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눈물의 시집 이옥란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고지리 우는 곡절 그때가 그리...

눈물의 시집(詩集) 이옥란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

눈물의 시집 박향림(원곡 이옥란)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래불러 고백하던 그때가 그리워 사케와 나미다카 다메이키카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꽃그늘에 소근거린 그때가 그리워 토오이 에니시노 하노히토니 이렇게 불러주던 이렇게 불러주던 그때가 그립소 그리워 그리웁소 그 옛날이 그리웁소 노고지리 우는 곡절 그때가 그리...

기생수첩 이옥란

★작사:김다인 작곡:전기현 1.허크러져 상한 가슴 술로써 겨우 웃는 밤 이 한밤이 아아아~ 어찌 이리도 길단 말이냐 2.칠보단장(七寶丹粧) 어데 가고 노류장화(路柳墻花) 가엾다 내 신세가 아아아~ 어찌 이리도 안타까우냐 3.밤거리에 흩어지는 길을 잃은 꽃봉(송)이 가는 길이 아아아~ 어찌 이리도 험상궂으냐

님도 꿈이런가 이옥란

★1939년 작사:이하윤 자곡:전기현 1.웃고 온 그날 밤도 꿈이더란 말이냐 울고 간 그날 밤도 꿈이었더냐 해 저문 부두에 나리는 비는 님 간 이 가슴의 눈물로 아소 2.인생이 덧없으니 꿈으로나 돌리랴 웃고 와 울고 가던 야속한 님아 산길을 모질게 부는 바람은 님 간 이 가슴의 한숨이라오 3.꽃 같은 그 시절이 꿈이더란 말이냐 한숨만 깊어가는 오늘...

꽃 같은 순정 이옥란

★1939년 작사:김다인 작곡:이용준 1.꽃 같은 순정을 〃 치마폭에 싸들고 당신이 가는 길은 라라 나도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물인들 불 속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2.꿈이나 생시나 〃 당신 가는 길이면 빗바람 불기하고 라라 따라 가겠소 어차피 이 한몸은 당신 것이니 산인들 바다인들 라라 쫓아 가겠소 3.살거나 죽거나 〃 당신만을 믿...

시집 장가.mp3 마이진

매달리고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꽉 찬 나이) 정 붙일 남자 시집갈 남자가 없네 아 도와줘요 (좀 도와줘요) 마음 따뜻한 예쁜 여자예요 아 또 부탁해요 (좀 부탁해요) 시집갈 수 있는 그날그날까지 (시집

후지요 시집 Unknown

<ツヨシくん> どこかな どこかな <츠요시군> 어디선가 어디선가 こまったさんは ほっとけないだよ 어려운 사람은 내버려두지 않아요 泣いたらダメダメ ぴゅぴゅ~って僕が 울면 안돼 안돼 쌩쌩~ 하고 내가 飛んでゆくから 날아가기 때문이니까 <ツヨシくん> ツヨシくんたすける! <츠요시군> 츠요시군 도와줄 꺼야! <ネネちゃん> ネネちゃんもたすける! <네네짱> 네네짱...

☆시집 장가☆ 마이진

♬마이진-시집 장가♬ ----------------------------------- 이 친구 저 친구 매달리고 부탁해도 -----------------------------------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 하네~ ----------------------------------- 내 나이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

시집 갈래요 최연아

시집갈래요~ 시집갈래요 시집갈래요- 최연아 엄마엄마 좋은사람 생겼어 시집가고 싶어요 나이가 좀많고 돈은 없지만 괜찮은 남자야 내가좋은사람 사랑하며 살래 부자집 아들도 싫어 껍대기 다 필요 없어 나밖에 모르는 남자가 최고야 묻지도 마세요 따지지도 마세요 내가좋다는데 왜들그래 내인생인데 나그냥 이 사람이 좋아요 나그냥 이남자랑 살래요 나이제 정말 시집갈래...

