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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계절의 기억 (Vocal 정종은) 윤성혜

떠나간다 잠 못 들던 길고 긴 여름날 몰려오는 시간에 저물어간다. 붉은 노을 고요한 물결 위를 맴돌며 지나온 시간 불러낸다 아련하게 눈물짓던 순간들도 폭풍 같던 시간도 아름답게 떠오른다 그리운 계절이 된다. 쓸쓸한 벌판에 바람 불어온다 하얗게 흩어진다 그리움도 미련도 푸르게 빛나던 시간도 가슴에 품었던 꿈들도 바람이 된다 풍경이 된다

겨울 깊은 (Vocal 정종은) 윤성혜

가슴 깊이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 몰아치는 세월 속에 부서진 꿈들떠나가는 계절처럼 너 저물어 가는데밀려오고 밀려가는 시간의 파도, 길을 잃고 헤매는 날 재촉하는 너떨어지는 꽃잎처럼 시들어만 가는 나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같은 자릴 맴도네무심하게 불어오는 하얀 눈 보라, 몰려오는 시간 속에 지워진 길들스쳐가는 사랑처럼 너 멀어져 가는데끝도 없이 떠오르는 ...

봄, 바람 (Vocal 정종은) 윤성혜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날아올라 꿈처럼너의 향기가 너의 목소리 날 이끌고 날아올라 부드러운 너의 손길 사라질까 눈 감으면 휘파람 불어와 날리는 먼지 속에 잠든 날 깨우네 거리의 웃음 소리 불어와 내 마음 날아올라 꽃잎처럼 떨어지는 봄비 햇살이 내려와 내 마음 날아올라 꽃처럼너의 미소가 너의 노래가 날 비추고 피어올라사랑스런 너의 눈길 사라질까 고개...

함께 (Together) (With 이윤화 & 김윤기 & 이보람) 윤성혜

이젠 다른 피부색 눈에 보이지 않아 이젠 다른 말 소리 귀에 들리지 않아 다만 아름다운 영혼이 해맑은 그 눈빛이 어느새 맘 속에 들어왔네 어느새 삶 속에 함께하네 이젠 다른 피부색 눈에 보이지 않아 이젠 다른 말 소리 귀에 들리지 않아 다만 아름다운 영혼이 해맑은 그 눈빛이 어느새 맘 속에 들어왔네 어느새 삶 속에 함께하네

봄날의 기억 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이쁜시간의여백님청곡)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비투비 (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 비투비(BTOB)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바람, 너 때문에 (Vocal by 김수연) 러블리벗 (Lovelybut)

바람이 좋다 저절로 미소 아 유월이구나 여름의 시작 닿을 듯 스칠 듯 아찔한 설레임에 어쩔 줄 몰라 했던 내 맘에 불던 그 계절의 바람이 아 바람이 좋다 저절로 눈물 아 유월이구나 여름의 기억 잊었다 잊었다 우기던 내 마음을 한순간 무너지게 그대의 향길싣고 그날처럼 바람이 아 바람너 땜에 그리운 그가 아 보고 싶구나 보고

Mercury (Vocal Banami) Banami

내품에 로봇강아지를 안고 MP5 Player 손목에 차고서 Flying Car 타고 하늘을 날아서 Mercury행 우주여객선에 탑승한 지금 내맘은 두근두근 Teleport 그대는 잠시 기억 속에서 Teleport 대기권 돌파한 하늘 꿈같이 아름다운 Cosmos 뜨거운 가슴을 식혀줄 수 있는 건 차가운 Mercury 내마음 돌파한

좋은 계절 (a good season) 문찬영

그대곁에 좋은 계절이 머물기를 그 계절의 당신이 그리워라 봄빛과 여름태양 가을낙엽과 눈부신 겨울눈에 비친 우리의 사랑 아름다운 우리의 사계절 가끔은 위태롭고 애처로워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느낄 수 있어 우리가 계절이고 계절이 곧 우리야 여름의 모습 가을의 모습 겨울의 모습 그리고 그 시작인 봄의 출발 거기서 다시 출발하는 우리의 기억 사계절에 두근대며 녹아

소실점 (Vocal 루네) 루네(Lune)

작은 공간 안에서 문득 바라본 마주할 수 없었던 뿌연 안개 빛 너에게 내 모든 것을 말해주었던 조각나버린 가슴에 사라진 곳엔 닿지 못한 추억 갈라진 곳엔 담지 못한 기억 가려진 순간에 잊혀진 널 다시 만난 그리움과 너와 내가 사랑에 물든날 처럼 흔들리는 나의 눈동자 안에서 처음 만난 너의 수줍은 미소와 지나쳐버린 흔적이 내게 다가와 흩어져

