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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의 끝에 선 (Feat. 성효정) 이예은

새벽이 찾아오고 잠 못 들고 있는 너 너의 맘에 아무도 없는 것도 아닌데 오늘은 왠지 좀 더 지친 하루였다고 괜히 슬쩍 웃어 보일 때 반복된 일상 지루한 하루 내일이 오면 괜찮아질까 길에 끝에 뭐가 있을지 안다면 모든 게 괜찮아질까 밤의 끝에 너를 본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 줄 거야 끝없는 밤하늘을 걷고 있는 네게 너를 위한 작은 노래가 위로가

끝이라 말하지마 성효정

떠날 거면서 잘 지내란 말은 왜 하니시간이 가도 난 잘 지낼 수 없을 것 같아뭐하고 지내는지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난 이제 그 흔한 안부도 못 물어봐제발 끝이라 말하지마이젠 너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인데하루 끝까지 너뿐인데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아프진 않은 건지 가끔 내 생각도 하는지난 아직 널 잊을 자신이 없는데제발 끝이라 말하지마이...

마침표. (Feat. 이재혁, 성효정) 윤재영

끝을 알리는 마지막 대사 함께 한 시간에 마침표를 찍는 말 좋았던 기억들 겉모습만이 남아 서로에게 상처일 뿐야 아름다웠던 우리 이야기지만 돌아갈 수는 없으니까 이게 현실인가봐 마지막이 될 잘 지내란 작별 인사를 해 눈물도 없이 그저 받아들여 처음에는 쌓인 추억이 발길을 늦추겠지 갖은 핑계로 멈춰서 있겠지만 그리워질 날에 다음은 없다는 걸 헤어지자.

내가 없는 겨울은 어떤가요 (Feat. 아샤트리(방태연)) 이예은

그대여내가 없는 겨울은 어떤가요난 혼자 여전하게 멍하니어디에도쓸쓸히 머무르지 못해요마음의 창을 닫고서지내는 시간은겨울 바람에 흐려져지워졌다 느껴도아름답던 그 계절설레였고행복했던 시간들은못 가려여전히 그대로인 겨울 안에서로 다른 사랑을하고 있다고 해도많이 애틋했던마음은좋았던 그 시간에소중한 추억으로 남아머문다면아름다운 이별일까요차갑게얼어있던 마음에찾아와...

아찔하게 이예은

아찔하게 아슬하게 아무도 모르게 그 익숙한 리듬으로 아찔하게 아슬하게 촉촉한 그 입술로 내 입술을 막아줘요 밤이 무서워 그대 내 옆에 좀 더 머물러줘요 오늘을 기다렸어 순간을 둘만의 비밀의 밤을 소리조차 못낼만큼 빠져 들어가 내 가슴 속에 젖어 들어와 눈빛 손길 몸짓으로 그대를 유혹할래 아찔하게 아슬하게 아무도 모르게 그 익숙한 리듬으로 아찔하게

어우러 피는 꽃 이예은

바람이 속삭이듯 떠올라 파란 하늘에 피어나고 비추네 잃어도, 별처럼 곁을 지킬게 언제나 바람과 어우러져 피는 꽃처럼 네 모습은 아름다워 시간이 감싸 구름 위로 빛나는 네 미소가 길을 밝혀주는 거야 피어나 어둠이 내려와도, 별처럼 네 곁에 있을게 언제나 피어나고 잃어도 별처럼 곁에 있을께 피어나 별처럼 어둠이 내려와도 곁에서 꽃잎이 떨어져 끝이라

밤의 음악 (Feat. 박경원) 자이언(Giant), 제이에이(JA)

우리가 만들어낸 시와 음악과 춤 밤이 아니면 불가능한 진실 흠뻑젖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힘 이미 당신이 겪어본 피는 감성 그안에 창조 그리고 쾌락의 의지 박경원> 이제 날 붙잡았던 것들 모두 다 두고 갈거야 살금거렸던 너희들의 비명소리 들리네 Giant> 시간이 흘러 이밤이 아침이 될때까지 별들의 향길 맡고 도로 위를 달리지 난

밤의 음악 (Feat. 박경원) 제이에이 (JA), 자이언

느껴지는 선율 현실을 환상으로 인도해 줄 우리가 만들어 낸 시와 음악과 춤 밤이 아니면 불가능한 진실 흠뻑 젖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힘 이미 당신이 겪어본 피는 감성 그 안에 창조 그리고 쾌락의 의지 이제 날 붙잡았던 것들 모두 다 두고 갈거야 살금거렸던 너희들의 비명소리 들리네 시간이 흘러 이밤이 아침이 될때까지 별들의 향길 맡고 도로 위를 달리지 난

