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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낳는 나무 오수영

톡톡톡 떨어지는 경쾌한 소리 속에 든 작은 씨앗은 겨우내 땅속에 잠이 들고 새봄에 싹틔워 태어날거야 새봄의 아침을 맞을거야 알밤 하나 톡, 도토리 두알 톡톡, 대추 세알 톡톡톡 떨어지네 알밤 하나 톡, 도토리 두알 톡톡, 대추 세알 톡톡톡 털어지네 잎 떨군 나무들이 알을 낳는다.

가을을 담는다 오수영

빨갛게 물든 단풍 눈에 담고 바스락 낙엽소리 귀에 담고 국화꽃 향기 코에 담고 달콤한 홍시 입에 담고 노랗게 물든 은행잎 폴폴폴 날개 달고 날아가고 자동차 바퀴 빙글빙글 가을 바람타고 신나게 달리자 가을빛 곱게 물드는 우리가족 가을여행 마음을 열게 하는 아름다운 추억여행

마당을 나온 암탉 오프닝 마당을 나온 암탉

암탉들이 즐겁게 알을 낳는 시간이야.

나무 엠블랙

이젠 난 괜찮다고 혼자 되네이고서 울컥 눈물이 흘러버렸어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나의 하루가 예전보다는 좀 긴 것만 같아 바람이 불었어 계절이 몇 번 돌아도 나는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어 하루가 내일이 지난데도 그대로 누군가는 지나친 작은 나무 한 그루 나에겐 소중했던 스친 모든 사람들 이제야 난 것 같아 넌 큰 선물인 걸

그 날 이후 (드라마"불새")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앞에 서있는 내모습속에 숨어있잖아 널 보낸 그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 걸 또 다른 사랑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그 날 이후 (드라마"불새")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앞에 서있는 내모습속에 숨어있잖아 널 보낸 그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 걸 또 다른 사랑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그 날이후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있잖아 널 보낸 그날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너없인

그날 이 후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날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너없인 안된다는

그 날 이후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 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 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 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 뿐인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그 날 이후(불새ost)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 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 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그날이후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날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현 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너없인 안된다는

그날 이후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날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현 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 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그날 이후 (Inst.) 나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 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 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너없인

너에게 주노라 (Feat. 방영재) 김아람

걱정이 걱정을 낳고 염려가 염려를 낳는 희망이 없는 두려움의 긴 터널에서 움츠리고 있던 내가 마치 날개가 있듯 날아오르는 이 마음으로 주님 만나러 간다 좁은 문 열고 그 길에서 주님 만난다 나를 보시며 환하게 웃으며 말씀하시네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나의 멍애를 메고 내게 배우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 걱정이 걱정을 낳고 염려가 염려를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 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녀를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황금 거위 We Are Here

아 의욕이 나지 않는 요즘은 어쩔 수 없이 또 하루를 버리네 어제도 그랬었지 행복하고 싶어 살아가야 한다면 모두가 꿈을 꾸지 너마저 꿈을 꾸지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아 왜 내겐 오질 않는 거야 하루빨리 너를 품에 안고 기름진 배를 만지게 해줘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아 내 눈엔 보이지 않는 거니 하루빨리 너를 품에 안고 기름진 배를 나누게

02 춤추는 나무 이기찬

언제나 그녀의 집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 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녀를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아기 낳는 아빠 해마 박나연, 김규리

아빠가 아기 낳는 해마 아빠가 아기 낳는 해마 나는야 아기 낳는 아빠 해마 볼록한 아기 주머니에서 아기 해마가 쑤욱 쑤욱 아이 귀여워 나는야 아빠 아기 주머니에서 태어난 아기 해마 아빠 처럼 무럭무럭 자랄 거예요 해마!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드니 (MODNY)

바람이 불어와 바람에 그대 향기가 실려와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날 그대는 찾아와 나의 그늘 밑에서 곤히 낮잠을 자 주겠니 때론 무서워 눈물 흐르거든 내 그늘 밑에 숨어줘 난 평화로운 나무야 이유가 없는 사랑이야 이런 내 맘 수 없지만 이게 내 사랑이야 다 주고 싶은 맘이야 이유가 없는 선물이야 이런 내 맘 다

썩은 나무 중식이

흐르는 물이 어디로 가는지 순 없지만 그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 흐르는 물에 흐름은 읽지만 뛰어들 수 있지만 내 두 눈으로 끝을 한번 보고 싶었어 흐르는 물에 담글 순 있지만 적실 수 있지만 수면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싶었어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떠내려가는 썩은 나무다 이 노랠 적어가는 일기장처럼 힘껏 헤엄치는 저 물고기처럼 나는 떠내려가는 죽은 나무

주가 기르시는 나무 하트 프린츠

이 땅에 나를 심으시어 사랑의 양분을 주시고 고약한 벌레들에게서 나를 지켜주시네 조그만 씨앗이었지만 이젠 커다란 나무가 되어 주님의 열매를 나눠주면 그들이 맛있게 먹게 하겠네 주의 빛이 나를 비추니 그 따스함과 평안함이 나를 벅차게 해 이 기쁨 이 행복 하루 하루 주 닮기 원해 이사랑 이 평안 세상 사람들이 수 있게

