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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원준희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우울해 거리를 헤메이고 떠나가고파 오늘도 그 날처럼 비가 내리면 다시 또 생각나는 그 사람 지금도 떠오르는 그대 모습에 이렇게 정처없이 길을 걸어요 이제는 헤어져서 멀리있지만 그대를 생각하며 비를 밎아요 떠나간다는 그 말 한 마디도 없이 이젠 멀리 멀리 떠나갔지만 안녕이라는 그 말 너무 어려워 두눈에 그저 눈물만 자꾸 흘러내렸네...

잃어버린 미소 찾아 원준희

사랑이란 언제나 그렇게 안개처럼 다가와 가슴에 촛불 하나 밝히고 멀어져 가는 것 이별이란 언제나 그렇게 눈물처럼 다가와 가슴에 아픔 하나 남기고 사라져 가는것 두 팔을 벌려 세상을 안아보면 조금씩 변하는 나의 마음 어제는 우울했었지만 그것은 빛바랜 추억이야 비오는 어느 한밤에도 안개 낀 어느 새벽에도 내 마음 시들은 꽃잎처럼 슬펐지

비오는 날엔 임지훈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그리운 사람만 생각하자고 커튼을 내리고 홀로 조용히 벽에 기대여 음악을 들으며 눈시울 적시며 그냥 그렇게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으면 비오는 날엔 비오는 날엔 누군가 창문밖에 서서

비오는 날엔 유리상자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진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 때 아름답다 믿어왔지만 후회하게 된대도 이런 비오는 날엔 너와 다시 걷고 싶어

비오는 날엔 배따라기

비오는 날엔 추억의 길목에 서면 따스한 눈매의 그대가 생각이 난다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음- 음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그대 음- 음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에 코트깃을 올리면 쓸쓸한 눈매의 그대가 그리웁구나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비오는 날엔 유리상자

분주한 거리 슬슬 걷기로 했어 그냥 맞아보려고 니가 좋아했던 비잖아 잊을만하면 또 넌 어느새 추억 속에 나를 떠밀고 이젠 포기해야지 너를 지운다는 건 내내 소용없었잖아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지는 빗물에 떠가는 약속들 우린 왜 다시는 만나지 말잔 약속 그것만 지키며 살아가나 추억은 추억으로 머물때 아름답다 믿어왔지만 후회하게 된대도 이런 비오는

비오는 날엔 신성우

비오는 오후 나의 조그만 창문 위에는 조용히 내린 그대 그리움을 보며 무심코 따라간 그떼 추억의 길들 위에는 아직도 피지못한 아쉬움들 만이 내게 말해요 다시 오라 손짓하네요 아젠 날 떠나갈 미련 속에서 ++비오는 날이면 나는 그댈 다시 볼수 있어요 외롭지 않아요 그대 내곁에 있죠 비오는 날이면 나는 그대를 다시 만날수 있죠 내겐 아직 가득한

비오는 날엔 박미경

가끔씩 울고 싶을 땐 난 비가 오길 기다리지 내리는 빗물 속에선 소리내어 울 수 있으니까 마음이 울적한 날엔 언제나 비가 내렸었지 내 맘 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을 모두 다 지울 땐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길에 혼자 남아서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내게 돌아와 비오는 날에 추억을 안고 그대 사랑을 언제까지

비오는 날엔 노블레스

비오는 날엔 그대와 둘이서 한적한 까페 창가에 앉아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말없이 세상 풍경을 보고싶어 특별할것도 없는 오늘이지만 그댈만나 처음으로 비가 내리는 날 노란색깔 레인코트를 입고 집을 나서 어쩌면 추울지도 모르니까 우산 대신 코트속에 두사람의 몸을 맡겨 어쩌다 첫키스라도 할지모르지 왠지 설레여 오늘따라 설레여 비오는날 데이트라면

비오는 날엔 소심한 오빠들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 드시고 막걸리도 드세요 막걸리도 먹고 부침개 드세요(녹두루부침개)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 드세요 부침개를 부치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를 먹고 막걸리 드세요 절대 안돼요 트림은 하지 마세요 떠나갑니다 모두가 떠나갑니다 힘든 생각은 모두다 지워버리고

비오는 날엔 소심한오빠들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 드시고 막걸리도 드세요 막걸리도 먹고 부침개 드세요 녹두루부침개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 드세요 부침개를 부치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를 먹고 막걸리 드세요 절대 안돼요 트림은 하지 마세요 떠나갑니다 모두가 떠나갑니다 힘든 생각은 모두다 지워버리고 잊어버리고