이바디 (Ibadi)

별이 내리던 하늘 아래 당신이 준비한 사랑이 날 향해 다가와 가슴을 태워 버리고 그 눈빛 그 입술 사랑해요 라는 가슴 벅찬 한 마디 터져 버릴 듯한 사랑이 시작되는 말 모든 게 꿈만 같죠 어둠을 가린 저 하늘의 별빛만큼 가득 채워진 밤의 끝에 우리 한참 동안 난 할말을 잊은 채 그렇게 원한 사랑을 하죠 마치 꿈같은 이순간

이바디

별이 내리던 하늘 아래 당신이 준비한 사랑이 날 향해 다가와 가슴을 태워 버리고 그 눈빛 그 입술 사랑해요 라는 가슴 벅찬 한 마디 터져 버릴 듯한 사랑이 시작되는 말 모든 게 꿈만 같죠 어둠을 가린 저 하늘의 별빛만큼 가득 채워진 밤의 끝에 우리 한참 동안 난 할말을 잊은 채 그렇게 원한 사랑을 하죠 마치 꿈같은 이순간

세기말, 우리가 나눴던 이야기 도희밴드

밤의 끝에 모두 사라져버린 영원히 남을 순간을 조용히 느껴 삶의 끝에서 무얼 하고 싶냐고 너에게 물어본 순간 아득해지는 마음 해가 다 저문 밤 남겨진 너와 나 단둘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흐려진 마음이 더 짙어지는 밤 세계의 끝에 우리 그 어떤 것도 보이지 않아 멀리 흩어져가는 시간의 조각 저 하늘 위 은하수가 됐네 아무 말 없이 널 바라봤을 때

밤의 끝에 바비 킴

내게 필요한건 내 발이 되어주는 그대 힘이 되어주는 노래 *every day 가로 막혀도 every day 난 다시 처음이라도 고개 들어 다시 일어나 초라하게 꾸며진 조명 없는 무대 위 홀로 남은 이곳이 내가 원한 꿈인가 나를 보며 웃었던 사람들은 떠났네 살아가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눈물 훌료 지새웠던 밤 숨어 버린 달 다시 찾아 떠나리내일을

밤의 끝에 Bobby Kim

내게 필요한건 내 발이 되어주는 그대 힘이 되어주는 노래 *every day 가로 막혀도 every day 난 다시 처음이라도 고개 들어 다시 일어나 초라하게 꾸며진 조명 없는 무대 위 홀로 남은 이곳이 내가 원한 꿈인가 나를 보며 웃었던 사람들은 떠났네 살아가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눈물 훌료 지새웠던 밤 숨어 버린 달 다시 찾아 떠나리내일을

밤의 끝에 바비킴

내게 필요한건 내 발이 되어주는 그대 힘이 되어주는 노래 * every day 가로 막혀도 every day 난 다시 처음이라도 고개 들어 다시 일어나 초라하게 꾸며진 조명 없는 무대 위 홀로 남은 이곳이 내가 원한 꿈인가 나를 보며 웃었던 사람들은 떠났네 살아가는 게 왜 이리 힘들까. ** 눈물 흘려 지새웠던 밤 숨어 버린 달

과꽃 이예은

올해도 과 꽃이 피었습니다 꽃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 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꽃 예쁜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3년 소식이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과수원 길 이예은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얀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분홍별 이예은

너는 어느 별에서 내게 찾아온 꿈인것 같아 상상속에서 매일 그리던 이야기에 푹 빠진것만 같아 분홍빛이 내리는 너의 세상이 손을 내밀면 수줍게 다가가서 안녕 햇살처럼 내게 온 너 I Dream In You ~ 늘 언제나 그대와 You ~ 너를 위한 나의 Love Song 그대는 내안에 가장 빛나는 별 Twinkle With You 항상 내 곁에 있어...

오늘의 가을 이예은

그댄 알았는가 밤낮 쌀쌀하게 부는 가을냄새를 보면서도 맞으면서도 오늘 보셨는가 바람에 버석하게 마른 그 잎사귀를 그 가을을 난 영영 아이일줄 알았는데 어른이 될 줄은 몰랐는데 나무를 떠난 잎새 빛 처럼 내가 떠나는지도 모르고 쉽게 놓아버린 내 꿈들은 헤진 낡은 그대 하루처럼 부유하는 먼지들 처럼 내 주윌 맴돌고있네 그댄 잊으리라 밤낮 쌀쌀하게 부...