열번 찍힌 나무 한혜진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 나~ 열 번 찍힌 나무 넘어갔네 당신께 넘어갔나 봐 기쁘면 기쁘다고 한 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 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수가 없어 바람이 불어 와서 한 번 더 비 오면 비가 와서 한번 더 의지가 강한 건지 고집이 센 건지 난 그만 지쳐버렸어 이래 저래 한 번 두 번 만나다보면

봉도 트루베르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순간과 순간 사이를 항해하는 섬 시작과 끝이 한 몸인 섬 나는 나를 기억을 잃어버린 섬 입속에 나를 감추고 나를 노래하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내가 있거나 내가 없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내가 있거나 내가 없는 섬 죽음이 언어를 낳는

값없이 주신 사랑 Dami Im

값없이 주신 사랑 이해하지 못할 사랑 나같은 자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시었네 내 죄를 몸에 지시고서 나무 십자가에 못박히셨네 오 왜 날 위해 하늘위에 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고통 당하신지 나는 수 없겠네 이 땅에 오시었네 내 죄를 몸에 지시고서 나무 십자가에 못박히셨네 오 왜 날 위해 하늘위에 주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고통 당하신지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Garion)

따사로운 햇살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만큼 신비찬란한 빛 나름대로의 이상과 스스로 만든 미래의 구상 내가 만들어갈 멋진 세상 새로 시작하고픈 굳은 의지로 기지개 펴고 자유롭게 뻗어 빠져나오는 모습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 나에게 있어서 허망한 자연의 체계에 허무한 삶의 병리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Acoustic Guitar With 나무 Various Artists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떻게 널 잊었는지 니 앞에 서 있는 내 모습 속에 숨어 있잖아 널 보낸 그날 이후로 어떻게 지냈는지 나와 같았다면 수 있잖아 나 견디기 힘들었어 숨조차도 쉴 수 없게 이런 내 현실이 너무 싫었어 다른 사랑으로 너의 자리를 채워보아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뿐인 걸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려 애써봐도 날 알잖아 너없인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

따사로운 햇살 새롭게 피어나는 새싹은 이루 형용할 수 없을만큼 신비찬란한 빛 나름대로의 이상과 스스로 만든 미래의 구상 내가 만들어갈 멋진 세상 새로 시작하고픈 굳은 의지로 기지개 펴고 자유롭게 뻗어 빠져나오는 모습 색다른 아름다움을 발산 나에게 있어서 허망한 자연의 체계에 허무한 삶의 병리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류목: 떠내려온 나무 김두수

떠내려온 상실, 오랜 세월이 게워낸 갈빛 뻘 위로 나목이 된 나무여 수 없는 곳으로 떠내려온 칼리 유가 * 희뿌연 안개의 늪, 빛과 안개의 슾 soup 시든 혼이 되살아 여기 뭇 꽃들이 피었네 근원을 외치는 망자의 묘墓여 시공時空의 중첩, 선회하는 페러그린* 저기 영원히 손짓하는 물빛 어스름의 피안 바람에 불려 흩어져갈 길은 아득하네 흙무덤의 언덕 위에

첫눈에도 알 수 있었어 내 반쪽은 너? 비비안대 알

첫눈에도 알수있었어 내반쪽이 너라는사실 마음속에 난 love love love 사랑에 빠진걸 조심스레 다가와 나를 안아주겠니 내가 놀라지는 않게 천천히 살짝 웃는 너의 눈빛이 보고만 있어도 정말 좋은걸 *너는 나의 전부야 너는 오직 하나야 너는 내게 많은걸 주는 나무 같아 달콤한 그 사랑에 녹아 상큼한 그 마음에 녹아 하늘을 날고 있는

아낌없이 주던 나무 성하진

시간들도 달죠 바람 건너 보이던 그대 다시 오시나요 내 기나긴 한숨을 여기 띄워 보내요 하염없이 날려 보낸 나의 마음이 그대에게 닿았으련만 영원처럼 기다리던 시간을 이제 난 바라 해가 뜨고 비가 내리고 해가 져도 꽃이 피고 바람 불어가도 영원처럼 그대 내 곁에 와 준다면 한 없는 이 시간들도 달죠 어느샌가 깊어버린 밤의 저 편에 저기 멀리서 떠오르는 별 이제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진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알렉스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이수영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신 없을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나무 테이(Tei)

나무처럼 살아야죠 아무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께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 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자리라도.. 오.. 아무도 모르...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볔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나무 가현 (假現)

나무 - 가현 (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될꼐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자리라도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난 널 널 원해 가엾게...

나무 리사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 하면 돼요 사랑을 말하기엔 내맘이 모자랐겠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 날을 만들수는 없죠 이별을 말하기엔 시작도 없었던 거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운 지난날은 추억의 나무로 ...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