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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 말도 못했네 이리

그대가 떠난다 해도 나는 울지 않으리 그대가 모른체해도 나는 외롭지 않아 창밖엔 비가 내리고 마음은 허전하지만 두번다시 울지 않으리 어차피 떠나야 할 사람 아직은 사랑을 몰라 이별의 아픔도 몰라 안녕이란 말은 못 했네 <간주중> 떠나는 그대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돌아서서 우는 마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한때는 누구 보다도

변심 이리

1) 돌아서는 남을 보고도 잡을수 없었네 이별앞에 웃음지으며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이룰수 없는 꿈 2) 변해버린 그님 앞에서 한마디 못했네 고개숙인 나를 스치면 당신은 떠났네 사랑잃은 미움이던가 이토록 아픈마음 혼자남은 고독이던가 이토록 슬픈마음 사랑마저 꿈이었나

무감각 산울림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없이 고개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히 스치는 안녕이란 그말에도 이별인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때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하루 먼 여행에서

내 여잔 결혼했다네 제8극장

내 여잔 결혼했다네 옆 동네 그 놈팽이 자식과 이젠 내게 남은 건 파리넬리의 노래와 이 빌어먹을 술 기다려 달란 말도 못했네 같이 가자는 말도 못했네 한 걸음씩 새벽 항구가 가까워오고 난 떠났네 그렇게 비틀비틀거리는 내 발걸음이 술기운 때문인지 아쉬움인지 한줌의 설레임이 나를 떠밀고 난 떠났네 그리고 오 내 여잔 결혼했다네 옆

무감각 김창완

창가에 기댄 너의 머리 위에 어제처럼 뽀얀 햇살 아무 말 없이 고개 숙인 모습에서 이별이라 알지 못했네 촉촉히 젖은 너의 그 눈동자 힘없이 잡은 찻잔 위로 나직이 스치는 안녕이란 그 말에도 이별인 걸 알지 못했네 우산도 없이 빗속을 걸어 희미한 가로등과 불빛 흐르는 거리로 사라질 때에도 나는 아직 알지 못했네 유난히도 길었던 햐루 먼 여행에서 돌아온 것처럼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방준석

행복했던 그대와의 시간들 저 멀리 떠나가네 안녕이란 말은 차마 못 한 채 그대를 떠나보내네 사랑한다고 말도 못 한 채 보내네 그대 다시 내게 온다면 영원히 놓지 않으리 안녕이란 말은 차마 못 한 채 눈물은 두 눈에 흐르네

오늘 손태진

흩어지는 구름이란 걸 나 그때는 알지 못했네 손대면 닿을 것만 같았는데 안녕이란 돌고 도는걸 나는 그때 알지 못했네 만남과 이별 다음에 만남을 키 높인 발, 담 너머의 세상 뭐 그리 궁금했던 걸까 난 무얼 본 걸까 그때 열을 전부 세기도 전에 달아나던 친구들처럼 여전히 내겐 조금 빠른듯한 세상의 모든 발걸음 그리움은 다행이리라

그녀를 지켜주세요 (Inst.) 하현곤 팩토리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그댈 내게서 보낸후에야 알았죠 지독한 사랑 이젠 끝이 났다는걸 그댄 내게서 멀어져 가는 모습에 두번 다시 볼수없단걸 깨달았죠 사랑한단말 그립다는말 모두 버려도 어느새 내게 다시 찾아와 괴롭히죠 그녈 지켜주세요 멀어진만큼 잘가라는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네요 그녈 찾아주세요 보고싶다고 안녕이란 말도 못하고 끝이나네요 잘가란

안녕이란 말대신... 비 (Rain)

니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것보다 다른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대신 ...

안녕이란 말대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비 (Rain)

안녕이란 말대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chorus)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사랑은 멀어지고 이별은 가까이 김란영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 연극 막이 내릴 때 아무 말도 서로 못했네 사랑은 멀어져 떠나고 있는데 이별은 가까히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사랑 강물처럼 흘러서 돌아올 수 없는 먼 곳으로 ~ 간 주 중 ~ 마지막 그 순간에 흘린 눈물은 진정 뜨거웠었네 너와 나의 슬픈 연극 막이 내릴 때 아무 말도 서로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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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귀로 소정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울렁울렁 장수애

