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 이옥상

또 다른 봄이 와초록빛으로 물들 때이름도 모를 색 노란 꽃이또 다른 봄을 그려오고어두 컴컴히€밤이 찾아 온 듯이나지막한 구름 사이로 눈물을내려 여름을 만든다.아무것도 없던 희미한계절이 살며시 다가오고그 모습 그대로아름다운 한편의 그림으로 그려져 또 다시 날 지나간다라라랄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릴 라라라외로이 내게 스며든 여린 풀꽃 한 송이불어오는 바람...

그곳의 봄 이옥상

바람이 내게 불어와손끝에 스칠 때하얀 눈꽃이 눈물 흘리고노란 꽃들이 미소를 짓는다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그때의 그 향기따스한 공기로 가득하던또다시 나는 너를 찾는다음 불어오는 바람도음 잊지 못할 그때의 그 향기 너 조차도음 음 그곳의 봄은 너였다바람을 타고 내게 온이 계절의 온기나를 감싸 안은 구름들이날 혼자 두고 멀어져 간다음 떨어지는 눈물도음 날아가는...

그곳의 봄 (Feat. 유윤주) 이옥상

바람이 내게 불어와손끝에 스칠 때하얀 눈꽃이 눈물 흘리고노란 꽃들이 미소를 짓는다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그때의 그 향기따스한 공기로 가득하던또다시 나는 너를 찾는다음 불어오는 바람도음 잊지 못할 그때의 그 향기 너 조차도음 음 그곳의 봄은 너였다바람을 타고 내게 온이 계절의 온기나를 감싸 안은 구름들이날 혼자 두고 멀어져 간다음 떨어지는 눈물도음 날아가는...

자각몽 이옥상

눈을 가린 채길을 따라 걷고 있던 나세상에 없는 빛을 쫓아가어디로 가야만너에게 닿을까잿빛 하늘에하얗게 그려진 뭉게구름과그 사이로 쏟아져 내린 별 아래조그맣게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기나긴 시간 끝에서헤어 나오지못한 나저 태양 가까이날아 올랐을 때꿈에서 봤던그 아이를 마주한 거죠이유를 모른 채바라만 보던 그곳에는생각지 못한 내가 있었죠웃고 있던 나를흩어져 ...

풍경화 Launcher' J

외면하고 뛰어든 생활 절대 후회하진않아 하지만 조금은 힘들어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날수록 날이 갈수록 쓰러져가는 배경이 내 앞 길을 막어 내 발을 멈추게 만들어 나를 약해지게 만들어 이 정도는 힘든 게 아니라는 걸 나도 잘 알어 내 발을 멈추게 만들어 나를 약해지게 만들어 이 정도는 힘든 게 아니라는 걸 나도 잘 알어 타버린 풍경화

소리나는 풍경화 강은철

어젯밤 꿈속에 홀로먼길 떠났엇네 밤길 어둠뚫고 거친숲길 지나가니 별빛 내린 강기위 흔들리는 달무리에 그리운 얼굴이 웃음처럼 넘치네 내가 건너 갈수없어 애태워할때 흘러가는 꽃잎들 노래소리 들리니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가득하니 그 마음 잊으면 슬퍼진다오 홀로 먼길 돌아와 잠에서 깨어보니 어저면 환상일까 보고픔에 그림인가 새벽빛 스며들어 돌아앉은 마음조차 ...

풍경화 (Scenery) Red Velvet (레드벨벳)

요즘따라 하룰 전부기억하고 싶나 봐여기저기 틈만 나면낙서가 늘어가 자꾸 온통뻔한 풍경들처럼 보여도내겐 특별해너와의 Happy song다 담겨져 있어마치 언제나 여름날이던 것처럼그림 같던 이야길 채워나가새하얀 종이 위로매일을 그려어차피 지나갈 구름도색이 변해가는 나무들우릴 닮은 풍경한 장씩 작은 비밀처럼둘만 열어보곤알 수 있게어딘가 좀 이상해도나 신경 ...

풍경화 속의 거리 이승철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풍경화 속의 거리 박광현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있는 것처럼 어느 화가의 그 ...

풍경화 속의 거리 조pd(ZoPD)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어~~ chorus)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에의 비를 맞으며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것처럼 이렇게 걸으면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의 그녀있는 것처럼 c...

