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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꽃 유옥란

돌아오는 계절마다 온 세상엔 꽃이 핀다 바람 사이 싹이 돋고 빛과 향기로 세상 물들인다 벌과 나비 부르는 향기로 젖은 이름으로 눈부시고 화려하게 곱고 사랑스럽게 손 대면 바스러질까 눈에만 담아 그저 보고 있어도 그리움이 차올라 한없이 하염없이 보고 또 본다 끝없이 끝도 없이 한숨 쉰다 심장이 화분 되어 눈물로 키워내는 아픈 내 사랑 벌과 나비 부르는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유옥란

걱정 근심 속에서 내 마음 답답할 때불안한 생활 보이지 않는 길 믿음 흔들릴 때고통과 절망 속에서 내 마음 무너질 때나를 아시고 도우시는 주사랑 주 안에 거하라 주 품에 거하라주가 너를, 너를 지키시리 언제 어디서나주가 너를, 너를 지키시리 늘 지켜 주시리해결 못 한 문제로 억울하고 허무할 때어긋난 결과 허탈해진 마음 자신 없어질 때풀리지 않는 오해와...

고백 유옥란

태초에 세상을 만드신 이가 마라나타 다시 오시기까지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네 사람의 몸으로 오신 이가 십자가 부활 승천하시기까지 우리를 향한 사랑 거두지 않으시고 끝까지 우릴 사랑하시네 말씀하시는 하나님 내 안에 나와 함께 하시네 말씀이신 하나님 우리 안에 지금 여기 계시네 다스리시는 하나님 증거하시는 성령님 순종하시는 주님을 나 믿음으로 고백하네

말로

머물지 못 할 향기라면 그대 내 곁에 피지 말고 시들어 버릴 사랑이면 나의 가슴에 피지 마오 소리도 없이 저기 저 아무도 몰래 시들었네 외로운 그대 저 꽃처럼 아무도 몰래 떠나갔나 짙은 그 향기 흩어지고 고운 그 빛도 사라지니 나의 기쁨은 사라지고 나의 날들은 길어졌네 그대 머물던 그 자리에 아직 내 마음 남았는데 그리움 자라 꽃이 되면 못다한 사랑 피고

G.고릴라

되어갔네요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G.고릴라

되어갔네요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g.고릴라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 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g.고릴라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 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지고릴라 (G-gorilla)

02 저 태양에 타고 시리도록 찬 비를 맞고 목에 타는 시간을 지나 내 맘은 꽃이 되었죠 그대가 떠나가는 이 밤을 지키던 어리석은 나의 사랑에 그리움에 지쳐 외로움에 지쳐 이젠 화석이 되어갔네요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G. 고릴라

지쳐 외로움에 지쳐 이젠 화석이 되어갔네요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 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꽃 (눈먼 꽃) g.고릴라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 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마음 어떻게 해 어떻게 해 ..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 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돼~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수 없는

너는, 꽃 밀크티(Milktea)/밀크티(Milktea)

아직 피지 못한 꽃을 봤어 작은 꽃잎, 힘없어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필요해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어 옅은 향기, 차가워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네가 아직 다 피지 않아도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만 너는 네가 꽃이라는 사실은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 창에 기대~어 마른꽃이 돼~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수 없는

너는, 꽃 밀크티(Milktea)

아직 피지 못한 꽃을 봤어 작은 꽃잎, 힘없어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필요해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어 옅은 향기, 차가워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네가 아직 다 피지 않아도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만 너는 네가 꽃이라는 사실은

너는, 꽃 밀크티

아직 피지 못한 꽃을 봤어 작은 꽃잎 힘없어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필요해 아직 피지 못한 꽃이 있어 옅은 향기 차가워 보이는 잎 꽃을 피우기 위해선 시린 바람 아픈 빗줄기도 네가 아직 다 피지 않아도 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사람들 그냥 지나칠 때도 있겠지만 너는 네가 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어

마른 꽃 위일청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아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oh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었나요 눈부신 삶의 희망을

&***여인의 꽃***& 김정임

세월에 묻혀 사는 가슴 속에 맺혀 있는 한평생 못다피운 한송이 눈물 젖은 여인의 사랑 비탈진 인생길에 가슴 아파도 내가슴 달래가며 살아온 세월 여자의 아픈 가슴 누가 알리요 소리없이 흘린눈물 누가 알리요 눈물이 이슬되어 비가 되던 날 내인생 황혼에 서있네 고달픈 세상살이 가슴 아파도 내가슴 달래가며 살아온 세월