미소 띤 얼굴 탄탄한 몸매 내 마음 두근거리네 두 눈이 반짝 내 맘이 울렁 내 마음 흔들거리네 빌딩에서 매일 마주치는 그대 그날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오늘은 우연히 마주치길 세 번씩이나 운수가 대통한 날이야 마주 앉아 커피 한잔하고 싶지만 한마디 말도 건네지 못했네 오 예 단둘이 만난 엘리베이터에서 내 맘이 쿵쿵 쿵 두근대는

귀로 조항조

화려한 불 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 없이

안녕이란 말대신 비(Rain)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귀로 정나현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귀로 박선주(Pak Sun Zoo)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United Club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귀로 (One's Way Back) 임한별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귀로 (89 제10회MBC강변가요제 은상) 포크를 찾는 사람들, United Club

*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귀로 가영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에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오 아무

귀로 송종원

귀로 - 송종원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귀로 뮤직페이스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귀로 ('89 제10회 강변가요제 은상) Various Artists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귀로 나현 (Nahyun)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귀로 정서주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안녕이란 말대신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다면 다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다면 다면 니가 니가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이제는 알아요 (친정엄마 주제곡) 전보미

잘 있으라는 걱정말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잊지말라는 고마웠다는 말도 하지 못했네 미안하다는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표현하지 못한 바보같은 나 고마워요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준 그 사랑을 미안해요 용서해요 당신마음 몰라준 나를 당신의 사랑은 나를 울게 해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고마워서 이젠 알아요 당신의 사랑을

이제는 알아요 (친정엄마 주제곡) 봄(BOM)

잘 있으라는 걱정말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잊지말라는 고마웠다는 말도 하지 못했네 미안하다는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표현하지 못한 바보같은 나 고마워요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준 그 사랑을 미안해요 용서해요 당신마음 몰라준 나를 당신의 사랑은 나를 울게 해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고마워서 이젠 알아요 당신의 사랑을

김재일-이제는 안녕 함께해주신 님 감사합니다

가던 길 그냥가세요 안녕이란 말도 말아요. 붙잡을 때 뿌리치고 애원할 때 모른척하는 당신을 잊을래요. 여자의 자존심마저 송두리째 짓밟아놓고 냉정히 떠난 당신 못다한 그 사랑은 지난추억으로 살아갈게요. 안녕 이제는 안녕 가던 길 그냥가세요 안녕이란 말도 말아요. 붙잡을 때 뿌

이제는 안녕 (트로트) 김재일

가던 길 그냥가세요 안녕이란 말도 말아요. 붙잡을 때 뿌리치고 애원할 때 모른척하는 당신을 잊을래요. 여자의 자존심마저 송두리째 짓밟아놓고 냉정히 떠난 당신 못다한 그 사랑은 지난추억으로 살아갈게요. 안녕 이제는 안녕 가던 길 그냥가세요 안녕이란 말도 말아요. 붙잡을 때 뿌

강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임의진

왜 이러는 걸까 이리 눈물이 흘러 강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왜 흐느낄까 글썽이며 반짝이는 삼라만상의 그 곁에 유채꽃 핀 강둑을 나 홀로 걸으면 누군가 다정한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나 혼자서 우는 줄로만 알았었는데 2.

예전엔 몰랐어요 박경희

그토록 쉽사리 가실줄은 예전엔 몰랐어요 그렇게 나만을 아껴주고 사랑해 준 그사람 그 무슨 사연 있길래 안녕이란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갔는가 그리움 남기고 아- 나는 몰랐네 예전엔 몰랐어요 그 무슨 사연 있길래 안녕이란 말도 없이 그대는 떠나갔는가 그리움 남기고 아- 나는 몰랐네 예전엔 몰랐어요

사람 구실 안다르크

이제서야 느껴버렸나 이럴 줄 알았다면 공부나 하란 그 말을 더 귀 기울여 들을 걸 하지만 '공부나'라고 하기엔 애초에 하드웨어부터 글러먹은 상탠데 나는 평생 누군가를 탓하며 살아가야 하는 운명인 걸까 이 세상에서 나는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이고 싶었어 하지만 그런 세상이기에 언제든 갈아 끼워질 수 있는 것뿐이라면 살아있니 라는 물음에 긍정도 부정도 어떤 말도

안녕이란 원래 이리 외로운 말이었나요 엔분의일 (1/N)