비오는 날엔 소심한 오빠들Ω진우Ω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 드시고 막걸리도 드세요 막걸리도 먹고 부침개 드세요 녹두루부침개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 드세요 부침개를 부치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를 먹고 막걸리 드세요 절대 안돼요 트림은 하지 마세요 떠나갑니다 모두가 떠나갑니다 힘든 생각은 모두다 지워버리고 잊어버리고

비오는 날엔 노블레스&어쿠스틱콜라보

비오는 날엔 그대와 둘이서 한적한 까페 창가에 앉아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말없이 세상 풍경을 보고싶어 특별할것도 없는 오늘이지만 그댈만나 처음으로 비가 내리는 날 노란색깔 레인코트를 입고 집을 나서 어쩌면 추울지도 모르니까 우산 대신 코트속에 두사람의 몸을 맡겨 어쩌다 첫키스라도 할지모르지 왠지 설레여 오늘따라 설레여

비오는 날엔 이혜민(배따라기)

비오는 날엔 추억의 길목에 서면 따스한눈매에 그대가 생각이난다 비오는 날엔 무조건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연기처럼 사라져버린그대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엔 코트 깃을 올리면 쓸쓸한 눈매에 그대가 그리웁구나 비오는 날엔 무작정 길을 걸으면 누군가 다가와 사랑을 나눌것 같아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그대 빗물에 젖은 거리는 쓸쓸하구나

비오는 날엔 권리다

비오는 날엔 조금 큰 우산을 가져갈래요 이젠 우리 모두 너무 컸죠 그리운 그대 모습이 창가에 비쳐질때면 내 마음은 왠지 우울해 비오는 날엔 그대와 함께 거닐곤 했던 추억 속의 길을 걸어보면 그대를 위해 부르던 그 때 그노래들을 기억하는 어린 내마음 슬픈 하늘이 오늘은 더욱 슬프고 그대 모습 너무 그리워 이세상이 온통 빗속에 울고있어요 이렇게 슬픈건 나만이 아닌가봐요

사랑은 유리 같은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우~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곧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이네 *반복

사랑은 유리같은 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

사랑해도 되니 원준희

처음이었어 처음인걸 난 숨겼었지만 너무 아름다웠어 내가 사랑을 하고 사랑에 빠지는걸 그땐 믿을 수가 없었어.. 너무 사랑을 하면 헤어지는거라는 그 알 수 없는 얘기들이 이별할까봐 너무 아파질까봐 말한마디 못하고 널 바라봤어.. 너를 사랑해도 되니 너를 좋아해도 되니 너에게 나는 늘 있는 거니.. 너무 힘에 겨워 져도 눈물이 나는 날도 나를 영원히...

애벌레 원준희

원준희 - 애벌레 (Duet 부활 정동하)★ 얼마나 먼 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 주지 않지만 가슴속에 숨 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젠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 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 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

거울앞에서 원준희

[원준희 - 거울앞에서] 그땐 사랑이 전부라 믿었어. 그래서 더 아파했고 미웠었나봐. 밤새 뒤척이다 잠이 들 때면 베게 한쪽이 늘 젖곤 해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 했을까 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미워, 잘 지내라는 인사도 고맙단 말도 그저 맘 한곳에 묻어두고 울기만 했어 보내주는 일도 사랑이겠지.

사랑은 유리같은 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 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

사랑은 유리같은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걸~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수없는~아~픔~이~예~요~ 슬~픔-은~잊~을~수-가~ 있~지-만~ 상~처-는~지~울~수-가~없~어-요~ 오~랜~시~간-이~ 흘~...

사랑은 유리같은 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반복*

사랑은 유리같은 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을 걸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긴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반복) 슬픔은 뉘우칠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그토록 사랑했던...

지금도 그대위해 원준희

당신을 사랑했어요 내가슴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픔도 모르는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온밤을 그대위해 당신을 사랑했어요 지금도 그대 위해 세월따라 흘러가도 그대 모습 잊지못해 그대는 어느새 저멀리 떠나고 외로운 가슴에 상처만 남아있네 세월이 흘러도 연약한 가슴에 더깊은 미련만 남았네 세월따라 흘러가도 그대 모습 잊지못해 그대는 어느새 저멀리 떠나...

애벌레 (Duet. 부활 정동하) 원준희

?얼마나 먼 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 주지 않지만 가슴 속에 숨 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 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저 태양 너머 무지개를 찾아갈 거야 모두가 날 외면하고 뒤 돌아서 ...

