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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유성희

너와나의 추억의 곱게 깔린 이거리 텅빈 새벽길에 보슬비가 내리네 노란 커텐 창문은 안개속에 흐려진 내가 사는 집앞을 서성대며 걸었네 아 바라만 보드라운 그 너의 입김 아 숨소리 들려오듯 귀민 머리 날려주네 너와나의 추억의 곱게 깔린 이거리 텅빈 새벽길에 보슬비만 내리네 아 바라만 보드라운 그 너의 입김 아 숨소리 들려오듯 귀민 머리 날려주네 너와나의 ...

금발의 제니 유성희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쁜 미소를 보내며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네 구슬 같은 제니의 노래 소리에 작은 새도 가지에서 노래해 아~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금발머리 나부끼며 웃음 짓네 *한송이 들국화 같은 제니 바람에 금발 나부끼면서 오늘도 예쁜 미소를 보내며 굽이치는 강언덕 달려오네 구슬 같은 제니의 노래 소리에 작...

보리밭 유성희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발을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돌아보면 아무도 뵈이지 않고 저녁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아 목동아 유성희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매기의 추억 유성희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아내의 노래 유성희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 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내 갈 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 불고 비 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홀로 가는 이 가슴엔 눈물이 넘칩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영광의 길이 옵기에 손수건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떠나시는 님의 뜻은 등불이 되어 눈보라가 휘날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님의 행복 빛나소서

사랑은 즐거운 스윙 유성희

1.사랑은 즐거운 스윙 꿈같이 달콤한 노래는 행복의 창문을 열고 살며시 찾아오네 깊은 밤 저 하늘엔 별들이 소근거려요 장미꽃 드릴까요 나의 순정을 바칠까요 사랑은 즐거운 스윙 즐거운 스윙 2.사랑은 즐거운 스윙 불타는 정열의 기사는 행운의 열쇠를 쥐고 살며시 찾아오네 새장의 카나리아 노래를 불러주어요 포도주 드릴까요 붉은 입술을 바칠까요 사랑은 즐거...

주님 내게 오시면 유성희

1. 세상 뷔귀 안일함과 세상 근심 하다가 주님 나를 찾으시면 어떻게 만날까 주님 내게 오시면 나 어찌 대할까 멀리 방황하던 나 불쌍한 이 죄인 이제 주만 생각하며 세상 근심 버리고 두손 들고 눈물로써 주만 따라 가오리다. 2. 세상일에 얽매어서 세상 일만 하다가 주님 나를 부르시면 어떻게 만날까 주님 내게 오시면 나 어찌 대할까 멀리 방황하던 나 ...

아네모네 탄식 유성희

그이의 꿈이 어린 청자기 화분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있네 아 그이는 가고 나만 홀로 눈물을 뿌려 기른 꽃잎에서 그이의 숨소리를 맡아야 하나 그이의 꿈이 어린 정답게 핀 아네모네 꽃잎이 홀로 피어있네 아 추억은 남아 나만 홀로 한숨을 쉬었기를 꽃잎에서 그이의 숨소리를 맡아야 하나

해당화피는 마을 유성희

해당화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나도 한번 간 우리 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피 끓던 그 사랑을 잊을 길 없어 애 타는 이 가슴에 파도만 밀려 오네 해당화 피고 지고 또 다시 피어 나도 무정한 우리 임은 언제나 오시려나 갈매기 벗을 삼는 바닷가에는 텅 빈 이 가슴에 설움만 밀려 오네

푸른꿈이여 지금어디 유성희

푸른꿈이여 지금어데 사라져 갔느냐 멀리 멀리 나의사랑아 지금어데 행복한 그시절 돌아오렴아 아무도 모르게 푸른 잔디위로 가만 가만 밝고오렴아 푸른꿈이여 지금 어데 사랑아 지금어데 푸른꿈이여 지금어데 무심히 갔느냐 멀리 멀리 나의 사랑아 지금어데 그리운 그시절 돌아오렴아 꽃수레 타고서 파랑새 들의 즐거운 노래를 들으며 푸른 꿈이여 지금어데 사랑아 지금어데

새벽길 남정희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새벽길 김민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새벽길 반주곡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새벽길 정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두부장수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새벽길 이미자

1)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Various Artists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던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새벽길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새벽길 조난영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오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KCM

애써 참고 있는데 힘들게 버텨보는데 억지 웃음 짓는게 왜 힘겹게 보이는데 또 반복되며 긴 이별인 듯 시작돼 지친다 정말 나 이른 새벽 너와 걷던 그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어 시려오는 내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움크려 막아보고 싶은데 다시 돌리고 싶은데 동그라미 그리듯 왜 다시 또 제자린데 늘 반복되는 긴 이별들은 아프다 정말 또 이른 새벽 너와 걷던...