그림 값 박영애

우리 마을 입구에 풍경화 그림을 펼쳐 놓았다 이따금 화가는 바람처럼 풍경화를 빙 둘러보고 심심하면 나무 그늘에 앉아 그림을 그린다 길 가던 한 아저씨가 멋진 풍경화 앞에 서더니 이 그림 얼마요 화가는 까만 턱수염을 만지작거리며 얼른 100만원이요 아저씨는 입을 삐죽하며 휑하니 가버렸다 얼마 후 아주머니가 그 그림 앞에 서더니 무언가 깊이 생각한 듯 50만원이요

Someday 가내수공업

언젠가 오빠와 이곳에 오고싶어 안개가 얼굴을 쓰다듬네 음- 어어 음- 어어 언젠가 오빠와 논길을 걷고 싶어 말랑한 바닥을 밟다보면 음- 어어 음- 어어 수채화 풍경화 속 예쁜 연인들처럼 손바닥 가득히 온기를 담아 소나기 단편소설 어린 주인공처럼 눈동자 가득히 그대를 담아 someday with you 내 손을 꼭 잡고

황혼이 바다가 되어 진채밴드

서창에 걸린 해말간 풍경화 옷고름 너어는 고아의 설움. ​이제 첫 항해하는 마음을 먹고 방바닥에 나딩구어...... 딩구어...... ​ 황혼이 바다가 되어 오늘도 수많은 배가 나와 함께 이 물결에 잠겼을 게오.

환상 오우진

한 폭의 풍경화 같아요. 드 넓은 해변을 외로이 걷는 그녀가 이렇게 멋있을 수 있나. 평상시 느낄 수 없는 그녀, 이런게 분위기였나. 그녀를 따라가고 파. 같이 해변을 걷고 파. 걸으며 그녀에게서 밀어를 듣고 싶어. 사랑해요. 당신만을. 영원히 사랑해요. 이런 말, 밀어를, 듣고 싶어요. 그 것은 환상, 그런 그녀, 이젠 없어요.

운명이 닿는 곳 박치용

나침반이 향하는 곳, 모든 길이 낯설지만 새롭게 그려보는 풍경화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내 맘을 흔드나 아침 햇살 사이로 그대를 품어 바람타고 떠나 숲 길을 감아, 어느새 그댈 향해 다가가고 있어 두 눈을 감을 때 서로의 마음속에 품은 그의미를 알 고 싶어 갈림길에 서서 어디로 갈까 좌측 바다 우측 강변, 마음이 가는 대로 운명이 닿는 곳, 어디로 가도

自閉症 (자폐증) L'avidite

fancid castle ofr their own (soul's pain) 내 머리에 빠져드는 이 기분 형체조차 분간하지 못할 풍경화 흔들림 가득한 이 설움안은 생ㅇ에 능멸의 벌을 가르쳐주네 cause, i still alive 울적한 새장속에 머물며 검붉은 빛으로 틈사이를 수놓아 아무런 흔적조차 없는 적막 안에서 숨쉬는 나를 느끼고 있어 미쳐버릴것

ムスタング (Mustang) Asian Kung-Fu Generation

偽りはない虚飾などない 거짓도 없는 허식도 없는 もともとはそんな風景画 원래는 그런 풍경화 絵筆を使い書き足す未来 붓을 써서 덧칠한 미래 僕らが世界を汚す 우리가 세상을 더럽혀 彩りのないあまりに淡い 색채도 없는 너무나도 희미한 意識にはそんな情景が 의식 속에는 그런 정경이 忘れられない,いつかの誓い 잊을 수 없어 언젠가의 맹세 それすら途絶えて消

classic Acoustic Version (Narr.허영란) 제드

미안하단말만 셀 수 없이 했습니다 너무 착한 사람입니다 부디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해맑게 웃던 모습이 언제일까요 한숨이 지워지는 날이 올까요 그사람 혹시 내가 뭘할수 있을까요 난 참바보 입니다 기억력도 좋지않은 나에게 이별은 늘 어제 일같습니다 이별이 너무 어색합니다 저기 한집앞에 아려 가만히 눈을감으면 머리속이 온통 우리들로 그려진 풍경화

Classic 허영란

추억의 흔적을 피하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머리속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풍경화 뿐입니다.

