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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이성지

저 물결 속 짙은 푸름에 붉은 노을이 질 때 알몸이 된 산허리엔 주검이 쌓였구나 저들 가슴에 칼날을 꽂고 아 해방의 땅 그리며 짓이겨져 쓰러져간 잊지 못할 그대여 유채꽃 노란 아우성 속에 핏빛 함성이 울고 성산포 바위 틈새엔 그대 외침 들려온다 아 어찌 물러서랴 통일 조국통일 만세 외치다 쓰러져간 잊지 못할 그대여

벗이여 해방이 온다 이성지

그 날은 오리라 자유의 넋으로 살아 벗이여 고이 가소서 그대 뒤를 따르리니 그 날은 오리라 해방으로 물결 춤추는 벗이여 고이 가소서 투재응로 함께 하리니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노여움으로 반역의 어둠을 뒤집어 새 날 새 날을 여는구나 그 날은 오리라 가자 이제 생명을 걸고 벗이여 새 날이 온다 벗이여 해방이 온다 그대 타는 불길로 그대 ...

귀례 이야기 이성지

뒤로 가는 고향 하늘 보며 두근거려 서울온 지 오년 그까짓 돈 몇푼 쥐고 싶어서 여기저기 공장을 떠다녔지 그러나 쉬지 않고 벌어야 할 공순이는 배고픔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것이 곧 졸업이지요 열다섯에 교복 벗어 던지고 병든 부모 어린 동생 떠나며 혼자 벌어 공부하고 싶어서 학교 가고 싶어 울기도 했어 그러나 쉬지 않고 벌어야 할 공순이는 배고픔에서 벗어...

하늘 이성지

하늘 - 이성지 살다보면 가끔씩 답답할 때가 있지 좁기 만한 세상살이에 말이야 알 수 없는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아쉬움 먼지처럼 쌓이고 이럴 땐 고개 들어 하늘을 한번 바라봐 푸른 빛 사랑에 하얀 미소 번지는 곳 이럴 땐 하늘에 기대어 노래라도 불러봐 푸르르 푸르르 눈이 부실 때까지 하늘은 맑아서 눈이 부시지 깊이를 알 수 없는 넓은 미소로

부활하는 산하 이성지

얼마나 긴 세월을 사슬에 묶여 목 놓아 통곡하는 어둠으로 갈거나 만석보 터지는 물에 새 길 열릴 때 총성과 말발굽에 아우성 치는 산하여 우금치 산마루에 통곡 소리 묻히고 무등 기슭에선 노여움이 춤춘다오욕으로 얼룩진 압제의 아침에도 동포의 꿈이 숨쉬는 목 메임의 산하여 녹두벌의 진군의 외침 되살아오고 오월 대지 위에 함성 일어서서 떨리는 외침으로 울려 ...

사월 그 가슴 위로 이성지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분노를 뱉는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그 가슴 위로 넋 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 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 쪽 난 조국의 운명 입술을 깨문다 아 총탄에 뚫린 사월 그 가슴 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이젠 우리 독재의 사슬을 끊고 민주의 행진으로 ...

눈물로 피리니 이성지

밤이슬 곱게 머금은 들판은 아침 햇살에 눈부시어라 짙은 어둠 깊게 머금어 그 빛 찬란하리니 지금은 홀로인 것 같고 외롭게 설지라도 마침내 온 땅을 가득 채워 세상이 그대 함께 하리 강하여라 그대여 다시금 눈물로 피어 연약한 어깨를 삶의 무게로 채워 세상을 보라 눈물 빛 찬란하여 눈부실 꿈과 미래를 삶의 아픔과 상처가 그대 가슴을 파고...

비오는 날 이성지

비가 오는 날은 차창 밖의 세상을 한번 봐 쓸쓸하게 울음 짓는 것 같기도 아니 허탈한 웃음 같기도 비가 오는 날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어디 가야 할 곳 있진 않아 하지만 그냥 문 밖으로 가내리는 빗줄기가 품고 있는 물 빛 아름다움을 느껴봐 허무한 외로움 씻긴 뒤에 맑게 웃는 아름다움을 사랑해 이렇게 비라도 오는 날엔 세상으로 나아가 사람들 속에...