당도하리라 이예은

다시보자 하였거늘 못본지 아흐레요 해바라기 목이 아프오 남정네들 힐끗해도 걱정 마시구려 일편단심 민들레요 금강산 줄기따라 신선봉 끝자락에 꽃노리 함께 가보자 향긋한 꽃술에 취해 내 맘 허락하리라 내 님만 허락하리라 별빛실은 춤자락에 달빛실은 노래소리 나는 그대 큰 품속에 당도하리라 과거시험 본다하여 못본지 아흐레요 천지신명 살펴주시오 양반네...

곰 세마리 이예은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겨울 바람 이예은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어디서 이바람이 시작 됐는지 산너머인지 바다건넌지 너무너무 얄미워 손이 시려워(꽁) 발이 시려워(꽁) 겨울바람 때문에(꽁꽁꽁) 손이 꽁꽁꽁(꽁) 발이 꽁꽁꽁(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꼬부랑 할머니 이예은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갯길을 꼬부랑 꼬부랑 넘어가고 있네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꼬부랑) 고개를 열 두고개 고개를 고개를 넘어간다 -

그대로 멈춰라 이예은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눈도 감지 말고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서 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고 눕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나뭇잎 배 이예은

낮에놀다 두 고온 나 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 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고 흰 구름 둥 실 떠 가는 연못에서 사 알살 떠 다니 겠지 연못에다 띄 워논 나 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 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 람에 소근 거 리는 갈잎새를 혼 자서 떠 다니 겠지

곰 세 마리 (드라마 '풀 하우스') 이예은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으쓱 잘한다.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곰 세 마리(드라마 이예은

곰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 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곰 세 마리 (드라마 '풀하우스') 이예은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잘한다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애기곰은 너무 귀여워 히쭉히쭉 잘한다

널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하게 견딜 거야 이예은

나는 정말너에게는 진심였어네가 제일 소중했었고네가 항상 먼저였고 전부였어너도 같은 맘 이었잖아나를 사랑했잖아어떻게 그렇게 쉽게 변하니그래 나는 바보라서아직도 너만 기다려내 사랑이 아직도 넘쳐흘러서너를 기다리는 시간도행복하게 견딜 거야나의 마음은 아직 하나도변한 게 없는데애타게 너만을그리워하는 지금작은 순간조차도네 모습 떠올라눈물이 나 웃으며 너는 달려...

투게더 위드 유 이예은

빛나는 작은별하나 담은 눈빛 Oh Ye아득한 시공간을 넘어온 우린 이젠같은 시간을 걷고 다른 공간을 넘어같은 마음을 갖고 함께 노래부르는(우리) let’s get the party up(우리) Let’s get the turn it up다같이 소리질러. Lets getTogether like a shining starlightTogether 나만을 빛...

The Last Summer 이예은

Walking in summer,The night is warm from gentle breezeStars shining brightly,Before I even knew your name, sweat It felt like oh-so-sweet (Yeah, no)Summer starlight, we danced for an hours in it.Te...

unhappy 이예은

아침 햇살에 눈을 떠창밖의 세상, 오늘도작은 발걸음, 시작해어떤 하루가 걸어질까 가끔 멈춰서 하늘을 봐구름이 자리를 지켜 보이지만 흘러가는 난 그 모습 소소한 행복,그 길에오늘의 이야기 있어작은걸음, 한 걸음서두르지 않아도 돼천천히, 천천히어짜피 내가 만든 그 길바람에 실려오는 노래귀 기울여 들어보면작은 순간들, 모여서하나의 그림이 되는 걸가끔 멈춰서...

밤의 음악 (Feat. 박경원) 제이에이

밤의 음악 Feat.

밤의 음악 (Feat. 박경원) 제이에이

밤의 음악 Feat.

