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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Love 에리카 문

첫눈에 반한 그대 모습이 아직도 나 생각나 내게도 찾아온 운명 설레이는 이 맘 영원히 잊지 못해 기억하나요 그대 내게 다가와 고백하며 이뤄 진 사랑 하늘도 우릴 축복했죠 유난히 반짝이던 별빛 I love you 사랑해요 그대 너무나 소중한 내 사람 그 모습 그대로 내곁에 변함없는 그 맘 간직해줘요 I promise you 약속해요 그대 당신을 이세상 누구보다

Hate You (feat. 나율, 모조) 에리카

원한 헤어짐인데 왜 못 떠나서 여길 헤매는지 죽어도 잘한 짓이라며 애써 버텨 삼켰던 눈물을 또 쏟아내 또 그렇게 빌어먹을 너의 흔적들이 남아 너도 내게 다가오지마 그냥 제발 거기 있어줘 널 잡을 수도 없는 추억 속에서 Loved you, so please do not let me hate you Now the pains of love

What A New World (Feat. 임선호, Be Okay) 에리카

I'm gonna be okayWhat a new world이 까만 밤 다시 새벽을 맞이해어제와 다른 오늘을 숨쉬고 있기에똑같지만 또 같지 않은 내가 되어남겨진 맘의 짐 모두 털고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고파정체된 하루의 끝에서 나를 찾고 싶지만 빛이 희미해진다이 밤의 끝에 서서 너를 기다려 자꾸만 서성거리다 길을 잃어서시작된 방황이 너무나 길어져 지쳐...

エリカ / 에리카 Kokia

を サボったり 와케모 나쿠 가악꼬오 사보옷따리 이유도 없이 학교를 빠지기도 하고 どうしてか 淚が 溢れたり 도오시테까 나미다가 코보레따리 어째선지 눈물이 흘러넘치기도 했었지 なんだか ずいぶん 前のことのように 感じるね 나은다카 즈이부은 마에노 코토노 요오니 카은지루네 왠지 무척 오래 전 일인 것 처럼 느껴져 ねぇ エリカ 네에 에리카

Stay with me 사와지리 에리카

会いたい気持ち溢れたらこの思いが上手く届くのかな? 아이타이키모치아후레타라 코노오모이가우마쿠토도쿠노카나? 만나고 싶은 기분이 넘친다면, 이 생각이 잘 전해질까? 小さな窓に現れたあなたを見るだけで嬉しくなる 치이사나마도니아라와레타아나타오미루다케데우레시쿠나루 작은 창에 나타난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져 あの日にそっとおいてみた涙の粒抱えたら 아노히니솟토오이테미타...

바람 에리카 신

♬ 시원한 바람 시원스레 내 맘을 훑어가는 내 안의 바람 시원스레 내 맘에 널 잊어가는 그런 가슴이 되길 그런 마음이 되길 마치 어제처럼 술잔에 잊혀질 사람처럼 아무 일 아닌 듯 그댈 보내야 하지만 바람이 끝도 없이 불어와 마치 내 가슴에 바람처럼 네가 끝도 없이 떠나가 널 보낸 그날처럼 바람이 불어와 ♬ 그런 가슴이 되길 그런 마음이 되길 ...

What A New World (feat. 임선호, Be Okay) 에리카(Erica)

I’m gonna be okay, What a new world 이 까만 밤 다시 새벽을 맞이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숨쉬고 있기에 똑같지만 또 같지 않은 내가 되어 남겨진 맘의 짐 모두 털고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고파 정체된 하루의 끝에서 나를 찾고 싶지만 빛이 희미해진다 이 밤의 끝에 서서 너를 기다려 자꾸만 서성거리다 길을 잃어서 시작된 방황이 ...

free 사와지리 에리카

ねえ ?こえる? この?が (네- 키코에루 코노코에가) 자, 들려? 이 목소리가 降り?くように 君にまで遠く?くかな (후리츠즈쿠요-니 키미니마데토오쿠토도쿠까나) 계속 쏟아지는 것처럼 그대에게까지 멀리 전해질까 もうあの場所には ?れない (모-아노바쇼니와카에레나이) 이제 그곳으로는 돌아갈 수 없어 風に消える願い (카제니키에루네가이) 바람에 사라지는 소원 君が...

바람 (Inst.) 에리카 신

시원한 바람 시원스레 내 맘을 훑어가는내 안의 바람 시원스레 내 맘에 널 잊어가는그런 가슴이 되길 그런 마음이 되길 마치 어제처럼 술잔에잊혀질 사람처럼아무 일 아닌 듯 그댈 보내야 하지만바람이 끝도 없이 불어와마치 내 가슴에 바람처럼네가 끝도 없이 떠나가널 보낸 그날처럼 바람이 불어와그런 가슴이 되길 그런 마음이 되길바람에 흩어질 웃음에잊혀질 기억처럼...

우린 끝났어 (Feat. 에리카) 조이앤(Joy Anne)

헤어지자는 그말 싫어 이젠 끝내자는 그말 싫어 이렇게 한마디 말로 끝낼순없어 사랑했다는 그말 행복하라는 그말 오히려 눈물나 날 어떻게 버려 나를 어떻게 떠나 항상 우린 곁에 있었잖아 난 믿기지가 않아 잠도 못자는데 오늘도 눈물로 밤을새 누가 날 그렇게 내맘을 아프게하래 우리 첫만남 첫키스 그때를 기억해 헤어지자는 그말 싫어 이젠 끝내자는 그말 ...