시집 장가 마이진

시집 장가 - 03:06 이 친구 저 친구 매달리고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기다리긴 꽉 찬 나이 정 붙일 남자 시집갈 남자가 없네 아~ 도와줘요 마음 따뜻한 예쁜 여자에요 아~ 또 부탁해요 시집 갈수 있는 그날 그날까지 이 사람 저 사람 여기저기 부탁해도 모두가 모두가 모른척하네 내 나이 더 이상

시집 갈래요 조미미

해당화 피고 지는 정들은 내 고향 길쌈 매던 저 총각이 나를 보고 손짓하네 강남 갔던 제비들이 찾아올 때면 연지 찍고 분 바르고 시집갈래요 가슴이 두근두근 시집갈래요 해당화 피고 지는 정들은 내 고향 길쌈 매던 저 총각이 나를 보고 손짓하네 강남 갔던 제비들이 찾아올 때면 연지 찍고 분 바르고 시집갈래요 가슴이 두근두근 시집갈래요

이렇게 좋은날 김동욱

새색시 시집 오네 이렇게 좋은날 새색시 시집 오네 이렇게 좋은날 곱디 고운 아가씨 어여쁜 연지곤지 향기로운 꽃가마 살포시 올라 타고 새색시 시집 오네 이렇게 좋은날 새색시 시집 오네 이렇게 좋은날 우리도 한땐 새색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제나 어여뻐라 곱디고운 새색시 새색시 시집 오네 이렇게 좋은날 새색시 시집 오네 이렇게 좋은날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새색시 시집 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줄~이야 뒷~동산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시집을 간~다네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새색시 시집 가네 이연실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꽃가마 타고 가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갑순이 울면서 가~네 소꼽동무 새색시가~ 사랑일줄~이야 뒷~동산 밭이랑이~ 꼴베는 갑~돌이 그리운 소꼽동무~ 갑돌이 뿐이건만 우네 우네 갑순이 갑순이 가면서 우~네 아~홉살 새색시가~ 시집을 간~다네 시집을 간~다네

내게로 시집 와 성호진

한평생 사랑해 줄테니 시집 와다오. 사랑이 잰다고 되더냐 나의 사랑이 그 정도냐, 세상에 널 위해 태어난 남자가 바로 나잖아. 언제나 한결같이 너만을 생각하는, 너만을 생각하는 나는야 하얀갈대 난 자신있단다. 하루도 하루도 안보면 난 못 살 것 같단다. 한평생 사랑해 줄테니 시집 와다오.

시집 가기 싫어 김성녀

싫어 싫어 나는 싫어 시집가기 나는 싫어 엄마랑 베 짜며 이러구러 살 테야 층층시하 시집살이 나는 싫어 얼굴도 모르는 신랑 나는 정말 싫어 “무섭단 말이야” 싫어 싫어 나는 싫어 시집가기 나는 싫어 엄마랑 한 평생 이 집에서 행복하게 살 테야

내가 간직한 시집 이재성

비마저 내리는 그 밤엔 내게 기도를 주오미움만 남아 있는 마음에 행여 날 간직했다 해도낙엽이 거리에 내리면 나를 기억해 주오슬픔만 남아 있는 계절에 행여 날 본다 해도*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 우릴 적시고 지나가지만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 시집처럼 간직 하겠소겨울밤 비라도 내리면 너무 외로워 마오아픔만 간직한채 눈감아도 나는 후회 없을 테요*(*...

내가 간직한 시집 신계행

비마저 내리는 그 밤엔내게 기도를 주오미움만 남아있는 마음에행여 날 간직했다 해도낙엽이 거리에 내리면나를 기억해주오슬픔만 남아있는 계절에행여 날 본다 해도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우릴 적시고 지나갔지만스쳐지나간 아픈 인연일지라도시집처럼 간직하겠소겨울밤 눈이라도 내리면너무 외로워마오추억만 간직한채 눈감아도난 후회 없을테요사랑은 여름한낮 소나기처럼우릴 적...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북한곡메들리 김은아

도시 처녀 시집 와요 (feat.박수애)시집 와요 시집 와요 시집을 와요?고개 넘어 령을 넘어 버스를 타고북한처녀 남한으로 시집을 와요차창 밖에 웃음꽃을 방실 날리며새살림의 꿈을 안고 정들러 와요?시집 와요 시집 와요 북한처녀 시집와요남남북녀 하 좋아 우리 사랑 하 좋아 시집을 와요?시집 와요 시집 와요 시집을 와요?? 축배를 들자축배 축배 축배를 들자?