밤의 품에 (Feat. 범키) 야루

아늑한 온기는 와인 글라스 안에 나른한 불빛은 노곤한 적노랑 흔들리는 시카고 소울 멜로디 적당히 어색한 둘의 미소 따듯한 쿠키는 너와 나의 사이에 아른한 눈빛은 밤을 순항해 일렁이는 흐린 전구의 이끌림 겹겹이 느린 공기의 시소 괜히 겸연쩍은 웃음 속에 밤의 품에 흐르는 설렘 괜히 간지러운 무드 속에 마주 앉은 우리 두 볼은 발그레 뜨겁게 부푼 마음이 담긴

잘자요 (Feat. Wildberry) Komah Jay (코마제이)

잠에 들지 않을때 걱정들이 스쳐간 밤 지친 하루 끝에 널 보면 따듯하게 너 안아줄게 불이 꺼진 방에 덩그러니 너 눈을 감을때 시끄런 소음들도 없이 널 아무런 방해들 조차도 없이 좋은 꿈꿔 잘자요 그대 모든 걱정들도 두고가요 밤의 끝에 Baby 부디 깨지말고 별빛 속에 잠들어 수고 했어 오늘 너의 모든 하루도 이젠 맘편히 고마워 지켜준단 말 이제는

안부 시우

그저 그런 날들이 지나가죠 작은 기억들이 천천히 나를 지나쳐 가요 지금 뒤돌아서 손을 뻗으면 붙잡힐 것 같은데 나는 조금 지친 것 같아 멀어지는 기억을 바라보고만 있죠 우리들의 어린 밤은 안녕한가요 저멀리 보이는 따듯한 빛이 어쩌면 그 밤의 불빛일까요 사랑했던 우리들은 안녕한가요 지친 날들을 지나 계속 걸으면 길의 끝에 닿을

FOREVER(2024) 전건호, 이예은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기다릴 수 있어 잠시 멀리 있는 거야 안녕 슬픈 우리 사랑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남아서 눈물이 된다는 마지막 고백 지울 순 없겠지 너의 사랑만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유였는데 돌아와 줘 이제라도 사랑할 수 있게 영원히 사랑했던 너를 잊진 못해 부디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기다릴 수 있어 잠시 멀리

Lean On Me (Feat. Microdot) DIA

이렇게 어깨에 기대 두 눈을 감을래 지쳐 버린 밤의 끝에 잠시만 내가 이렇게 네 옆으로 다가가서 나 잠시 기대도 돼 You Looking So Down 내 어깨에 기대 너만 보면 웃게 되네 Everyday 올 블랙이었던 나도 이젠 신기해 밝아졌어 너로 인해 나의 모든 게 Shining Brighter Than A Diamond With

혜성 (Feat. m3onzii) Hillo

미로 그 깊은 곳에서 얼어 모인 그들 중 나만 빛나 떨어질 fell down 옆엔 흔하디 흔해빠진 나와 같은 음악들 Maybe I can be a comet comet Come to mind 많은 소음 그 들 속에 진실들만 가려낸 그 ice ( in side ) Can’t wait to go 시끄런 음악 속에 오직 나만 찾은 feel like coming

새벽 3시 (Feat. 서유리) 더 가글(The Gagle)

어둠이 짙게 깔릴때 난 뻐근해진 목을 잡고 숨을 고르네 이미 내 정신을 지배해버린 작은 스트레스에 독한 술 한잔으로모든 것을 푸네 그래 알아 내일이면 다 똑같을걸 알아 바꾸려해도 바꿀 수가없다는 걸 알어 나는 견뎌내야해 세상의 모진 시련을 그렇게 희망을 나 손에 쥐고 술로 모두 털어 아주 잠깐 동안 나 졸았던거 같은데 지금 내가

눈물로 전건호, 이예은

[00:04.10]차라리 이제 잊을래 [00:08.70]한참을 헤매고 다시 헤매도 [00:13.60]시간에 모두 다 부딪혀 [00:17.30]나조차 몰라보게 [00:21.90]바람에 흘려 보낼래 [00:26.10]내 메마른 기억 속 멀리 보내볼래 [00:31.40]다신 찾지 못할 곳으로 [00:34.80] 사랑을 보내볼래 [00:38.80]눈물로

Mind Blue (Feat. MC성천) 블루 315(BLUE315)

추풍이 뒤흔든 나엽의 발자욱 홀로 담아 내어 던진 양철의 북 미천한 사지로 떨궈낸 신들의 천국 만년의 설은 거짓의 침묵 사계의 외로운 영겁의 시계 만개한 생의 언덕 위 홀로 촛대 고매한 자태을 원하는 그대 뒤에 또 다시 엉킨 타래를 엮는 노래 몰아낸 빈터 차가운 상처 추운 봄 부를 짧은 혼의 반서 토라진 오색은 오직 나의 빈처 공허의

밤의 개화 주원탁 (JUWONTAK)