그대 미워 원준희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사랑은 유리 같은 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 같은걸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걸 음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예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예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

그대 미워 원준희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어쩌다가 그대 만날때면 내 마음은 너무 너무 답답해 다정한 말 한마디 없이 시간은 가고 헤어져 돌아설땐 고작 안녕이라고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아 내 맘 그대는 내 맘 나의 속상한 이 마음은 어떻게 어쩌면 좋을까 그대는 너무나 무뚝뚝해 그대는 미워 어제는 따로 따로 우린 못만났네 오늘도...

사랑은유리같은것 원준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에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 뿐임을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

사랑해도 되니 ♡♡♡ 원준희

처음이였어 처음인 걸 난 숨겼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내가 사랑을 하고 사랑에 빠지는걸 그땐 믿을 수가 없었어 너무 사랑을 하면 헤어지는 거라는 그 알 수 없는 얘기들이 이별할까봐 너무 아파질까봐 말 한마디 못하고 널 바라봤어 너를 사랑해도 되니 너를 좋아해도 되니 너에게 나는 늘 있는거니 너무 힘에 겨워져도 눈물이 나는 날도 나를 영원히 지킬 수 있니...

애벌레 (Feat.부활 정동하, 희아) 원준희

얼마나 먼 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 주지 않지만 가슥 속에 숨 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 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저 태양 너머 무지개를 찾아 갈거야 모두가 날 외면하고 뒤돌아서 내게...

애벌레 (Solo Ver.) 원준희

얼마나 먼 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 주지 않지만 가슥 속에 숨 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 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저 태양 너머 무지개를 찾아 갈거야 모두가 날 외면하고 뒤돌아서 내게...

애벌레 (Solo Ver.)(Inst.) 원준희

얼마나 먼 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주지 않지만 가슴속에 숨 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 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 날을 위해 포기하지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저 태양 너머 무지개를 찾아갈거야 모두가 날 외면하고 뒤돌아서 내게 손가락질 ...

애벌레 (With. 정동하 of 부활) 원준희

얼마나 먼길이 될지 그 누구도 내게 알려주지 않지만 가슴속에 숨쉬는 꿈은 푸른 빛으로 나의 발걸음을 이끌어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나는 슬퍼하지 않아 어둠을 뚫고 아픔속을 지나 날아오를 그날을 위해 포기하지 않아 눈부시게 반짝거릴 날개로 언젠간 나도 저 태양 너머 무지개를 찾아갈꺼야* 모두가 날 외면 하고 뒤돌아서면 내게 ...

거울앞에서 (Inst.) 원준희

그 땐 사랑이 전부라 믿었어 그래서 더 아파했고 미웠었나봐 밤새 뒤척이다 잠이 들 때면 배게 한쪽이 늘 젖곤 해 왜 그랬을까 왜 그래야 했을까 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미워 잘 지내라는 인사도 고맙단 말도 그저 맘 한 곳에 묻어두고 울기만 했어 보내주는 일도 사랑이겠지 떠나는 너 역시 나 만큼은 아팠을 텐데 왜 이제야 모자랐던 사랑이 보일까 미안했던 일 ...

내마음 원준희

흘러가는 저 구름을 봐도 내 맘을 잡을 수는 없어요 내 곁을 떠나간 그대 마음 이제는 잡을수 없나요불어오는 저 바람 소리도 내 맘을 달랠 수는 없어요 수 없이 흘러간 세월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나 나 언제나 그대를 생각했어요 언제라도 그댈 마음 속에 남았던 지난 날들을 지울 수가 내겐 없어요 불어오는 저 바람 소리도 내 맘을 달랠 수는 없어요 수 없이...

애소 원준희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이 가슴 깊이 느껴지는데 차갑게 식은 그대 눈빛은 이별이라 뜻하는가요 다시 생각해봐요 미움이 앞서겠지만 제발 떠나지 말아요 날 혼자 만들지 말아요 아무런 할 말은 없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그대여 떠나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예전처럼 변함 없는데 그대 눈가에 스민 슬픔은 지울 수는 없는건가...

유혹의 계절 원준희

산들 산들 불어오는 바람이부드러운 손길로나를 감싸주고음악처럼 고운 파도 소리는자꾸만 내 가슴을울렁이게 하네요나를 사랑한다고그댄 내게 말해도왠지 내 마음은망설이고 있어요밀려왔던 파도가되돌아 가듯이그대 사랑 또한쉽게 떠나 버릴까 두려워난 알고 있어요뜨거운 여름엔사랑에 빠지기가 쉽다는걸춤추는 파도와태양의 열기도그대의 눈길처럼날 유혹해요나의 마음은 어지러워요...