Classic (Acoustic Ver.) 제드

저기 한책을 피하려 가만히 눈을 감으면 머리속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려지는 풍경화 뿐입니다. 너무 모질게 보낸 것 같아 걱정되네요 차라리 냉정히 돌아서는게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마음도 편할수는 없겠죠 내 목숨과도 같았던 사람이니까..

봄이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서리

서리 특유의 서정적인 느낌을 가득 담은 앨범 감성의 언어 한 폭의 풍경화 처럼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색채의 선율..

풍경 이은지

추억이 될테니 앞서 사랑을 보려고 두 눈을 크게 떠보지만 운명앞에서 미약한 나일뿐이지 사랑이 떠나 헤어질때까지 긴 터널처럼 오늘이 지나고 저 문을 열고 나설때 나의 사랑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슬퍼도 차라리 웃을께 슬픔조차도 내 안에 눈물을 모르고 지나게 내 그대를 만나게된 그 날에 나는 행복만 아는 사람처럼 나 어디쯤가고 있을까 계절들이 스쳐가네 낯익은 풍경화

개화 청슬 (ChungSeul)

이대로 네게 잠겨 간절히 바래왔던 너와 이 순간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시간이 되어 애타게 서로의 마음을 모두 모아 끝까지 이어지길 익숙한 기억처럼 따스한 품속에 조용히 놓아둔 나의 마음을 피워 애타게 서로의 마음을 모두 모아 끝까지 피어나길 바래 어느새 다가온 너라는 벅찬 계절 커다란 세상 속 난 감히 눈을 떠 설명할 수 없는 감촉들과 모든 게 마치 그려놓은 풍경화

회의적인 회의 서성종,백주희,김유영

튀지만 말자 공과금 계산도 해보고 수묵화 풍경화 그리고 구석에 짱박혀 졸다 보면 어느덧 퇴근 시간 김 마담이나 보러 갈까? 태희 씨랑 언제 술 한 잔 해야 하는데 오늘 클럽에 물 한 번 흐리러 갈까 이때다. 뭔가 보여줄 기횐데, 아 긴장돼 영애선배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 내야 되는데 아이씨, 배고파서 짜증나.

07 P-Type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힙합다운 힙합 P-Type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힙합다운 힙합 피타입(P-Type)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Skit-힙합다운 힙합 피타입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힙합다운 힙합 p-type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BACK 르누아, Ta-Ku

Over 붕 떠버린 심장 가득 차오른 공허 이 아이러니는 재미있어 오른 만큼 내려가 제어 할 수 없는 속도 깨졌다 잃어버린 걸까 부러진 인형 표정이 없어 수많은 상처 이제는 감흥조차 없어 바닥에 널브러져 조용히 올려다본 경치 잔인하게 아름다울 뿐 역시 하늘은 높지 캔버스 앞에서 난 항상 너와 나를 그렸다 명화는 텅 비어버린 이제는 그저 그런 풍경화

색채의 블루스 김혜수 [배우]

(메니우카부 우라도,오리노후-케이가)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ひしめきあうしゃがれた?

회의적인 회의 Various Artists

공과금 계산도 해보고 수묵화 풍경화 그리고 구석에 짱박혀 졸다보면 어느 덧 퇴근시간 김마담이나 부를까 “아흐~태희 씨랑 술 한 잔 해야 되는데” 오늘 클럽에 물 한번 흐리러 가볼까 “이때다 뭔가 보여줄 기회인데” 긴장돼~ “영애선배보다 좋은 아이디어 내야 되는데” “아이씨 배고파서 짜증나” “다들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거야” “뭐 얘기들을 좀 해 보란 말이야

Electric Flower (Feat. 시원한 형) YK

edges all by itself It's my sorrow 어느 날 한 씨앗이 올라가기를 포기하고 조용히 낭떠러지 사이로 몸을 던지려고 내려가는 순간 기뻤어 오직 그 순간만은 자신의 의지였기에 우습게도 여행 가는 마음 땅에 닿는 순간 몸은 부서지지 않았어 거기엔 화석이라 불린 씨앗들이 꽃을 피워서 거리엔 이미 풍성한 숲 속의 풍경화

힙합다운 힙합 피타입

Verse 1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있기에 이 거리 위에 머물 순 없는가. 내리는 비를 피해 어디로 숨었는가. 눈을 떠라. 어둠 속에 니 두 손을 뻗어라. 거리를 떠난 힙합이여. 언제나 뻔한 빗나간 얘기들 뿐, 아무 의미도 없다.