밤에도 낮에도 피고 지는 그댄 얼마나 또 그려내야 잊혀질까요 긴 기억 너머 우리는 닮아 있는 건지 달 흐르는 밤에도 시린 슬픔 선명한데 다시 만난 오늘이 또 우연이라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섰나요 다시 만날 내일이 우리의 인연이라면 어둔 밤 넘어서 내게 와요 한 걸음 다가가면 멀어지는 그대 얼마나 더 기다려야 닿게 될까요

밤의 개화 주원탁(JUWONTAK)

밤에도 낮에도 피고 지는 그댄 얼마나 또 그려내야 잊혀질까요 긴 기억 너머 우리는 닮아 있는 건지 달 흐르는 밤에도 시린 슬픔 선명한데 다시 만난 오늘이 또 우연이라고 바라만 보다가 돌아섰나요 다시 만날 내일이 우리의 인연이라면 어둔 밤 넘어서 내게 와요 한 걸음 다가가면 멀어지는 그대 얼마나 더 기다려야 닿게 될까요 꿈에라도 마주칠까 옷깃을 스칠까 어두워진

잠들지 못한 너에게 (Feat. HANA) 케비놀로지 (Kevinology)

세상은 모두 잠들어가고 내일은 가까워져 오는데 맘에 들어오지 않는 오늘 하루를 또 헤매고 붙잡고 있는 너 처음으로 살아보는 삶이라 어떻게 가야 할지 몰라도 끝없이 고민하며 걷는 너의 발걸음 그래 그걸로 충분해 있는 그대로 소중한 너인걸 괜찮아, 소란한 밤의 끝에 텅 빈 가슴만 남을 땐 너를 위한 기도로 펼쳐진 밤 하늘을 봐 언제나 내가, 우리가, 여기 너를

별빛 아래서 (Feat. sap (셉)) (Prod. Sk8miles) 사인 (Sain)

흐르는 밤의 빛이 어루만질 테지 우릴 소음이 가득 채워진, 어수선한 별빛이 여길 서로가 채우니 어디로 가든지 빛이 가득히, 불빛이 흐르는 밤의 환희 우린 어디든 손을 맞잡지 환희 우린 어디든 손을 맞잡지 환희 우린 어디든 손을 맞잡지 환희 우린 어디든 손을 맞잡지 Love blockin all day 숨막힌지 오래 수틀린지도 오래 서러웠기에 소외된 감정을

밤의 왈츠

그래 내 손을 꼭잡아 줘 그래 가볍게 그 두 눈을 꼭 내게 맞추고서 흘러가는 선율위 에 그 발끝을 놓아 그래 꼭 그렇게 하면 되는 걸 꽃잎이 날리듯 참 고와서 숨이 멎을 것 같은 밤 너는 너무 아름다워 이미 예상은 좀 했었지만 어긋나지 않아 작은 숨결 하나조차 내게는 위험해 잠재운 내 맘을 깨워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밤 꿈길이

딜리트 (Feat. 김지윤) 오동석

많은 고민 끝에 어렵게 꺼낸 그 말들은 닿을 듯이 멀어져 눈물만 흐르는 데 Delete 우리가 나눴던 시간들은 모두 잊어버려 당연한 이별인데 왜 이렇게 서럽게 만우니 지워낼 수없이 많이 남아있는 미련들 시간을 다시 돌릴 수는 없을 테지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대체 얼마나 긴 시간이 지나가야 널 잊을까 잊혀질 듯 사라질 듯 내 안에 있을 것 같은 데 넌 지워버리고

Pish! (Feat. Juicy , DJ Tiz) 피노다인(Pinodyne)

꿈을 꾼지 1시간만에 눈치보고 포기하는 한심한 사내 수능 전까진 제대로 듣고 보고 말하지도 못하는 헬렌 켈러들 교복 안에 진짜 모습을 감춰야만하는 시대의 세일러 문 새벽에 울리는 출발신호 아침은 그냥 물마시고 성적표에 쫒기는 잠도 제대로 못자는 토끼눈들 수능 당일에 울리는 싸이렌 병원으로 옮기는 사이에 구급차에서 9분만에 숨을 거둔 그녀가 누구든간에 현실은

모냥빠지게 (feat. 김지윤) 오동석

너답지 않아 왜 눈치 없이 굴지 퉁퉁 부은 눈으로 혼자 울었지 I want something special 제발 넘지 말라 했지 그만해 밤의 대화가 아주 많이 길었지 삼척동자도 안다 그 얘기 약속해 나와 오늘 밤에 꿀처럼 달콤해질 날만 상상해 지쳐버린 지난 시간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길 빌었어 하나둘씩 떨어지네 Like the beautiful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