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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으리라 윤하원

이 땅에 꽃이 피고 꽃이 지네 하얀꽃 빨강꽃 노랑꽃들이 그 꽃잎 피기까지가 인고의 세월 너를 안고 살고지고 싶어라 청산에 살으리라 들꽃처럼 피고지고 님은가도 남겨진 이름이여 삼천리 강산에 숲이 되어 남은자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땅에 꽃이 피고 꽃이 지네 하얀꽃 빨강꽃 노랑꽃들이 그 꽃잎 피기까지가 인고의 세월 너를 안고 살고지고 싶어라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으리라 박인수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리라 조수미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 살리라 박인수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 살리라 이미경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 살리라 오현명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버노니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박세원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 엄정행

청산에 살리라 - 엄정행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간주중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청산에 살리라 김성길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 연광철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 박성원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어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반복

청산에 살리라 김요한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몸도 산 허리에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잃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유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김연준 : 청산에 살으리라 Various Artists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김연준:: 청산에 살리라 조수미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에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에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청산에살리라 대우합창단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청산에살리라 김영숙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 (Feat.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주희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 (김연준/김연준) 조수미

** 청산에 살리라 **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에 살리라 최승원

나는 수풀 우거진청산에 살으리라나의 마음 푸르러청산에 살으리라이 봄도 산허리엔초록빛 물들었네세상 번뇌 시름 잊고청산에서 살리라길고 긴 세월 동안온갖 세상 변하였어도청산은 의구하니청산에 살으리라이 봄도 산허리엔초록빛 물들었네세상 번뇌 시름 잊고청산에서 살리라길고 긴 세월 동안온갖 세상 변하였어도청산은 의구하니청산에 살으리라

청산에 살리라 박현준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인생은 예술이다 윤하원

예술은 길고 인생은 아름답다 모든일이 진리고 길이며 삶이다고난과시련 속에서 흘러가는 세월속에남겨진 조각들 상처만이 남았네우리는 못다한 꿈들을 이루려고 살았네주신선물 감사하며 생을 위해 살자고난과시련 속에서 흘러가는 세월속에남겨진 조각들 상처만이 남았네우리는 못다한 꿈들을 이루려고 살았네주신선물 감사하며 생을 위해 살자주신선물 감사하며 생을 위해 살자생...

아나바다 윤하원

아나바다요 안아받아요 이웃은 사촌이라네 백년도 못산 인생 천년을 살 듯 욕심은 금물이라네 사랑주며 살아가세 아나바다 마음을 아끼고 나누고 살면 모두가 행복한세상 온정은 꽃처럼 피어나리라 아나바다 행복하세요 아끼고 나누고 살면 모두가 행복한세상 온정은 꽃처럼 피어나리라 아나바다 행복하세요 아나바다 행복하세요 아나바다 행복하세요

너의 말 윤하원

무심히 던진말 내마음 흔들어놓고 떠난다는 말 그 말 한마디 내겐 아픔이었지 사랑이란 이렇게 나의 게 슬픔만 주고 사랑했기에 상처만 남은 잊을수가 없구나 다시 또 사랑한다면 그대를 놓치질 않아 너와의 이별만은 또다시 생각하기 싫어요 그대는 나의게 아픔만 주고간 사람이었나 사랑이란 이렇게 상처만 남길 뿐이야

시작이 반 윤하원

시작이 반이다 돛을 올려라 어렵고 험할지라도인생길 가다보면 넘어 질수도 있어 기적도 일어나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베짱도 필요해 으라차차 힘을 내보자 어기여차 두리둥실 저기영차 두리둥실 풍악을 울려라오매물망 노를 저어라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 돛을 올려라 어렵고 험할지라도인생길 가다보면 넘어 질수도 있어 기적도 일어나지요 세상을 살다보면 인정도 필...

단골손님 윤하원

한잔술에 사랑가를 불러주던 사람아정에웃고 정에우는 맘씨좋은 사람아 내가슴에 쌓인한을 한잔술로 비워버리자맞이하는 그인사도 찾아오는 그발길도 한없이 반갑구나 당신은 내사랑 고마워요 사랑해요 당신카페에서 사랑가를 불러주던 사람아정에웃고 정에우는 맘씨좋은 사람아 내가슴에 쌓인한을 한잔술로 비워버리자맞이하는 그인사도 찾아오는 그발길도 한없이 반갑구나 당신은 내...