소실점 (Vocal. 루네) NORA

작은 공간 안에서 문득 바라본 마주할 수 없었던 뿌연 안개 빛 너에게 내 모든 것을 말해주었던 조각나버린 가슴에 사라진 곳엔 닿지 못한 추억 갈라진 곳엔 담지 못한 기억 가려진 순간에 잊혀진 널 다시 만난 그리움과 너와 내가 사랑에 물든 날처럼 흔들리는 나의 눈동자 안에서 처음 만난 너의 수줍은 미소와 지나쳐버린 흔적이 내게 다가와 흩어져버린 마음에 전할 수

봄날의 기억 (2016.03.28)™ 비투비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이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에는

봄날의 기억(78685)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계절은 지나고 봄이 또 찾아왔죠 이렇게 시린 겨울을 우린 잘 버텨 냈네요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너무 넘쳐 나지만 계절의 포근함으로 또 이겨 내야죠 Remember that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갔죠 어제의 추억에 내일은 그저 잊혀지기를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죠 봄날의 밤공기를 마시며 봄바람에 내 맘을 달래 보다 습관처럼 걸었던 거리엔 아픈 계절의 향기만

계절의 경계선 최문석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 했어 스치는 이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 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이 계절의 경계선 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 만큼 너는 바래 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겨울과 봄 사이 (Vocal. 이세아) 박민규

너무 늦어 버렸죠 다시 돌아가는 게 여전히 그댄 여기 그대로 날 미워할 만한데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안아줄래요 그대 시선 닿는 곳을 바라볼게요 그댈 향해가고 그대만 있는 곳 나도 함께 행복하길 바래 이 계절이 또 지나 하지 못한 말들이 참 많아서 보고 싶은 밤 그 계절의 너 간직할게요 너와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오랜 시간

곡명겨울과 봄 사이 (Vocal. 이세아) 박민규

너무 늦어 버렸죠 다시 돌아가는 게 여전히 그댄 여기 그대로 날 미워할 만한데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며 안아줄래요 그대 시선 닿는 곳을 바라볼게요 그댈 향해가고 그대만 있는 곳 나도 함께 행복하길 바래 이 계절이 또 지나 하지 못한 말들이 참 많아서 보고 싶은 밤 그 계절의 너 간직할게요 너와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 오랜 시간

Siam (Vocal JI.HYO) 노라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그 날 잊어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나의 모든 순간의 빛에 아름다운

Siam (Vocal JI.HYO) NORA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그 날 잊어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 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나의 모든 순간의 빛에 아름다운

계절의 끝자락 김새벽

꺼내 보는데 우리가 사랑했던 지난 시간들이 나에게 정말 행복했던 하루하루를 너와 함께 선물했었어 너무도 행복했던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계절이 변해가듯 나의 삶 속에 지나간 추억이 되어 잊혀져 가나 봐 어느덧 너와 걷던 우리 아름답던 날들도 서로 사랑하며 울고 웃었던 모든 것이 사라져간다 너만을 사랑했고 너도 나를 사랑했었던 아름다운

휘리휘리(Flower Garden) 여자친구 (GFRIEND)

피고 지는 계절의 꽃 세상의 모든 꿈들이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 마음 깊은 곳 기억 저편에 심어져 시간 속에 잠겨져 버린 우리만의 약속 마치 피고 지는 꽃잎처럼 져버린 꿈들 그 언제쯤이면 피어날까 나 세상에 다쳐서 많이도 아파서 잠시 멈추고 싶을 때 마법처럼 잊혀진 우리의 꿈이 꽃이 되어 피어나 피고 지는 계절의 꽃 우리의 꿈이 담겨진

계절의 끝에서 솔지

너라는 날들 스쳐 들은 노래가 귓가에 남아 그렇게 한참 동안을 불러보았나 봐 아직 고갤 돌리면 날 바라보고 있을까 숨죽여 흐르는 눈물이 아팠어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맘을 간직하는 건 시간에 기대어 나를 달래는 일 문득 혼자 깨어날 때 떠오른 하나의 이름 그리움이 허전하게 나를 감싸오는 너라는 날들 계절이 더해갈수록 더 선명한 기억

우리의 시간 (Vocal 보람) 윤달

밤새 이렇게 너를 바라보는 걸 넌 알까 길었던 밤 지나 다시 내게 와줘 내게 기대 속삭이던 우리의 그 시간들도 나에게만 들려주던 목소리도 곁에 앉은 네 온기도 작아지게 될까 멀어져 가는 너의 이름을 불러 너의 손을 꼭 잡고 서늘한 밤을 거닐던 계절의 끝이 가까워진듯해 내게 기대 속삭이던 우리의 그 시간들도 나에게만 들려주던 목소리도 곁에 앉은 네 온기도