북한곡메들리 (Feat. 박수애) 김은아

도시 처녀 시집 와요 (feat.박수애)시집 와요 시집 와요 시집을 와요?고개 넘어 령을 넘어 버스를 타고북한처녀 남한으로 시집을 와요차창 밖에 웃음꽃을 방실 날리며새살림의 꿈을 안고 정들러 와요?시집 와요 시집 와요 북한처녀 시집와요남남북녀 하 좋아 우리 사랑 하 좋아 시집을 와요?시집 와요 시집 와요 시집을 와요?? 축배를 들자축배 축배 축배를 들자?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성인가요]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북한곡메들리 (feat. 박수애) 김은아 (Kim Eun Ah)

내가 좋아 뽀뽀 우리 신랑 뽀뽀 우리 신랑 뽀뽀가 제일 좋아 우리 신랑 뽀뽀가 제일 좋아 둥글둥글 왕감자 대홍단 감자 너무 커서 하나를 못 다 먹겠죠 야하 감자 감자 왕감자 참말 참말 좋아요 못 다 먹겠죠 호박만한 왕감자 대홍단 감자 여러분의 사랑 속에 풍년 들었죠 야하 감자 감자 왕감자 참말 참말 좋아요 풍년 들었죠 왕감자 시집

부모의 소원 조병인

아들아 장가 좀 가거라 남들은 시집 장가 잘도 가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연애도 못하냐 부모의 소원은 하나 뿐이야 손주 한번 안아보게 해다오 친구들은 속도 모르고 묻는다 잘생긴 아들내미 올해는 장가 가냐고 공주야 시집 좀 가거라 남들은 시집 장가 잘도 가는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연애도 못하냐 부모의 소원은 하나뿐이야 손주 한번 안아보게 해다오 친구들은 속도

얘야! 시집가거라 골드미스(공소원,김다나,박주희,영지,한초임)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얘야! 시집가거라 골드미스 (공소원 & 김다나 & 박주희 & 영지 & 한초임)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여우 이야기 정유빈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속 여우마을 동글동글 연지곤지 분단장에 꽃단장 원삼족두리 쓰고서 여우아씨 시집 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 가자 빨리 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 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 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아씨 시집 못 간다 ​2.

비야 비야 서유석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다 젖는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 비야 오지 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칠갑산 반주곡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 . .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포에틱 박노아

적어 담으면 우리 삶은 한 권의 시집, 흘려 보내면 한 인간의 잊혀진 신기루 시인이 아닌, 꿈꾸는 자의 삶의 이야기는 강물처럼 흘러가 모든 순간이 서사 모든 발걸음이 구절 삶은 시집, 끝없는 운율 하루를 살며 채워지는 빈 종이 끝없는 감성으로 절정을 채워.

포에틱 (House Version) 박노아

적어 담으면 우리 삶은 한 권의 시집, 흘려 보내면 한 인간의 잊혀진 신기루 시인이 아닌, 꿈꾸는 자의 삶의 이야기는 강물처럼 흘러가 모든 순간이 서사 모든 발걸음이 구절 삶은 시집, 끝없는 운율 하루를 살며 채워지는 빈 종이 끝없는 감성으로 절정을 채워.

비야비야 서유석

☆★☆★☆★☆★☆★☆★ 한태근 작사 이스라엘 민요 서유석 노래 음 ~ ~ ~ ~ ~ ~ ~ ~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말아라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우리 누나가 시집 간단다 가마문에 얼룩지고 다홍치마 얼룩진다 연지곤지 예쁜얼굴 빗물로 다 젓는다 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말아라 장마비야 오지말아라 비야 비야

너 그러다 시집 못간다 장미여관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 때문에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울해 니 얼굴만 봐도 짜증나 언제까지 거머리처럼 남의 피만 쪽쪽 빨아먹고 살거니 나이 먹고 하는 일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열심히 라도 살아야지 맨날 술만 먹고 사고만 치는 백수건달 내가 돌아돌아돌아돌아 너 때문에 내가 미쳐미쳐미쳐미쳐 너...

시집 간 첫 사랑 써드스톤(Third Stone)

첫사랑이 시집가 버렸네 날 놔두고 시집을 가버렸네 오 불쌍하다 난 아직 혼자야 내 작은이모 재혼을 해버렸네 내 친구들고 장가를 가버렸네 난 아직도 이렇게 혼자야 왜그럴까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꼭 영화처럼 멋지진 않아도 아 좋아 그럴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겠어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내 꿈속의 내 영혼 쉬어갈 그 사람 필요해 그때까지 조금만 더 참...