망월동, 1993년 여름 이성지

동산 자락에 바람은 소나무 섶을 헤치고 바람으로 앙상함을 더해 가는 한낮 불볕 절망을 노래하는 이의 보드라운 꿈을 본다 그 속살 따스한 숨결까지도 동산 자락에 구름은 무겁고 짙은 회색 빛 산 아래의 빈 가슴이 뿜어대는 빈 꿈의 자욱 허나 깊은 절망은 가슴 속 노래로 흐른다 여기 서러운 사랑은 다시 푸르른 강물로 흐른다 절망은 서러운 사랑을...

사랑하는 이여 이성지

사랑하는 이여 찬웃음과 빈 가슴을거둘 때인 것 같소 미래를 위한 우리의 꿈과 희망은 아직도 찬연하지 않소사랑하는 이여 눈물의 아름다움 잊은 것은 아닌지 힘과 의지를 잉태하는 위대한 영원한 아름다움을 오랜 허무의 잠에서 깨어 땀과 눈물의 수평선 너머 고개 돌려 그 너머의 사랑의 눈부심 그 고통을 느껴 보오 오랜 아집의 늪에서 나와 푸르게 타는 인간의 대...

꿈꾸는 자를 위한 독백 이성지

예전엔 연푸른 빛 희망을 꿈 꾸었었어 하늘이 되고 물결이 되고 바다가 되어 춤추는 꿈 헛된 것들은 사라지고 별들도 빛을 잃어 갔지만 허나 문득 허망한 꿈이라도 그때가 그리운 것은 왜일까 시간이 흘러가고 사랑도 지나가 버리고 별들도 지고 바람도 지고 침묵만 가득 흐르겠지만 잊어 두었던 깊은 그 곳 두근거림 싹을 틔워 일어나 하여 이젠 자그만...

언젠간 이성지

참 오랜 세월 동안 우린 꿈꾸어 왔지 꿈의 빛깔과 내음도 모르면서 파란 봄날의 철없던 느낌만을 믿으며 한땐 우린 미친 듯 세상을 살았어 짙은 여름의 싱그럼 사이를 훨훨 다니며 미래란 항상 푸르고 아름다운 줄만 알았지 평등하게 뻗어 가는 하늘처럼 바다처럼 언젠간 언젠간 언젠간 우리 꿈꾸던 그 모습 그대론 아닐지라도 가슴 속 울리던 노래 소...

자화상 (feat. 서희, 김명식) 이성지

저 멀리 아득한 산허리 너머 낮은 인생자락마저 꿈틀거리며영혼으로부터 넘실대던 푸르던 내음이손 흔들며 여린 세월과 붉은 이별을 한다잿빛 하늘은 벙어리가 되어버린 지 오래고요가 하늘과 땅 그리고 세계를 뒤덮어 하염없이 기막히도록 가슴 아프고 저린풍경으로욕망과 허영으로 뒤엉키고생존의 비굴로 뒤범벅된 채구르는 강철 수레 바퀴에운명을 도박처럼 매달고외줄타기 곡...

가을 (feat. 서희) 이성지

서늘한 바람에 노랑나비 서로 꼭 얼싸안고 지켜보는 잎파리들 수줍어 얼굴 붉히운다 아 푸른 꿈도 붉은 사랑도 노란 가을로 향하고 노란 가을로 향하고 바람은 조용히 입맞추고 낙엽들을 보듬어 준다 아 푸른 꿈도 붉은 사랑도 노란 가을로 향하고 노란 가을로 향하고

벗이여 (feat. 김명식) 이성지

벗이여 오늘은 문득 그대가 보고 싶구려서로 함께 얼굴도 보며 술한잔 나누면 좋겠소먹고 사는 이야기라도 답답한 세상 이야기라도가끔은 자식 자랑도 허물없이 주고받으며서른 여 번 계절은 흘러그때 떠난 그날로부터웃음짓던 맑은 미소는아련히 빛나며 아름다운데벗이여 가끔 말이오. 그리움에 견딜 수가 없다오손잡아 그대 숨결 느끼며눈물이라도 쏟고 싶소 벗이여 듣고 싶...