계절에 흘려보내 이민규

누구나 그러하듯 외로운 시간들이 가끔 흐름을 잊게 하지만 적막한 계절도 쓸쓸한 우리 마음도 흘러가는 구름 속에 우리의 시름을 흘러 보내 내 맘에 고향 같은 과거의 기억들에 가끔 가슴을 쓸어 보지만 온전한 것 없는 우리 마음속에 서늘함 지나갔던 겨울에 실어 보내 유난히도 반짝이던 계절의 영상이 마치 처음 보는 그림처럼 내 눈에 선명한지

끊어진 필름 (Vocal 다니다) Asphalt Island

마치 너의 눈물처럼 아름다운 이밤 빗소리의 숨결일듯 세상이 우리는 옳지 않다고 해도 나의 고운 여인이여 평생보다 값진 우리의 오늘밤이 영원할거라 약속해요 나의 고운 여인이여 하지만 기억 나질 않네요 지난밤 일들이 그래도 책임지겠어요 내가 한일 이라면 그럴게요 기억할수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이냐며 그대는 내게 말하네 돌아갈 사람아 다들 그러 하듯이 기억에

소실점 (Vocal By 루네) 노라(Nora)

소실점 (Vocal 루네) 작은 공간 안에서 문득 바라본 마주할 수 없었던 뿌연 안개 빛 너에게 내 모든 것을 말해주었던 조각나버린 가슴에 사라진 곳엔 닿지 못한 추억 갈라진 곳엔 담지 못한 기억 가려진 순간에 잊혀진 널 다시 만난 그리움과 너와 내가 사랑에 물든 날처럼 흔들리는 나의 눈동자 안에서 처음 만난 너의 수줍은 미소와

순간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Vocal by 한울) 이세영

지나쳐가는 인연과 시간속에서 어떤 의미를 나는 찾으려 했나 햇살은 차고 기억은 따뜻했던 날 순간 너의 이름을 나는 불러보고 싶어 힘들게 말했던 내 진심을 기다려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나의 마지막 지켜준 너 였쟎아 내가 사랑한건 지난 날 아름다운 그 시절 꿈 일까 영원할 것 같던 순간 찰나의 시간으로 지나쳐 아름다웠던 기억 빛나는 그 추억

바람의 계절 한만희

어느샌가 그 계절이 또 왔구나 다 잊은 줄 알은 채 살아온 시간 쓸쓸히 홀로 텅 빈 거리를 걷다가 불어오는 바람이 나를 그때로 데려간다 거리는 변해갔고 사람들은 떠났네 그리웠던 풍경은 기억 속에만 남아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시절 아름다운 계절의 가슴 시리던 추억 바람아 불어라 그때로 날 데려가 아직 내겐 못한 말들 차마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았어

Siam (Vocal Ji Hyo) 노라(Nora)

알고 있나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하지만 나의 추억의 그날 잊어서 서로의 먼 길은 아무도 모르는 가요 어쩌면 우리 사랑은 하늘만 알고 있나봐 그대의 사랑은 나의 사랑이어라 그대가 있어야만 내가 될 수 있었던 나의 사람 그대를 기억해 나의 모든 순간의 빛에 아름다운

그 때의 우리 (Vocal. 이윤희) 영오 (05)

꽤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하나도 변함없는 네 기억 언제나 너보다 나를 더 걱정하던 괜찮다 거짓말하곤 했던 너 최대한 편한 모습으로 널 보내려고 안간힘 써봐도 억지로 참아낸 눈물까지는 흐르는 걸 막을 수는 없었어 그때 너 그때 나 자꾸 떠올라서 가난하고 행복했던 아름다운 우리를 다시 불러와 날 잊으라고, 그래도 된다고 위로하듯 웃어주고 있어

Sky Various Artists

Sky [5:16] - vocal 루진(Lu Jin) Voice by 이승열, 원일 시간은 흐르고 사라져 가겠지만 두 눈을 감으면 난 느낄 수 있어 저 멀리 보이는 희미한 기억들 한줄기 바람처럼 내 곁을 맴도네 돌아갈 수 있을까 아름다운 지난 기억 바람의 목소릴 따라서 우리 함께 떠날까 우….

Sky OST

Sky [5:16] - vocal 루진(Lu Jin) Voice by 이승열, 원일 시간은 흐르고 사라져 가겠지만 두 눈을 감으면 난 느낄 수 있어 저 멀리 보이는 희미한 기억들 한줄기 바람처럼 내 곁을 맴도네 돌아갈 수 있을까 아름다운 지난 기억 바람의 목소릴 따라서 우리 함께 떠날까 우….