우린 끝났어 (Feat. 에리카) 조이앤 (Joy Anne)

*헤어지자는 그말 싫어 이젠 끝내자는 그말 싫어 이렇게 한마디 말로 끝낼순없어 사랑했다는 그말 행복하라는 그말 오히려 눈물나 날 어떻게 버려 나를 어떻게 떠나 항상 우린 곁에 있었잖아 난 믿기지가 않아 잠도 못자는데 오늘도 눈물로 밤을새 누가 날 그렇게 내맘을 아프게하래 우리 첫만남 첫키스 그때를 기억해 *헤어지자는 그말 싫어 이젠 끝내자는 그말 싫어...

우린 끝났어 (Feat. 에리카) 조이앤

헤어지자는 그말 싫어 이젠 끝내자는 그말 싫어이렇게 한마디 말로 끝낼순없어사랑했다는 그말 행복하라는 그 말 오히려 눈물나날 어떻게 버려 나를 어떻게 떠나항상 우린 곁에 있었잖아 난 믿기지가 않아 잠도 못자는데오늘도 눈물로 밤을새누가 날 그렇게 내맘을 아프게하래 우리 첫만남 첫키스 그때를 기억해헤어지자는 그말 싫어 이젠 끝내자는 그말 싫어이렇게 한마디 ...

홍제현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 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 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 Plz open the door It’s freezing outside Snow is pouring on me I think I’m going to

마법의 문 sokodomo

마법의 문을 열어 가 너에게로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바다와 땅을 지나 너가 있는 곳 그곳 Monday to Sunday 넌 내 마음속 하루에 두 번 널 보고 싶어 My Love ♡ Baby come loose What you gon’ do 마법의 I like the way you smell today 샴푸 향기가 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게 생각나

エリカ KOKIA

고민을 이야기 하다 밤을 새웠었지 わけもなく 學校を サボったり (와케모나끄 각코오 사보옷따리) 이유없이 학교에 안가기도 했고 どうしてか 淚が 溢れたり (도오시테까 나미다가 코보레따리) 왠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져 내리기도 했었지 なんだか ずいぶん 前のことのように 感じるね ねえ エリカ (난다카 즈이분 마에노 코토노 요오니 칸지루네 네 에리카

Someday 더 문

Someday I will go up the stairs of tears Someday I'll be running to the fields of fears Oh my oh my poor life Somebody's gonna make me come near Someday I will rise to the sun of cloud Someday I will have

문 리버 Jadranka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h dream maker your heartbreaker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All Of My Life 더 문

잠들기전 난 꿈을 꾸지 사랑도 세상도 없는 꿈을 닫힌 벽은 나를 불러 내 세상 밖의 풍경으로 잠이 들어 난 새 삶을 살지 경계가 없는 저 먼 곳으로 All night All of my life 나만의 세상에 높은 성을 지어 Tonight It's time to fly 모두다 아직 오르지 못한 곳 내꿈 All of my life My love 그래도 난 평화롭기를

My Heart Will Go On (영화 `타이타닉` 삽입곡) 블루 문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 Near, far, wherever you are,

Blue Moon (블루 문) The Marcels

Shadows of the night That poets find beguiling Seemed flat as the noonlight With no one to stay up for I went to sleep at ten Life was a bitter cup For the saddest of all men Once upon a time My heart

Blue Moon (블루 문) Oscar Peterson

Shadows of the night That poets find beguiling Seemed flat as the noonlight With no one to stay up for I went to sleep at ten Life was a bitter cup For the saddest of all men Once upon a time My heart

플라이 투 더 문 우타다 히카루

In other words, hold my hand! 바꿔말해서, 내 손을 잡아주세요!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바꿔말해서, 연인이여, 키스해줘요! Fill my heart with song 노래로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주세요.

문(門) 이바다

Was born ill I don’t pray I don’t beg I face the truth Drink it up all I got break it up all you need Why you knock my door will take my sin away?

문 (門) 이바다

Was born ill I don’t pray I don’t beg I face the truth Drink it up all I got break it up all you need Why you knock my door will take my sin away?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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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에스키스

어느 순간부터 맘에 문을 닫고 사네 시간이 흘러가며 무뎌져가네 내 안에안돼 누군가를 내 맘 속에다 담는 일사실 누구보다 사랑 받고픈걸 아는지왜 난 또 왜 뿌리칠까 날 위해 뻗어주는 손을 외면해 겉도는 나기에 한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달력...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이 땅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다 해도 우리를 가둘 곳은 없다 닫혔거나 잠겼거나 열면 열려진다 절실한 이여 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의 모습이 아직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가 주고갔던 모든것이 아직은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댄 어디 있는지 혹시 나와 했던 약속들 다 잊어버렸던건 아닌지 아직 나는 너무 그리워서 그대가 주고간 모든것을 잊지 못해 나 홀로 외딴 섬안에 있는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그대가 나에게 주고간 모든 것들을 아직 난...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아토 (ATO)

파랗고 푸르던 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고 길었던 하얀 밤 끝에 창은 깨져버렸네불손한 어른은 끝내 돌멩일 집어던졌고비참히 버려진 나는 망고를 갈아마셨네예 부셔버렸네 예 헤매던 끝에악몽은 사라져 갔고 불안은 집어 삼켰고 날 막던 미련을 뚫고 가슴에 칼을 꽂았네더럽혀진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 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운 채 바라본 거울속의 내 모습 ...

이광열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잠깐의 실수들로 갇혀진 내 하루도 문만 열면 나를 기다렸다며 반기겠지 내 붓이 가는 대로 살 거야 후회 없이 생각을 모두 던진 채로 달려 나가길 뭘 겁낼 필요 없이 세상은 변함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