한라산 황경민

산 아방, 삼춘이 산으로 가고 어멍, 아주망은 마을에 남아 “걱정맙서, 굶지맙서” “도르멍 도르멍 갑서, 살아옵서” 총성이 울리면 속으로 우는 산 가슴 가슴에 무덤이 오르는 산 그대가 떠나고 돌아앉은 산 파도 춤추면 뒤척이는 산 골짝의 아방이 눈을 감으면 다랑쉬 오름에 별이 뜨는데 “걱정맙서, 굶지맙서” “도르멍 도르멍 갑서, 살아옵서” 아, 아아아, 한라산

땅꼬마 아가씨 한라산

땅꼬마 아가씨가 예뻐서 지나간 옛사랑이 그리웠죠 우연히 들렸던 편의점에 땅꼬마 아가씨 예뻐서 아가씨 마음에 연분홍 꽃잎 흩날리고 아가씨 마음에 5월의 향기가 내리죠 다시는 아가씨 편의점에 다시 안올거라 다짐했죠 또다시 내 마음이 아파지면 기나긴 세월이 흐르겠죠 흘러간 사랑 모두 아름다운 가봐요 사랑할 땐 우리모두 몰랐었는데 잊혀진 사람을 또다시...

아름다운 푸른섬 한라산

언제나 파란 하늘과 눈부신 해변이 뛰노는 세상 어디서나 시원한 바람 별들이 속삭이는 푸른섬 그림속 풍경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눈맞추며 걸어가며 서로 기댈 수 있는곳 세상 모든 시름 근심 걱정 털어내고 어린 내 오랜 친구들과 노지 거로 한병 기울이며 맑은공기 한모금에 쌓였던 한숨 비우고 살맛나는 푸른섬 사람냄새 나는 그곳 창문넘어 눈부...

땅고마 아가씨 (Instrumental) 한라산

‘제주 소년의 꿈’은 제주도의 산의 이름을 가진 한라산 본인의 이야기이다. 소년시절의 꿈은 더 이상 꿈 같은 이야기 일 것 같은 30,40대에게 꿈의 회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그 꿈을 이룰 시간이라고 한라산은 이야기 한다.

제주도 한라산 ㅂㅏ꼬

우리는 한라산 입구에 도착하고서 다양한 코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엉. 그럼 무슨 코스로 가야 할까나..?! 우리는 백록담까지 가는 것이 목표니까 관음사 코스로 가기로 결정~! 그리고 발이 까지지 않기 위해 미리 준비한 튼튼한 등산화를 신었징! 헤헤 준비 완료! 냐~아옹!

백두아리 원미

아리아리 아리랑 아리아리아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쓰리쓰리쓰리랑 아리아리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아리쓰리 님을 두고 넘는고개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굽이굽이 눈물고개 아리쓰리 새옹지마 부귀영화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넘어간다 내사랑 백두라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수니[한라산]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

땅꼬마 아가씨 라산(한라산)

땅꼬마 아가씨가 예뻐서 지나간 옛사랑이 그리웠죠 우연히 들렀던 편의점에 땅꼬마 아가씨 예뻐서 아가씨 마음엔 연분홍 꽃잎 흩날리고 아가씨 마음엔 5월의 단비가 내리죠 다시는 아가씨 편의점에 가지 않을 거라 다짐했죠 또다시 내 맘이 아파지면 기나긴 세월이 힘들겠죠 흘러간 사랑 모두 아름다운가봐요 사랑할 땐 우리 모두 몰랐었는데 잊혀진 사랑을 또다시 생각해...