당신이 최고랍니다 윤하원

내 곁으로 다가오는 그 꽃잎은 수줍어 말 못하는 그 사람 예쁜 꽃은 예쁘다고 고운 꽃은 곱다 라고 다정한 내 사랑아 예쁜꽃 장미꽃 앵두같은 그입술에 너무나 예뻐서 내마음이 울렁 울렁남의꽃 은 넘 보지마 그 밥에 그 나물 이지예쁜꽃 장미꽃 꺾지나 말지 당신이 최고랍니다 내 곁으로 다가오는 그 꽃잎은 수줍어 말 못하는 그 사람 예쁜 꽃은 예쁘다고 고운 ...

도예가 윤하원

나를 지키는길 소중하며 소중하다 베려하는 것이 예이며 도리이다위로나 아래로나 선을지켜 도를 알고 덕을쌓아 길을 열고 물처럼 살아가자 감사와 기도로 지키며 살고 거룩한 날을 기리며 영원히 거룩한 합을 이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예비하소 옳고 바름은 오 예입니다감사와 기도로 지키며 살고 거룩한 날을 기리며 영원히 거룩한 합을 이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여보게 친구 윤하원

세상은 강물이어라 나는 사공이어라 험한길에도 힘이 들어도노를 저어 가리라 유혹에 빠지고 사랑의 빠진 나날들 방황하면서 술취하고 살고있는지여자 황금 보기를 조심 또조심 해야합니다 가진건 없어도 행복할수 있어요 기죽지는 말아요 여보게 친구 건배나 하세 여보 당신 뿐이야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멋지게 살자세상은 강물이어라 나는 사공이어라 험한길에...

집시 윤하원

무심타 바람같은 사람아 상처가 아프다집이그립고 정이 그립다 밤이슬 맞으면서 청춘을 불태웠다이리저리 떠돌다 길거리에 서있네 지나온 세월이가슴아파도 집시같은 땡벌 잡초같은땡벌 바보처럼 살았네 미련도없다 후회도 없다나는야 집시 인생사나이 울리고간 사람아 상처가 아프다집이그립고 님이 그립다 밤이슬 맞으면서 눈물로 노래했다이리저리 떠돌다 길거리에 서있네 지나온...

치매 윤하원

손발이 터지도록 몸 바쳐 사신 어머니어머님 자식 몰라 가슴으로 울었네세상사 힘이들고 버거울 때면 술한 한잔에풀고 살지만 어메 어메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사랑합니다 치매가 왠 말이요 불쌍한 우리 어머니 한평생 자식위해 몸 바쳐 사신 어머니어머님 자식 몰라 가슴으로 울었네세상사 힘이들고 버거울 때면 술 한잔에풀고 살지만 어메 어메 고생하신 우리 어머니사...

당신 사랑하오 윤하원

당신의 얼굴의 피어난 꽃처럼 나는 당신의 손과발이 되겠오언젠가 당신이 내곁을 떠난다해도 나는 당신에게 모든걸 다 주겠오세상은 넓고 크지만 내 야망과 꿈을 가슴속에 비상하는 새처럼 날으리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손에손을 잡고서 우리는 하나요 당신 사랑하오세상은 넓고 크지만 내 야망과 꿈을 가슴속에 비상하는 새처럼 날으리험한 세상 다리 되어 손에손을 잡고서...

만수무강 윤하원

천사같이 곱던얼굴 자식위해 주름졌네금이야 옥이야 사랑엔 가이없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높다하리오마는 높고 넓은 어버이은혜 불효자는 자녀된도리 만수 무강 하옵소서비가오나 눈이오나 자녀 위해 주름졌네금이야 옥이야 사랑엔 가이없네하늘 아래 그무엇이 높다하리오마는 높고넓은 어버이 은혜 불효자는 자녀된도리 만수무강 하옵소서하늘 아래 그무엇이 높다하리오마는 높고넓...

좋아서 그래 윤하원

햇살은 맑고 바람은 따뜻해모든 게 반짝 빛나고 있어저기 저 높고 또 넓은 파랑에온 맘이 활짝 시원해지는 걸날이 좋아서 그래다른 이유는 없잖아날이 좋아서 그래구름이 구름구름 떠다니잖아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는 곳내가 나답게 웃고 있는 곳여기 이 밝고 또 환한 파랑에망설임 없이 뛰어들고파날이 좋아서 그래다른 이유는 없잖아날이 좋아서 그래구름이 구름구름 떠다...