힙합다운 힙합 피타입 (P-TYPE)

난 의문이다 가죽의 줄무늬가 같아질 수는 없음을 한 숨을 쉴 뿐이다 너의 그 게으른 입술이 거짓을 이제껏 묵인했으니 그 눈엔 이슬이 맺혀있으리 난 언젠가부터 끊어진 노래를 불렀지 쓰러진 대중은 모두 고개를 들었지 모든 거짓들은 내 앞에 무릎 꿇었지 부러진 붓으로 그려진 듯 잔뜩 일그러진 도시의 풍경화 위선의 물감 뒤엔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순수실조 키네틱플로우(K-Flow)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한폭의 수채화 아니면 풍경화 같던 그때를 꿈으로만 회상으로만 추억하기는 아까워서 일어나 눈뜨니 때마침 일요일 아침 잡아탄 버스는 마치 타임머신 빠른 속도로 과거로 떠나는 Travel 건조한 삶에 Trouble 따윈 없는 어릴적 동네

순수실조 키네틱 플로우(Kinetic Flow)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비도승우) 한폭의 수채화 아니면 풍경화 같던 그때를 꿈으로만 회상으로만 추억하기는 아까워 일어나 눈뜨니 때마침 일요일 아침 잡아탄 버스는 마치 타임머신 빠른속도로 과거로 떠나는 Travel 건조한 삶에 Trouble 따윈 없는 어릴적 동네

순수실조 키네틱플로우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눈가로 파고들어 엄마품으로 파고들던 그날밤과 같이~ 한폭의 수채화 아니면 풍경화 같던 그때를 꿈으로만 회상으로만 추억하기는 아까워서 일어나 눈뜨니 때마침 일요일 아침 잡아탄 버스는 마치 타임머신 빠른 속도로 과거로 떠나는 Travel 건조한 삶에 Trouble 따윈 없는 어릴적 동네

게으르으게 (Feat. 거미) 피타입

맥주 그림이 머릿속 가득해 음악 새나가지 않게 나 혼자 다 듣게 볼륨을 낮춰 꼬꼬마 아마추어 래퍼처럼 턱 끝으로 리듬을 맞춰 check it 더도 말고 맥주 딱 한 캔 오늘 어땠건 이미 다 지나간 게임 밖에 나가 놀자니 뻔하고 잠들긴 아깝지 내 방이 더 편하고 침대도 가깝지 끈적임 끝에 끝내 마주친 평화 내 방에다 그려놓은 이 밤의 풍경화

게으르으게 (Feat. 거미) 피타입 (P-TYPE)

creamy 거품 덮은 맥주 그림이 머릿속 가득해 음악 새나가지 않게 나 혼자 다 듣게 볼륨을 낮춰 꼬꼬마 아마추어 래퍼처럼 턱 끝으로 리듬을 맞춰 check it 더도 말고 맥주 딱 한 캔 오늘 어땠건 이미 다 지나간 게임 밖에 나가 놀자니 뻔하고 잠들긴 아깝지 내 방이 더 편하고 침대도 가깝지 끈적임 끝에 끝내 마주친 평화 내 방에다 그려놓은 이 밤의 풍경화

게으르으게 (Inst.) 피타입 (P-TYPE)

creamy 거품 덮은 맥주 그림이 머릿속 가득해 음악 새나가지 않게 나 혼자 다 듣게 볼륨을 낮춰 꼬꼬마 아마추어 래퍼처럼 턱 끝으로 리듬을 맞춰 check it 더도 말고 맥주 딱 한 캔 오늘 어땠건 이미 다 지나간 게임 밖에 나가 놀자니 뻔하고 잠들긴 아깝지 내 방이 더 편하고 침대도 가깝지 끈적임 끝에 끝내 마주친 평화 내 방에다 그려놓은 이 밤의 풍경화

오아시스 RAASKIA (라스키아)