새벽길 정태춘

주룩주룩 내리는 봄비에 이 겨울 추위도 풀리고 끝도 없이 내리는 밤비에 요내 심사도 풀리려나 그렁저렁 살아서 한 평생 한도 탈도 많다만 풍진속세 그대만 믿고서 나 다시 돌아를 가려네 어서어서 돌아만 오소서 내 들은 일이야 없건만 새벽 꿈자리 심난한 까닭은 그대 장난이 아닌가 질척질척 비젖은 황토길 마음은 혹심에 급한데 헐떡헐떡 어두운 새벽길

새벽길 안지영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민기

새벽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흠...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흠...

새벽길 남정희

1.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저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정호

새벽길 ※ 새벽에 일어나 어둡 컴컴한 길을 걸어 가보세 음~~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여 놓았네 음~~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음~~ 해맑은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음~~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새벽길 한정석 [창작]

가는 님이 못내 아쉬워 내 모습이 흐트러지고 지나온 나날들이 의미 없이 묻혀 간다 성숙 위한 열병이기엔 그 아픔이 너무나 커 눈물 한번 삼키우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말해다오 높은 하늘 뭇 별들아 내가 설 곳 말해다오 세월이 흘러가서 아득해진 어느 날엔 그저 묵묵히 이른 새벽길을 갈 수 있게 흘러가는 세월들아 내가 갈 곳 ...

새벽길 Kim, Jung-Ho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별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새벽길 양희은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흠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흠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새벽길 CHEEZE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 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 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 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 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 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 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 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 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나도 조용한 이 ...

새벽길 정인

ASDF

새벽길 정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 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새벽길 정인, 노영심, 정재일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골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새벽길 정정아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임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임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이정옥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 주 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정은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새벽길 강달님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송창식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아직도 반짝이는 새벽별이 아름다워 저 멀리 나뭇가지 사이로 먼동이 터오면 내 마음 종소리 되어 울린다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스며가라 나의 마음 행복의 마음 이른 아침 아무도 없는 길을 혼자서 걸으면 내 마음 햇살처럼 즐거워 멀리멀리 퍼져나가라 나의 마음 사랑의 마음 깊이 깊이 ...

새벽길 이두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길

새벽길 주경란

새벽길 - 주경란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주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새벽길 뭉클라(moongcla)

오늘 또 하루가 가고새벽이 찾아와우두커니 이 거리 위에언제나 빛나고 있는저 하늘을 보며하나 둘 별을 세어보네매일 밤 이 곳을 찾아와이뤄지길 바래요모두 행복 하길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며달빛이 반기고모든 소리가 멈춘 밤나의 발걸음이 느려져요아쉬운 이 밤이 가요우우우우매일 밤 이 곳을 찾아와이뤄지길 바래요모두 행복 하자한참을 이렇게 걷다보면내일을 생각해어느새...

새벽길 정인 외 2명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골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봐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엔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새벽길 주선미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간 주 중~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CHEEZE (치즈)

새벽 안개에 색이 조금 짙어진 길한적한 골목 괜히 미소 짓게 되네아무 생각 없이 난 그냥 걸을래요지나버린 추억은 이제서야 아름다워지네시원하고 섭섭한 기분 좋은 밤품고 있던 그대는 이제서야 나를 떠나가네간절했던 마음에 서글퍼지네내세울 것 없이 마음만 먼저였던 고집불통인 나도서투른 표현과 말실수로 범벅이었던 철없었던 나도조용한 이 길에서 털어버릴래요지나버...

새벽길 초아강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 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새벽길 김준규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허전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밤 기러기 날개끝에 붙여보는 사연을 사랑이 병이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짙은 새벽길

새벽길 탐정옥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재기재기 옵서예 유애란(유성희)

놀멍 놀멍 옵서마오 재기재기 옵서예 님아 님아 정든 님아 재기재기 옵서예 꽃이 피고 새가 노는 남쪽 고향 억새 풀꽃 돌담장 내 고향 몰아치는 봄바람 비바리의 하소연 놀멍 놀멍 옵서마소 정든 님아님아 재기재기 옵서예 놀멍 놀멍 옵서마오 재기재기 옵서예 님아 님아 정든 님아 재기재기 옵서예 성산포의 저녁달도 서귀포의 진주조개 일출봉 앞바다 청둥오리 짝짓...

남정희 - 새벽길 남정희

새벽길 - 남정희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은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새벽길 시집가네 김재식, 김창수, 문현숙

늦은 밤 홀로 지세우며 새벽녘 멀리 뒤에 두고 지나는 바람소리 들어 날이 밝으면 낯선땅에 가네 꽃가마 타고 시집가네 고향땅 멀리 뒤에 두고 쪽두리 머리에 인채로 임을 따라서 새벽길을 가네 마을에 연기 올라 동녘에 해떠오른다 내놀던 그리운 마을 언제나 꼭 찾아볼까 *에헤야 길 떠나자 우리 엄마 울기전에 꽃가마 길 떠나네 한 걸음 두세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