였을 뿐 이제 우리 영혼에 거울을 닦아야 해 그 안에 아름다운 네모습 있을 거야 우린 모두 서로를 비춰주는 거울 때론 서로에게 돌을 던지지 깨어진 자들은 비춰줄수 없어 그안에 일그러진

거울 비온

*기억하는지 생각나는지 꿈을 꾼 걸까 거울 속 세상을 또 다른 세상 모습들처럼 기억하는지 생각나는지 꿈을 꾸나요 거울 속 세상을 또 다른 세상 모습들처럼* 모든 게 반대로 보이죠 내 눈에 비치는 모습들 보이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거울을 꺼내죠 음~ 그 안에 담겨진 세상은 작은 유리 속 사람들의 그림자 이제는 던져 버리고 나의 눈에 그려진

거울 국카스텐(Guckkasten)

벌거벗은 너의 시선은 벌거벗은 내몸을 보고 차갑게 너는 내눈을 보고 익숙하게도 키스했네 당당했던 너의 향기에 흔들렸던 나의 발걸음은 비틀거리며 지쳐갔네 비참하게도 너를 찾네 조용히 귀를 막은채 눈을 감으며 춤을 추는 너 등 뒤에 나를 놓은채 거울을 보며 춤을 추는 너 거칠은 손을 내밀며 같이 하자고 말을 하는 넌 불안한 몸짓으로 난 거울을 보며 ...

거울 김성규 (Kim Sung Kyu)

아무 일도 아니라고 했잖아 걱정할 필요 없다고 했잖아 스쳐 지나갈 슬픔일 거라 모두 괜찮아질 거라 했잖아 근데 요즘 들어 기운이 없어 보여 요즘 들어 네가 한없이 멀게만 낯설게만 느껴져 돌아와 줘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며 환하게 웃어줘 요즘엔 날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이 한없이 슬퍼 보여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잖아 신경 쓸 필요 없다고 했잖아 그 누구보...

거울 그루브 올스타즈

왜 그렇게 아파하죠 왜 그렇게 눈물 흘리죠 아무것도 아닌걸요 바보처럼 그대 울지 말아요 왜 이렇게 아픈거죠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그대 맘이 아픈 만큼 내 마음도 아프단 걸 그렇게 아파하지 마요 그대 이제 제발 내가 너무 아프잖아요 마치 거울처럼 그대 곁에 있어줄께요 그대 내가 안아줄께요 I love you listen baby 어쩔 수 없지만 ...

거울 윤도현밴드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이 몰골이 뭐냐 마음속에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바닥이 드러난 나의 얕은 모습들 뿐야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뭐 하는 짓이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거울 마루

더 이상 이제 더는 나만의 나는 없나 더 이상 이제 거울 속의 내모습을 볼 순 없는지 2)나의 많은 모습들 언제나 하나이길 내 가식적인 양심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 더 이상 이제 더는 나만의 나는 없나 더 이상 이제 거울 속에 내 모습을 볼 순 없는지 비춰진 너의 모습에 부숴진 나의 마음은 다른 나의 모습에 깨져 갔나 내 다른

거울 김만수

어디 있든지 나를 에워싼 수 많은 거울 제 멋대로 날 비추고 있네 께어지고 지쳐 때 묻은 모습 그런 내 모습 날 힘들게 하네 어디 있든지 나를 에워싼 수 많은 사람 제 멋대로 날 생각들 하네 주님의 사랑 아름다운 계획 모르면서 날 아는 척 하네 하지만 내 주님 내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뿐인 온전한 거울 주 앞에 있을 때 난 회복되었네

거울 YB (윤도현밴드)

다 같이 - 손들고 - 다 같이 - 손들고 -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거울 윤도현 밴드

거울 by [윤도현 밴드] 거울 윤도현밴드 앨범 : 5집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이 몰골이 뭐냐 마음속에 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바닥이 드러난 나의 얕은 모습들 뿐야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거울 소찬휘

너 땜에 내 인생이 망가진걸 알고 있니 너 땜에 나의 삶이 무너진걸 억울해 이제야 깨달았어 시시콜콜 너의 존재 너 하날 사랑한건 바보같아 억울해 거릴걷다 너와 닮은 사람조차 보는게 싫어져 이미 식은 기억들이 자꾸만 되살아 괴롭게 하잖아 니가 원할때면 넌 언제나 나의 맘을 가질 수 있었지만 이제서야 알게 되엇어 너는 그게 전부였다는 걸 * 거울속에...

거울 내귀에도청장치

울어줘 이대로 지워 내 모든걸 지워버려 버려 pain 무지개를 보았어 너의 눈속에 일그러지는 무지개를 난 널 피하고 싶어 그 더러운 눈을 그 너에 대한 모든것을 비참해져 너를보면 나를 떠나줘 난 널 태우고 싶어 그 더러운 손을 너에대한 모든것을 울렁거려 너를 보면 나를 떠나줘 널 위해 깨버릴게 슬픈 너를 도려낼게 내 영혼을 놔줘 이젠 거울

거울 박강수

나를 봐 힘든 세상에 지쳐 울고 있는 나를 봐 나를 봐 미친 사랑에도 웃고 있는 나를 봐 너를 봐 목마름은 잠시 뿐이란걸 알잖아 너를 봐 웃어 넘겨버려 그렇게 또 힘을내 안된다는 말도 두려운 맘도 모두 잊어버리고 돌아 보지말고 울지도 말고 눈을 떠 나를 봐 바보같은 나를 봐 나를 봐~ 울고있는 나를 봐 나를 봐~ 나를 봐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거울 윤석훈

너의 모든 것을 마주하는 너의 모든 것을 비춰 주는 너의 향기마저 머금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거울이 되고 싶네 너의 손짓 또 너의 몸짓 너의 표정 그 사소한 것마저 나의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 미소마저 닮고 싶을 뿐야 너의 모든 것을 바라보는 너의 모든 것을 감싸 주는 너의 아픔조차 머금고 살아갈 수 있는 그런 거울이 되고 싶네 너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