그 계절의 우리 정준일

[정준일 / 그 계절의 우리] 저물던 여름 창 틈을 너머 불어오는 바람 눈부시던 한낮의 햇빛과 아직은 무거운 너의 기억. 익숙해졌어 혼자 먹는 주말의 아침식사 침묵으로 일관하던 오후 기나긴 새벽도.

목련에게 GLA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들 사이에 눈에 띄게 풍성하고도 하얀 꽃 한 송이 누구보다 따뜻하고 푸른 옥빛을 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넓고 고운 꽃 한 송이 한 철도 넘기지 못한 짧은 찰나의 시간을 두고 수묵의 자취만 남기고 나를 두고 떠났네 올해도 여지없이 찾아온 계절의 시작 앞에서 왜 그 자리에 없어 또다시 나를 찾아왔는지 어디를 가고 제일 꽃다운 그대는 없나 다시

그 길에서 (Vocal. 고아라) 루피너스

마음 속에도 먼 길을 헤매어 돌아와도 늘 그렇듯이 오지 바람에 날리는 꽃잎도 내 작은 마음을 적어 그대가 오는 길 외로워하지 않게 그렇게 당신 곁에 그리움을 잊은 채 별빛만 내리는 밤이면 내 작은 마음을 밝혀 그대가 오는 길 길을 잃지 않도록 그렇게 당신 곁에 그리움을 밝힌 채 우린 얼마나 오래 서로를 향해 서있고 지나간 계절의

Goodbye (Vocal. 유영훈) 레이즈 피아다(Leyes Fiada)

레이즈 피아다(Leyes Fiada)..Goodbye (Vocal. 유영훈) 내겐 이제 없겠죠. 자꾸만 생각나요 그대가.. 떠나간 그댈 보며 가지 말라고 그대에게 말을 했죠.. 가지마. 돌아봐 마지막 한 마디 그댄 이미 사라졌죠.

그 날을 기억해 (Vocal 이연경) 세린

잔잔한 물결이 측은해 보여 그 날 그대 모습 떠올라 발걸음이 멈춰 섰네 피기 전에 져 버린 내 사람아 바람이 노닐던 나무 숲에서 시린 밤에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그 낙원은 모두 떠나기 전 그대로인데 지킬 수 없는 것이 그 때는 안타까웠지만 지킬 수도 있었던 그 때에 내 시간은 멈춰 서 다함 없을 줄 알았던 평범한 날들이여 뛰어올라 두 손 높이 뻗어도 안

사라지네 (Vocal. 이스마엘) ProjectMoon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오던 시간들 이조차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Cotton Factory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내 마음 속에 온다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코튼 팩토리 (Cotton Factory)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내 마음 속에 온다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코튼 팩토리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그대가 온다 (Vocal 장규철) 코튼팩토리 (Cotton Factory)

또 해가 저문다 또 그리움이 스며든다 그대를 사랑했던 시간이 계절의 흐름 속에 하루 하루 멀어진다 또 별빛이 내린다 다시 또 그대 얼굴이 그려진다 그대를 추억했던 시간이 슬픔의 향기 되어 내게 다시 불어온다 내 마음 속에 온다 떠나간 그 자리에 그대가 온다 다 지운 줄 알았던 시린 바람이 되어서 다시 내게로 온다 다시 내 마음 속에 온다 그 때를 기억하며

사라지네 (Vocal. 히스클리프) ProjectMoon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사라지네 (Vocal. 그레고르) ProjectMoon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사라지네 (Vocal. 싱클레어) ProjectMoon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사라지네(Vocal. 로쟈) ProjectMoon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여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술박사 (Vocal. 조태준) 바비빌(Bobbyville)

어쩌다 보니 대학도 가고 어쩌다 보니 졸업도 하긴 했지만 그래 뭘 배웠는지 잘 모르겠어 돌아보면 난 술만 마시고 있었어 취직자리 찾기 참 힘들다 석사라도 따자고 다들 그러지만 난 그럴 필요가 없지 나는 술 박사 닥터 알콜 위스키도 보드카도 데킬라도 다 마스터 키스박사 연애박사 난 부럽지 않아 취하고 나면 모두 예뻐져 나쁜 기억

남아있어 (Vocal. Jayd, Chaanill) Wavycake

내일을 맞이하자 어차피 지나고 나서야 추억이 될 테니 버리지 못한 나와 너의 모든 것들은 It’s still on your everywhere On your everywhere 언제나 그랬듯이 남아있어 좋았던 날들도 의미 없던 날도 It’s still on your everywhere On your everywhere 참 아름다웠고 또 그리울 거야 아픈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