내가 가져왔던 것들 모두 잊는 것이 쉬운 건가요 아니겠죠 안녕이란 원래 이리 외로운 말이었나요 그대 아니겠죠 난 네게로 떨어질 거야 네가 나를 바라본다면 난 네게로 떨어질 거야 너에게로 나에게서 멀어지지 마 나에게서 사라지지 마 난 네게로 떨어질 거야 너에게로 내가 없는 밤을 보낸 그댄 어땠었나요 괜찮나요 아니겠죠 어느 곳에도 기댈

안녕이란 원래 이리 외로운 말이었나요 엔분의일

내가 가져왔던 것들 모두 잊는 것이 쉬운 건가요 아니겠죠 안녕이란 원래 이리 외로운 말이었나요 그대 아니겠죠 난 네게로 떨어질 거야 네가 나를 바라본다면 난 네게로 떨어질 거야 너에게로 나에게서 멀어지지 마 나에게서 사라지지 마 난 네게로 떨어질 거야 너에게로 내가 없는 밤을 보낸 그댄 어땠었나요 괜찮나요 아니겠죠 어느 곳에도

혜야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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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혜야 손승연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혜야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손승연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혜야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

그때 마지막의 마지막에 하지 않을래 그래야 지금 이 아픈 시간도 훗날 좋은 추억이라 웃으며 말하고 있을 우리일 테니까 말이야 혜야 너는 말했었지 그저 좋은 친구의 가슴으로 날 사랑하는 것이라 영원한 거라고 그런 말 다신 하지 마 네겐 너무 가벼운 그러나 내겐 너무 무거운 이 마음이 너를 힘들게 했구나 조금은 물러설게 기다릴게 네가 편하도록 멀리 서 있을게 이리

안녕이란 말 (Inst.) 황가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 내가 한심해 가슴만 태우죠 그대는 한 걸음씩 내게 멀어지네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를 않죠 어쩌죠 아무리 닦아도 멈추질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미련한 나 잡지 못하고 곁에 머무르는 내가 한심해 한숨만 내쉬죠 하루가 더 갈수록 그대 커져만 가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안녕이란 말 대신에 최유리

우리는 안녕이란 말 대신에 눈을 쳐다보는 시간과 그 이후에 바라본 눈을 그대로 맞추네 또다시 만나자는 말은 아껴둘게 우리는 안녕이란 말 대신에 서로를 바라보는 그 분위기에 취해 내일이 버겁지도 않을 만큼 가득 안아줄게 생각은 그 이후에 어쩌면 안녕이라는 말은 너무 탈 없고 말도 없는 편한 마음 그 속에 우리 마음 담겨 있을 거란 생각에 우리는 안녕이란 말 대신에

슬픈 크리스마스 정연준

크리스마스 다가온 이밤 거리에 가득 넘치는 징글벨 케롤속으로 멀어져가는 그대여 그대 내게 전해준 마지막 카드속에는 아무 의미도 없이 작게 쓰여진 Merry christmas~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져가네 하얀겨울속으로 하염없이 창밖에는 눈이 내리네 그댈볼수 없도록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져가네 저 하얀겨울속으로

끝없는 Cinema처럼 신상준

그렇게 내곁을 떠나야 했나 안녕이란 말도 없이.. 그대가 없어도 끝난건 아냐 사랑은 슬픔으로 이어지잖아. 끝없는 Cinema 처럼.. . . 붐비는 어느 거리에서 여인들이 우리가 못다한 사랑을 하고있어.. 마지막의 시작을 모르는체.. 그렇게 내곁을 떠나야 했나 안녕이란 말도 없이..

이제는 알아요 (친정엄마 주제곡)

잘 있으라는 걱정 말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잊지 말라는 고마웠다는 말도 하지 못했네 미안하다는 사랑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표현하지 못한 바보같은 나 고마워요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준 그 사랑을 미안해요 용서해요 당신 마음 몰라준 나를 당신의 사랑은 나를 울게 해요 너무 미안해서 너무 고마와서 이젠 알아요 당신의 사랑을 고마워요 기억해요 지금까지 보여준

그대 떠나던 날 김기성

그대 떠나던 날 비가 내렸지 돌아선 발길에 비가 내렸지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지 돌아서서 남몰래 바보처럼 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너무나 아쉬워서 안녕이란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지 돌아서서 남몰래 바보처럼 울었지 헤어지기 싫어서 너무나 아쉬워서 안녕이란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지 돌아서서 남몰래 바보처럼 울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