내게로 시집 와 (Inst.) 성호진

한평생 사랑해 줄테니 시집 와다오. 사랑이 잰다고 되더냐 나의 사랑이 그 정도냐, 세상에 널 위해 태어난 남자가 바로 나잖아. 언제나 한결같이 너만을 생각하는, 너만을 생각하는 나는야 하얀갈대 난 자신있단다. 하루도 하루도 안보면 난 못 살 것 같단다. 한평생 사랑해 줄테니 시집 와다오.

시집 간 첫 사랑 Third Stone

첫 사랑이 시집가 버렸네 날 놔두고 시집을 가버렸네 불쌍하다 난 아직 혼자야 내 작은 이모 재혼을 해버렸네 내 친구들도 장가를 가버렸네 난 아직도 이렇게 혼자야 왜 그럴까 나도 언젠가 사랑을 하겠지 꼭 영화처럼 멋지진 않아도 좋아 그럴 수 있다면 내 모든걸 주겠어 나에게는 사랑이 필요해 내 꿈 속의 내 영혼 쉬어갈 그 사람 필요해 그 때까지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줘

내게로 시집 와 (MR) 성호진

자 내게로 내게로 시집와 내 맘을 받아다오 아이 낳고 뚱뚱해져도 이뻐해 줄테니까 자 내게로 내게로 시집와 고민하지는 마 험한 세상 우리 둘이 함께 헤쳐 나가자꾸나 언제나 한결같이 너만을 바라보는 너만을 바라보는 나는야 해바라기 난 자신있단다 하루도 하루도 못보면 난 죽을 것 같단다 한평생 사랑해 줄테니 시집 와다오 사랑이 잰다고 되더냐 나의 사랑이 그 정도냐

언니 시집 좀 가 Fanny Sisters

우리집 일곱시면 모두다 모이는데왜 그런지 꼭 한사람 돌아오지 않는군요아빠는 바쁘셔서 그러시는지오빠는 데이트에 정신없는지언니는 결혼때가 되서 그런지매일 밤 늦는 사람 그 때문에 골치래요우리집 일곱시면 모두다 모이는데왜 그런지 꼭 한사람 자릴 비워 섭섭해요아빠는 사업땜에 그러시는지누나는 뮤지컬수업 음악듣는지형님은 님과 같이 재밀보는지매일 밤 늦는 사람 그...

Tuxedo mama401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mama Tuxedo 입고 불러 kakao taxi mama Tuxedo 입고 불러 kakao taxi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blue만 불러 아저씨 말 걸지 마세요 몰라 정치 빨간색 파란색 무슨 새끼 무슨 새끼 다섯 개 별 드릴게요 다섯 개 별 드릴게요 아저씨 부르지 마세요 나 아가씨 아닝께 그럼 시집

칠갑산 김태영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칠갑산-대금-★ 주병선

주병선-칠갑산-대금-★ 1절~~~○ 콩밭매는 아낙네야 베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설움 그리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누나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2절~~~○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가슴속을 태웠소~@ ~~~~~~~

미운 사람 노래 강요 대중들

노래를 못하면 장가(시집)을 못가요 아, 미운 사람. 장가(시집)을 가더라도 아이를 못 낳요 아, 미운 사람 아이를 낳더라도 쌍두이를 낳지요 아, 미운 사람 쌍둥이를 낳더라도 대가리가 붙었어요 아, 미운 사람 대가리가 붙었어도 수술을 못해요 아, 미운 사람 ....

칠갑산 이연주

콩 밭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 마다 눈물 심누나 홀 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 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 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 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가슴 속을 태웠소

여우 이야기 조소은

해님 활짝 웃는 날 소나기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깊은 산속 여우 마을 동글동글 연지 곤지 분단장에 꽃단장 원삼 족두리 쓰고서 여우 아씨 시집간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빨리 가자 빨리 가 행여라도 이 비가 그치면 큰일 난다 먹구름 심술보 터지면 큰일 난다 서둘러라 가마꾼아 여우 아씨 시집 못 간다 해님 활짝 웃는 날 굵은 비가 쏟아지면 잔치 준비 서두르는

친정 어머니 이미자

(1) 연약한 여자몸이 모진풍상 격그시며 고달프고 괴로워도 웃음으로 감추시다 사랑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 눈물짖던 아~~~주름진 그얼굴 친정 어머니 (2) 십년을 하루같이 비바람에 시달리며 슬프고 서러워도 사랑으로 견디시다 정성으로 고이길러 시집 보낼때 잘가서 잘살라고 돌아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