미역에 걸려있는 흑진주 그림 밤하늘 가득 천장화에 펼쳐진 익숙치 않은 반의 해바라기 처음 노를 젓개된 파란바다는 나와 함께 수많은 물결은 잔잔히 검푸른 물결에 흐느적 잠기게 검은 고기떼가 물든 바다를 날아서 횡단해 낙엽들이 물든 해초마다 슬퍼 서창에 걸린 해말간 풍경화 옷고름 너어는 황혼이 바다가되 고아의 서름 수많은 배가 바다에 잠겼지 잠은 눈을

Midnight Dejavu～色彩のブル-ス Ego-Wrappin'

目に浮かぶ裏通りの風景畵 메니 우카부 우라도-리노 후-케이가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ひしめきあうしゃがれた聲の洪水 히시메키아우 샤가레타 코에노 코-즈이 웅성이는 목쉰 소리들의 홍수 モノクロ-ムの中に封じこめた姿を 모노쿠로무노 나카니 후지코메타 스가타오 단색 속에 담아둔 모습을 遠い約束 リズムでかわしましょう 토-이

색채의 블루스 김혜수

目に浮かぶ裏通りの風景画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메니우카부 우라도,오리노후-케이가) ひしめきあうしゃがれた声の洪水 (북적이는 목쉰 소리들의 홍수) (히시메키아우 샤가레타코 에노, 코-즈이) モノクロ-ムの中に封じこめた姿を / 遠い約束リズムでかわしましょう (흑백 속에 가둬 담아둔 모습을) (먼 약속의 리듬으로

색채의 블루스(Shikisai No Blues) 김혜수

目に浮かぶ裏通りの風景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메니우카부 우라도,오리노후-케이가 ひしめきあうしゃがれたの洪水 북적이는 목쉰 소리들의 홍수 히시메키아우 샤가레타코 에노, 코-즈이 モノクロ-ムの中に封じこめた姿を / 遠い約束リズムでかわしましょう 흑백 속에 가둬 담아둔 모습을 먼 약속의 리듬으로 주고받아.

Shikisai No Blues 김혜수 모던보이

目に浮かぶ裏通りの風景画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메니우카부 우라도,오리노후-케이가) ひしめきあうしゃがれた声の洪水 (북적이는 목쉰 소리들의 홍수) (히시메키아우 샤가레타코 에노, 코-즈이) モノクロ-ムの中に封じこめた姿を / 遠い約束リズムでかわしましょう (흑백 속에 가둬 담아둔 모습을)

순수실조 키네틱 플로우

돌이켜보면 지금보다는 철없던 허나 애처롭던 어제 보다는 너무나 행복했던 그때가 그리워 매일밤 난 여전히 꿈속 어린아이 순수라는 술래를 쫓는 현실속의 You&I tonight i think about the 1990 기억나니 그때가 엄마품안이면 두려울게 없던시절 세상에 지친 오늘밤 내두 눈가로 파고들어 엄마 품으로 파고들던 그 날밤과 같이 한폭의 수채화 아니면 풍경화

色彩のブル-ス / Midnight Dejavu (색채의 블루스) 글로리아 심

어제의 꿈 오렌지빛에 그늘지고 오늘의 꿈 침묵의 기색을 보이네 알코올의 강을 천천히 건너는 긴 장화의 리듬 마음으로 취해봐요 *납으로 된 손가락에서 흐르는 멜로디 격렬하게 물드는 빛의 소용돌이 불빛의 색들이 연주하는 블루스 부드럽게 울고있는 한숨에 기대게 해줘요 눈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삐걱거리는 쉰 목소리들의 홍수 모노크롬속에 가두어둔 모습을

美しきもの / Utsukusikimono (아름다운 것) Sound Horizon

君の大好きなこのMelodie 네가 무척 좋아하던 이 선율 大空へと響けHarmonica 저 드넓은 하늘로 울려퍼지는 하모니카 天使が抱いた窓わくのToile 천사가 안은 창틀에 놓인 캔버스 ねぇ そのPaysage 綺麗かしら 있지 그 풍경화 예쁠까?

Midnight Dejavu～色彩のブル-ス EGO-WRAPPIN'

눈 앞에 떠오르는 뒷골목의 풍경화 북적이는 목쉰 소리들의 홍수 흑백속에 가둬 담아둔모습들 머언 약속의 리듬으로 주고받아. 토해내는 말들에 뜨거운 멜로디 애처롭게 되살아나는 데쟈부의 향기 마음을 녹이는 색채의 부르스 달콤하게 속삭이는 한숨이 잠들때까지...