섭리에 살으리라 Joan

나는 진리가 빛나는 섭리에 살으리라 나의 젊음 푸르러 섭리에 살으리라 이 날도 나의 마음은 주님에 불탔었네 세상 걱정 근심 모두 잊고 섭리에 살으리라 길고 긴 세상살이 온갖 것이 변하였어도 진리는 의구하니 섭리에서 살으리라 -간주중- 나는 진리가 빛나는 섭리에 살으리라 나의 젊음 푸르러 섭리에 살으리라 이 날도 나의 마음은 주님에 불탔었네 세상 걱정 근심 모두

청산에 살어리랏다 가야랑

살어리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다 먹으며 청산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나비야 꽃나비야 청산 가자, 고운님 손잡고 어여 가자 바람에 구름에 길을 물으며 나비야 청산가자 살어리 살어리라 청산에 살어리랏다 0 반복. 천만년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청산에 올라 심진

망초꽃 구비 구비 피어 있는 구름 산 휘이 휘이 돌고 돌아 햇살에 소리 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 햇살 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 빛에 두 눈을 꼭 감고서 만리 밖 서녘 하늘 바라보면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 가슴으로 안아도 남음 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청산에 올라 심진스님

망초꽃 구비구비 피어있는 구름산 휘이휘이 돌고돌아 햇살에 소리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햇살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빛에 두눈을 꼭 감고서 만리밖 서너하늘 바라보며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한가슴으로 안아도 남음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청산에 지는달 조미미

청산에 지는 달 - 조미미 우거진 청산 위에 지는 달은 종달새 울음 소리 사라지고 목 메어 가신 님 불러도 대답없어라 산천초목아 말해다오 이 가슴의 그리움을 간주중 서산에 지는 달아 말을 해다오 부엉새 울음 소리 처량하고나 가슴에 피 맺힌 답답한 이 사연을 산천초목아 말해다오 이 가슴의 그리움을

청산에 살리라 김수웅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안산시립합창단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여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리라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김연준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이봄도 산허리엔 초록빛물 만들었네 세상번뇌시름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세월동안 온갖 세상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리라

청산에 살리라 고미현

나는 수풀우거진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리라 이 봄도 산허리엔 초록빛 물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에 살어리랏다 야운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전라도라 진도 아리랑 경상도라 밀양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랑속에 영남호남 따로 이더냐 천안 삼거리 능수 버들은 제멋에 겨워 휘느러 졌구나 경기도라 타령천지니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에루화 좋다 지화자 저절씨구 삼천리강산 노래꽃 만발 했으니 에루화 좋다 지화자 저절씨구 천년만년 청산에 살어리랏다 굽이 굽이 산길을 따라 강원도라 정선 아리랑

청산에 우는새야 이춘자

청산에 우는 새야 청산에 우는 새야 님그리워 울고 있나 님을 잃어 울고있나 서산에 해지고 달이뜨면 긴긴밤 외로워서 어이홀로 지새려고 그만 울어라 그만울어라 애달피 우는 마음 나는 안단다 너까지 밤새울면 나는 어쩌나 청산에 우는 새야 청산에 우는 새야 님그리워 울고 있나 님을 잃어 울고있나 메마른 가지에 홀로앉아 님의 품 그리워서 어이홀로 지새려고 그만 울어라

청산에 가자 SunO

삶이 허전할 때는 아직 낯익지 않은 청산에 가자 철쭉꽃 아름다운 산길에 명치끝에 걸린 화난 돌을 내려놓고 이끼 푸른 산돌을 들여놓자 초록빛 산 주름 옆에 차고 아 아 아 아 산까치 떼 비상하는 숨결 고운 산새들의 목소리를 듣자 삶이 외로울 때는 아직 때 묻지 않은 백산에 가자 하늘 금 아스라한 능선에 가슴 속에 맺힌 멍든 돌을 내려놓고 눈빛 시린 상고대를

비망록 임희종

비망록 작사 작곡 : 임희종 바람처럼 구름처럼 한세상 그리 살으리라 했는데 도도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살으리라 했는데 산에 오르면 내 뜻대로 살으리라 그러리라 하지만 세상속에 나의 모습은 실패한 이방인의 모습이구나 무엇을 더 버려야 서는 걸까?

맘이 몸이 (With 바리톤 장동일) 소명

살으리라 살으리라 내 고향 향기 맡으며 사랑 가득한 엄마 품 같은 내고향 정든 땅에서 살으리라 살으리라 내 사랑 향기 맡으며 추억 가득한 엄마 품 같은 내고향 정든 땅에서 앞동산 봉우리에 찬란한 해가 뜬다 꽃바람 싯냇물에 내 몸을 적신다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엄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사랑하는 사람아 어서 오소 맘이 몸이 쉬게 내친구

임쓰신 가시관 신상옥과 형제들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로 살으리라

임 쓰신 가시관 갓등중창단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고 살으리라 이 뒷날 임이 보시고 날 닮았다 하소서 이 뒷날 나를 보시고 임 닮았다 하소서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당신만 따르리라 (임은 전 생애가 마냥 슬펐기에 임 쓰신 가시관을 나도 쓰로 살으리라

청산에 머물다 가리라 왕준기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새겨야 하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