마른 꽃 Various Artists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꽃이

마른 꽃 함준영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그대 사랑은 마른

지지않는 꽃 이영미

가슴 아픈 일일수록 환하게 웃던 나를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감싸준 단 한사람 차갑게 얼어붙은 문이 살짝 열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 그대를 만나서 너무나 기뻤어 내 고독까지도 나눌 수 있었어 지금도 같은 하늘 아래로 이어지고 있다고 난 생각해요 멀리 있어도

영혼의 꽃 Choi, Bi-Seong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 이세상을 보면 너무나 아픈 이 세상을 보면 너에게 내가 돌아오란 말은 차마 할수 없어 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있는 너가 깨어 너무나

영혼의 꽃 엉클초이

rap) 어둠이라고 나는 그렇게 말해 세상이 너무 아프다고 말해 너의 웃는 얼굴이 나에게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 그런 너가 떠나가고 이제는 아픈 가슴만 남아 너의 웃는 얼굴 속에 여길 어둠이라고 하는가봐 노래) 그대여 이별이란 외로움의 시작인가 그대여 그대여 나는 어쩌나 rap) 꿈이라고 저기 달 빛 속에 곤히 자고 있는 너가 깨어

웃음꽃 야호밴드

아름다운 웃음꽃 사랑스런 웃음꽃 날이면 날마다 피어나는 사랑스런 웃음꽃 많은 속 내가 사랑한 지금도 사랑하는 웃음꽃 슬픈 마음은 어루만져주고 아픈 마음은 포근히 달래주는 행복한 사랑스런 웃음꽃 아름다운 웃음꽃 슬픈 마음은 어루만져주고 아픈 마음은 포근히 달래주는 행복한 사랑스런 웃음꽃

마른 꽃 박강성

마음을 비우며 사랑하는 일 외롭고도 힘든 것 같다 때로는 그대와 함께 있는게 오 가깝고도 왜 멀게만 느껴져 눈부신 삶의 희망을 바라보며 꿈을 꾸던 내가 흐린창에 기대어 마른 꽃이 되가는 그런 슬픈 날 속에 (rep) 사랑의 아침은 눈을 감고 간절했던 사랑은 너무 짧아 가슴 아픈 현실을 서성이네 나의 방황은 멈출 수 없는 걸까

꽃이 나에게로 왔다 (Feat. 정제) 혜영

슬픈 거리에 핀 아픈 꽃하나 활짝 핀 모습이 환하게 웃는 네 모습 같아 나의 눈에 담아보네 봄이 온줄도 모르고 피었다 지는 꽃이 그렇게 나에게로 왔다 아 아픈 하나 그렇게 내 마음에 왔다 간절한 외침이 들리는듯해 날 사랑해 주세요 날 사랑해 주세요 한참동안 안쓰러워 바라본다 사랑해 주지 않으면 눈물 한방울 떨구고 금방 시들어져 버리는 너는 나에게 아픈

마음 꽃 모세, 김주택

긴- 서러움에 묻었던 시간 가슴 아픈 슬픈 날에도 오히려 담담히 꺽기어도 괜찮았는데-- 눈 물- 삼키며는 그만인 것을 그 누굴 위한 것도 아님에- 아프지 않-고 나 살아갈 수 있었는데-- 그리움인 줄은 몰랐소 미안함 너무 많았기에 숨겨왔던 날 보이기엔 너무도 두려워서 -- 어두워진 하-늘 옷깃을 삼-아 내 마-음 꼭 여미겠-소 속절없-이

꽃, 그대, 바람 묘묘

또 계절은 바뀌어 꽃은 지고 서늘한 바람만이 코 끝 시리도록 아픈 건 바람 때문인지 그대 때문인지 둘이 걷던 그 길을 혼자가 되어 걸어요 언제나 꽃내음 가득했던 길가엔 앙상한 가지만 남아 나처럼 또 나처럼 쓸쓸히 서 있네요 또 계절은 바뀌어 꽃은 지고 서늘한 바람만이 코 끝 시리도록 아픈 건 바람 때문인지 그대 때문인지 둘이 걷던 그

꽃, 그대, 바람 묘묘(卯猫)

또 계절은 바뀌어 꽃은 지고 서늘한 바람만이 코 끝 시리도록 아픈 건 바람 때문인지 그대 때문인지 둘이 걷던 그 길을 혼자가 되어 걸어요 언제나 꽃내음 가득했던 길가엔 앙상한 가지만 남아 나처럼 또 나처럼 쓸쓸히 서 있네요 또 계절은 바뀌어 꽃은 지고 서늘한 바람만이 코 끝 시리도록 아픈 건 바람 때문인지 그대 때문인지 둘이