어둠속으로 원준희

입술을 깨물면서 참으려해도 핸들을 잡은 손이 떨리고 있어 안녕이란 그 말이 믿어지진 않지만 아무말 없이 그 자리를 떠나와 버렸어 그대는 몰라 우리의 사랑이 이젠 끝난 걸 열린 창가에 한 가닥 미련마저 보내고 모두 잠들어 버린 쓸쓸한 거리 깊은밤 고독만이 밀려오는데 외로운 헤드라이트에 흔들림 속에 우리의 사랑도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대는 몰라 우리의 사랑...

오늘밤 원준희

오늘밤 웬일인지 잠이 오지를 않네마주친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네희미한 기억속에 다시 떠오르는데내일은 만나겠지 나는 기다려지네오늘밤 오늘밤멀리서 다가오는 그댈 바라만보네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네모른척 지나칠까 아니 말을 해볼까다가온 그댈 보며 나는 망설여지네오늘밤 오늘밤오늘밤 지새우며 그댈 그리워하네그 눈빛 그 미소가 자꾸 생각나네 애타는 이 마...

지금도 그대 위해 원준희

당신을 사랑했어요 내 가슴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픔도 모르는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온밤을 그대 위해 당신을 사랑했어요 지금도 그대 위해 세월따라 흘러가도 그대 모습 잊지 못 해 그대는 어느새 저 멀리 떠나고 외로운 가슴엔 상처만 남아있네 세월이 흘러도 연약한 가슴엔 더 깊은 미련만 남았네 세월따라 흘러가도 그대 모습 잊지 못 해 그대는 어느새 ...

비오는 날 이광조

오늘은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쉬지 않고 지금도 내리고 있네 이렇게 종일토록 비오는 날엔 잊혀졌던 지난 날의 그리움이 찾아온다 아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사람 아 비오는 날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렇게 오늘처럼 비오는 날엔 온종일 혼자서 비에 젖어 운다 <간주중> 오늘도 종일토록 내리는 비에 잊혀졌던 지난 날의 그리움이 찾아온다

비닐우산 낯선사람들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샀지 그런 날엔 하얀 비닐우산을 아주 하얀 꽃무늬있는 정신없이 왠지 비오는 날엔 - 그런 날엔 - 2.

비오는 날에 박미경

가끔씩 울고 싶을 땐 난 비가오길 기다리지 내리는 빗물속에선 소리내어 울 수 있으니까 마음이 울적한 날엔 언제나 비가 내렸었지 내 맘속에 남아있는 그대 모습을 모두다 지울듯 오늘처럼 비오는 날이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길에 혼자 남아서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내게 돌아와 비오는 날에 추억을 안고 그대 사랑을 언제까지 기다리는 나의 슬픔속으로

비오는 날엔 막걸리 레미

비 오는 날엔 생각이나요 막걸리보다 파전보다 더 만날 사람 하나 없이 약속 하나 없이 지겨웠는데, 내 맘은 어느새 그대와 함께 있네 어쩌면 좋아 나답지 않아 그만 생각해 딴 생각할까?

비오는 날엔 (Inst.) 소심한 오빠들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 드시고 막걸리도 드세요 막걸리도 먹고 부침개 드세요 녹두루부침개 비오는 날엔 부침개를 드세요 부침개 먹고 막걸리 드세요 부침개를 부치고 막걸리를 드세요 부침개를 먹고 막걸리 드세요 절대 안돼요 트림은 하지 마세요 떠나갑니다 모두가 떠나갑니다 힘든 생각은 모두다 지워버리고 잊어버리고 막걸리 먹고

비오는 날엔 막걸리 (Feat. 신승열)* 레미

비오는 날엔 생각이나요. 막걸리보다 파전보다 더 만날 사람하나없이 약속하나없이 지겨웠는데, 내 맘은 어느새 그대와 함께 있네. 어쩌면좋아. 나답지않아. 그만 생각해. 딴 생각할까? 너무 빠져버리면 나만 상처받아. 잊어버리자. 하지만 상상만으로 너무나 행복한걸 연애할 몸이 아직 준비가 덜 됐어.

비오는 날 이성지

비가 오는 날은 차창 밖의 세상을 한번 봐 쓸쓸하게 울음 짓는 것 같기도 아니 허탈한 웃음 같기도 비가 오는 날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어디 가야 할 곳 있진 않아 하지만 그냥 문 밖으로 가 내리는 빗줄기가 품고 있는 물 빛 아름다움을 느껴봐 허무한 외로움 씻긴 뒤에 맑게 웃는 아름다움을 사랑해 이렇게 비라도 오는 날엔 세상으로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