땅꼬마 아가씨 라산 (한라산)

땅꼬마 아가씨가 예뻐서지나간 옛사랑이 그리웠죠우연히 들렀던 편의점에땅꼬마 아가씨 예뻐서아가씨 마음엔연분홍 꽃잎 흩날리고아가씨 마음엔5월의 단비가 내리죠다시는 아가씨 편의점에가지 않을 거라 다짐했죠또다시 내 맘이 아파지면기나긴 세월이 힘들겠죠흘러간 사랑 모두 아름다운가봐요사랑할 땐 우리 모두 몰랐었는데잊혀진 사랑을 또다시 생각해 뭐하나세월이 흘러도맘속에...

백두아리 장태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넘어간다 넘어간다 아리쓰리 님을두고 넘는고개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구비구비 눈물고개 아리쓰리 새옹지마 부귀영화 아리쓰리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금강산 넘어간다 내사랑 백두아리 아리 아리 아리랑 쓰리

제주오돌독 박윤정

후렴)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 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1) 한라산 허리에 시러미 익은 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2) 제주야 한라산 고사리 맛도 좋구 좋고 읍내야 축항끝 뱃놀이 득디고 좋구 좋고 3) 한라산 꼭대기 실안개 돈듯 만듯 모래 사장에 궂은 비 온 듯 만듯 4) 서귀포 칠십리 파도가 인듯

한라산 (Hallasan) (Feat. Gurum) Lin Hwan

Hallasan (san san san) Hella sound (sound sound sound) Hallasan (san san san) Hella sound (sound sound sound) 한 잔 따러 한라산 한입 짜고 한치회 한걸음에 올레길 한 번 살지 all my way Been hella extravagant hella inefficient hella

한반도라네 하람공주

그곳에 우뚝 서있는 백두산 말은 없어도 꿋꿋히 지켜온 이곳 한반도라네 그곳에 우뚝 서있는 한라산 말은 없어도 꿋꿋히 지켜온 이곳 한반도라네 많은 아픈 시련들 속에 모질었어도 꿋꿋히 지켜온 이곳 한반도라네 그곳에 우뚝 서있는 한라산 말은 없어도 꿋꿋히 지켜온 이곳 한반도라네 많은 아픈 시련들 속에 모질었어도

대한팔경 남성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대한 팔경 최숙자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에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금강산 일만이천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대한팔경 백설희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헤~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오돌또기 (굿거리) 제주도 민요

한라산 중허리엔 시름이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가 바다에 든숭 만숭 3. 성산포 양어장엔 숭어가 띈숭 만숭 청솔왓데 망생이 뛰고야 논다 4. 제주야 한라산 고사리맛도 좋고좋고 산지야 축향끝에 뱃고동 소리도 좋고 좋다 5. 청사초롱에 불 밝혀들고 춘향이 방으로 감돌아드는구나 6.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빵빵 박상철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다 태우고 달려간다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박상철-빵빵 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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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mp3 박상철♡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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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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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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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5집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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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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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빵 이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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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미소라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빵빵 금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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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Inst.) 박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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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박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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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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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최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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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또기 아트프로젝트 나무꽃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오돌또기 저기 춘향 나온다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머리로 갈거나 한라산 중허리 시러미 익은숭 만숭 서귀포 해녀는 바당에 든숭 만숭 좋타 둥그대 당실 둥그대 당실 너도 당실 연자머리로 달도 밝고 내가

다시 대한민국 홍정식

한강 물 다시 흐르고 서울 경기도 일어나라 낙동강 다시 흐르고 부산 경상도 일어나라 영산강 다시 흐르고 광주 전라도 일어나라 금강 물 다시 흐르고 대전 충청도 일어나라 설악산 대청봉처럼 강원도 일어나라 한라산 백록담처럼 제주도 일어나라 손에 손을 마주 잡고 벽을 넘어서 건국정신 회복하여 다시 대한민국 설악산 대청봉처럼 강원도 일어나라 한라산 백록담처럼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