02.꽃 g.고릴라

돌아와줘요 충분히 난 시들었으니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내 맘은 시들어가도 슬픈 기다림 뿐이죠 내게 날 떠나서 얼마나 행복하기에 왜 그댄 날 그리워 하지도 않나요 아무도 보이질 않아 난 그대 사랑에 두 눈이 멀었으니 이렇게도 아픈

마음 꽃 김주택

긴 서러움에 묻었던 시간, 가슴 아픈 슬픈 날에도 오히려 담담히 걷기가 더 괜찮았는데 눈물 삼키면은 그만인것을, 그 누굴 위한 것도 아닌데 아프지 않고 나 살아갈 수 있었는데 그리움인 줄은 몰랐소, 미안함 너무 많았기에 숨겨왔던 날 보이기엔 너무나 두려워 어두워진 하늘 옷깃을 삼아 내 마음 꼭 여미겠소 속절없이 또 피어나도 크게 자라지 않게 떠오르는 태양

5월의 꽃 SnowA

떨어지네 혼자 한 착각은 아닐 거라고 말해줘 흐려져가 흩어져가 우리 자연스레 다가와 불어온 바람은 차가워진 우리와 다르네 태연하게 내뱉던 마지막이란 말 여긴 너무도 차가워 내겐 깊었던 우리 둘 마지막이 피고 짙었던 사랑은 떨어지네 혼자 한 착각은 아닐 거라고 말해줘 흐려져가 흩어져가 우리 멀어지네 사랑한단 말들을 홀로 삼켜왔던 그 끝은 얼어붙은 봄날 속 가장 아픈

검은 꽃 슈가 도넛

속에 채워진 건 지나간 일들과 남겨진 내 모습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어 나홀로 남아있는 이 곳엔 너와 하나였던 그때 너와 멀어질 줄 몰랐지 매일 밤 어둠 속에 눈뜨면 이제 난 너 없이 보낼 수 있는지 내게 물었지 이른 새벽이 다가오면 검은 시간들이 다시 나를 울리네 잦은 떨림에 흔들리는 희미한 불빛과 쓰러진 내 모습 아픈

눈의 꽃 박효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 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 갔나요. 무엇이

용기의 꽃 zipfe

새벽을 깨우는 첫 번째 햇살처럼, 얼어붙은 마음에 스며드는 따스함, 그동안 숨겨왔던 아픈 기억들이, 희미한 미소로 바뀌는 순간. 우리가 꿈꿔온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나아갈 때, 지친 어깨 위로 부는 바람에도, Sing the song of hope, louder and farther.

천년의 꽃 서량

덮치더라도 영원을 수놓은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으리 천년을 피어온 꽃이 홀로 시들지 않는 건 메마르지 않는 이 눈물이 그댈 기다리고 있기에 이슬처럼 아스라이 맺히는 아아 그립고도 그리운 그대여 너울진 운명의 파도가 이 앞을 덮치더라도 영원을 수놓은 이름은 절대 지워지지 않으리 세월을 거스른 달이 홀로 떠돌고 있는 건 차오르지 않는 이 가슴이 그댈 바라고 있기에 아픈

그 집 목련 꽃 김은영

그 집에 목련 활짝 피면 그 집 아저씨가 방문을 연다 시집 간 외동딸 찾아온 듯 마당 가득 환히 미소 짓는다 가슴 아픈 일이 사라지듯 어두운 방안을 비춰주네 아내를 닮은 목련 꽃이 눈을 감아도 보이는데 그 집에 목련 꽃잎지면 그 집 아저씨가 눈물 글썽인다 (간주) 가슴 아픈 일이 사라지듯 어두운 방안을 비춰주네

목련 꽃 필때면 이창휘

봄-바-람-불-어-오-고~ 개-나-리-활~짝~피-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잎-에-날~려~보내면~ 저기저만~큼-님이~올~까요~ 기다-리는-마음~ 이렇게-가슴~아픈-걸~ 사-랑-은-왜~서로-할~까요~ 목련꽃하얀~마-음~ 가-득-담~고-서~ 봄-날-을-기다~리-는-마~음-을~ 이-렇~게-가슴에-눈물이-흐~르-는~ 목련꽃하~

눈의 꽃 서영은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박효신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강지영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박효신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박 효신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박효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눈의 꽃 장화신고 노래할고양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마음이 이럴 뿐인 거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이혜리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마음이 이럴 뿐인 거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박효신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박기영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 뿐인거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이해리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마음이 이럴 뿐인 거죠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눈의 꽃 Various Artists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수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